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별 내용 없음)


제육양념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5442


분량은 별로 상관없지만..

비엔나 소세지 약 15개 

양파 반개 (중간 것이면 1개) + (대파 약간)

제육양념 1스푼 듬뿍

케찹 1스푼



소세지는 비엔나소세지로 반으로 썰어서 칼집을 냈다. 

속까지 빨리 안익으니까 데쳐서 사용해도 좋다.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소세지를 볶다가 양파를 넣고 달달달 볶고 불을 끄고

제육양념 1스푼, 케찹 1스푼씩 넣어서 (양파의 양에 따라 양념이 부족하면 조금 더 추가) 잘 비빈 다음 불을 켜고 중불로 조금 더 볶아서 끝.

미리 만들어 둔 제육볶음 양념을 사용해서 완전 간단하다. 고추기름이 있으면 약간 넣어도 좋다.


크기변환_IMG_4318.JPG     크기변환_IMG_4323.JPG 


크기변환_IMG_4326.JPG



  • 레드지아 2019.04.11 09:54

    대딩때 맥주안주로 쏘야가 전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그당시 엄마가 햄소세지를 잘 안해주셔서 항상 햄과 소세지에 목말라할때라 더더더 맛있었나봐요

     

    지금은 제가 부엌에서 대장이지만 식구들이 잘 안먹으니 잘 안하게 되네요 ㅠ

     

    요런거는 혼자 먹는거보담 여럿이 먹으면서 약간 부족한듯이 먹어야 감질나고 더 맛있더라구요..^^

     

  • 이윤정 2019.04.12 04:21
    한창 대딩일 때는 안주라면 다 맛있는데 소세지면 최고죠ㅎㅎㅎ
    레드지아님 말씀대로 정말 그래요! 소세지나 햄 같은 이런 건 한 입 먹으면 맛있는데 너무 많으면 금방 질리더라고요.

    부엌에 대장이시라니 좀 오오 하면서도 좀 귀여우심요ㅎㅎㅎㅎ
    생각해보니 저도 제 부엌의 대장인데 예민한 대장이라서 대원이 맨날 고생해요ㅎㅎㅎ
  • 치로리 2019.04.12 19:02
    윤정님 저 요즘엔 제육양념을 항상 많이 만들어 두세번씩 해먹고 있답니다 ㅎㅎ
    제육볶음 몇번이면 트레이더스 대용량 쌈야채도 클리어할 수 있더군요 (앞다리살과 함께 식비도 줄고!)
    좀 애매하게 양념이 남으면 요렇게 해먹으면 딱이겠어요
    케찹이나 굴소스만으로는 좀 너무 개강파티의 맛이라서 안해먹었는데 이렇게하면 괜찮을것 같아요!
  • 이윤정 2019.04.15 03:25
    특별한 재료 없이 만들 수 있고 제육볶음으로 이래저래 하다보니 저도 즐겨 사용하고 있어요.
    쌈야채에 제육이면 아주 그냥 딱이죠!
    양념 남으면 그냥 대충 소고기 다진거에 볶아두면 도시락 싸서 보내기도 괜찮은데 쏘야에도 좋아요^^
    개강파티 맛이라니 듣자마자 무슨 맛인지 딱 떠올라요ㅎㅎㅎㅎㅎㅎ
  • 콩잇 2019.05.03 13:47

    오랜만에 왔어요!!! 와후 소세지를 ㅠㅠ 제육볶음 양념으로 해먹어 볼 생각을 못 했는데..!!!

    신선신선.>!!!!!! 당장 안주로 해먹어 볼게요 후후후후

    자주 못와도 항상 홈퀴진 생각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주 생각 안 날 떄마다 잠깐 와서 메뉴보고 나간다능...

    댓글은 자주 못달아도 항상 응원합니다 ♥♥♥♥♥♥♥♥

  • 이윤정 2019.05.05 01:05
    소세지 볶음에 고추장도 쪼끔 넣고 하니까 만들어놔서 냉장고에 놀고 있는 제육볶음양념을 넣어도 맛있겠다 그런거였어요ㅎㅎㅎ
    자주 못오셔도 생각해주신다니 자주 뵌 것과 다를 것이 있을까요ㅎㅎㅎ
    안주 생각 나실 때라면 생각보다 너무 자주인거 아니실지ㅎㅎㅎㅎㅎㅎㅎ
    응원 감사해요! 가족분들과 즐거운 5월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8 반찬 대패삼겹살말이, 명이대패말이 명이로 뭘 해볼까 하다가 대패삼겹살말이를 했다. 명이는 제육처럼 매콤달콤해도, 구운고기에 새콤달콤하게 무쳐도, 고기와 함께 짭조름하게 볶아도 다 맛있다. ... 2 file 이윤정 2019.04.26 8492
157 반찬 비빔밥용 나물 만들기 제목은 비빔밥용인데 비빔밥이라고 다를 것은 없고 간을 조금 약하게 하고 참기름, 깨를 안넣었다. 야채로 만든 반찬이면 다 나물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는 ... 2 file 이윤정 2019.04.12 40071
156 반찬 표고버섯볶음 표고버섯을 데치고 볶아서 반찬을 만들었다. 편하게 간장간을 하고 소금으로 모자란 간을 맞췄는데 피망이나 굴소스를 추가로 넣어서 중식 스타일로 볶아도 맛있... 2 file 이윤정 2019.04.12 6350
» 반찬 제육양념으로 소세지야채볶음, 쏘야, 레시피 (별 내용 없음) 제육양념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5442 분량은 별로 상관없지만.. 비엔나 소세지 약 15개 양파 반개 (중간 것이면 1개) + (대... 6 file 이윤정 2019.04.11 5160
154 반찬 새송이버섯 무침 새송이버섯 데쳐서 짭쪼름하게 무친 버섯무침 사용한 재료는 새송이버섯 3개 간장 반스푼 다진대파 약간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맛소금 아주 약간 (간보고) 새송... 4 file 이윤정 2019.03.28 7248
153 반찬 스팸 양배추볶음 냉장고에 먹을 것도 별로 없는데 반찬을 뭘 할까 하다가 양배추가 조금 남아있고 선물로 들어온 스팸이 있어서 같이 볶았다. 간단하게 굽고 볶으면 끝이라 편하게... 10 file 이윤정 2019.03.14 11431
152 반찬 강낭콩 삶기, 강낭콩조림 먼저 강낭콩 삶기. 강낭콩은 잘 씻은 다음 상한 알곡이 있으면 골라내고 찬물에 6시간정도 불렸다. 전날 밤에 불려서 다음날 사용하면 적당하다. (여름에는 냉장... 6 file 이윤정 2019.03.07 20456
151 반찬 소고기고추장볶음, 소고기고추장, 참치볶음고추장 보통 음식이름이 마지막에 있는 것이 정체성인데 지금 올리는 소고기 볶음 고추장을 예를 들면 다진고기를 볶아서 (고추장이 들어간)양념을 고기보다 더 많이 넣... 4 file 이윤정 2019.03.04 8031
150 반찬 꼬막무침 (분량 생각하지 않고 대충 만들어서 별 내용 없음) 꼬막만 잘 삶아서 손질하면 그냥 막 만들어도 맛있는 꼬막무침. 꼬막으로는 대유행하고 대맛있는 꼬막비빔밥을... 4 file 이윤정 2019.02.14 4907
149 반찬 무조림 무 반개를 사용했는데 무는 제각각 크기도 아주 다르고 하니 만들면서 양념의 양은 조절이 필요할 수 있다. 밥반찬으로 좀 바특하게 졸였는데 국물이 좀 더 자작... 9 file 이윤정 2019.02.08 7049
148 반찬 두부계란부침, 두부조림 (별 내용 없음) 집에 두부가 없는 날은 없고, 두부부침, 두부조림도 자주 만든다. 만든다기보다는 그냥 존재하시도록 한다 정도. 두부조림은 냉장고에 들어갔다 ... 4 file 이윤정 2019.01.18 5346
147 반찬 육전 + 파무침 파절이, 육전 레시피, 고기 부위 2021년 8월 업데이트 https://homecuisine.co.kr/hc10/104322 맛있는 고기에 소금, 후추로 간을 살짝하고 밀가루를 얇게 입혀서 계란물 뭍혀 금방 구워내는거라 ... 6 file 이윤정 2019.01.15 20805
146 반찬 우렁쌈된장, 강된장 강된장보더 더 뻑뻑하게, 쌈채소와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쌈된장. 여기에 육수를 좀 더 부으면 비벼먹기 좋은 강된장이 된다. 쌈채소와도 좋고 심심한 배추찜이나 ... 4 file 이윤정 2018.12.19 4754
145 반찬 꽈리고추 오뎅볶음 마트나 시장에서 만난 꽈리고추가 비싸지 않으면서 단단하고 꼿꼿하니 좋아보이면 일단 사고 그 다음에 뭘 만들지 생각한다. 꽈리고추는 전에 올린 대패삼겹살에... 7 file 이윤정 2018.12.06 4596
144 반찬 깻잎무침, 양념깻잎 대충 만들어서 소중하게 여기며 먹는 깻잎무침. 양념간장이 필요하면 일부러 넉넉하게 만들어서 남은 양념간장으로 만드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어릴 때부터도 좋... 2 file 이윤정 2018.11.29 5295
143 반찬 김장아찌 김에 간장물을 부어서 재었다가 먹는 김장아찌. 여러가지 김을 사용해봤는데 거의 풀리는 경우가 많고 김밥용 김을 사용하면 김이 풀리지 않는다. 보통 김장아찌... 2 file 이윤정 2018.11.19 4841
142 반찬 간단 오징어 초무침 갑오징어 데치고 무채, 깻잎과 초장으로 대충대충 오징어초무침. 정성껏 공들여 만든 게 아니라 횟집 반찬으로 대충 나오는 스타일인데 무채를 곱게 채썰고 깻잎... 2 file 이윤정 2018.10.30 4623
141 반찬 쪽파무침 아빠께 쪽파 구근을 드리면서 좀 키워달라고 했더니 촘촘하고 이쁜 쪽파를 잔뜩 돌려주셨다. 별 것 없이 대충 키웠다고 오다 주웠다 식으로 말씀하시지만 흙이 어... 4 file 이윤정 2018.10.02 4837
140 반찬 닭무침, 닭가슴살요리 진공포장으로 판매하는 닭가슴살을 사용해서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었다. 국에 반찬을 여러가지 잘 차린 밥상보다는 냉면이나 냉국수를 먹을 때도 잘 어울리고 주... 5 file 이윤정 2018.08.27 9387
139 반찬 참치마요네즈, 참치마요김밥 참치에 마요네즈를 넣는 그냥 참치마요네즈와 참치마요를 넣은 김밥. 사용한 재료는 캔참치, 마요네즈, 후추 캔참치는 가다랑어, 카놀라유, 정제수, 야채즙 등으... 2 file 이윤정 2018.08.20 306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