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검색

 

 

 

 

탕수육, 탕수육소스

 

 

 

 

 

 0.JPG

 

 

 

벌써 여러번 올린 탕수육.

평소 만드는 것과 거의 같고 이번에는 고기를 밑간할 때 고운 고춧가루를 넣고 약간 매콤하고 발갛게 튀겨서 만들었다.

소스는 평소에는 식초와 레몬즙을 섞어서 새콤한 맛을 내었는데

레몬 속살을 발라서 설탕을 많이 넣지는 않고 재워둔 것이 있어서 마지막에 부족한 새콤달콤한 맛을 레몬청으로 조절했다.

 

 

 

사용한 재료는

 

 

고기는

돼지고기 등심 450그램

소금, 후추 약간

갈릭파우더 1티스푼, 고운고춧가루 1~2티스푼

 

튀김옷으로

계란흰자 2개

물 3~4스푼

감자전분 150그램

 

 

소스 채소로

당근, 양파, 캔 양송이버섯 적당량

 

소스로

물 150미리

간장 2스푼

식초 4스푼

메이플시럽 5스푼

굴소스 0.5스푼

노두유약간, 참기름약간, 레몬청약간

 

물전분으로 물 3스푼, 감자전분 1.5스푼(조절)

 

 

 

 

채소는 다양하게 대파, 당근, 오이, 목이버섯이나 파인애플, 귤, 오렌지 등을 사용하면 좋은데

집에 탕수육 소스에 어울릴만한 재료가 이것 뿐이라 심플하게 양파, 당근, 캔 양송이버섯을 사용했다.

 

소스에 노두유는 색을 내기 위한 것이라서 생략가능하고, 비율은 새콤달콤함이 균형이 있는 정도면 적당하다. 나는 여러번 만들어보니 이정도가 취향에 맞았다.

식초 대신에 화이트와인비네거나 타먹는 식초인 홍초, 흑초 등도 적당히 섞어서 만들면 달달하고 좋았다.

 

캔 양송이버섯은 기둥을 썰어내고 슬라이스하고 당근은 모양을 내서 썰어두고 양파도 적당히 썰어두었다.

 


크기변환_DSC06951.JPG     크기변환_DSC06952.JPG

 

 

 

 

돼지고기는 도톰한 정도로 손가락만하게 썰어서 소금, 후추, 고운 고춧가루, 마늘파우더로 밑간해두고 튀김옷도 분량대로 넣어서 섞어두었다.

튀김옷은 전분150그램, 계란흰자2개, 물 3스푼을 넣으니 쫀쫀하지 않고 약간 뻑뻑해서 물을 1티스푼정도 더 넣고 튀김옷의 무른 정도를 맞췄다.

 


 

크기변환_DSC06949.JPG     크기변환_DSC06953.JPG    


 

 

소스에 들어갈 채소도 다듬어서 썰어두고, 소스도 분량대로 배합해두고 물전분도 만들어 둔 다음 고기와 튀김옷을 섞어서 튀기기 시작했다.

 

 

 

 

크기변환_DSC06954.JPG     크기변환_DSC06958.JPG

 

 

 

튀김옷을 입힌 재료를 처음 기름에 넣으면 튀김옷이 익으면서 속의 재료도 익는데

기름에 튀겨지는 겉은 바삭해지지만 속의 재료가 익으면서 수분을 내어놓기 때문에 튀김이 금방 눅눅해진다.

두번째로 튀길 때에 이미 익은 속재료는 더이상 수분을 내어놓지 않으므로 튀김옷을 더 이상 첫번째처럼 젖게 만들지 않아서 두번 튀긴 튀김은 바삭함을 더 오래 유지한다.

 

튀김을 두번째로 튀길 때에는 앞서 튀긴 것을 먼저 튀긴 순서대로 튀겨야 한다.

처음 튀긴 재료의 속재료가 수분을 내어놓을 시간을 주고, 재료의 수분이 더이상 튀김옷에 배어나오지 않을 때 한번 더 튀기면 두번 튀기는 효과를 더 크게 발휘할 수 있다.

  

두번의 튀김과정동안 기름에서 건져내는 튀김은 체로 건지거나 집게도 집어서 팬에 탁탁 쳐서 수분과 기름을 최대한 빼주고,

식힘망이나 체 등 아래에 두어서 수증기가 빠져나가고, 기름기도 아래로 빠질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마지막 고기를 튀기기 시작하면서 소스를 만들 팬에 불을 켰다.

 

 

 

썰어 둔 채소와 소스를 죄대 팬에 넣고 팔팔 끓으면 맛을 보고 레몬청이나 레몬즙, 설탕 등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좋다.

팔팔 끓으면 물전분을 다시 한 번 풀어서 70% 정도 휘휘 둘러서 넣은 다음 농도를 봐가면서 조금 더 넣었다.

소스를 얼마나 끓였는지, 채소의 양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물전분을 넣는 양이 달라지니까 조절해가며 넣은 다음 소스가 되직해지면 불을 껐다.

 

 

크기변환_DSC06956.JPG     크기변환_DSC06957.JPG

 

 

 

 

2번 튀긴 고기튀김에 소스를 끼얹었다.


 

 

크기변환_DSC06959.JPG

 

 

 


 

크기변환_DSC06960.JPG

 

 

 

 


 

크기변환_DSC06963.JPG

 

 

 

 


 

크기변환_DSC06964.JPG


 

 

 

 

 

크기변환_DSC06968.JPG


 

 

살짝 매콤한 맛이 도는 바삭한 고기튀김에 새콤달콤한 탕수육 소스 당연히 맛있는 것이고.. 둘이서 한끼 식사로 먹기에 양이 조금 모자랐다.

튀김옷도 약간 남고 소소도 약간 남았으니까 고기 양을 조금 늘이면 소스의 양도 딱 맞고 먹는 양도 딱 맞게 좋을 것 같았다.

약간 아쉬우니까 더 아쉽게 되는 탕수육이었다.

 

 

 

 

 

 

 

  • 뽁이 2015.02.13 23:53
    우오오오오오오 !!! 그렇지 않아도
    오늘 친구랑 탕슉 먹고 싶다 이야기했는데 ㅋㅋㅋ
    불금이니까 ? 하면서 칵테일
    저는 남자 스타일 ? 술을 좋아해서 ㅋㅋ 안단걸로
    찐 - 하게 세잔 마셨더니 ㅋㅋㅋ
    쏘맥보다 더 취하네요 ㅋㅋㅋ 푸힛 ㅋㅋㅋ
    담번에 진한 중국술이랑 탕슉 먹자고 하며 왔는데
    이거 보니까 반가워서 급 ㅋㅋㅋㅋ
  • 이윤정 2015.02.15 00:52
    남자스타일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ㅎㅎㅎ
    저도 소싯적에는 스트레이트로 막 부어댔는데 칵테일 땡기네요ㅎㅎ
    탕수육에 속이 확 타들어가는 이과두주도 잘 어울리죠ㅎㅎ
  • DIA 2015.02.14 00:37
    우와우와 고기밑간을 고춧가루로 해도 되겠군요...?!
    매콤한거 좋아하지만 잘 못먹는 남친한테 해줘야겠어요~~ㅋㅋ 저번에 해줄때는 소스에 식초를 쪼금 많이 넣었더니.......^_____^.... 맛이 영 안나더라구요ㅋㅋㅋ
    윤정님 레시피대로 기념일에(?) 만들어볼게요~~~!
    평소에 음식을 잘 안해먹어서 기념일에만....만들어먹거든요.....ㅋㅋㅋ
  • 이윤정 2015.02.15 00:53
    고운 고룻가루로 하면 고기에 살짝 매콤한 밑간이 되고 좋아요^^
    기념일!에 제가 만든 걸 참고하셔서 음식하실 예정이시라니 영광입니다^^
  • 테리 2015.02.22 16:17
    명절 지내고 시간이 겨우 나서 들러보니
    포스팅을 주르륵~~!!!
    탕수육 맛있겠어요~

    소스엔 참기름을 일부러 넣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안 넣는편인데
    넣으면 더 맛있으려나요?^^;;
  • 이윤정 2015.02.23 21:16
    저는 넣다보니 계속 넣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다음에는 안넣고 해봐야겠어요ㅎㅎ
    명절 바쁘게 지내시고 이제 겨우 시간나셨죠. 저는 이번 명절은 좀 편하게 보냈어요ㅎㅎㅎ 시댁이랑 친정에 오래 안있으니 시간이 남아돌더라고요ㅎㅎㅎ

  1. 마파두부

    마파두부 마파두부는 평소 만드는 것과 똑같은데 이번에는 연두부를 사용했다. 두부를 구워서 만든 건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829&mid=hc20 사용한 재료는 다진 돼지고기 200그램 칠리오일 1스푼 마늘 1스푼 대파 1대 간장 1스푼 청주 1스푼 오이고추 3개 홍고추...
    Date2015.05.07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6492
    Read More
  2. 옛날짜장, 짜장면만들기

    옛날짜장, 짜장면만들기 어제 저녁에는 언제나처럼 내일 뭐먹지 고민하고 대충 뭔가 준비해둔 것 같은데, 무한도전의 여파로 생각해 둔 것은 다 패스하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짜장면을 만들었다. 이제 무인도 하면 짜장면인가...... 평소에 춘장을 볶아서 냉동해두고 간편하게 짜장을 자주 해먹는데 그 ...
    Date2015.05.03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13213
    Read More
  3. 치킨 체티나드, 인도식 양파 튀김, chicken chettinad, onion bhaji

    치킨 체티나드, 인도식 양파 튀김, chicken chettinad, onion bhaji 커리에 곁들이는 음식으로 양파튀김을 만들어서 빵과 함께 밥상을 차렸다. 플랫브레드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9&document_srl=7136 치킨 체티나드는 체티나드 지방의 방식으로 요리한 치킨요리...
    Date2015.04.30 Category인도 By이윤정 Views5902
    Read More
  4. 카레우동

    우동과 카레의 중간인 카레우동. 언니 시부모님(일본인)께서 본업 외에 식당을 하나 하시는데 남는 카레가 있는 날에는 평소 늘 있는 우동국물과 합해서 카레우동을 만들어 주신단다. 언닌 니맛도 내맛도 아니라고 별로라하던데 나한테는 그 중간적인 맛이 꽤 괜찮다. 조카도 잘 먹는다. 커리가 영국을 ...
    Date2015.04.28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2281
    Read More
  5. 크림 꽃게

    크림 꽃게 크림 새우는 몇 번 만들었는데 소프트쉘 크랩 튀김을 하다보니 여기에도 이 소스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크림 꽃게로 만들었다. 중식이긴 한데 중식 아닌 것도 같지만 어쨌든 카테고리는 중식으로.. 사용한 재료는 소프트쉘크랩 6마리( 약 500그램), 전분 로메인레터스, 파슬리 레몬크림마요...
    Date2015.04.21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4752
    Read More
  6. 양념돈까스, 매운돈까스

    양념치킨소스로 양념돈까스, 매운돈까스 어제 크림돈까스에 이어서 또 돈까스이다.. 돈까스를 튀기고 전에 만든 양념치킨소스를 곁들여서 양념돈까스. 먼저 양념치킨소스로 물 30미리 양파 약간 작은 것 반개(약 60~70그램) 간장 70그램 설탕 40그램 물엿 40그램 고운고춧가루 15그램 케찹 30그램 다진...
    Date2015.04.11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8628
    Read More
  7. 크림 돈까스

    크림 돈까스 돈까스에 크림소스를 얹어서 크림돈까스. 크림소스는 굴소스, 카이옌페퍼, 파르마산치즈로 맛을 내고 돈까스는 습식빵가루를 산 것으로 바삭바삭하게 튀겼다. 사용한 재료는 돈까스로 돼지고기 안심 400그램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1개 빵가루 넉넉하게 크림소스로 베이컨 약 30그램 양파 ...
    Date2015.04.10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9528
    Read More
  8. 과일탕수육

    과일탕수육, 탕수육 만들기, 탕수육소스 요즘 오렌지도 싸고 맛있고, 어디서 쓰던 것인지 사과도 반쪽 있고 해서 양파와 목이버섯을 넣고 과일탕수육이면 좋겠다 싶었다. 목이버섯은 불려서 데치고 씻어서 줄기를 제거한 다음 얇게 펴서 냉동해두었다가 해동해서 사용했다. 고기튀김으로 돼지고기 앞다...
    Date2015.04.06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4822
    Read More
  9. 탄탄멘, 탄탄면 만들기

    탄탄멘, 탄탄면 만들기 닭 6마리.. 세일한다고 일단 사와서는 분할하고 살 바르고 껍질에 지방 정리하고 씻고 물기 빼고 포장하고 라벨쓰고 당장 쓸 것을 제외하고 냉동하고.. 일이 많았다. 손질한 동영상은 전에 올려두었다.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1730&document_...
    Date2015.04.04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9842
    Read More
  10. 부추잡채

    부추잡채 인터넷에서 이탈리안 파슬리를 사면서 호부추도 팔길래 하나 샀다. 재작년에 현대백화점 근처에 살 때는 지하 매장에 호부추가 있어서 자주 부추잡채를 했었는데 이사 오고 나서는 처음으로 호부추를 사게 됐다. 꽤 양이 많은데다가 상태도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주문한 호부추 공들여 손질하...
    Date2015.04.02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6111
    Read More
  11.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https://www.youtube.com/watch?v=mBXvqPKB4dI&feature=player_embedded 위 동영상을 보고 좋다 생각하고 지나쳤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여러 검색어로 찾아내고 한 번 더 보고 만들었다. 비슷하게 만들고자 했으나 이런 모양은 내지 못하고 적당히 마무리했다. 볶...
    Date2015.03.30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33843
    Read More
  12. 쇼가야끼

    쇼가야끼 돼지고기 생강구이인 부타노 쇼가야끼는 구이용이나 그보다 조금 더 얇은 돼지고기로 만들면 다 맛있지만 그 중에서도 항정살은 조금 더 쇼가야끼에 좋은 부위인 것 같다. 항정살이 100그램에 1800원으로 가격도 괜찮고 두께도 적당해보여서 부타노 쇼가야끼를 만들고 구운 양파, 대파, 쪽파를...
    Date2015.03.24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7079
    Read More
  13. 가키아게 붓카게 우동

    소바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21&document_srl=14438 에 이은 우동. 내용도 일부 복사했다. 쯔유 내용은 100% 같고 튀김을 튀기는 방법만 약간 다르다. 물 3리터 다시마, 황태, 표고버섯, 대파 1대, 무1도막, 멸치 약간 가쓰오부시 크게 두줌 듬뿍 간장 6스푼 미림 ...
    Date2015.03.22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8023
    Read More
  14. 칠리꽃게, 깐쇼꽃게, 게살볶음밥, 중식 칠리크랩

    소프트쉘 크랩을 1박스 거금을 주고 질러서 (구입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30&category=245&document_srl=13499 ) 뿌팟퐁 커리와 싱가폴식 칠리크랩, 샐러드 등등을 만들고 있는데 중식에 튀겨서 만드는 요리는 다 소프트쉘 크랩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이번에는 평소 깐쇼새...
    Date2015.03.21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5979
    Read More
  15. 양장피

    양장피 만들기 오랜만에 양장피를 풀세팅했다. 준비할 것도 많고 재료도 다양하게 많이 들어가는데 양장피 / 냉채소스 / 해파리, 오징어, 새우(등 해물) / 오향장육(생략가능) / 생채소, 계란지단 / 고기볶음(고추잡채) 를 따로 떼어놓고 하나씩 해나가면 적당하다. 다 만들어서 친구집에 가져갔다. 사...
    Date2015.03.20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34278
    Read More
  16. 깐풍육

    깐풍육 얼마전 깐풍기를 올렸는데 깐퐁소스가 이번에 마음에 들어서 집에 닭고기는 없고 돼지고기가 있어서 깐풍육을 2번 만들었다. 지난번에 올린 것과 레시피는 거의 똑같다. 총 4번의 같은 소스로 깐풍기와 깐풍육을 만들었는데 그 사이에 기복이 조금 있기도 했다. 똑같은 레시피로도 소스의 양 조...
    Date2015.03.18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74706
    Read More
  17. 치킨 파니르 티카 마살라

    치킨 파니르 티카 마살라 얼마전에 팔락 파니르를 만들었는데 역시 시금치보다는 치킨! 닭고기와 파프리카, 파니르치즈를 작은조각(티카)로 썰고 마살라소스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우유 1.5리터, 레몬 1개로 만든 파니르치즈 딝가슴살 2개 파프리카 1개 피망 1개 소금, 후추 가람마살라 파우더 0.5...
    Date2015.03.17 Category인도 By이윤정 Views87844
    Read More
  18. 야끼소바

    야끼소바 평소에 야끼소바학교를 사두고 자주 먹는 건 아니고 인스턴트다 생각하고 가끔 먹는데, 며칠 전 냉장고도 텅텅 비고 뭐 먹을지 준비한 게 없다고 징징거리니 남편이 야끼소바 먹자고 해서 바로 콜했다. 4인분에 홈플러스에 7천원, 인터넷 쇼핑몰에서 5천원인데 부평동 깡통시장에 있는 남양상...
    Date2015.03.14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91914
    Read More
  19. 뿌팟퐁커리, 카오팟, 뿌팟퐁커리 만들기

    얼마전에도 올렸던 뿌팟퐁커리와 카오팟. 소프트쉘크랩으로 뿌팟퐁커리를 만들려고 재료를 준비하다보니 소고기를 넣은 카오팟 누아를 곁들이면 좋겠다 싶었다. 튀김에 소스에 볶음밥까지 조금 번거롭기는 한데 그래도 한 밥상에 올라가면 잘 어울리는 두가지 음식이라 자잘하게 신경써가며 만들었다. ...
    Date2015.03.13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104674
    Read More
  20. 가키아게 붓카게 소바, 아지 타마고, 자루소바

    가키아게 붓카게 소바 쯔유로 물 약 3리터 다시마, 황태, 표고버섯, 대파 1대, 무1도막, 멸치 약간 가쓰오부시 크게 두줌 듬뿍 간장 6스푼 미림 6스푼 청주 6스푼 설탕 2스푼 생강약간 쯔유는 4인분 정도의 분량이었다. 바로 부어 먹을 정도로 졸이지 않고 입맛에 맞게 물에 희석할 수 있도록 짭쪼름하...
    Date2015.03.10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7499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