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IMG_3702-.jpg](https://homecuisine.co.kr/files/attach/images/140/663/087/6152067c8bdd2cb192db2fe8f7230553.jpg)
![크기변환_IMG_3702-.jpg](https://homecuisine.co.kr/files/attach/images/140/663/087/6152067c8bdd2cb192db2fe8f7230553.jpg)
![크기변환_IMG_3702--.jpg](https://homecuisine.co.kr/files/attach/images/140/663/087/ba632ec49904e55bfe118cb04dab5e53.jpg)
저는 굴은 전혀 먹지 않다가 굴파전이 맛있어서 굴에 조금 다가가고 굴튀김, 굴전, 굴국밥 이런 순서로 꽤 먹을만 하다, 또 어떤 때는 맛있기도 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직 생굴은 못먹지만요ㅎㅎ 굴수제비도 사실 굴보다는 굴국물이 더 맛있었는데 그래도 굴 챙겨주신 엄마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먹었어요^^
겨울은 여름에 비해서 늘 이것저것 해보고자 하는 의욕이 많은데 올해 겨울은 덜 추워서 음식하려고 마음먹기가 더 수월한 것 같아요. 제 입맛과 비슷한 입맛이시라 그런지 늘 과하게 좋게 이야기 해주시니까 늘 감사합니다^^ 벌써 월요일인데 또 수요일이 휴일이니 좋네요ㅎㅎ 땅못님도 평소보다는 조금 더 즐거운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겨울에는 굴이 제격이죠
저역시 굴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익힌 굴은 좀 먹거든요 ^^
예전 중학교때쯤 친정엄마가 굴국을 끓인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생소했었어요.(그때 굴국을 처음 봤거든요. 근데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
쫄깃하고 쫀득한 수제비에 시원한 굴까지 넣으셨으니 이것역시 안맛있을수가 없네요
수제비를 이용한 요리 많이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어떤 수제비부터 끓여야 하나 즐거운 고민이 생겼답니다 ^^
고추참치 만들기
고추참치김밥, 김밥튀김, 떡볶이
고추튀김
고추튀김, 깻잎튀김, 떡볶이
곤약냉채
골뱅이무침 만들기, 비빔양념
골뱅이무침+소면, 비빔칼국수, 쫄면, 비빔만두
곱창 두부두루치기, 레시피
곱창전골 레시피
곱창전골 만들기, 레시피
과일무로 쌈무 만들기, 만드는법
교동김밥과 비슷하게 불고기 계란김밥
구운 아스파라거스 장아찌
국물떡볶이 만드는법
국물없는 닭도리탕, 매콤한 닭봉조림
굴국, 굴국밥
굴국, 굴국밥 만드는법
굴미역국
굴밥 , 전기밥솥 굴밥 만드는 법
굴밥 만드는법, 양념장
굴수제비, 레시피 (시판소스 사용)
굴이 들어가서 정말 뽀얀 것 같아요! 저도 사실 생굴을 안 먹고... 익힌 굴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굴 들어오면 그냥 굴튀김, 굴전행...그게 젤 나아요(뭘 튀겨도 맛있고 뭘 지져도 맛있으니까요) 이렇게 국물로는 굴짬뽕이 제일 나은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닭육수를 사용한 굴 수제비라니 넘 청순하고 시원해 보여서 끌렸지 뭐예요! 통통한 굴이 제법 맛있어 보입니다>0<청양고추는 신의 한 수인듯 해요. 수제비 또 좀 뜰까 싶어요. 써는 수제비는 혁명... 요새 쉽고 시간이 많이 안 드는 겨울 특화 메뉴들이 제법 올라와서 너무 기뻐요. 레시피의 간도 늘 입에 맞지만 메뉴 자체도 홈퀴진의 요리는 실제로 따라해보게 되는 게 많아서 윤정님의 홈퀴진에 대한 철학이 괜히 전해져오곤 합니다. 진짜 예쁘고 진짜 가치있는 이곳의 수많은 요리들이 정말 감사해요. 주말은 휘리릭 불앞에 조금 서고 많이 쉬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