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12187 추천 수 0 댓글 14




바이타믹스를 구매하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이스크림과 콩국수이다.

콩국수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8202


찬 걸 좋아해서 제빙기도 사봤고 집에 아이스크림 메이커도, 빙수기도 있는데 바이타믹스가 가장 손이 많이 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스크림 레시피는 바이타믹스 홈페이지에 있는 것을 참고하기도 하고 내 마음대로도 만들어봤다.



통에 든 아이스크림을 사먹을 때도 통째로 먹지않고 그릇에 담으면 빠르게 녹는데 

믹서기에 간 아이스크림은 냉동실에 있던 것보다 더 빨리 녹고 특히 아이스크림을 자주 만들게 되는 한여름에는 더 아주 빨리 녹기 시작한다.


블렌더 통은 이미 냉각되어 있기 때문에 믹서기 통 그대로 먹으면 덜 녹아서 먹기 좋지만 보기 좋지 않으니까 아이스크림 담을 그릇을 미리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면 좋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이스크림을 만들면 먹을 때는 보기 좋게 좋은 그릇에 담아서 먹고 싶지만 빠르게 녹는 것이 싫다면
냉동 가능한 그릇을 냉동해뒀다가 아이스크림을 담거나 냉동실에 넣었던 냉동용 그릇에 옮겨 담아서 냉동실에 30분정도 두었다가 먹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믹서기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내가 사용하는 바이타믹스 E320기준) 믹서기의 통 크기가 커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양이 필요한데 만들면 한번에 다 못먹을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다.
자주 갈아먹기 위해서 작은 믹서기 통을 추 가구매하면 가장 좋지만 어쩔 수 없이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서 남게 되는 것은 스틱을 꽂아서 만드는 아이스크림틀을 사용하면 가장 좋다.
아이스크림틀이 없다면 두께가 얇은 냉동용 그릇에 옮겨담아 냉동하면 다음에 먹을 때 먹기 좋도록 해동되는 시간이 짧아서 좋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냉동 딸기는 봄에 냉동해 둔 것을 사용했다.

설탕은 입자가 고운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했고 설탕대신 요거트파우더를 사용해서 나머지 재료를 조절해 만들기도 했다.

(셔벗과 소르베가 우유 함량에 대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단어 자체로는 셔벗=소르베=샤베트이다.)



아래에 있는 것 중에 바이타믹스 홈페이지의 레시피는 바이타믹스라고 써두었다.

만드는 과정은 저속~고속으로 올려서 탬퍼로 찧어가며 냉동과일이나 얼음의 덩어리가 없도록 갈면 끝.



https://www.vitamix.com/vr/en_us/Recipes/Real-Strawberry-Ice-Cream 

리얼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바이타믹스)


냉동딸기 400그램

생크림 120미리

우유 120미리

그래뉼설탕 65그램 (자일로스설탕 사용)

바닐라빈 페이스트 4분의1티스푼 (생략했음)


(만들어보니 한여름에는 우유도 큐브로 얼려서 가는 것이 좋다.)


크기변환_IMG_4163.JPG

바이타믹스 아이스크림 중에 이 레시피를 가장 좋아한다.
레시피에 우유와 생크림이라고 써져 있는데 위에도 이야기했듯이 우유는 큐브로 얼려서 사용하면 더 좋다.




평소 사용하는 유리그릇이 냉동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어서 남은 것은 유리그릇에 담아서 냉동한 다음 먹기도 했다.
이 그릇은 아이스크림 먹기에 좀 불편했다.
크기변환_IMG_4291.JPG


크기변환_IMG_4292.JPG







스트로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바이타믹스) (사진 아래로 계속 같음;;)


냉동딸기 550그램

저지방 바닐라 요거트 240그램 (저지방요거트 사용)

크기변환_IMG_4111.JPG




스트로베리 바나나 아이스크림 (바이타믹스)


냉동딸기 455그램

바나나 반개 (아래 사진은 1개 사용함)

꿀 80그램

생크림 150미리


바나나를 좋아한다면 자주 만들만 한데 바나나를 좋아하지 않아서 냉동했던 냉동한 바나나를 소진할 때까지만 만들었었다.

딸기를 너무 좋아해서 약간 딸기가 아까웠음..

크기변환_IMG_4111.JPG




아래는 바이타믹스 홈페이지에 있는 레시피로, 해보지는 않았고 해보고 싶은 것이다.


스트로베리 그랑마니에 셔벗

냉동딸기 455그램

그랑마니에 60미리

오렌지주스 60미리


오렌지 셔벗

큰 오렌지 2개, 껍질 벗겨 준비

굵은 설탕 2큰술

오렌지 제스트 1큰술

얼음 630g(4½컵)


체리 주빌리

체리 보드카 45 ml(1½온스)

키르시 45 ml(1½온스)

냉동 체리 140g(1컵)

바닐라 아이스크림 230ml(1컵)


여기까지가 바이타믹스 홈페이지의 레시피이다.





여기부터는 그냥 내맘대로 만들었다.

요거트파우더는 투썸 요거트파우더. 




더위사냥

에스프레소에 연유, 우유얼음을 넣고 갈면 커피아이스크림인데 맛은 더위사냥...
에스프레소 대신 콜드 브루 커피도 좋고, 인스턴트커피를 사용하면 한층 더 더위사냥같다.
대충 만들어서 분량을 모르겠다.
크기변환_IMG_6683.JPG


크기변환_IMG_6685.JPG




자두복숭아 요거트 셔벗


황도복숭아 4개 자두10개 냉동한 것

요거트파우더 40그램

얼음 70그램 (혹은 큐브로 얼린 우유)

(냉동재료만 많아서 곱게 갈기 좀 힘들었다. 플레인요거트를 조금 넣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크기변환_IMG_8295.JPG



스트로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

1.
냉동딸기 500그램
생크림 200미리
요거트파우더 80그램
크기변환_IMG_4111.JPG


2.
냉동딸기 500그램
무설탕 플레인 요거트 250그램
자일로스설탕 80그램
레몬 반개 (속껍질 빼고 과육만)
크기변환_IMG_4111.JPG




아래는 다음에 이렇게 해보면 좋겠다 생각만 한 것이다.

레몬자몽셔벗
레몬 자몽 얼린 것 500
오렌지주스 100미리
(사과주스나 파인애플주스도 고려하기)

레인보우 샤베트 재료와 같이 하기
파인애플 오렌지 라즈베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과일 냉동하기 (내 취향)



냉동해 본 것만 쓰자면
1. 가장 편한 블루베리 - 씻어서 물기를 빼고 바로 냉동
2. 딸기 - 씻어서 꼭지를 자르고 냉동
3. 바나나 - 좋아하지는 않지만.. 잘 익은 바나나를 랩으로 싸서 냉동
3. 체리 - 씻어서 씨를 제거하고 냉동
4. 자두나 복숭아 - 껍질을 벗겨서 한조각씩 자른 다음 펼쳐놓고 냉동한 다음 합하기
5. 거봉 - 반으로 갈라서 작은 씨를 빼고 냉동


딸기와 블루베리같이 겉면에 수분이 없는 재료는 대충 포장해서 냉동해도 되는데 자두나 복숭아처럼 겉면에 수분이 많은 과일은 큰 판에 펼쳐서 냉동한 다음 합하는 것이 사용하기 편하다. 레몬이나 자몽, 오렌지 등은 안해봤지만 깎아서 속껍질을 제거해서 비닐깔고 펼쳐서 냉동한 다음 합해서 냉동하면 적당할 것 같다.(속껍질 제거는 취향에 따라)
지금 냉동실에 블루베리는 많이 냉동해뒀고 체리는 조금만 냉동해뒀는데 체리는 냉동을 처음해봤다. 체리씨를 뺄 때는 체리피터를 사용하거나 반으로 갈라서 비틀어서 씨를 빼기도 했다. 체리야 당연히 맛있는 거고 냉동체리도 괜찮았으면 좋겠다.

딸기를 봄에 아주 많이 냉동해서 집에 남은 딸기가 많기도 하고 또 딸기를 가장 좋아해서 딸기 아이스크림만 계속 만들고 있다.

거봉포도는 냉동한 포도를 먹는게 너무 맛있어서 아이스크림을 못하고 그대로 다 먹었다. 
씨없는 수입산 포도도 냉동해서 먹으면 맛있다는데 안해봤다. 샤인머스캣도 당연히 맛있을듯..


만들고 난 다음 믹서기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바짝 닦고 말려서 보관했다.
크기변환_IMG_3746.JPG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는 아이스크림 만들 때 레시피 메모했던 것인데 레시피메모 삭제하면서 다 지우려다가 혹시 다음에 참고할 수 있을 까봐 복사해둠..


딸기 아이스크림 
냉동딸기 800그램
생크림 200그램
우유 200그램
설탕 80그램


바이타믹스홈페이지 레시피
냉동딸기400그램
생크림 120그램
우유 120그램
설탕 65그램
바닐라빈 

바닐라빈은 긁어서 해보니 딸기에는 잘 안어울려서 패스
생크림, 우유, 설탕은 약간씩 줄임
설탕은 그래뉼 설탕을 넣어야 하는데 자일로스설탕이 입자가 고와서 그래뉼대신에 사용하기 적당함

용기는 미리 냉동실에 넣어서 차게하기
1단에서부터 10단으로 서서히 올리고 템퍼로 눌러가면서 덩어리 없이 갈기
아이스크림몰드나 통에 담아서 냉동보관


  • 신짱 2019.08.10 10:12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 바이타믹스 직구 구매글 봤는데 직구 가격이랑 너무 차이나서 고민 중이에요. 일본도 110V라서 딱 맞진 않은데 일단 변환콘센트 잘 꽂아서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긴 했는데 기계고장의 원인이 된다는 아버지의 말씀에 ㅠㅠ 주춤...
    윤정님은 도란스 사용 중이시라 하셨는데 퍼포먼스에는 큰 차이가 없나요? 도란스 사용해야해서 좀 불편하다거나..

    윤정님도 비교대상이 없으실텐데 물어보는 것 자체가 ㅎㅎㅎㅎ 좋은 하루 되셔요~~~
  • 이윤정 2019.08.11 02:39

    제가 잘은 모르지만 남편에게 물어보니 보통 이런 기계는 설계할 때 10%정도의 전압차이는 감당해서 동작하도록 만든다고 해요. 신짱님 댓글 보여주며 물어보고 가변, 직류, 교류 등등 이야기를 길게 들었는데 제가 이런 건 일자무식이라 듣고나서 다 잊어버렸어요. 50mA 60mA도 어떻게 이야기를 하던데 말입니다ㅎㅎ 기계에 안좋다는 분께 억지로 괜찮다 사용해도된다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일본에 산다면 핫딜 떴을 때 직구로 사서 열심히 잘 쓰겠다더군요.

    말씀대로 비교대상이 없어서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도란스는 사용해야한다면 어디에서든 불편한 약점이잖아요. 기계 하나 쓸 때마다 일일이 무거운 도란스를 챙겨써야 하는 것 자체가요. 국내에서 구매하자면 믹서기에 쓰는 비용이 두배 이상 차이가 날 경우라면 조금 번거롭고 말겠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저처럼 도란스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훨씬 편하실 것 같아요.

    (참고로) 제가 샀을 때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 평도 좋고 이정도 가격이면 실망할 일이 있더라도 사볼까하고 한 번도 써보지 않은 기계를 선뜻 사게 됐었어요. 지금 생각으로는 여전히 국내에서 구매가능한 가격을 지불할 생각까지는 없고, 그 가격에 다시 뜬다면 부모님께도 사드릴 거고 그보다 가장 먼저 일본에 사는 제 언니에게 직구로 바로 보낼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직 그 가격이 나오지 않아서 자주 들어가서 확인해보고만 있어요.

  • 신짱 2019.08.14 00:58
    어머 정말 길고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그렇죠? 가격이 너무 비싸서 직구 가격이 아니면 장만하기 힘들겠더라구요.

    일본에 언니분께서 사시는 줄은 몰랐네요. :)
    저도 그럼 직구로 좀 기다려봐야겠네요.
  • 만두장수 2019.08.11 23:26
    마지막 그림이 바이타믹스인가요? 일반 믹서기랑 뭐가 다를지 궁금합니다. 외관상은 잘??? 전 베타믹스를 말씀 하시는 줄 알았어요 첨에...^^;;

    아이스크림은 걍 삼십일에서 사먹을래요^^
  • 이윤정 2019.08.13 03:13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힘이 좀 센 믹서기에요ㅎㅎㅎ
    크리미한 아이스크림은 별로 좋아하지 않은데 셔벗은 좋아하고 딸기도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냥 이러고 있다는 일기 같은거랍니다ㅎㅎ

  • 만두장수 2019.08.14 00:10
    맞다! 전에도 말씀하셨던????
    죄송합니다, 여기서 수다떠는 시간이 퇴근후 집앞 순댓국집(진짜 드럽게 맛없음)에서 약 먹는 시간이라서요 ㅠㅠ
  • 만두장수 2019.08.14 00:12
    오~근데 '셔벗' 이라는 표현이 디따 쎄련인뎁셔?
    기억해뒀다 써먹을래요 ㅋㅋㅋ
  • 이윤정 2019.08.14 03:02
    저는 소르베라는 표현이 쎄련된거 같더라고요ㅎㅎㅎ
  • 만두장수 2019.08.15 23:17
    소르베? 글게요....^^;;
  • 레드지아 2019.08.12 09:24

    와~~~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이렇게 여러가지로!!!

    바이타믹스 사신 보람 있으세요. 윤정님은 뭐하나 사시면 부지런히 잘 사용하셔서 부러워요

    저는 용두사미....ㅜ_ㅠ

     

     

    저도 딸기아이스크림 진짜진짜 좋아해서 딸기아이스크림 사진만 지금 몇십번째 보는지 몰라요 ㅋㅋㅋㅋㅋ

     

    샤베트 느낌이라서 더 시원하고 더 왕창 많이 먹을수 있겠네요!!!! +_+

  • 이윤정 2019.08.13 03:17
    2월인가 사서 반년동안 20번 겨우 썼을까 싶은걸요ㅎㅎㅎ 이렇게 안부지런할 수가 없답니다ㅎㅎㅎ
    한국 판매 가격으로 샀으면 아까워서라도 열심히 썼을건데 싸게 샀겠다 이정도 써도 충분하다 이런 마인드로 사용하고 있어요ㅎㅎ

    딸기아이스크림 너무너무 좋아요ㅎㅎㅎㅎ
    근데 딸기 아이스크림 사진 많이 보신 건 제가 너무 똑같은 사진만 계속 올려서 그러신 거 아니에요ㅎㅎㅎㅎ
  • 고랭지농업 2019.08.19 04:12

    코스트코 냉동딸기랑 냉동블루베리로 1번레시피로 만들어봤는데 블루베리가 훨씬맛있습니다 ㅎㅎ

    음 뭐라그럴까 블루베리로 만든건 정말 베라뺨치는 맛입니다.

     

    딸기는 뭔가 임팩트가 부족했어요 

     

    근데 진짜 아이스크림 그 자체네요

  • 이윤정 2019.08.20 03:45

    저는 딸기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지난 봄에 넉넉하게 냉동했던 딸기로 딸기요거트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어요.
    어제도 먹었는데 줄어드는 게 아깝다는 평이었는데요ㅎㅎ

    그런데 제가 5일 전에 친정엄마께 (강제로)블루베리 6키로를 받은 상태거든요ㅠㅠ
    냉동실에 넣어 둔 블루베리는 써보지도 못하고 추가로 더 냉동을 했는데 블루베리가 그렇게 맛있다니 다행입니다ㅎㅎ
    고랭지농업님 덕분에 남은 블루베리들 냉동할 힘이 납니다ㅎㅎ

  • 고랭지농업 2019.08.23 04:24
    아무래도 코스트코 냉동 딸기가 맛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딸기를 냉동시켜서 하면 맛있을거같애요 생각해보니

  1. 밥상 사진 몇 개

    음식도 식기도 식탁도 식탁에 드는 햇빛도 좋은 한상차림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밥상사진 찍는 게 음식하는 것 못지 않게 번거로워서 거의 찍지 않는다. 손이 그렇게 많이 가는데도 부지런한 사람들 보면 정말 신기하다; 그런 와중에 몇 장 찍어둔 밥상사진. 우리집에는 밑반찬이 거의 없는 편이고 떡 벌어지는 밥상을 차릴 능력도 열정도 없어서 상차림이 전체적으로 조촐하지만 내 나름대로는 바쁘게 차린 밥상이다. (와중에 과한 것이 딱 하나 있다. 나물놈들..) 밥 먹다보면 국이나 반찬은 리필할 일도 생기는데 리필하러 일어나기 귀...
    Date2019.07.0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7 Views2941 file
    Read More
  2. 닭한마리 만들기, 소스

    2020 11 버전 https://homecuisine.co.kr/hc10/98774 곧 복날이고 해서 묵혀뒀던 닭한마리 레시피를 갖고 왔다. 종로에 있는 음식점에서 나오는 닭한마리의 구성을 참고해서 레시피를 만들었다. 특징을 정리해보니 아래와 같아서 비슷하게 만들었다. 1. 닭고기는 적당히 삶아서 나오고 닭육수도 따로 준비함 2. 닭고기 + 감자 떡 버섯사리 + 칼국수 3. 다대기+겨자+간장소스에 찍어먹음 (양배추 부추 깻잎 등 채소를 소스에 넣음) 4. 다대기+물김치로 칼국수에 맛을 더함 + 다진마늘을 끓이지 않을 때 추가하기도 함 사용한 재료는 닭 1마리 (1키로정...
    Date2019.07.09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14 Views27867 file
    Read More
  3. 곤약냉채

    (별 내용 없음) 여태 냉채는 늘 간장, 식초, 설탕, 겨자, 다진마늘을 주 재료로 한 소스를 만들었는데 잔치집에서 시판 냉채소스에 버무린 냉채가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맛있어서 벤치마킹해보고자 오뚜기겨자냉채소스를 사봤다. 그게 벌써 두 계절이나 지난 일인데 곤약면은 오뎅탕 하려고 넉넉히 샀었고 냉채소스도 일단 샀으니까 간단하게 냉채를 몇 번 만들었다. 여러 형태로 나오는 곤약을 냉채에 곁들여봤는데 그 중에 '대신 실곤약' (곤약누들x) 이 가장 먹을 만 해서 올해는 이것저것 사지 않고 실곤약만 몇 개 사서 먹고 있다. 곤약을 좋아...
    Date2019.07.12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14 Views3556 file
    Read More
  4. 가지감자고추 매콤볶음

    가지와 고추, 감자를 굽고 튀겨서 만드는 지삼선과 주재료를 같게 구성했는데 양념은 한국식양념으로 볶아냈다. 가지와 감자, 고추를 각각 볶아서 양념을 묻혔는데 가지감자고추 매콤볶음정도면 될 것 같다. 세가지 채소의 어울림이 아주 좋다. 사용한 재료는 식용유 적당량 가지 큰 것 2개 (작으면 3개) 오이고추 10개 감자 3~4개 대파 흰부분 1대 다진마늘 1스푼 멸치황태육수 100미리 고운고춧가루 1스푼 액젓이나 피시소스 0.5스푼 간장 0.5스푼 (감자나 가지가 크면 1티스푼 더) 설탕 0.5스푼 물전분 - 감자전분 0.5스푼, 물 1스푼 참기름 약간 ...
    Date2019.07.1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9166 file
    Read More
  5. 초간단 참치전 만들기, 참치캔 요리

    도시락 반찬으로 싸서 보낼려고 구우면 꼭 보내기도 전에 다 먹게 되는 참치전. 보통 참치전은 참치캔의 수분을 짜든지 아니면 밀가루를 넣든지 해서 부치기 전 참치+계란의 묽기를 잡아야 한다. 참치를 꽉 짜면 참치육즙과 기름을 버리니까 참치의 맛이 떨어지고, 밀가루는 넣어도 괜찮지만 넣지 않는 방법이 있다. 참치를 바특하게 볶아서좀 식힌 다음에 사용하면 참치+계란만으로 재료도 간단하고 간을 할 필요도 없고, 계란을 평소보다 많이 넣어도 괜찮고, 부치기도 편하다. 캔참치를 볶고 식혀서 만드는 참치마요네즈 https://homecuisine.co.k...
    Date2019.07.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16 Views7379 file
    Read More
  6. 남은 카레로 토마토카레파스타, 카레크림파스타, 빠네파스타

    집에 남아있는 것을 사용한다는 말은 이걸 만들려면 먼저 남길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카레를 일부러 만들 것은 없지만 만들 때 넉넉하 남겨서 남으면 카레우동도 좋고 카레파스타로 만들기도 적당하다. 평소에 가장 자주 만드는 카레인 카라멜라이즈드 양파 카레를 사용했다. 카레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77918 (카레는 조금 뻑뻑하도록 카레가루로 농도를 조절했었다.) 남은 카레에 토마토소스를 넣어서 토마토카레파스타를 만들기도 하고, 생크림을 넣어서 카레크림파스타를 만들기도 한다. 얼마 전에 빠네파스타에 ...
    Date2019.07.2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3 Views7450 file
    Read More
  7. 고구마순볶음 고구마줄기볶음, 고구마줄기 손질하기

    어릴 때 밥상에 고구마줄기가 김치로 볶음으로 무침으로 있으면 가지 만큼이나 안먹었다. 엄마하고 언니하고 같이 고구마줄기껍질을 벗기면서 세상에 이렇게 먹고싶지도 않은 걸 왜 이러고 있나 했었다. 그런데 나이를 이만큼 먹고 나서 엄마 밥상에 고구마줄기를 먹으니 아니 세상에 이게 맛있는 날이 올 줄이야. 천상의 맛은 아니라도 아삭하고 달큰하고 담백한 밥반찬으로 맛있었다. 평생 먹어온 반찬인데도 처음 먹은 것 같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평생 안 먹어온 반찬이라서 처음 먹은 것 같다 싶었다. 어버지가 고구마 키우시는 밭에 가서 고구마...
    Date2019.07.22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13447 file
    Read More
  8. 오징어실채 마요네즈무침, 오징어실채볶음

    요즘 + 지금 먹고 있는 술안주. 물기가 조금 있는 오징어실채를 마른 팬에 볶아서 마요네즈에 무치기만 했다. 오징어실채는 조미가 아예 되지 않은 국산오징어실채를 사용했다. 국산오징어실채가 수입산에 비해 비싸고 전혀 달지도 않고 그냥 마른오징어 잘게 썬 거라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은데.. 우리집에서 나 혼자 좋아한다. 이게 왜 불호인지 모르겠다. 나만 맛있고 좋음ㅋㅋ 마요네즈는 요즘 꽂혀있는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를 사용했다. 일반 마요네즈를 사용하면 간장과 곱게다진 청양고추를 아주 약간씩 넣어도 좋고 안넣어도 좋고 ...
    Date2019.07.2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6471 file
    Read More
  9. 일상 2019. 07

    그냥 일상. 가끔 해먹는 짬뽕 분식집 스타일 라면 참고 - 2012년에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https://m.blog.naver.com/lesclaypool/100171704622 옛날이야기. (짜장면 그릇 샀다 ㅋㅋ) 라면 + 유부초밥 다른날, 유부초밥 싸기 직전의 밥. 맛살과 단무지를 듬뿍 넣었다. 불닭볶음면 풀무원냉동만두 아스파라거스를 샀는데 상태가 별로라서 데쳐서 냉동했다. 데치니까 볶은 것보다 맛이 마음에 안드는데 어떻게 소비할지 걱정.. 비싼 돈 들여서 스테이크용 안심을 주문했는데 구이용 안심이 와서 스테이크는 못하고 그냥 구워먹었다. 봄에 꽃게철이라고...
    Date2019.07.27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3516 file
    Read More
  10. 비빔장, 무침양념, 비빔국수양념, 골뱅이소면 (레시피없음)

    현재까지의 비빔양념장 (저울계량, 잡담많음, 번거로움, 최종레시피아님) - 이틀 후 댓글 피드백으로 레시피 삭제했음 여태도 자주 이야기 한 비빔장 이야기를 하자면.. 정말 많은 종류의 시판 비빔장, 비빔면, 비빔냉면 등이 있고, 사먹을 것이 정말 너무 다양해서 굳이 집에서 만들 필요도 없다. 그럼에도 집에서 맛있는 비빔양념을 만들자면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 오는 걸 아버지께 배우거나, 인터넷을 보고 배우거나, 아니면 책이나 쿠킹클래스, 창업용 유료레시피를 참고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 들 중에 마음에 드는 좋은 비빔장 레시피를 그대...
    Date2019.08.04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25 Views6612 file
    Read More
  11. 애호박볶음

    (잡담) 애호박을 비롯해서 단호박 풋호박 쥬키니 등 호박은 전부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사용하지 않았다. 여태 먹었던 패턴을 생각해보니 박은 좋아하면서 애호박은 왜 좋지 않나 싶고 애호박 씨를 좋아하지 않아서 호박을 잘 안먹었던 것 같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단호박 등은 아직도 잘 안먹는다;;) 그래서 애호박을 씨없이 먹을 방법을 생각하다가 오이돌려깎을 때처럼 애호박도 돌려깎은 다음 채썰었는데 그 이후로 검색해보니 한식조리에 이미 있는 손질법이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어쨌든 올해부터 이렇게 사용해보니 좋아하지 않았던 식...
    Date2019.08.05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7 Views6690 file
    Read More
  12. 오삼불고기, 제육볶음양념으로 오징어삼겹살불고기 덮밥

    배경설명 없이 다짜고짜 이야기 하자면 오삼불고기에는 미리 만들어 둔 볶음양념을 사용했다. (저울계량) 보통 미리 만들어뒀다고 하면 아 무슨 또 미리 하기 마련인데 오삼불고기를 하려고 양념장을 만드는 수고와 하는 일은 거의 똑같고 양만 대량이니까 해놓으면 편하다. 양념장 레시피 간장 20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고추장 150그램 설탕 100그램 마늘 100그램 대파 150그램 미림 100그램 후추 약간 2~3그램 분량대로 섞어서 만든 양념은 총 900그램정도 되는데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주재료 200그램 기준)1인분에 60그램이면 적당하다. 양...
    Date2019.08.0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4629 file
    Read More
  13. 바이타믹스로 만든 아이스크림

    바이타믹스를 구매하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이스크림과 콩국수이다. 콩국수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8202 찬 걸 좋아해서 제빙기도 사봤고 집에 아이스크림 메이커도, 빙수기도 있는데 바이타믹스가 가장 손이 많이 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스크림 레시피는 바이타믹스 홈페이지에 있는 것을 참고하기도 하고 내 마음대로도 만들어봤다. 통에 든 아이스크림을 사먹을 때도 통째로 먹지않고 그릇에 담으면 빠르게 녹는데 믹서기에 간 아이스크림은 냉동실에 있던 것보다 더 빨리 녹고 특히 아이스크림을...
    Date2019.08.0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14 Views12187 file
    Read More
  14. 비빔밥 만들기, 재료, 고추장소스, 레시피

    고구마줄기를 볶아 놓으니 나물을 여러가지 하고 싶어서 나물을 하고 계란지단과 청포묵, 고추장을 넣고 비빔밥을 만들었다. 씻거나 데치기 번거로운 재료는 최대한 생략하고 늘 집에 있는 재료로 하고 추가로 무와 가지, 청포묵만 사왔다. 평소에도 최대한 덜 번거롭고 좋아하는 채소로 비벼먹기 좋게 만들면 비빔밥을 선뜻 만들기가 부담스럽지 않다. 당근과 양파, 애호박은 간단하게 볶고 소금만으로 간을 했고 가지는 소금간을 해서 물기를 닦아내고 올리브오일에 구웠다. 표고버섯나물은 평소에는 볶아서 준비하는데 이번에는 데친 표고버섯을 ...
    Date2019.08.11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8 Views7199 file
    Read More
  15. 애호박, 감자, 당근으로 야채전

    요즘 애호박을 잘 먹고 있어서 8월에 오늘까지 올리는 글이 5개인데 하나는 아이스크림이고 나머지는 전부 애호박이 들어간다. 애호박만 해서 부쳐도 좋고, 감자만 부칠 때는 밀가루 없이 부치고, 당근, 대파, 깻잎, 청양고추 등 좋아하는 야채로 얇게 썰어서 부치면 다 맛있다. 양파를 넣을 때는 약간만 넣는 게 좋았다. 부추전이나 파전 등등에 방아잎 넣는 걸 좋아하는데 마침 아버지가 키우신 방아잎이 잔뜩 있어서 방아잎을 사용했다. 방아잎 대신 깻잎을 사용해도 좋고 생략해도 좋지만 있으면 더 맛있다. 채써는 일을 즐겁게 하는 편이라서 가...
    Date2019.08.12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8 Views7391 file
    Read More
  16. 떡볶이, 만두튀김, 오징어튀김

    늘 집에 있는 떡볶이소스로 떡볶이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약간 덜 달게 했는데 그래도 충분히 달아서 먹기 적당하다. 튀김을 찍어먹으려고 소스를 넉넉하게 사용했다. 떡볶이소스 200~250그램 (주 재료 양에 따라 조절) 오뎅 5장 떡 약 200그램 당근 반줌 대파 1대 만두10개 오징어1마리 튀김가루 약 150그램 얼음물 약 240그램 튀김기름 떡은 누들떡을 사용했는데 방앗간에서 산 쌀떡이 잘 어울린다. 오뎅은 삼진어묵 얇은 걸 적당히 썰어두고 당근과 대파는 채썰어두었다. 만두는 비비고 왕교자를 사용했고 전날 냉장실에 넣어두어서 완...
    Date2019.08.1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11 Views10625 file
    Read More
  17. 맛된장 만들기, 된장양념

    비빔장 소스 때문에 작은 소란이 있었고 댓글로 징징거려놓고 또 대량소스를 가지고 왔다. 내 취향으로 책이나 인터넷 등에서 필수로 맛간장 등 미리 만들어 두라는 조언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조언을 듣고 맛간장과 같은 소스를 시간 들여 만들려면 그 소스를 올린 사람에 대한 신뢰가 필요한데 그 신뢰에 내가 부합할 수 있냐를 고민해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최대한 지양하려는 편이다. 그런 마음가짐과는 달리 지금 돌아보니 불고기양념이나 제육양념, 닭갈비양념, 떡볶이양념, (올렸다가 지운 비빔양념, 갈비양념) 등 많이도 올렸다...
    Date2019.08.16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6 Views11254 file
    Read More
  18. 콩국수, 레시피, 만들기

    콩국수 올린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바이타믹스 이후 계속되는 콩국수. 계속 해먹다보니 1. 전에 올린 레시피대로 계속 해먹는데 (콩국수가 다 그렇겠지만) 심플하고 쉽고 모난 데가 없어서 마음에 든다ㅋㅋ 2. 신갈산 국수가 먹을수록 잘 어울린다. 3. 원하는 것보다 약간 뻑뻑하게 해서 콩국물을 만들어서 부어두고 빈 믹서기에 생수를 넣고 흔들어서 앞서 만든 콩국물에 넣어서 농도를 딱 맞추면 일하기가 편하다. 4. 베이킹소다를 넣어서 콩껍질을 연하게 하는 방법이 있지만 식소다의 쌉쌀한 맛이 약간 스치는 것 때문에 음식에 소다 넣는 ...
    Date2019.08.25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2 Views3536 file
    Read More
  19. 돼지갈비

    (미리 말씀 드린 대로 레시피는 1주일 후 삭제했습니다.) (2020년 6월 13일 다시 레시피 기재했습니다.) 전에 올렸던 잡담https://homecuisine.co.kr/hc30/74055 에 이야기 한 갈비양념. 계산기 300번 부들부들.. 아직 8월이지만 2주 후면 추석이고 추석느낌으로 갈비양념을 가지고 왔다. 너무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레시피면 좋겠지만 그렇지는 않다. 최초에 생각한 것부터 테스트, 수정까지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으며 보편적인 기준인 염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했고 여러 과일과 채소를 쓴 만큼 당연히 맛은 맛있는 갈비양념이다. 재료의 면면을 보...
    Date2019.08.26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2 Views5482 file
    Read More
  20.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끓이는 법

    해마다 돌아오는 소고기미역국. 미역국은 생각할 것도 없고 그냥 쿨타임이 차면 먹는 거라서 이렇게 돌아온다. 사용한 재료는 약 6인분으로 한우 양지 400그램 미역 40그램 참기름 적당량 황태육수나 물 약 2리터 다진마늘 2스푼 국간장 4스푼 (간보고 가감) 미역은 개인적으로 구하는 것을 제외하고 마트에서 구매한 것 중에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안옥남 기장미역이 좋았다. 평소 미역국에 육수로 황태육수를 연하게 내서 사용하는데 미리 육수 끓일 여유가 없을 때는 물만 사용하기도 한다. 황태육수를 사용하면 확실히 더 맛있기는 ...
    Date2019.08.28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13 Views7409 file
    Read More
  21. 기본 김밥, 김밥 만들기

    2021년 5월 업데이트 https://homecuisine.co.kr/hc10/103190 내가 생각하는 김밥재료의 정석은 단무지 우엉조림 데친 시금치 or 데친 부추 오뎅조림 or 유부조림 당근볶음 게맛 맛살 김밥용 햄 계란 지단 인데, 김밥재료야 워낙에 바리에이션이 끝도 없는 분야라 어떻게든 다 맛있다. 요즘 우리집에 애호박이 유행이기도 하고 시금치 데치기보다는 애호박 채써는 것이 편해서 애호박을 사용했다. 시금치 대신에 오이, 부추, 아보카도 등 채소로 바꾸거나 추가나 대신으로 유부, 참치, 소고기, 제육, 새우튀김, 돈까스 등을 사용하거나 치즈나 깻잎, ...
    Date2019.09.02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7 Views9396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