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검색



크기변환_IMG_5095.JPG 



장아찌를 하려고 명이를 산 김에 명이김치도 조금 담았다.

깻잎이나 쪽파, 명이처럼 향이 강한 채소는 절일 필요 없이 김치를 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다.


명이는 부추속에 속해 있는데 명이의 질감을 생각하면 말이 된다 싶다.

마늘보다 더 강한 알리신의 향과 부추나 양파 비슷한 향이 어우러져 있는 명이는 깻잎이나 쪽파, 부추에 비해 냄새가 더 강렬한데 그게 또 명이의 매력이다.

명이김치는 밥에 척 얹어서 먹어도 맛있고 구이나 수육에 곁들여도 맛있다.



명이김치는 깻잎김치처럼 고춧가루, 다진마늘, 쪽파, 액젓, 간장을 넣은 양념을 만들어 켜켜이 담을 수도 있고

파김치처럼 고춧가루, 다진마늘, 액젓, 새우젓, 찹쌀풀, 사과, 배등을 넣은 양념을 만들어서 버무려도 좋은데

이번에는 좀 편하게 깻잎김치 만들듯이 만들었다.


파김치 - https://homecuisine.co.kr/hc10/46569

깻잎김치 - https://homecuisine.co.kr/hc10/54889




사용한 재료는

명이 350그램 

쪽파 100그램 (한줌)

다진마늘 100그램 (5스푼)

고춧가루 60그램

까나리액젓 80그램

간장 40그램


간장을 생략할 경우에는 액젓을 100미리로 늘이면 적당하다.

장아찌에서도 그렇듯이 김치양념과 명이의 분량이 거의 1:1이다.

빡빡하게 만든 김치양념인데 김치양념을 넉넉하게 하면 명이김치가 짜다.

이 레시피로 만든 명이김치는 반 장으로 찢어야 한 술에 먹기에 간이 맞다. (이 양념으로 명이김치를 만들다가 명이가 남으면 남은 명이를 그냥 사이사이에 끼워 넣으면 적당.)




쪽파는 송송썰고 김치양념은 분량대로 준비했다.

명이는 씻고 물기를 바짝 털고 말리고 톡톡 닦아서 준비했다.

 

크기변환_IMG_5023.JPG



명이에 양념 켜켜이 바르는데 줄기까지 잘 발라줘야 숨이 죽는다.



크기변환_IMG_5027.JPG 



크기변환_IMG_5047.JPG 


봉투에 넣고 공기를 최대한 빼고 묶어서 실온에서 하루 익힌 다음 봉투째로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었다.

(하루 익히는 동안 오가면서 봉투를 확인해보면 절여지면서 부피가 줄어서 봉투를 풀고 공기를 빼고 다시 묶을 일이 생긴다.)


양념이 빡빡하니까 봉투포장하지 않고 반찬통에 포장하면 명이가 양념에 잠기지 않아서 익지 않는다.

김치담을 때도 김치봉투를 사용해서 주재료가 김치양념에 잠기고 공기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본인데 명이김치도 마찬가지로 봉투에 담아서 보관하면 오래간다.


크기변환_IMG_5049.JPG




다음날이면 이정도로 나른해진다.

크기변환_IMG_5092.JPG 




흰 밥에 척.

크기변환_IMG_5094.JPG 


사진에는 보기 좋게 명이김치 한 장을 얹었지만 반으로 찢어서 얹어서 먹으면 한 입에 간이 딱 맞다.


평소에 깻잎김치를 아주 좋아하는데 흰 쌀밥에 명이김치도 향긋하게 넘모 맛있다.


크기변환_IMG_5095.JPG 




크기변환_IMG_5100.JPG 




크기변환_IMG_5102.JPG


아 완전 내 취향❤




  • 레드지아 2019.04.17 10:19

    아아!!!! 비닐봉투!!!! 그렇군요!!!

     

     

    담그시는거 보니 깻잎에 양념하듯이 하는거군요!!

    명이로 김치까지 할수 있는줄은 몰랐어요!!!

     

    여러종류로 명이를 활용해 요리하셔서 드실때마다 새롭고 뿌듯하시겠어요!!!!!!

     

    누가 명이좀 씻어주면 좋으련만.... ㅠ(명이 사지도 않고서 엄두가 벌써부터 안나는 1인...-_-;;)

  • 이윤정 2019.04.19 03:11
    찹살풀 쑤어서 만드는 양념보다 훨씬 편한데 맛있기까지 하니 편하고 맛있는 건 무조건 좋아합니다.
    아 양념만 편하고 명이 씻고 하나하나 바르는 건 그렇게 편하진 않지만요ㅠㅠ
    명이 올릴 거 아직 좀 더 남았는데 보는 사람은 지겹고 저만 새롭고 뿌듯할까봐 걱정이에요ㅎㅎㅎㅎ
  • 만두장수 2019.04.17 23:44
    이..이..이건 엄두가 안나네요. 넘나 맛날 것 같은데...눈요기만 하렵니다 ==3==333
  • 이윤정 2019.04.19 03:12
    바쁘신 와중이라 제가 드릴 말씀은 없지만
    엄두라고 하실 것도 없어요ㅎㅎㅎ 그냥 대충 만들어도 맛있게 되는걸요ㅎㅎ
  • 땅못 2019.04.19 01:52

    어머 저 명이김치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글을 클릭하자마자 보이는 첫번째 사진에 명이가 저렇게나 다소곳할 일인가요!! 세상에 명이야...(?

    제가 치과 수술 때문에 당분간 요리를 많이 못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홈퀴진을 며칠 못 왔더니 명이파티가 열리고 있었네요.

    유동식만 먹자니 고기가 넘 씹고 싶고 고기에 명이나물 명이김치 똭!! 하고 얹어서 먹고싶어요 ㅠ0ㅠ 

    저 섞박지나 김장아찌 등 비닐에 넣고 숙성시키는 거 홈퀴진에서 배운 건데 진짜 항상 감탄해요 ㅋㅋㅋ약간씩 이유가 되는 원리는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유용한 비닐...

    명이가 기다려 줄 지 모르겠지만 조만간 김치 꼭 시도해볼게요! 미세먼지 등으로 목이 아픈 분들이 많던데 안전하게 호흡기 지킬 수 있길 바라요ㅜㅜ!

  • 이윤정 2019.04.19 03:19
    명이김치라고 별 건 아니고 흔하게 먹는 깻잎김치랑 똑같은데 제철이고해서 만든 것 뿐인걸요^^;
    명이가 좀 제 맘대로 삐쭉한 애긴 해도 김치양념 바르면 이렇게 조신할 수가 없답니다ㅎㅎㅎㅎ
    사실 비닐봉투 쓰는 것이 가책이 느껴지긴 하지만 가책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경우가 김치나 장아찌 등 공기 접촉을 줄여야 하는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다른데서 좀 더 아끼고 꼭 필요할 때는 이렇게 공기를 차단해서 보존기간을 늘이고 알뜰하게 먹는 것이 총체적으로는 그나마 나은 선택일거라고 정신승리도 하고요^^;;

    치과 수술이라니ㅠㅠㅠㅠ 어우 임플란트 하나 하고도 인생에 회의가 들던데 고생많으셔요.
    유동식 드신 날이 지나고 나면, 치과수술이라는 것이 그렇듯이, 잘 했고 잘 버텼다고 스스로 대견한 날이 올 것입니다!

  1. 명이쌈밥

    (내용은 길지만 평범함 주의) ■■■■■■■■ 까지 잡담 주의 아직도 명이 잔업이 남은 걸 보면 우리집에 명이 요정이 온 줄 알았는데 알고 보면 명이 사장님이었던걸까? 아니면 명이명이 울면 지나치던 사람이 가끔 보기는 했는데 끝도 없이 명이명이 하고 우니까 바로 옆에 있는 사람까지 다 질려서 떠나고 ...
    Date2019.04.21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5112
    Read More
  2. 제육볶음, 명이를 곁들인 명이제육

    제육볶음에 깻잎을 올리면 깻잎제육이고 그런데 명이를 듬뿍 올려서 오늘은 명이제육이다. 여태 명이장아찌 다음에 올린 것이 다 그렇지만 이걸 하려고 명이를 살 필요는 없고 명이장아찌를 담으려고 산 김에 좀 남겨서 해 볼 만 하다. 지금 또 제육을 올리면서 보니까 무슨 제육볶음을 맨날 똑같은 걸 ...
    Date2019.04.19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4514
    Read More
  3. 명이김치

    장아찌를 하려고 명이를 산 김에 명이김치도 조금 담았다. 깻잎이나 쪽파, 명이처럼 향이 강한 채소는 절일 필요 없이 김치를 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다. 명이는 부추속에 속해 있는데 명이의 질감을 생각하면 말이 된다 싶다. 마늘보다 더 강한 알리신의 향과 부추나 양파 비슷한 향이 어우러져 있는...
    Date2019.04.17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Views5791
    Read More
  4. 고기에 곁들이는 명이무침, 명이쌈

    요즘 제철인 명이로 명이장아찌와 명이김치를 하고 무쳐도 먹고 볶아도 먹고 하고 있다. 잎이 약간 두꺼워서 상추처럼 가볍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대파무침처럼 무침으로도 좋고 쌈채소로로 사용하거나 생채비빔밥에 넣어도 좋고 데쳐서 쌈밥이나 나물로 무쳐도 좋고 대패삼겹살이...
    Date2019.04.16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Views5441
    Read More
  5. 명이나물장아찌, 명이장아찌, 만들기, 담그는법, 레시피

    (다음 해 3월에 수육에 곁들였다. https://homecuisine.co.kr/hc10/90722 ) 작년에 명이장아찌를 건너뛰었더니 아쉬워서 올해는 좀 넉넉하게 담았다. 많이 담는 집에 비하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우리집 치고는 넉넉하다. 명이 종으로는 울릉도종과 오대산종이 있는데 울릉도종은 3월말4월초부터가, 오대...
    Date2019.04.15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Views26517
    Read More
  6. 육회비빔밥, 육전비빔밥

    전날 만든 나물로 비빔밥을 했다. 비빔밥을 할 때 나물은 고추장이나 된장이 좋고 생채는 쌈장+고추장을 좋아한다. 나물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7067 육회용 고기를 사서 당일에는 육회비빔밥을 하고 다음날 남은 육회용 고기로 육전을 구워서 육전비빔밥도 만들었다. 1.가장 먼저 ...
    Date2019.04.14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6054
    Read More
  7. 비빔밥용 나물 만들기

    제목은 비빔밥용인데 비빔밥이라고 다를 것은 없고 간을 조금 약하게 하고 참기름, 깨를 안넣었다. 야채로 만든 반찬이면 다 나물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는 야채라는 단어보다 채소를 많이 쓰는데 나물 만큼은 야채가 쓰일 만 하다) 김치게임..을 해봤다면 알겠지만 김치를 하지 않는 채소는 없고ㄷ...
    Date2019.04.12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40269
    Read More
  8. 표고버섯볶음

    표고버섯을 데치고 볶아서 반찬을 만들었다. 편하게 간장간을 하고 소금으로 모자란 간을 맞췄는데 피망이나 굴소스를 추가로 넣어서 중식 스타일로 볶아도 맛있다. 표고버섯 손질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77005 사용한 재료는 식용유 약간 표고버섯 7개 (썰어서 데치기) 양파 반개 대...
    Date2019.04.12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6415
    Read More
  9. 제육양념으로 소세지야채볶음, 쏘야, 레시피

    (별 내용 없음) 제육양념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5442 분량은 별로 상관없지만.. 비엔나 소세지 약 15개 양파 반개 (중간 것이면 1개) + (대파 약간) 제육양념 1스푼 듬뿍 케찹 1스푼 소세지는 비엔나소세지로 반으로 썰어서 칼집을 냈다. 속까지 빨리 안익으니까 데쳐서 사용해도 ...
    Date2019.04.11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5206
    Read More
  10.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수육

    돼지고기의 구이용 특수부위인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삼겹살이나 앞다리를 썰지 않은 덩어리로 사보면 아주 커다란데 이 세가지 부위는 덩어리로 사도 손바닥만하거나 그보다 작은 크기이다. 이 부위는 가격이 돼지고기 중에는 비싸고, 도톰하게 썰어서 구이용으로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굳...
    Date2019.04.05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5818
    Read More
  11. 전기밥솥 계란찜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계란 4개, 물 400미리, 소금 0.5티스푼으로 만드는 계란찜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밥솥? 평소에는 계란찜을 뚝배기에 하거나 찜기에 하는데 찜기에 하는 걸 좋아하지만 밥하면서 계란찜 하는 것마저 귀찮아서 한동안 안했는데 어릴 때 엄마께서 밥하시며 계란...
    Date2019.04.02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8379
    Read More
  12. 소고기 버섯밥

    소고기와 버섯을 넣은 소고기버섯밥에 달래장을 곁들였다. ~밥이면 밥에 주재료를 넣고 지어야 하지만 밥과 함께 짓는 것은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내 취향에는 밥에 육수가 필요하면 따로 우려서 밥을 짓고 올리는 재료는 따로 조리해서 (굽거나 볶거나 데쳐서) 밥 위에 쌓고 양념장을 올리는 것...
    Date2019.03.31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7965
    Read More
  13. 양념간장, 쪽파간장, 달래장, 양념장

    양념간장. (별 내용 없음 주의) 보통 간장에 쪽파와 양념을 넣어 양념간장이라고 부르는데 쪽파대신 달래를 넣으면 달래장이라고도 한다. 평소에는 쪽파를 넣어서 만드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하고 달래나 풋마늘, 부추를 넣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고추나 대파, 깻잎을 넣을 때도 있다. 내일 올릴 소고기...
    Date2019.03.30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Views11875
    Read More
  14. 새송이버섯 무침

    새송이버섯 데쳐서 짭쪼름하게 무친 버섯무침 사용한 재료는 새송이버섯 3개 간장 반스푼 다진대파 약간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맛소금 아주 약간 (간보고) 새송이버섯은 적당히 얇게 썰어서 끓는 물에 데쳐서 건지고 식혔다. 여기에 간장, 후추, 참기름을 넣고 무치면 끝. 맛이 심심하거나 간이 모자...
    Date2019.03.28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7276
    Read More
  15. 갈매기살 제육볶음

    요즘 돼지고기 특수부위(항정살, 갈매기살, 가브리살(=등심덧살))로 제육볶음/ 찌개/ 수육을 각각 해보고 있는 과정 중 하나. 항정살/갈매기살/가브리살로 만든 제육 3종 중에 오늘은 갈매기살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부 다 잘 어울린다. 구이용으로 먹는 고기가 제육볶음에 안 어울릴 리가 없으니까...
    Date2019.03.26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6335
    Read More
  16. 신전떡볶이 만들기, 레시피

    평소에 늘 만들어 두는 떡볶이소스로 신전떡볶이를 만들었다. 신전떡볶이는 떡+소스에 여러 튀김을 곁들이는 시스템인데 내가 좋아하는 시스템으로 떡+소스+오뎅+라면사리로 만들었다. 라면사리와 오뎅을 떡볶이에 넣었으니까 본질에서 좀 벗어났고, 소스 맛은 내 생각에는 비슷하다. 신전떡볶이는 카레...
    Date2019.03.24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7136
    Read More
  17. 갈매기살로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네이버 지식백과에 의하면 쫄깃하게 씹히는 맛과 향미가 좋은 갈매기살 갈매기살은 갈비뼈 안쪽의 가슴뼈 끝에서 허리뼈까지 갈비뼈 윗면을 가로지르는 얇고 평평한 횡격막근을 분리하여 정형한 것이다. 갈매기살은 삼겹살 부위에 속하지만 갈비뼈에서 분리한다. 복강에 노출된 운동량이 많은 근육이라 ...
    Date2019.03.19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16067
    Read More
  18. 스팸 양배추볶음

    냉장고에 먹을 것도 별로 없는데 반찬을 뭘 할까 하다가 양배추가 조금 남아있고 선물로 들어온 스팸이 있어서 같이 볶았다. 간단하게 굽고 볶으면 끝이라 편하게 밥반찬으로 먹기 좋다. 사용한 재료는 양배추 8분의1통 스팸 200그램 1캔 대파 반대 쯔유 반스푼 (간보고 부족하면 추가) 후추 약간 미리 ...
    Date2019.03.14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11465
    Read More
  19. 떡볶이, 고구마튀김, 새우튀김

    고구마와 새우는 튀김가루로 편하게 튀기고, 떡볶이는 미리 만들어둔 떡볶이 소스에 오뎅, 채소, 물을 넣어 끓이가가 떡을 넣고 농도를 내서 만들었다. 먼저 고구마튀김과 새우튀김. 시판 튀김가루로 간단하게 만든 튀김반죽으로 고구마튀김과 새우튀김을 만들었다. 튀김가루 포장지에 비율도 다 적혀 ...
    Date2019.03.08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4890
    Read More
  20. 강낭콩 삶기, 강낭콩조림

    먼저 강낭콩 삶기. 강낭콩은 잘 씻은 다음 상한 알곡이 있으면 골라내고 찬물에 6시간정도 불렸다. 전날 밤에 불려서 다음날 사용하면 적당하다. (여름에는 냉장실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불린 다음에 상한 걸 골라내느라 껍질 벗겨진 것이 있는데 껍질이 벗겨지면 조리하면서 부서지니까 껍질 벗겨진...
    Date2019.03.07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2050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