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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타믹스를 구매하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이스크림과 콩국수이다.

콩국수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8202


찬 걸 좋아해서 제빙기도 사봤고 집에 아이스크림 메이커도, 빙수기도 있는데 바이타믹스가 가장 손이 많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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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레시피는 바이타믹스 홈페이지에 있는 것을 참고하기도 하고 내 마음대로도 만들어봤다.



통에 든 아이스크림을 사먹을 때도 통째로 먹지않고 그릇에 담으면 빠르게 녹는데 

믹서기에 간 아이스크림은 냉동실에 있던 것보다 더 빨리 녹고 특히 아이스크림을 자주 만들게 되는 한여름에는 더 아주 빨리 녹기 시작한다.


블렌더 통은 이미 냉각되어 있기 때문에 믹서기 통 그대로 먹으면 덜 녹아서 먹기 좋지만 보기 좋지 않으니까 아이스크림 담을 그릇을 미리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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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이스크림을 만들면 먹을 때는 보기 좋게 좋은 그릇에 담아서 먹고 싶지만 빠르게 녹는 것이 싫다면
냉동 가능한 그릇을 냉동해뒀다가 아이스크림을 담거나 냉동실에 넣었던 냉동용 그릇에 옮겨 담아서 냉동실에 30분정도 두었다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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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내가 사용하는 바이타믹스 E320기준) 믹서기의 통 크기가 커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양이 필요한데 만들면 한번에 다 못먹을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다.
자주 갈아먹기 위해서 작은 믹서기 통을 추 가구매하면 가장 좋지만 어쩔 수 없이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서 남게 되는 것은 스틱을 꽂아서 만드는 아이스크림틀을 사용하면 가장 좋다.
아이스크림틀이 없다면 두께가 얇은 냉동용 그릇에 옮겨담아 냉동하면 다음에 먹을 때 먹기 좋도록 해동되는 시간이 짧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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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딸기는 봄에 냉동해 둔 것을 사용했다.

설탕은 입자가 고운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했고 설탕대신 요거트파우더를 사용해서 나머지 재료를 조절해 만들기도 했다.

(셔벗과 소르베가 우유 함량에 대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단어 자체로는 셔벗=소르베=샤베트이다.)



아래에 있는 것 중에 바이타믹스 홈페이지의 레시피는 바이타믹스라고 써두었다.

만드는 과정은 저속~고속으로 올려서 탬퍼로 찧어가며 냉동과일이나 얼음의 덩어리가 없도록 갈면 끝.



https://www.vitamix.com/vr/en_us/Recipes/Real-Strawberry-Ice-Cream 

리얼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바이타믹스)


냉동딸기 400그램

생크림 120미리

우유 120미리

그래뉼설탕 65그램 (자일로스설탕 사용)

바닐라빈 페이스트 4분의1티스푼 (생략했음)


(만들어보니 한여름에는 우유도 큐브로 얼려서 가는 것이 좋다.)


크기변환_IMG_4163.JPG

바이타믹스 아이스크림 중에 이 레시피를 가장 좋아한다.
레시피에 우유와 생크림이라고 써져 있는데 위에도 이야기했듯이 우유는 큐브로 얼려서 사용하면 더 좋다.




평소 사용하는 유리그릇이 냉동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어서 남은 것은 유리그릇에 담아서 냉동한 다음 먹기도 했다.
이 그릇은 아이스크림 먹기에 좀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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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바이타믹스) (사진 아래로 계속 같음;;)


냉동딸기 550그램

저지방 바닐라 요거트 240그램 (저지방요거트 사용)

크기변환_IMG_4111.JPG




스트로베리 바나나 아이스크림 (바이타믹스)


냉동딸기 455그램

바나나 반개 (아래 사진은 1개 사용함)

꿀 80그램

생크림 150미리


바나나를 좋아한다면 자주 만들만 한데 바나나를 좋아하지 않아서 냉동했던 냉동한 바나나를 소진할 때까지만 만들었었다.

딸기를 너무 좋아해서 약간 딸기가 아까웠음..

크기변환_IMG_4111.JPG




아래는 바이타믹스 홈페이지에 있는 레시피로, 해보지는 않았고 해보고 싶은 것이다.


스트로베리 그랑마니에 셔벗

냉동딸기 455그램

그랑마니에 60미리

오렌지주스 60미리


오렌지 셔벗

큰 오렌지 2개, 껍질 벗겨 준비

굵은 설탕 2큰술

오렌지 제스트 1큰술

얼음 630g(4½컵)


체리 주빌리

체리 보드카 45 ml(1½온스)

키르시 45 ml(1½온스)

냉동 체리 140g(1컵)

바닐라 아이스크림 230ml(1컵)


여기까지가 바이타믹스 홈페이지의 레시피이다.





여기부터는 그냥 내맘대로 만들었다.

요거트파우더는 투썸 요거트파우더. 




더위사냥

에스프레소에 연유, 우유얼음을 넣고 갈면 커피아이스크림인데 맛은 더위사냥...
에스프레소 대신 콜드 브루 커피도 좋고, 인스턴트커피를 사용하면 한층 더 더위사냥같다.
대충 만들어서 분량을 모르겠다.
크기변환_IMG_668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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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복숭아 요거트 셔벗


황도복숭아 4개 자두10개 냉동한 것

요거트파우더 40그램

얼음 70그램 (혹은 큐브로 얼린 우유)

(냉동재료만 많아서 곱게 갈기 좀 힘들었다. 플레인요거트를 조금 넣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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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

1.
냉동딸기 500그램
생크림 200미리
요거트파우더 80그램
크기변환_IMG_4111.JPG


2.
냉동딸기 500그램
무설탕 플레인 요거트 250그램
자일로스설탕 80그램
레몬 반개 (속껍질 빼고 과육만)
크기변환_IMG_4111.JPG




아래는 다음에 이렇게 해보면 좋겠다 생각만 한 것이다.

레몬자몽셔벗
레몬 자몽 얼린 것 500
오렌지주스 100미리
(사과주스나 파인애플주스도 고려하기)

레인보우 샤베트 재료와 같이 하기
파인애플 오렌지 라즈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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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냉동하기 (내 취향)



냉동해 본 것만 쓰자면
1. 가장 편한 블루베리 - 씻어서 물기를 빼고 바로 냉동
2. 딸기 - 씻어서 꼭지를 자르고 냉동
3. 바나나 - 좋아하지는 않지만.. 잘 익은 바나나를 랩으로 싸서 냉동
3. 체리 - 씻어서 씨를 제거하고 냉동
4. 자두나 복숭아 - 껍질을 벗겨서 한조각씩 자른 다음 펼쳐놓고 냉동한 다음 합하기
5. 거봉 - 반으로 갈라서 작은 씨를 빼고 냉동


딸기와 블루베리같이 겉면에 수분이 없는 재료는 대충 포장해서 냉동해도 되는데 자두나 복숭아처럼 겉면에 수분이 많은 과일은 큰 판에 펼쳐서 냉동한 다음 합하는 것이 사용하기 편하다. 레몬이나 자몽, 오렌지 등은 안해봤지만 깎아서 속껍질을 제거해서 비닐깔고 펼쳐서 냉동한 다음 합해서 냉동하면 적당할 것 같다.(속껍질 제거는 취향에 따라)
지금 냉동실에 블루베리는 많이 냉동해뒀고 체리는 조금만 냉동해뒀는데 체리는 냉동을 처음해봤다. 체리씨를 뺄 때는 체리피터를 사용하거나 반으로 갈라서 비틀어서 씨를 빼기도 했다. 체리야 당연히 맛있는 거고 냉동체리도 괜찮았으면 좋겠다.

딸기를 봄에 아주 많이 냉동해서 집에 남은 딸기가 많기도 하고 또 딸기를 가장 좋아해서 딸기 아이스크림만 계속 만들고 있다.

거봉포도는 냉동한 포도를 먹는게 너무 맛있어서 아이스크림을 못하고 그대로 다 먹었다. 
씨없는 수입산 포도도 냉동해서 먹으면 맛있다는데 안해봤다. 샤인머스캣도 당연히 맛있을듯..


만들고 난 다음 믹서기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바짝 닦고 말려서 보관했다.
크기변환_IMG_37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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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아이스크림 만들 때 레시피 메모했던 것인데 레시피메모 삭제하면서 다 지우려다가 혹시 다음에 참고할 수 있을 까봐 복사해둠..


딸기 아이스크림 
냉동딸기 800그램
생크림 200그램
우유 200그램
설탕 80그램


바이타믹스홈페이지 레시피
냉동딸기400그램
생크림 120그램
우유 120그램
설탕 65그램
바닐라빈 

바닐라빈은 긁어서 해보니 딸기에는 잘 안어울려서 패스
생크림, 우유, 설탕은 약간씩 줄임
설탕은 그래뉼 설탕을 넣어야 하는데 자일로스설탕이 입자가 고와서 그래뉼대신에 사용하기 적당함

용기는 미리 냉동실에 넣어서 차게하기
1단에서부터 10단으로 서서히 올리고 템퍼로 눌러가면서 덩어리 없이 갈기
아이스크림몰드나 통에 담아서 냉동보관


  • 신짱 2019.08.10 10:12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 바이타믹스 직구 구매글 봤는데 직구 가격이랑 너무 차이나서 고민 중이에요. 일본도 110V라서 딱 맞진 않은데 일단 변환콘센트 잘 꽂아서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긴 했는데 기계고장의 원인이 된다는 아버지의 말씀에 ㅠㅠ 주춤...
    윤정님은 도란스 사용 중이시라 하셨는데 퍼포먼스에는 큰 차이가 없나요? 도란스 사용해야해서 좀 불편하다거나..

    윤정님도 비교대상이 없으실텐데 물어보는 것 자체가 ㅎㅎㅎㅎ 좋은 하루 되셔요~~~
  • 이윤정 2019.08.11 02:39

    제가 잘은 모르지만 남편에게 물어보니 보통 이런 기계는 설계할 때 10%정도의 전압차이는 감당해서 동작하도록 만든다고 해요. 신짱님 댓글 보여주며 물어보고 가변, 직류, 교류 등등 이야기를 길게 들었는데 제가 이런 건 일자무식이라 듣고나서 다 잊어버렸어요. 50mA 60mA도 어떻게 이야기를 하던데 말입니다ㅎㅎ 기계에 안좋다는 분께 억지로 괜찮다 사용해도된다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일본에 산다면 핫딜 떴을 때 직구로 사서 열심히 잘 쓰겠다더군요.

    말씀대로 비교대상이 없어서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도란스는 사용해야한다면 어디에서든 불편한 약점이잖아요. 기계 하나 쓸 때마다 일일이 무거운 도란스를 챙겨써야 하는 것 자체가요. 국내에서 구매하자면 믹서기에 쓰는 비용이 두배 이상 차이가 날 경우라면 조금 번거롭고 말겠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저처럼 도란스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훨씬 편하실 것 같아요.

    (참고로) 제가 샀을 때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 평도 좋고 이정도 가격이면 실망할 일이 있더라도 사볼까하고 한 번도 써보지 않은 기계를 선뜻 사게 됐었어요. 지금 생각으로는 여전히 국내에서 구매가능한 가격을 지불할 생각까지는 없고, 그 가격에 다시 뜬다면 부모님께도 사드릴 거고 그보다 가장 먼저 일본에 사는 제 언니에게 직구로 바로 보낼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직 그 가격이 나오지 않아서 자주 들어가서 확인해보고만 있어요.

  • 신짱 2019.08.14 00:58
    어머 정말 길고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그렇죠? 가격이 너무 비싸서 직구 가격이 아니면 장만하기 힘들겠더라구요.

    일본에 언니분께서 사시는 줄은 몰랐네요. :)
    저도 그럼 직구로 좀 기다려봐야겠네요.
  • 만두장수 2019.08.11 23:26
    마지막 그림이 바이타믹스인가요? 일반 믹서기랑 뭐가 다를지 궁금합니다. 외관상은 잘??? 전 베타믹스를 말씀 하시는 줄 알았어요 첨에...^^;;

    아이스크림은 걍 삼십일에서 사먹을래요^^
  • 이윤정 2019.08.13 03:13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힘이 좀 센 믹서기에요ㅎㅎㅎ
    크리미한 아이스크림은 별로 좋아하지 않은데 셔벗은 좋아하고 딸기도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냥 이러고 있다는 일기 같은거랍니다ㅎㅎ

  • 만두장수 2019.08.14 00:10
    맞다! 전에도 말씀하셨던????
    죄송합니다, 여기서 수다떠는 시간이 퇴근후 집앞 순댓국집(진짜 드럽게 맛없음)에서 약 먹는 시간이라서요 ㅠㅠ
  • 만두장수 2019.08.14 00:12
    오~근데 '셔벗' 이라는 표현이 디따 쎄련인뎁셔?
    기억해뒀다 써먹을래요 ㅋㅋㅋ
  • 이윤정 2019.08.14 03:02
    저는 소르베라는 표현이 쎄련된거 같더라고요ㅎㅎㅎ
  • 만두장수 2019.08.15 23:17
    소르베? 글게요....^^;;
  • 레드지아 2019.08.12 09:24

    와~~~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이렇게 여러가지로!!!

    바이타믹스 사신 보람 있으세요. 윤정님은 뭐하나 사시면 부지런히 잘 사용하셔서 부러워요

    저는 용두사미....ㅜ_ㅠ

     

     

    저도 딸기아이스크림 진짜진짜 좋아해서 딸기아이스크림 사진만 지금 몇십번째 보는지 몰라요 ㅋㅋㅋㅋㅋ

     

    샤베트 느낌이라서 더 시원하고 더 왕창 많이 먹을수 있겠네요!!!! +_+

  • 이윤정 2019.08.13 03:17
    2월인가 사서 반년동안 20번 겨우 썼을까 싶은걸요ㅎㅎㅎ 이렇게 안부지런할 수가 없답니다ㅎㅎㅎ
    한국 판매 가격으로 샀으면 아까워서라도 열심히 썼을건데 싸게 샀겠다 이정도 써도 충분하다 이런 마인드로 사용하고 있어요ㅎㅎ

    딸기아이스크림 너무너무 좋아요ㅎㅎㅎㅎ
    근데 딸기 아이스크림 사진 많이 보신 건 제가 너무 똑같은 사진만 계속 올려서 그러신 거 아니에요ㅎㅎㅎㅎ
  • 고랭지농업 2019.08.19 04:12

    코스트코 냉동딸기랑 냉동블루베리로 1번레시피로 만들어봤는데 블루베리가 훨씬맛있습니다 ㅎㅎ

    음 뭐라그럴까 블루베리로 만든건 정말 베라뺨치는 맛입니다.

     

    딸기는 뭔가 임팩트가 부족했어요 

     

    근데 진짜 아이스크림 그 자체네요

  • 이윤정 2019.08.20 03:45

    저는 딸기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지난 봄에 넉넉하게 냉동했던 딸기로 딸기요거트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어요.
    어제도 먹었는데 줄어드는 게 아깝다는 평이었는데요ㅎㅎ

    그런데 제가 5일 전에 친정엄마께 (강제로)블루베리 6키로를 받은 상태거든요ㅠㅠ
    냉동실에 넣어 둔 블루베리는 써보지도 못하고 추가로 더 냉동을 했는데 블루베리가 그렇게 맛있다니 다행입니다ㅎㅎ
    고랭지농업님 덕분에 남은 블루베리들 냉동할 힘이 납니다ㅎㅎ

  • 고랭지농업 2019.08.23 04:24
    아무래도 코스트코 냉동 딸기가 맛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딸기를 냉동시켜서 하면 맛있을거같애요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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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훈제오리냉채, 해파리냉채, 양장피냉채

    훈제오리를 평소에 잘 안사는 편인데 오랜만에 냉채에 편하게 넣을까 싶어서 오랜만에 세일할 때 사두고 냉채를 했더니 평소 왜 안 먹었나 싶게 맛있어서 또 해먹고 또 사뒀다. 훈제오리가 분류가 햄이라서 햄같은 느낌이 있기는 한데 찜기에 쪄서 먹으면 부드럽고 쫀쫀해서 가끔 먹기 좋다. 약 3~4인분으로 훈제오리 600그램 1봉투 양장피 반봉투 75그램 해파리 250그램 새우 2줌 오이 1개 당근 반개 계란3개 물약간 소금약간 겨자소스로 겨자분 3스푼 물 3스푼 간장 3스푼 물엿 3스푼 식초 3스푼 레몬즙 1스푼 다진마늘 3스푼 물 3스푼 치킨파우더 ...
    Date2016.07.22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121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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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소고기미역국, 소고기미역죽, 양깃머리 소고기미역국

    사용한 재료는 약 6인분으로 한우 양지나 사태 400그램 미역 40그램 참기름 적당량 물 약 2리터 다진마늘 2스푼 국간장 4스푼 (간보고 가감) 미역은 경주에서 고모가 직접 말려서 주시는 미역이나 기장시장에서 사온 미역을 사용하지만 여태 마트에서 구매한 것 중에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안옥남 기장미역이 좋았다. 평소에 황태육수를 연하게 내서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바빠서 물만 사용했다. 황태육수를 넣으면 맛이 조금 더 깊지만 바쁠 때는 생략해도 괜찮다. 미역은 고기 100그램당 미역10그램이면 분량이 적당하다. 소고기는 국거...
    Date2018.03.29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120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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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맥적, 목살된장구이, 부추무침, 구운채소

    어제 올린 차돌박이 된장전골에 이어 맥적. 된장양념으로 구운 목살에 부추무침과 구운양파, 구운대파를 곁들였다. 시사상식사전에 나오는 내용으로.. 과거 중국의 동북 지방에 살던 고구려 민족인 맥족이 먹던 숯불 구이 고기로 ‘맥’은 고구려에 살던 우리 민족을, ‘적’은 꼬챙이에 꿰어 구운 고기를 의미한다. 즉 맥적은 고구려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음식으로, 된장에 돼지고기를 재워 두었다가 구워 내는 요리로 불고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라고 한다. 된장양념에 고기를 재우는 요리이긴 한데 고기를 노릇노릇하게 익히면 양념이 타기 쉬우...
    Date2016.04.09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120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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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불고기 양념으로 두루치기, 제육볶음

    불고기양념을 넉넉하게 만들어 두고 고운 고춧가루만 추가해서 돼지고기에 볶아내면 제육볶음이다. 두루치기나 주물럭, 돼지불고기 라고도 한다. (양념만 만들어두면) 평소에 도시락 반찬으로 싸기도 좋고 밥상의 메인으로도 좋으니까 편하게 자주 해먹고 있다.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앞다리살 500그램 불고기양념 400그램 분량 고운 고춧가루 2.5~3스푼 양파 1개 대파 반대 참기름 약간 미리 만들어 둔 불고기 양념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64082&mid=hc10 고운 고춧가루는 매운 것을 좋아하는 정도나 고춧가루의 ...
    Date2017.11.30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1208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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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가지볶음

    가지는 한식보다는 중식, 일식, 양식으로 더 좋아하는 편인데 한식 가지볶음이나 가지무침도 구워서 양념을 하면 조금 더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가지 2개 소금 약간 올리브오일 적당량 다진마늘 0.5스푼 다진대파 1스푼 간장 0.5스푼 설탕 약간 참기름 약간 고추기름 약간 가지가 오일을 흡수하니까 오일은 질 좋은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고추기름은 향을 더하기 위해 넣었는데 생략해도 괜찮다. 가지는 3등분 해서 6등분으로 나눠 소금을 뿌리고 전체적으로 소금을 묻혀서 20분정도 절이고 물기를 닦아냈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
    Date2016.11.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1197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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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닭갈비, 레시피, 양념, 소스, 재료

    여태 많이도 올렸던 닭갈비양념으로 닭갈비. 닭갈비양념은 냉동실에는 늘 있고 냉장실에는 있다가 없다가 하는데 어쨌든 끝도 없이 만들어둔다. 양념장만 미리 만들어 두면 너무 편한 것이 닭갈비라 대충대충 해먹고 사진을 잘 안찍는데 오랜만에 닭갈비집처럼 차렸다. (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 유가네에 가면 먹기 편하게 다 볶아서 나오는데 예전에는 이렇게 볶을 재료가 밥상에 나왔다.) 팬은 집에 있는 팬 중에 가장 넓은 것을 사용했는데 이보다 더 큰 팬을 사용하면 더 좋다. 닭갈비에는 감자사리를 사용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지만 감자사...
    Date2020.05.29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10 Views1195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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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쌈무만들기, 만드는법

    쌈무 쌈무는 치킨무와 완전히 같은 재료로 무를 얇게 써는 것만 다르다. 치킨무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6681&mid=hc10 물없이 설탕, 식초, 소금만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새콤달콤한데 고기와 함께 먹기에 좋았다. 완성된 다음 간을 보고 취향에 따라 생수를 반컵정도 넣어서 희석해도 괜찮다. 사용한 재료는 무 중간 것 1개 설탕 1컵 식초 1컵 소금 1스푼 인데 레몬향을 추가하려고 식초는 140미리를 사용하고 레몬1개를 즙을 짜서 1컵을 만들어서 넣었다. (아래로부터는 식초 1컵으로 표기) 내 취향에는 딱 맞게 새콤달...
    Date2015.10.08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0 Views1187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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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닭한마리 만들기, 레시피

    닭한마리. 유명한 음식이라 말할 것도 없지만 굳이 이야기하자면 닭고기 한마리를 삶고, 육수에 감자, 대파, 떡 등의 채소를 넣고 닭고기를 적당히 분리해서 함께 끓여 먹는 일종의 전골이다. 여기에 다대기나 겨자간장 등의 소스와 생채소를 곁들여서 먹고 칼국수 사리나 밥으로 죽을 만드는 데 그동안 취향에 따라 입맛에 맞게 다진마늘이나 다대기, 김치 등을 추가한다. 사용한 재료 닭 1마리 (1.1키로) 대파 1대 통후추 1티스푼 통마늘 5개 피시소스 1스푼 감자 큰 것 1개 떡볶이떡 한 줌 (100그램 ~ 최대150그램) 대파 흰부분 1~2대 소금, 후추 ...
    Date2020.11.28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6 Views1186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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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돼지고기 두부찌개

    돼지고기 두부찌개 돼지고기에 양념을 해서 육수를 넣어 팔팔 끓이고 두부를 넣어서 칼칼하게 먹는 돼지고기 두부찌개. 남편이 학생 때 아르바이트하며 자주 주문해 먹은 찌개인데 나이먹고 다시 가보려니 어디인지 찾지를 못하겠어서 비슷한 형태로 만들었다. 그 때 먹은 것과 같이 다진고기를 볶아서 만들었는데 대패삼겹살을 사용해도 잘 어울리겠다 싶었다. 사용한 재료는 (밥숟가락 사용) 다진 돼지고기 200그램 청주 1숟가락 간장 1숟가락 고운 고춧가루 2.5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새우젓 1숟가락 후추약간 멸치육수 500미리 양파 1개 대파 1...
    Date2015.05.21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10 Views1184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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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된장라면, 된장찌개 라면

    편하게 만드는 된장찌개를 평소보다 육수를 조금 넉넉하게 잡고 끓여서 라면사리와 합체한 된장라면. 라면 대신 칼국수를 따로 삶아서 넣으면 된장칼국수가 된다. 사용한 재료는 안심 약 50그램 황태육수 800미리 된장 1.5스푼 국간장 1스푼 (간보고 가감) 고춧가루 0.5스푼 다진마늘 1스푼 양파 1개 애호박 반개 대파 반대 청양고추 1개 라면사리 1개 육수는 황태육수와 사골국을 반반으로 사용했다. 황태육수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3240&mid=hc10 돼지고기 안심은 가능한 한 잘게 썰고 애호박, 양파, 대파, ...
    Date2017.07.15 By이윤정 Reply2 Views118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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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소고기 버섯 샤브칼국수, 매콤 소고기 버섯 전골

    배추와 대파 듬뿍에 버섯과 소고기를 넣고 매콤하게 끓여낸 전골이다. 이런 음식을 처음 먹었을 때가 20대초반의 샤브칼국수집이라서 둘 다 써봤다. 전골 스타일로 먹으니까 본문에는 전골로 썼다.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분으로 육수 약 1리터 (+ 필요시 추가) 국간장 2스푼 고운고춧가루 1.5스푼 고추장 0.5스푼 다진마늘 1스푼 후추 약간 소금 약간 배추 8잎 대파 1대 느타리버섯 1줌 팽이버섯 1봉투 두부 반모 샤브샤브용 고기 300그램 칼국수반죽 +밥, 계란, 쪽파, 김가루 칼국수반죽으로 (칼국수 반죽은 3~4인분 정도 된다.) 강력분 20그램 중...
    Date2017.12.02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1179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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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파불고기, 만드는법, 레시피

    파불고기 보통 고깃집에서 먹는 파불고기는 돼지불고기를 미리 초벌로 연탄불 등에 익혀서 파를 듬뿍 얹어서 한 번 더 익혀먹는데 집이니까 연탄은 패스하고 대신 구운 고기에 토치로 불맛을 더했다. 파는 아주 듬뿍 준비해서 얇게 썰어서 다 익힌 불고기에 한 번 섞어주는 정도로 가볍게 익혔다. 가볍게 익혀도 센불로 익히던 팬이라 금방 노릇노릇해지고 고기와 잘 어울린다. 사용한 재료는 약 3~4인분으로 (계량스푼 사용) 돼지고기 불고기감 600그램 배간것 3스푼 미림 2스푼 청주 1스푼 설탕 1스푼 간장 3스푼 조청 1스푼 다진 마늘 1.5스푼 참...
    Date2015.09.15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8 Views1177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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