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내용 없음)
제육양념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5442
분량은 별로 상관없지만..
비엔나 소세지 약 15개
양파 반개 (중간 것이면 1개) + (대파 약간)
제육양념 1스푼 듬뿍
케찹 1스푼
소세지는 비엔나소세지로 반으로 썰어서 칼집을 냈다.
속까지 빨리 안익으니까 데쳐서 사용해도 좋다.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소세지를 볶다가 양파를 넣고 달달달 볶고 불을 끄고
제육양념 1스푼, 케찹 1스푼씩 넣어서 (양파의 양에 따라 양념이 부족하면 조금 더 추가) 잘 비빈 다음 불을 켜고 중불로 조금 더 볶아서 끝.
미리 만들어 둔 제육볶음 양념을 사용해서 완전 간단하다. 고추기름이 있으면 약간 넣어도 좋다.
대딩때 맥주안주로 쏘야가 전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그당시 엄마가 햄소세지를 잘 안해주셔서 항상 햄과 소세지에 목말라할때라 더더더 맛있었나봐요
지금은 제가 부엌에서 대장이지만 식구들이 잘 안먹으니 잘 안하게 되네요 ㅠ
요런거는 혼자 먹는거보담 여럿이 먹으면서 약간 부족한듯이 먹어야 감질나고 더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