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ome Cuisine

  

조회 수 2865 추천 수 0 댓글 0

 

 

 

2012/11/28

해물볶음짜장, 쟁반짜장

 

 

 

 0.JPG

 

 

 

소면과 칼국수의 중간정도 되어 보이는 칼국수 생면을 마트에서 발견하고 이거면 짜장면에 가까울까 싶어서 사봤다.

쟁반짜장 뭐 그렇게 해보고도 싶고 해서 오징어와 새우도 조금 찾아 넣고 만들었다.

밖에서 해물볶음짜장을 주문하면 2인분정도 되는 양을 미리 비벼서 나오는데 비슷하게 해봤다.

 

 

사용한 재료는 4인분으로

가장 먼저 춘장100그램에 식용유50그램정도

돼지고기 등심 150그램, 오징어몸통 1마리, 새우6마리

대파1대, 알배추4장, 양파1.5개, 닭육수(물로 대체), 설탕1스푼, 미원0.5티스푼

 

이정도 분량으로 만들어서 반은 물 붓기 전에 덜어서 냉장고에 두고 다음날 데워서 물전분으로 농도를 맞췄다.

 


 

다음날 먹으니 해물에 짜장 색이 너무 배어서 해물은 당일에 먹을 때만 넣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지나가다 티비에서 짜장면이 나오는데 채썬 모양으로 한 것이 특이해보여서 고기, 대파, 양파, 알배추는 채썰고 오징어도 적당히 썰어서 준비했다.

 

 

 

먼저 대파를 기름에 볶아 대파기름을 내고 돼지고기를 볶았다.

 

크기변환_DSC01068.JPG     크기변환_DSC01069.JPG


크기변환_DSC01070.JPG     크기변환_DSC01071.JPG


크기변환_DSC01072.JPG     크기변환_DSC01075.JPG

 

오징어는 데친 것이라서 새우를 먼저 넣어서 볶고 다음에 오징어를 넣고 더 볶다가

양파와 양배추를 넣고 계속 센불에 숨이 살짝 죽도록 볶았다.

 

 

 

사자표춘장은 기름에 볶아 3~4분정도 툭툭 떨어지고 거품이 오를 때까지 볶았다.

 

 

크기변환_DSC01073.JPG     크기변환_DSC01076.JPG

 

 

볶은 재료에 춘장을 넣고 골고루 섞이도록 볶은 다음

4인분이긴 한데 조절이 잘 안되어서 40퍼센트 정도만 덜어내어 그릇에 담아 식혀서 냉장고에 넣었다.

남은 짜장에 닭육수면 좋겠지만 물을 부었다. 재료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끓이다가 설탕, 미원을 넣고 물전분으로 농도를 맞췄다.

중간에 칼국수를 삶기 시작하니 짜장 끓이는 시간을 조금 오버하게 되어 채소에 색이 생각보다 많이 배어서 약간 마음에 안들었다.. 

 

 

크기변환_DSC01090.JPG     크기변환_DSC01093.JPG

 


볶음쟁반짜장이라는 게 다른게 아니고 짜장을 면과 함께 비비면서 미리 센불에 볶아나가는 것 정도의 차이라는데 하여튼 짜장이 조금 진하긴 해도 열심히 볶았다.

조리하는 시간 전체적으로 센불에 빨리 하다보니 김이 너무 많이 나와서 사진찍기가 영 불편했다. 후후 불어가며 찍어서 겨우 이정도..

 

 

크기변환_DSC01095.JPG


크기변환_DSC01098.JPG


크기변환_DSC01107.JPG


크기변환_DSC01110.JPG


 

 

색이 조금 진하고 소스 농도가 의도한 것보다 조금 오버된 수준으로 진하게 되었지만 전체적으로 맛있게 되었다.

짜장에는 사자표 춘장이라는 이 춘장도 중요한 요소인 것 같고 미원 약간은 취향에 따라 패스해도 되겠다.

양파 듬뿍 넣고 간만 잘 조절하면 맛있는 게 짜장면이라는 중국집 종사자의 말씀을 들었는데 진리인지 아닌지는 다음에 또 해보고 이야기 해야겠다.

하여튼 요즘은 여럿이 먹어서 어쩔 수 없이 주문해서 먹을 때를 빼고는 계속 한국식 중국 음식을 집에서 만들고 있다. 

 

 


  1. 간단하게 짬뽕밥

    2012/12/13 간단하게 짬뽕밥 짬뽕밥은 이제 어느정도 단골메뉴가 된 것 같다. 처음에 이거 한 번 해볼까? 했을 때에 비해서 재료 준비 하는 것도, 조리하는 과정도 조금 편한데 그래도 이렇게 편하게 해먹고 나면 다음에는 조금 더 생각해보고 발전해야 되는데 고착상태에 빠지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어쨌든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조미료의 도움을 받는 것이 별로 가책이 되지 않는 몇 안되는 메뉴 중에 하나라 그럴 수도 있고... 사용한 재료는 대충 2인분 기준으로 야채 - 알배추4장, 양파반개,고기,해산물 - 삼겹살 한줌, 데...
    Date2012.12.13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1498 file
    Read More
  2. 깐쇼새우, 칠리새우

    2012/12/12 깐쇼새우, 칠리새우 다른 중식에 비해 이걸 쉽다고 해야할지 어렵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재료가 간단하다는 점이다. 튀기는 과정이 약간 번거롭기는 하지만 팬을 기울여 기름을 조금 쓰고 튀긴 다음 남은 기름은 다른 음식에 사용하니까 기름을 거의 허비하지 않고도 만들 수 있다. 칠리새우는 새우튀김을 중식 소스에 비비듯 조리해서 만드는데 소스가 매콤달콤해서 다른 튀김에도 응용할 수 있고 새우뿐이 아니라 게살이나 잘 가공된 게맛살로 해도 괜찮다. 사용한 재료는 새우 13-15 사이즈로 큰 것 12마리, 전분2...
    Date2012.12.12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5752 file
    Read More
  3. 마파두부, 마파두부덮밥

    2012/12/02 마파두부, 마파두부덮밥 이야기가 기니 본론을 바로 보시려면 아래쪽으로^^ 우리집 앞에 양꼬지를 파는 집이 있는데 이 동네에 이사온 해 부터 지나가며 늘 봤지만 올해에 처음 갔다. 처음에는 막연히 정말 허름하고 어두컴컴한 외관에 갈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늦은 시간에 집에 오면서 배도 애매하게 고프고 그냥 확 가보자 하고 갔더니 생각만큼 딱 허름한 집에 양꼬지는 내가 지나가며 처음 본 가격이 10개에 6천원이었는데 만원으로 올라있었다. 게다가 주방은 바쁜지 사람은 없고 한국말도 중국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분께서 옆으...
    Date2012.12.02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2372 file
    Read More
  4. 중국집식 잡채밥

    2012/11/30 중국집식 잡채밥 한 며칠을 마트나 백화점으로 부추잡채를 하려고 호부추를 찾아다녔다. 작년에 늘 호부추를 현대백화점 지하에서 팔고 있어서 부추잡채를 자주 해 먹었는데 올해는 호부추는 어디에 있는지 온갖 마트 시장 백화점을 다녀도 보이지가 않는다. 잡채용으로 썰어 둔 고기는 해동이 되어 오늘내일하고 있어서 호부추는 안되겠다 싶어서 있는 재료를 모아 없으면 없는 대로 만들었다. 마침 그저께 해 둔 짜장이 약간 남아 있어서 그렇게 부족하지 않은 잡채밥을 만들 수 있게 됐다. 부모님 집에서 중국 요리를 주문하다가 '잡채...
    Date2012.11.30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2047 file
    Read More
  5. 해물볶음짜장, 쟁반짜장

    2012/11/28 해물볶음짜장, 쟁반짜장 소면과 칼국수의 중간정도 되어 보이는 칼국수 생면을 마트에서 발견하고 이거면 짜장면에 가까울까 싶어서 사봤다. 쟁반짜장 뭐 그렇게 해보고도 싶고 해서 오징어와 새우도 조금 찾아 넣고 만들었다. 밖에서 해물볶음짜장을 주문하면 2인분정도 되는 양을 미리 비벼서 나오는데 비슷하게 해봤다. 사용한 재료는 4인분으로 가장 먼저 춘장100그램에 식용유50그램정도 돼지고기 등심 150그램, 오징어몸통 1마리, 새우6마리 대파1대, 알배추4장, 양파1.5개, 닭육수(물로 대체), 설탕1스푼, 미원0.5티스푼 이정도 분...
    Date2012.11.28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2865 file
    Read More
  6. 간짜장 만들기

    2012/10/22 간짜장 만들기 평소에 화국반점 간짜장을 정말 좋아하는데 화국반점 스타일로 조리하는 것을 목표로 현직조리사가 쓴 칼럼이나 인터넷에 올린 글을 참고하고 야채의 상태나 간짜장의 점도를 화국반점에 최대한 가깝도록 해봤다. 일단 사용한 재료는 춘장100그램(조금 넘게 넣은 것 같고..) 식용유는 춘장의 반정도 미원0.3티스푼 설탕1스푼 다진돼지고기200그램 양파 3개 알배추5잎 대파1대 마늘 생강 돼지고기는 깍둑썰은 것도 상관없고 다진 것이 있어서 사용했다. 어떤 형태든 적당히 기름이 있어야 한다. 여기까지가 4인분 정도 되는 ...
    Date2012.10.22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3119 file
    Read More
  7. 짬뽕밥만들기

    2012/10/22 짬뽕밥만들기 중화면이 든 짬뽕을 하고 싶었는데 면을 대체할 만 한 것도 딱히 없었고 짬뽕밥도 좋아해서 짬뽕밥으로 결정했다. 어디 다닐 때면 중화면을 볼 수 있을까 싶어 눈여겨 봤는데 소면과 칼국수는 생면이 많은데 중화면은 없었다. 그래서 다음에 짜장만들때는 생소면을 사용했는데 괜찮은 편이었다. 예전에는 오픈마켓에서 냉동중화면을 판매했는데 요즘은 잘 보이지 않고.. 음 더 찾아봐야겠다. 예전에 짬뽕을 만들었던 적이 있는데 약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오랜만에 하려고 마음먹고 리서치를 좀 해봤다. 블로그에서 검색해서...
    Date2012.10.22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2393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