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2010 추천 수 0 댓글 2




IMG_2731.JPG


밥상에 채소가 없을 때 얼른 무쳐서 밥상에 올리는 반찬인 오이무침.



미니오이가 나는 철이면 밥상에 오이가 빠지지 않는 편이라서 오이는 무치지 않고 그냥 썰어서 오이스틱으로 밥상에 올리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그 다음으로는 별 생각 없이 이렇게 자주 대충  무쳐서 만든다.


살짝 절이고 물기를 뺀 다음 오이무침을 하면 더 좋긴 하지만 바쁠 때는 절이지 않고 만드는 경우도 많다. 절이지 않는 오이무침은 당장 먹을 정도 분량만 준비해서 먹기 전에 무쳐서 먹는 것이 좋다. 미리 절이지 않았기 때문에 무치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흥건해져서 먹고 싶지 않게 된다.



이번에는 미리 만들어 둔 찌개맛된장에 오이를 무쳤다. (찌개맛된장에 오이고추를 무쳐서 된장고추무침을 할 때는 미리 무쳐서 좀 익혀서 먹으면 맛있다.)

찌개맛된장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93371

IMG_9603.JPG




제철에는 늘 사두는 미니오이로 만들었는데 보통 오이로는 2개 정도 되는 분량인 것 같다.


재료

미니오이 6개 (오이 2개)
찌개맛된장 대충 1스푼 (오이 크기에 따라 조금 가감)
고춧가루 1티스푼
참기름 1티스푼

양파가 있으면 반개 넣으면 더 좋다.




오이는 손가락크기로 썰어서 양념 넣고 대충 무치면 끝.


IMG_2707.JPG




IMG_2708.JPG




IMG_2714.JPG




IMG_2719.JPG




IMG_2731.JPG





친수피시소스를 사용한 다음부터는 오이무침에도 친수피시소스를 사용하고 있다. 잘 어울린다.


어쨌든 대충 오이무침.


재료는

미니오이 6개
친수피시소스 0.7~1스푼?
고춧가루 0.5~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쪽파 1줌, 참기름 약간


분량이 ?인 이유는 바쁠 때 막 털어 넣고 만들어서..

오이 썰고 양념 대충 넣고 무쳐서 바로 밥상에 올린다.


IMG_2690.JPG




만들어 놓고 당장 못먹게 되는 바람에 반찬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고 다음날 먹었더니 흥건해서 맛이 좀  희석됐다.

IMG_2696.JPG


여름의 좋은 점이 채소가 다양하고 싸고 많다는 점인데 올해 여름은 채소값이 비싸서 다들 부담이 많이 되는 것 같다.

그런 와중에도 간단하고 상큼하게 만드는 채소 반찬이 필요하긴 하니까 이렇게 해먹고 살고 있다.




  • 레드지아 2020.09.07 14:54

    [여름의 좋은 점이 채소가 다양하고 싸고 많다는 점인데 올해 여름은 채소값이 비싸서 다들 부담이 많이 되는 것 같다.].---->그죠그죠..ㅠㅠ

    제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전 매년 여름마다 저 소리를 한대요 ㅋㅋㅋㅋ

    여름엔 채소가 싸서 좋다고요 ㅋㅋㅋ

    채소 많이 먹는 집도 아니면서 왜 저랬나요 전 ㅋㅋㅋ

     

    어릴땐 오이무침 참 좋아했는데 식구들이 고진교만 외치니 점점 채소반찬을 덜하게 되니 오이무침 언제 만들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ㅜ

    피쉬소스!! 하하하 아직도 저희집에 많아요!!

    윤정님 레시피에 피쉬소스 들어가면 또 어깨가 막 우쭐해지잖아요 전.. ^^

  • 이윤정 2020.09.08 04:19
    올 여름엔 정말 채소값이 너무 비싸서 슬펐지만 사실 반면에 다듬기 귀찮은 채소들 안 사는 핑계도 조금 되었던 것 같아요ㅎㅎㅎㅎ
    그래도 미니오이만큼은 정말 떨어지지 않게 사서 열심히 먹었어요ㅎㅎㅎ
    친수피쉬소스가 들어간 레시피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1 반찬 생선전, 달고기전 4 file 이윤정 2020.09.21 2129
930 일상 오뚜기 멜젓소스 6 file 이윤정 2020.09.18 3196
929 밥류 고기순대볶음밥 6 file 이윤정 2020.09.15 3086
928 국 찌개 소고기 얼갈이 된장국 2 file 이윤정 2020.09.13 2679
927 고기 LA갈비구이, 간단 갈비구이 양념 4 file 이윤정 2020.09.08 3620
926 국 찌개 가자미살 미역국 2 file 이윤정 2020.09.07 1969
925 일상 채끝짜파구리 비슷한 거 2 file 이윤정 2020.09.05 2081
924 전골 탕 찌개맛된장으로 곱창만두전골 4 file 이윤정 2020.09.04 1701
923 한접시, 일품 매운 돼지갈비찜 5 file 이윤정 2020.09.01 2984
922 한접시, 일품 순대볶음 6 file 이윤정 2020.08.31 2503
921 한그릇, 면 잡채 2 file 이윤정 2020.08.29 3108
» 반찬 된장오이무침, 오이무침 2 file 이윤정 2020.08.28 2010
919 일상 치즈스틱 만들기 4 file 이윤정 2020.08.26 2496
918 전골 탕 낙곱새X 문곱새O 1 file 이윤정 2020.08.23 1936
917 일상 오리햄으로 햄야채볶음밥, 레시피 6 file 이윤정 2020.08.19 1961
916 전골 탕 부대볶음 6 file 이윤정 2020.08.17 2830
915 국 찌개 오이미역냉국 6 file 이윤정 2020.08.15 3305
914 반찬 대충대충 참치전 6 file 이윤정 2020.08.14 1773
913 한그릇, 면 낙곱새양념으로 곱창순두부덮밥 4 file 이윤정 2020.08.12 1984
912 전골 탕 개미집 낙곱새 만들기, 레시피 8 file 이윤정 2020.08.09 12845
911 소스 낙곱새양념, 전골다대기, 레시피 8 file 이윤정 2020.08.09 82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4 Next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