로그인

검색

 

 

 

 

깐풍육

 

 

 

 

 

0.JPG

 

 

 

얼마전 깐풍기를 올렸는데 깐퐁소스가 이번에 마음에 들어서 집에 닭고기는 없고 돼지고기가 있어서 깐풍육을 2번 만들었다.

지난번에 올린 것과 레시피는 거의 똑같다.



 총 4번의 같은 소스로 깐풍기와 깐풍육을 만들었는데 그 사이에 기복이 조금 있기도 했다.

 

똑같은 레시피로도 소스의 양 조절이나 졸이는 시간, 채소 양이나 수분함유에 따라 결과물이 조금씩 달랐다.

소스에 젖는 느낌보다는 바특하게 하는 것이 좋아서 여러번 해보니 감이 더 잘 왔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등심 약 500그램, 소금, 후추

감자전분 100그램

계란흰자 2개

물 1~2스푼 (점도 보고 가감)

 

간장 1.5스푼

식초 1.5스푼

메이플시럽 2스푼

치킨파우더 약간

참기름 약간

 

대파 1대

청고추 2개

홍고추 1개

마늘 약 8개

다진 생강 약간

고추기름 1스푼

 

 

 

 

주재료의 양을 2배로 늘일 경우에 소스는 1.5배가 적당하다.

파프리카로도 만들어봤는데 파프리카는 수분이 많아서 소스를 자작하게 만드니까 어울리지 않고 고추가 더 잘 어울린다.

추가로 베트남고추를 넣는 것도 좋다.

 

 

 

 

크기변환_DSC08528.JPG     크기변환_DSC08575.JPG


크기변환_DSC08540.JPG     크기변환_DSC08544.JPG

 

등심은 근막을 벗기고 손가락 크기로 썰고 소금, 후추로 밑간하고 채소는 잘게 썰어서 준비하고 소스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합해 두었다.

 

 

 

 

 

전분에 계란을 넣고 뻑뻑하게 비비다가 물을 약간씩 추가해서 쩐득쩐득한 느낌이 들 정도로 반죽했다.

튀김옷을 손으로 들면 끈적하게 쭈욱 흐르면서 잠깐 두면 금방 뻑뻑한 느낌이 들 정도로 조절했다.

 

 

크기변환_DSC08532.JPG     크기변환_DSC08534.JPG

 

 

 

밑간한 돼지고기는 튀김전분에 담가서 주무르고

 


크기변환_DSC08572.JPG     크기변환_DSC08573.JPG


 

 

 

튀김 반죽을 한방울 넣으면 가라 앉았다가 바로 떠오를 정도의 기름에 고기를 차례로 튀기고 식힘망에 올려두었다가 한 번 더 튀겼다.

두번째는 색깔이 나고 바삭하도록 조금 더 바짝 튀겼고 앞다리살의 경우 3번 튀겨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좋다.

 

 

크기변환_DSC08574.JPG    크기변환_DSC08577.JPG


 

 

 


 

크기변환_DSC08578.JPG     크기변환_DSC08581.JPG


 

아래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 복사..

튀김옷을 입힌 재료를 처음 기름에 넣으면 튀김옷이 익으면서 속의 재료도 익는데

기름에 튀겨지는 겉은 바삭해지지만 속의 재료가 익으면서 수분을 내어놓기 때문에 튀김이 금방 눅눅해진다.

두번째로 튀길 때에 이미 익은 속재료는 더이상 수분을 내어놓지 않으므로 튀김옷을 더 이상 첫번째처럼 젖게 만들지 않아서 두번 튀긴 튀김은 바삭함을 더 오래 유지한다.

 

튀김을 두번째로 튀길 때에는 앞서 튀긴 것을 먼저 튀긴 순서대로 튀겨야 한다.

처음 튀긴 재료의 속재료가 수분을 내어놓을 시간을 주고, 재료의 수분이 더이상 튀김옷에 배어나오지 않을 때 한번 더 튀기면 두번 튀기는 효과를 더 크게 발휘할 수 있다.

  

두번의 튀김과정동안 기름에서 건져내는 튀김은 체로 건지거나 집게로 집어서 팬에 탁탁 쳐서 수분과 기름을 최대한 빼주고,

식힘망이나 체 등 아래에 두어서 수증기가 빠져나가고, 기름기도 아래로 빠질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2번째 튀기는 동안 다른 팬에 미리 준비한 채소를 볶다가 배합해 둔 소스를 넣고 바글바글 끓였다.

 

 

 

소스는 바글바글 끓여서 반정도 정도 졸아든다는 느낌이 있을 정도로 졸였다.

약간 촉촉하게 먹는 경우에는 그 정도로 졸일 필요는 없지만 촉촉한 깐풍기소스는 즐기는 편이라 아니라서 취향대로 졸였는데

채소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그냥 끓이는 정도보다 조금 더 졸이는 것이 튀김에 모자란듯 바특하게 묻어서 딱 맞았다.

 

 

크기변환_DSC08582.JPG


 

 

 

 

 

깐풍소스에 튀김을 넣고 슬슬 팬을 흔들어가며 전체적으로 소스를 묻히면 완성.

 

 

 

 

 

크기변환_DSC08583.JPG

 

 

 

 


 

크기변환_DSC08584.JPG


 

 

 

 

0.JPG

 

 

 

 


 

크기변환_DSC08586.JPG



 

 

 

 

 

크기변환_DSC08587.JPG

 

 

 

 

 

크기변환_DSC08593.JPG



바삭한 튀김에 튀김이 젖지는 않을 정도로 졸인 깐풍소스와 다진 채소가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 테리 2015.03.19 01:25
    아~~윤정님 옆집에서 살고 싶어라~~^^ 이리도 맛난걸 매일매일~~!!!

    다음에는 깐풍샤 도 만들어보세요~~^^
    깐풍~~이라는 이름이 붙은 중에 새우랑 러시아산 통통한 게다리살이 젤 맛난것 같아요~~
  • 이윤정 2015.03.19 18:25
    안그래도 깐풍소스가 마음에 들어서 새우로도 하려고 했는데ㅎㅎ 게다리살도 맛있겠어요^^
    저는 그럼 테리님 옆집에ㅎㅎㅎㅎㅎ
  • 루베모모 2015.03.19 04:59
    윤정님 너무 맛있어보여요! 치킨파우더는 이금기 치킨파우더인가요? 집에 치킨파우더는 없고 치킨스톡은 있는데 이거랑 많이 다를까요? 가루로 빻아 대체해도 될지 아닌 치킨파우더 자체의 풍미가 따로 있는건지 궁금해요..^^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불끈불끈!!
  • 이윤정 2015.03.19 18:26
    네 이금기 치킨파우더 사용하고 있어요^^
    중식에는 치킨파우더가 잘 어울려서 사서 냉동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일종의 조미료라고 보면 되겠죠^^;
    저는 해보지 않았지만 가루로 빻아서 사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 조미료ㅎㅎ가 없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 뽁이 2015.03.19 07:55
    뜨아 마지막 !!! 마지막 저 사진이
    모든 걸 말해주네용 !!!
    속살이 완전 뽀 - 얀것이 ㅠㅠ
    돼지고기 앞다리살이 저런거였군요
    지방도 없고 담백하니 정말 맛날 것 같아요
    베트남고추 넣고 매콤하게 만들면 더 맛있죠 키키
    아 빠삭빠삭 튀겨놓은 것에
    요 양념장 다글다글 묻힌거 넘 맛나겠어요 ㅠㅠ
  • 이윤정 2015.03.19 18:28
    돼지고기 앞다리살이 튀김하면 맛있더라고요^^ 근막 제거하는 건 좀 빡쳐요ㅎㅎㅎ
    다음에는 베트남고추 꼭 넣을거에요ㅎㅎ 집에 사다놓고 잘 안쓰고 있는데 좀 여기저기 써줘야 할 것 같아요ㅎㅎ
    역시 깐풍기는 다글다글한 느낌 나는게 좋아요 키키

  1. 마파두부

    마파두부 마파두부는 평소 만드는 것과 똑같은데 이번에는 연두부를 사용했다. 두부를 구워서 만든 건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829&mid=hc20 사용한 재료는 다진 돼지고기 200그램 칠리오일 1스푼 마늘 1스푼 대파 1대 간장 1스푼 청주 1스푼 오이고추 3개 홍고추...
    Date2015.05.07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6153
    Read More
  2. 옛날짜장, 짜장면만들기

    옛날짜장, 짜장면만들기 어제 저녁에는 언제나처럼 내일 뭐먹지 고민하고 대충 뭔가 준비해둔 것 같은데, 무한도전의 여파로 생각해 둔 것은 다 패스하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짜장면을 만들었다. 이제 무인도 하면 짜장면인가...... 평소에 춘장을 볶아서 냉동해두고 간편하게 짜장을 자주 해먹는데 그 ...
    Date2015.05.03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12878
    Read More
  3. 치킨 체티나드, 인도식 양파 튀김, chicken chettinad, onion bhaji

    치킨 체티나드, 인도식 양파 튀김, chicken chettinad, onion bhaji 커리에 곁들이는 음식으로 양파튀김을 만들어서 빵과 함께 밥상을 차렸다. 플랫브레드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9&document_srl=7136 치킨 체티나드는 체티나드 지방의 방식으로 요리한 치킨요리...
    Date2015.04.30 Category인도 By이윤정 Views5594
    Read More
  4. 카레우동

    우동과 카레의 중간인 카레우동. 언니 시부모님(일본인)께서 본업 외에 식당을 하나 하시는데 남는 카레가 있는 날에는 평소 늘 있는 우동국물과 합해서 카레우동을 만들어 주신단다. 언닌 니맛도 내맛도 아니라고 별로라하던데 나한테는 그 중간적인 맛이 꽤 괜찮다. 조카도 잘 먹는다. 커리가 영국을 ...
    Date2015.04.28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1940
    Read More
  5. 크림 꽃게

    크림 꽃게 크림 새우는 몇 번 만들었는데 소프트쉘 크랩 튀김을 하다보니 여기에도 이 소스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크림 꽃게로 만들었다. 중식이긴 한데 중식 아닌 것도 같지만 어쨌든 카테고리는 중식으로.. 사용한 재료는 소프트쉘크랩 6마리( 약 500그램), 전분 로메인레터스, 파슬리 레몬크림마요...
    Date2015.04.21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4401
    Read More
  6. 양념돈까스, 매운돈까스

    양념치킨소스로 양념돈까스, 매운돈까스 어제 크림돈까스에 이어서 또 돈까스이다.. 돈까스를 튀기고 전에 만든 양념치킨소스를 곁들여서 양념돈까스. 먼저 양념치킨소스로 물 30미리 양파 약간 작은 것 반개(약 60~70그램) 간장 70그램 설탕 40그램 물엿 40그램 고운고춧가루 15그램 케찹 30그램 다진...
    Date2015.04.11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8333
    Read More
  7. 크림 돈까스

    크림 돈까스 돈까스에 크림소스를 얹어서 크림돈까스. 크림소스는 굴소스, 카이옌페퍼, 파르마산치즈로 맛을 내고 돈까스는 습식빵가루를 산 것으로 바삭바삭하게 튀겼다. 사용한 재료는 돈까스로 돼지고기 안심 400그램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1개 빵가루 넉넉하게 크림소스로 베이컨 약 30그램 양파 ...
    Date2015.04.10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9226
    Read More
  8. 과일탕수육

    과일탕수육, 탕수육 만들기, 탕수육소스 요즘 오렌지도 싸고 맛있고, 어디서 쓰던 것인지 사과도 반쪽 있고 해서 양파와 목이버섯을 넣고 과일탕수육이면 좋겠다 싶었다. 목이버섯은 불려서 데치고 씻어서 줄기를 제거한 다음 얇게 펴서 냉동해두었다가 해동해서 사용했다. 고기튀김으로 돼지고기 앞다...
    Date2015.04.06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4483
    Read More
  9. 탄탄멘, 탄탄면 만들기

    탄탄멘, 탄탄면 만들기 닭 6마리.. 세일한다고 일단 사와서는 분할하고 살 바르고 껍질에 지방 정리하고 씻고 물기 빼고 포장하고 라벨쓰고 당장 쓸 것을 제외하고 냉동하고.. 일이 많았다. 손질한 동영상은 전에 올려두었다.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1730&document_...
    Date2015.04.04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9317
    Read More
  10. 부추잡채

    부추잡채 인터넷에서 이탈리안 파슬리를 사면서 호부추도 팔길래 하나 샀다. 재작년에 현대백화점 근처에 살 때는 지하 매장에 호부추가 있어서 자주 부추잡채를 했었는데 이사 오고 나서는 처음으로 호부추를 사게 됐다. 꽤 양이 많은데다가 상태도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주문한 호부추 공들여 손질하...
    Date2015.04.02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5765
    Read More
  11.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https://www.youtube.com/watch?v=mBXvqPKB4dI&feature=player_embedded 위 동영상을 보고 좋다 생각하고 지나쳤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여러 검색어로 찾아내고 한 번 더 보고 만들었다. 비슷하게 만들고자 했으나 이런 모양은 내지 못하고 적당히 마무리했다. 볶...
    Date2015.03.30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33087
    Read More
  12. 쇼가야끼

    쇼가야끼 돼지고기 생강구이인 부타노 쇼가야끼는 구이용이나 그보다 조금 더 얇은 돼지고기로 만들면 다 맛있지만 그 중에서도 항정살은 조금 더 쇼가야끼에 좋은 부위인 것 같다. 항정살이 100그램에 1800원으로 가격도 괜찮고 두께도 적당해보여서 부타노 쇼가야끼를 만들고 구운 양파, 대파, 쪽파를...
    Date2015.03.24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6784
    Read More
  13. 가키아게 붓카게 우동

    소바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21&document_srl=14438 에 이은 우동. 내용도 일부 복사했다. 쯔유 내용은 100% 같고 튀김을 튀기는 방법만 약간 다르다. 물 3리터 다시마, 황태, 표고버섯, 대파 1대, 무1도막, 멸치 약간 가쓰오부시 크게 두줌 듬뿍 간장 6스푼 미림 ...
    Date2015.03.22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7644
    Read More
  14. 칠리꽃게, 깐쇼꽃게, 게살볶음밥, 중식 칠리크랩

    소프트쉘 크랩을 1박스 거금을 주고 질러서 (구입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30&category=245&document_srl=13499 ) 뿌팟퐁 커리와 싱가폴식 칠리크랩, 샐러드 등등을 만들고 있는데 중식에 튀겨서 만드는 요리는 다 소프트쉘 크랩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이번에는 평소 깐쇼새...
    Date2015.03.21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5634
    Read More
  15. 양장피

    양장피 만들기 오랜만에 양장피를 풀세팅했다. 준비할 것도 많고 재료도 다양하게 많이 들어가는데 양장피 / 냉채소스 / 해파리, 오징어, 새우(등 해물) / 오향장육(생략가능) / 생채소, 계란지단 / 고기볶음(고추잡채) 를 따로 떼어놓고 하나씩 해나가면 적당하다. 다 만들어서 친구집에 가져갔다. 사...
    Date2015.03.20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33948
    Read More
  16. 깐풍육

    깐풍육 얼마전 깐풍기를 올렸는데 깐퐁소스가 이번에 마음에 들어서 집에 닭고기는 없고 돼지고기가 있어서 깐풍육을 2번 만들었다. 지난번에 올린 것과 레시피는 거의 똑같다. 총 4번의 같은 소스로 깐풍기와 깐풍육을 만들었는데 그 사이에 기복이 조금 있기도 했다. 똑같은 레시피로도 소스의 양 조...
    Date2015.03.18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74326
    Read More
  17. 치킨 파니르 티카 마살라

    치킨 파니르 티카 마살라 얼마전에 팔락 파니르를 만들었는데 역시 시금치보다는 치킨! 닭고기와 파프리카, 파니르치즈를 작은조각(티카)로 썰고 마살라소스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우유 1.5리터, 레몬 1개로 만든 파니르치즈 딝가슴살 2개 파프리카 1개 피망 1개 소금, 후추 가람마살라 파우더 0.5...
    Date2015.03.17 Category인도 By이윤정 Views87482
    Read More
  18. 야끼소바

    야끼소바 평소에 야끼소바학교를 사두고 자주 먹는 건 아니고 인스턴트다 생각하고 가끔 먹는데, 며칠 전 냉장고도 텅텅 비고 뭐 먹을지 준비한 게 없다고 징징거리니 남편이 야끼소바 먹자고 해서 바로 콜했다. 4인분에 홈플러스에 7천원, 인터넷 쇼핑몰에서 5천원인데 부평동 깡통시장에 있는 남양상...
    Date2015.03.14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91550
    Read More
  19. 뿌팟퐁커리, 카오팟, 뿌팟퐁커리 만들기

    얼마전에도 올렸던 뿌팟퐁커리와 카오팟. 소프트쉘크랩으로 뿌팟퐁커리를 만들려고 재료를 준비하다보니 소고기를 넣은 카오팟 누아를 곁들이면 좋겠다 싶었다. 튀김에 소스에 볶음밥까지 조금 번거롭기는 한데 그래도 한 밥상에 올라가면 잘 어울리는 두가지 음식이라 자잘하게 신경써가며 만들었다. ...
    Date2015.03.13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104156
    Read More
  20. 가키아게 붓카게 소바, 아지 타마고, 자루소바

    가키아게 붓카게 소바 쯔유로 물 약 3리터 다시마, 황태, 표고버섯, 대파 1대, 무1도막, 멸치 약간 가쓰오부시 크게 두줌 듬뿍 간장 6스푼 미림 6스푼 청주 6스푼 설탕 2스푼 생강약간 쯔유는 4인분 정도의 분량이었다. 바로 부어 먹을 정도로 졸이지 않고 입맛에 맞게 물에 희석할 수 있도록 짭쪼름하...
    Date2015.03.10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7453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