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14235 추천 수 0 댓글 4


5월31일 수정 - 아래 내용 볼 필요없이 분량만 먼저 위에 한 번 더 복사해왔다.



재료는

간장 20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고추장 150그램

설탕 100그램

마늘 100그램

대파 150그램

미림 100그램

후추 약간 2~3그램

고추기름 25그램


전체 양념장 무게가 약 900그램으로 고기가 500그램인 제육볶음을 5~6번 만드는 분량인데

그냥 먹기에도 적당한 정도를 만들거나, 고기가 두껍거나, 채소를 넉넉히 넣지 않으면 6회분으로 나눠서 1회에 150그램이 적당하고

짭쪼름하게 하거나, 고기가 얇거나, 채소를 아주 넉넉하게 넣으면 5회분으로 나눠서 1회에 180그램이 적당하다. 


참기름과 깨는 일부러 넣지 않았으니까 각 음식을 마무리할 때 필요하면 약간 넣으면 적당하다.

양념장이 들어가는 음식 전부에 마지막에 고추기름을 반스푼 넣으면 더 좋다. 고추기름 - https://homecuisine.co.kr/hc20/66924


고운 고춧가루는 덩어리가 있으면 미리 다른 곳에 덜어서 부숴서 넣는 것이 좋다.

고운 고춧가루 덩어리가 있는 그대로 양념장에 넣고나면 덩어리를 찾아서 잘게 부술 때 아주아주 귀찮다.

어쨌든 그 외는 저울로 계량하고 볼에 넣어서 전체적으로 잘 혼합했다.


홈페이지에 제육으로 검색한 링크 


제목검색

https://homecuisine.co.kr/index.php?mid=home&act=IS&search_target=title&is_keyword=%EC%A0%9C%EC%9C%A1&where=document&page=1


내용검색

https://homecuisine.co.kr/index.php?mid=home&act=IS&search_target=content&is_keyword=%EC%A0%9C%EC%9C%A1&where=document&page=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론 tmi 주의, ■■■■■■ 로 쭉 내려가면 편합니다.)




양념장을 대량으로 만들어보고 다양하게 올렸었는데 추가하고 있는 것도 있고 좀 더 정리해보고자 카테고리를 임시로 만들었다.


-------------------------


양념은 그때그때 만들어도 좋지만 가끔 또 대량으로 만들고 싶기도 한데 대량으로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자주 만들기 귀찮아서이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있는 이상..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얘는 뭐 이것도 저것도 대량으로 막 만드나? 냉장고 자리 많나? (약간 엄마가 무슨 청이니 장아찌 만드는 거 보는 느낌으로) 만들어 둔 거 다 쓸 수나 있나? 시간이 남나???


아니고 아닙니다요 제가 좀 귀찮아서 그렇습니다...




어차피 자꾸 만들거 한 번에 많이 만들면 편하잖아 하며 넉넉하게 만들고. 많이 만들었단 건 좋아하는 건데 그 좋아하는 음식을 편하게 만들면 좋고 하지만.. 하지만 맨날 완전 똑같은 것만 먹을 것은 아니니까 활용하는 방안도 생각해서 만들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 이야기.

여태 올린 대량 소스를 다 만들어서 냉장고에 가득가득 안고 있을 필요는 당연히 없다. 그러면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현대인의 바쁨+귀찮음의 와중에 그래도 의욕적으로 음식을 만들자면 제육볶음 하나를 해도 인터넷에 올라오는 많은 레시피 중에 하나를 골라야하고, 혹시나 그 레시피를 믿고 넉넉하게 만들면 그걸로 최대한 뽕?을 뽑아야 하고, 그럼 이 많은 레시피 중에 무엇을 고를 것인가.. 이런 고민을 나도 하니까 가이드가 되...음.. 가이드ㅋㅋㅋㅋ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나도 덜 귀찮기 위해서 하는 건데 변명이 왜 이렇게 길고 변명하기도 왜 이렇게 귀찮지?


일단 패스패스

-------------------------------


레시피는 테스트 중인 것도 있고 완성된 것도 있고 올린 것도 있고 안 올린 것도 있고 특별할 것이 있기도 별 거 하고 없기도 하다.

노트필기하는 것처럼 정리하자니 시간이 생각보다 들어서.. 하다가 귀찮으면 그만둘 수 있음..


--------------------------------



일단 매운 양념장 중에는 제육볶음(볶음장)/닭도리탕(조림 달달)을 크게 떼어놓고

+닭갈비(볶음)/낙곱새(국물적은조림 안달달)/양념치킨소스(강정)/떡볶이(떡볶이) 6가지로 분류하고 5~6회분량으로 수치화하고 어떻게 쓰이는지 정리해보고 있다.



이 중에 닭갈비와 떡볶이는 대량을 이미 올렸고 이번에는 볶음장이다.

특별할 것 없이  평소에 만드는 것과 똑같고 고운고춧가루+고추장+간장+설탕+다진마늘+다진대파+미림+후추 의 기본 양념장인데

스푼으로 넣는 비율과 그램으로 환산한 비율을 고려하고 5~6배로 다량 계량해서 만든 다음 각 음식에 사용할 양을 다시 소량으로 계량했다.

보통 간장으로 간을 하는 양념장은 염도계산으로 양을 정하는 편인데 고추장 염도측정 등등 하기 번거로워서 평소 입맛에 맞게 만드는 계량대로+약간의 수정을 거쳤다.

기본재료라 만들기 편한데 마늘과 대파는 미리 넉넉하게 다져두어야 한다.


■■■■■■■■■■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어쨌든 본론은 간단하다.


재료는

간장 20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고추장 150그램

설탕 100그램

마늘 100그램

대파 150그램

미림 100그램

후추 약간 2~3그램


참기름과 깨는 일부러 넣지 않았으니까 각 음식을 마무리할 때 필요하면 약간 넣으면 적당하다.

양념장이 들어가는 음식 전부에 마지막에 고추기름을 반스푼 넣으면 더 좋다. 고추기름 - https://homecuisine.co.kr/hc20/66924


고운 고춧가루는 덩어리가 있으면 미리 다른 곳에 덜어서 부숴서 넣는 것이 좋다.

고운 고춧가루 덩어리가 있는 그대로 양념장에 넣고나면 덩어리를 찾아서 잘게 부술 때 아주아주 귀찮다.

어쨌든 그 외는 저울로 계량하고 볼에 넣어서 전체적으로 잘 혼합했다.


+++


전체 양념장 무게 900그램으로 고기가 600그램인 제육볶음을 5~6번 만드는 분량인데

그냥 먹기에도 적당한 정도를 만들거나, 고기가 두껍거나, 채소를 넉넉히 넣지 않으면 6회분으로 나눠서 1회에 150그램이 적당하고

짭쪼름하게 하거나, 고기가 얇거나, 채소를 넉넉하게 넣으면 5회분으로 나눠서 1회에 180그램이 적당하다. 

(촉촉 제육볶음처럼 당면이 들어가면 간장을 약간 더하기, 고기를 미리 굽는 제육볶음이나 제육볶음에 떡을 넣을 때는 물을 더 넣기)

(김치두루치기를 할 때는 양념을 덜 넣고 김치를 볶아서 합하기)


++++


덮밥이나 비빔용으로 간을 하면 

1인분에 주재료 100~150그램, 양념장 45그램 사용 (1인분 주재료가 400이면 양념은 120그램 사용)


참치볶음 - 참치캔 250그램 1캔, 대파1대, 양념장 90그램, 참기름 약간, 고추기름 약간(생략가능)

소고기볶음 - 소고기 200그램, 양념장 90그램, 참기름 약간, 고추기름 약간(생략가능)

(보통 소고기고추장에 비해서는 고기 함량이 아주 많은 편인데, 취향에 따라 양념장을 고기나 참치와 동량까지 더 넣어도 괜찮고 이러면 2인분이 된다.)


소고기고추장볶음은 나물을 넣고, 참치고추장볶음은 생채를 넣고 (+각각 계란반숙이나 계란지단) 비빔밥을 하면 더 좋다.
사진은 다음에.


++++


볶음양념장이라 오징어볶음에도 좋고, 오삼불고기에도 어울린다. 이것도 다음에 따로..


++++

추가활용

1. 볶음면 - 주재료볶음+면사리추가 볶음면, 냉동우동이나 냉동중화면 사용

2. 순대볶음 - 순대+채소+양념, 들깨가루, 깻잎 추가, 취향에 따라 카레가루 약간

3. 진미채볶음 - 양념장 넣고 쌀엿이나 꿀 넣어서 간 맞춰서 밑반찬

4. 소세지야채볶음 - 소세지, 야채 볶아두고 양념장+케찹약간

5. 마늘볶음 - 마늘은 약간 크게 다져서 올리브오일에 볶다가 양념장 넣고 볶아서 보쌈에 얹는 양념으로.

6. 고등어 면적에 따라 양념장+물 넣고 졸여서 고갈비양념 + 다진 청양고추나 다진생강을 약간 넣기


(+미리 만들어 둔 고추기름이 있다면 제육볶음양념이 들어가는 음식에 다 잘 어울린다.)


IMG_3552.JPG




  • 레드지아 2019.03.05 09:38

    항상 이렇게 계량화해주시니 따라하는 저는 어찌나 감사한지!!!

     

    저는 아직도 대충대충 얼렁뚱땅하는게 몸에 익어서 ㅠ 맛있는 맛이 나와도 담에 그맛을 똑같이 구현못한다는 심각한 단점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맛이 없을때도 엄청 많구요 ㅠ

     

    하지만 제겐 이제 윤정님의 레시피가 있으니까요!!! 음하하하하하

  • 이윤정 2019.03.05 20:27
    양념을 1회분량씩 계속 만들다보니 계량스푼으로 고추장 뜨는 것도 귀찮고 역시 저울 계량이 제일 편하고 많이 만들면 편하고 그런 이유로ㅎㅎㅎ
    결론적으로는 다 귀찮아서 이러고 있는거에요ㅎㅎㅎㅎ
    계량하고 각 음식에 사용할 분량까지 생각해두고 만들어두는 과정까지는 번거롭지만 음식할 때는 편하니까 과거의 저한테 음하하하 저도 할래요ㅎㅎㅎㅎ
  • 신짱 2020.04.13 00:38
    얼마전에 백설 매콤 돼지 불고기? 소스를 처음 사 봤는데 약간 애매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제가 이 레시피로 만들어 먹으렵니다. ❤️
    근데 윤정님 마늘이 들어가서 하는 이야기인데 빨리 소진하는게 좋나요? 얼마나 어떻게 보관하시는지 궁금해요.
  • 이윤정 2020.04.14 02:22
    저는 냉장보관하고 있고, 두 달 정도 보관한 상태로 오늘도 사용했는데 괜찮았어요. 걱정되시면 냉동보관하시면 적당해요^^

  1. 곱창전골 만들기, 레시피

    다들 좋아하는 곱창전골이 있기 마련인데 내가 좋아하는 양곱창집의 곱창전골 스타일로 만들고 있다. 곱창구이는 자갈지 영진양곱창의 특양을 좋아하고 곱창전골은 대정양곱창을 좋아한다. 여기는 곱창전골에 소곱창이 아닌 소대창과 특양이 들어가는데, 고소한 맛은 특양보다는 대창에서 나온다. 구이는 특양을 좋아하지만 곱창전골에는 대창을 좋아해서 한우 대창만으로 곱창전골을 만들었다. 기름이 조금 과하긴 하지만 가끔 먹기는 좋다. 소곱창을 사용할 경우에는 깨끗하게 손질한 곱창을 끝을 묶고 끓는 물에 된장, 생강, 청주 등을 넣고 소곱...
    Date2018.11.2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11 Views36532 file
    Read More
  2. 곱창전골 레시피

    작년에 곱창전골을 올린 이후로 유명하다는 곱창전골집을 몇 군데 더 다녀봤는데 좋은 곳도 있었고 기대보다 덜 좋은 곳도 있었다. 평소에 만들던 대정양곱창 스타일에 비해 좀 칼칼한 곳도 있고 미소된장을 약간 넣은 듯한 맛이 나는 곳도 있었다. 이렇게 여러 곳을 다니다보니 할 때마다 음식 맛이 조금씩 바뀌는데 많이 다니니까 어떤 방향으로 조절하면 이런 너낌. 알겠다 싶을 때도 있었다. 곱창전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처리를 잘 한 곱창, 양대창, 대창이고 그 외에 양념하는 건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되니까 만들기 편하다. 좋은 곱...
    Date2020.11.24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7053 file
    Read More
  3. 곱창 두부두루치기, 레시피

    예전에 두부두루치기를 올린 적이 있는데 좀 밋밋해서 재료나 조리법을 바꿨었다. 여러번 해보니 대창이 들어가면 제일 맛있고, 차돌박이가 그 다음, 그도 없으면 대패삼겹살을 사용하면 괜찮다. 소기름이 들어가야 맛있다. 재작년부터 이렇게 해먹어왔는데 여러번 주재료를 바꿔가면서 대량양념도 하면서 비율도 바꿔가면서 하다보니 낙곱새 양념이랑 좀 겹치는 부분이 생겨서 그냥 안 올리고 둘까 하다가 맛있다고 너무 자주 해먹고 또 곱도리탕도 만들고 하다보니 비슷한 음식이 폴더에 자꾸 밀려서 업로드.. 두부두루치기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
    Date2020.02.1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2720 file
    Read More
  4. 골뱅이무침+소면, 비빔칼국수, 쫄면, 비빔만두

    (상세 레시피 없음) 비빔소스는 황태+고기육수를 아주 진하게 우려내고 간장, 청주, 미림, 설탕, 사과즙, 양파즙, 다진마늘, 다진대파, 고운고춧가루, 고추장을 넣어서 끓이고 2배 사과식초로 새콤한 간을 맞추고 조청으로 달콤한 간을 맞춰서 만들었다. +고추기름 각 음식에 따라 필요한 농도가 달라서 뻑뻑한 정도와 묽은 정도를 맞추고 참기름은 재료와 비빈 다음에 마지막으로 약간만 넣어서 사용했다. 농도를 맞출 때는 물이나 배즙, 사이다, 물김치, 냉면육수, 초장 등으로 음식에 따라 이것저것 사용해봤다. 정확한 계량이 없기도 하고 최근에...
    Date2018.08.08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4622 file
    Read More
  5. 골뱅이무침 만들기, 비빔양념

    골뱅이무침 만들기 골뱅이는 이마트에서 구매한 동표골뱅이 230그램 캔을 사용했다. 어쨌든 사용한 재료는 초장으로 식초+설탕 8스푼, 고추장 8스푼 식초와 설탕을 1컵씩 반찬통에 넣고 오가며 저어줘서 미리 녹여두었다가 여러 무침에 사용하는데 그렇게 녹여 둔 식초+설탕을 사용하고 고추장은 숟가락에 수북하지 않고 식초+설탕의 부피와 똑같이 맞춰서 넣었는데 취향에 따라 비율을 약간 조절하거나 물이나 사이다로 농도를 조절하는 것도 괜찮다. 여기에 주재료로 오이 반개 당근 4분의1개 대파 반개 양파 반개 골뱅이 중간것 1캔 (250그램) 양...
    Date2015.08.09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2 Views7565 file
    Read More
  6. 곤약냉채

    (별 내용 없음) 여태 냉채는 늘 간장, 식초, 설탕, 겨자, 다진마늘을 주 재료로 한 소스를 만들었는데 잔치집에서 시판 냉채소스에 버무린 냉채가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맛있어서 벤치마킹해보고자 오뚜기겨자냉채소스를 사봤다. 그게 벌써 두 계절이나 지난 일인데 곤약면은 오뎅탕 하려고 넉넉히 샀었고 냉채소스도 일단 샀으니까 간단하게 냉채를 몇 번 만들었다. 여러 형태로 나오는 곤약을 냉채에 곁들여봤는데 그 중에 '대신 실곤약' (곤약누들x) 이 가장 먹을 만 해서 올해는 이것저것 사지 않고 실곤약만 몇 개 사서 먹고 있다. 곤약을 좋아...
    Date2019.07.12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14 Views3474 file
    Read More
  7. 고추튀김, 깻잎튀김, 떡볶이

    고추튀김, 깻잎튀김, 떡볶이 고추튀김으로 돼지고기 200그램 소금, 후추 양파 1개 양배추 2줌 소금 당면 1줌 대파 1대 쪽파 반줌 다진마늘 1.5스푼 계란 1개 밀가루 1.5스푼 맛선생(다시다)0.5스푼 오이고추, 깻잎, 튀김가루, 물 고추튀김에 다시다 한스푼 넣는다는 걸 아는 분께 듣고 맛선생을 작은 걸로 하나 사왔다. 이 분량의 4분의 1정도가 고추튀김 10~12개 정도 분량이었다. 남은 소는 다음날 계란을 넣고 부쳐서 먹었다. 떡볶이로 멸치육수 고춧가루 4스푼 고추장 2스푼 설탕 4스푼 다진마늘 1스푼 양파 1개 대파 1대 당근 반개 떡 200그램 ...
    Date2015.04.01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8 Views6045 file
    Read More
  8. 고추튀김

    손 많이 가고 맛있는 고추튀김. 재료 오이고추 12~15개 사리당면 50그램 (불린 후 100그램) 돼지고기 다짐육 200그램 대파 흰부분 1대 다진마늘 2티스푼 산들애 1티스푼, 소금, 후추 튀김가루, 물, 식용유 [소 만들기] 1. 당면은 30분이상 불린 다음 투명한 색이 돌도록 7분정도 삶고 건져서 잘게 잘게 자른다. 2. 돼지고기 다짐육은 잘게 부숴가며 볶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3. 불을 끄고 다진마늘과 다진대파를 넣고 여열로 볶는다. 4. 당면을 넣고 산들애로 간을 한 다음 후추를 탈탈탈탈탈탈 넣고 잘 비빈다. [고추 손질하고 소 채우기] 5. ...
    Date2022.10.0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2 Views2084 file
    Read More
  9. 고추참치김밥, 김밥튀김, 떡볶이

    1. 고추참치 도시락반찬으로 만들어 둔 고추참치를 넣어서 김밥을 만들었다. 캔참치도 생선이라 반찬으로 만들어서 오래 두고 먹는 것은 좋지 않으니까 얼른 먹는 것이 좋다. 지난번에 만든 고추참치와 거의 똑같은데 김밥 재료로도 사용할거라 물을 반으로 줄이고 바특하게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캔참치 300그램 고추기름 2스푼 양파 반개 감자 1개 당근 1/3개 완두콩 반줌 다진마늘 1스푼 간장 1스푼 고운고추가루 1.5스푼 케찹 0.5스푼 설탕 1티스푼 굴소스 0.5티스푼 물 반컵 후추 약간 만드는 과정은 링크 참조 - https://homecuisine.co.kr/...
    Date2017.09.03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31344 file
    Read More
  10. 고추참치 만들기

    고추참치야 고추참치를 사먹으면 되는거지만 그래도 맛있는거니까 만들었다. 몇 년 전에 만들고 아주 오랜만인데 캔참치 겉면에 쓰여있는 성분표를 최대한 참고했다. 참치는 동원살코기참치를 사용했고 냉동 완두콩은 홈플러스에서 구매했다. 사용한 재료는 캔참치 300그램 고추기름 2스푼 양파 반개 감자 1개 당근 1/3개 완두콩 반줌 다진마늘 1스푼 간장 1스푼 고운고추가루 1.5스푼 케찹 0.5스푼 설탕 1티스푼 굴소스 0.5티스푼 물 1컵 후추 약간 고추기름은 늘 링크하는거지만 오늘도 링크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
    Date2016.10.21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6 Views13183 file
    Read More
  11. 고추장소스 육회

    육회는 늘 간장소스로 먹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육회를 무치고 남은 양념에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고 잘 풀어서 고추장소스를 육회에 곁들였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고추장 선호도가 높았다. 육회에 고추장을 왜 먹냐던 우리 아버지도, 육회에 고추장이라니 처음 먹어본다던 친구도 곁들여놓은 고추장소스에 자꾸 손이 간다고. 그래서 먹기 편하게 아예 같이 버무리니 그것도 다들 좋아해서 그 이후로는 고추장을 넣어서 만들고 있다. 생선회만큼은 아니라도 육회도 신선도가 중요하니까 고기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좋다. 고기만 좋으면 양념은 대충...
    Date2018.12.21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9047 file
    Read More
  12. 고추장볶음양념장, 제육양념

    5월31일 수정 - 아래 내용 볼 필요없이 분량만 먼저 위에 한 번 더 복사해왔다. 재료는 간장 20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고추장 150그램 설탕 100그램 마늘 100그램 대파 150그램 미림 100그램 후추 약간 2~3그램 고추기름 25그램 전체 양념장 무게가 약 900그램으로 고기가 500그램인 제육볶음을 5~6번 만드는 분량인데 그냥 먹기에도 적당한 정도를 만들거나, 고기가 두껍거나, 채소를 넉넉히 넣지 않으면 6회분으로 나눠서 1회에 150그램이 적당하고 짭쪼름하게 하거나, 고기가 얇거나, 채소를 아주 넉넉하게 넣으면 5회분으로 나눠서 1회에 18...
    Date2019.03.03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4 Views14235 file
    Read More
  13. 고추장 바베큐, 불닭 만들기

    보통 고추장 바베큐는 고온의 오븐에 닭을 구워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오븐 대신 닭고기를 튀김옷 없이 튀겨서 양념에 졸여서 만들었다. 어떻게 보면 매운 닭고기 조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무봤나 촌닭 고추장 바베큐를 좋아하니까 제목은 고추장 바베큐로.. 늘 그렇듯이 계량스푼을 사용했고, 고추장의 경우 진득하니까 숟가락에 넘치게 되는데 고추장도 깎아서 1스푼으로 넣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닭다리살 650그램 (손질 후) 떡볶이 떡 10~15개 양념으로 다진양파 반개 다진마늘 2스푼 다진대파 반대 고추장 1스푼 고운고춧...
    Date2016.10.14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8 Views8299 file
    Read More
  14. 고추 삭히기, 삭힌 청양고추

    소금물에 고추를 넣어 그대로 1달정도 삭힌 청양고추. 고추는 20%의 소금물에 잠기도록 담가 그대로 실온에 보관하기만 하면 삭힌 고추가 된다. 급할 때에는 소금물을 1번 팔팔 끓여서 거기에 고추를 넣으면 빨리 익는데 급한대로 3일정도 후에는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뜨거운 물로 만든 삭힌 고추는 오래보관할 용도가 아니라서 딱 사용할만큼만 만들어 쓰면 적당하다. 고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를 짧게 깎은 다음 꼭지를 덮은 부분을 떼어내고 완전히 말려서 준비했다. 고추에 생수를 붓고 생수를 부은 무게의 4분의1만큼 소금을 넣으면 딱 20...
    Date2016.07.09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0 Views52811 file
    Read More
  15. 고등어조림, 고등어조림 만드는법

    2014/09/27 고등어조림, 고등어조림 만드는법, 고등어 찌진거 고등어조림!!!!!!!!!!!!!!!!!!!!!!!!! 한 열흘 전부터 고등어조림이 먹고 싶어서 고..등....어...조..림....먹....고..싶....다........... (여기에 들어갈 한 사람 사진이 더 있지만 요즘은 '도를 넘어섰다며' 검찰이 포털까지 모니터링 한다니, 지금이 2014년이 맞나! 청와대를 7시간동안 비운 그 분께서 고등어조림이 먹고 싶다니 이런 불경이 있나!) 고..등....어...조..림....먹....고..싶....다........... 고..등....어...조..림....먹....고..싶....다........... 어쨌든 이렇게 ...
    Date2014.09.27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9329 file
    Read More
  16. 고등어조림

    칼칼하면서 단맛이 슬쩍 도는 고등어조림. 고등어 기름이 국물에 스며 고소하고 뽀얀 고등어까지 다 맛있다. 고등어조림이라기보다는 '고등어 찌진거'가 더 익숙하다. 저녁에 고등어 찌져놨다. 두부 찌진거 간 맞나? 무 찌진거 남았나? 같이ㅎㅎㅎ 무만 찌지고 있어도 벌써 고등어 찌지고 있는 느낌이다. 같은 양념으로 삼치나 병어, 가자미, 갈치 등을 조려도 좋다. 가자미나 갈치조림을 할 때는 갈치가 빨리 익으니까 육수의 양과 조리시간을 줄여야 적당하다. 생선으로 조림이나 탕을 할 때 알맞게 익히는 시간은 2.5센치(1인치)당 10분이 공식이...
    Date2020.11.20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2 Views4269 file
    Read More
  17. 고등어 김치찜

    고등어 김치찜 생물 고등어는 냉장실에 최대 2일정도만 보관하고 나머지는 냉동하는 게 좋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고등어는 신선한 걸 쓰는게 가장 좋고, 냉동한 고등어의 경우에는 완전히 해동하기보단 아주 살짝 덜 해동 된 상태에서 한 번 씻어서 딱 해동되는 정도가 좋다. 사용한 재료는 고등어 중간 것 2마리 김치 약 6분의 1포기 김치국물 1~2국자 다진마늘 1스푼 듬뿍 고춧가루 1스푼 듬뿍 청주 약간 멸치육수 약 700미리 양파 반개 청양고추 1개 대파 반대 설탕약간 김치국물로 간을 조절해서 간장을 넣지 않았는데 취향에 따라 김치국물을 따...
    Date2015.07.14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7 Views8456
    Read More
  18. 고기에 곁들이는 파조래기, 파절임, 파무침

    2014/02/23 고기에 곁들이는 파조래기, 파절임, 파무침 파절임이나 파무침이라고 하기도 하고 내가 사는 곳에서는 파조래기라고 불렀다. 수육을 하려고 덩어리로 된 항정살을 사놓고는 고기 삶기가 귀찮아서;; 칼로 썰어서 구워먹었다... 고기를 썰어 둔 다음 김치와 장아찌 등등을 꺼내고 파조래기도 얼른 만들었다. 별 방법은 없고, 대파를 채 썬 다음 찬물에 담갔다가 탈탈 털고 샐러드스피너에 돌리고 키친타올로 닦아서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 설탕, 간장, 식초에 살살 무치고 다진마늘과 고춧가루를 살짝 넣어서 조금 더 무쳤다. 금방 숨이 죽...
    Date2014.02.2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5974 file
    Read More
  19. 고기에 곁들이는 양파절임, 대파절임, 배추무침

    고기에 곁들이는 양파절임, 대파절임, 배추무침 계속 덥다는 이야기만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주방에서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의 연속이다. 그래서 별 생각도 없고 마트에 가도 조리과정이 복잡한 식재료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고기나 구워먹자 싶어서 고기굽는 팬을 꺼냈다. 장아찌 꺼내고 양파나 대파, 배추는 적당히 양념하고 김치, 쌈채소와 쌈장, 오이 정도 있으면 대충 한끼가 되니까 밥먹기 15~20분전 정도에만 준비하면 되어서 편했다. 고기 구워먹는데 곁들이는 간단한 반찬이고 양념을 대충해서 별로 내용은 없지만 어쨌든 올려본다. 사과...
    Date2015.08.08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6 Views14272 file
    Read More
  20. 고기에 곁들이는 양배추깻잎무침, 업진살

    고기를 구워먹을 때 필수적인 채소무침. 상추나 양배추, 알배추를 비롯해 각종 쌈채소를 무쳐서 먹을 땐 주로 이렇게 만드는 편이다. 무침양념을 소스화 시켜서 콩나물과 깻잎을 무치는 고깃집스타일도 좋아하는데 다음엔 그 버전을 올릴 예정.. 재료 양배추 3줌 깻잎 1~2묶음 고춧가루 1티스푼 설탕 1스푼 피시소스 1스푼 식초 1스푼 참기름 1스푼 분량 쓰기가 애매한데 고춧가루는 쪼끔만 넣고 무친 다음 대충 전부 1스푼씩 넣고 채소 분량에 따라서 간봐서 필요하면 조금 더 넣고 그런다. 양배추는 채칼을 이용해서 가늘게 썰고 깻잎은 돌돌 감아...
    Date2022.02.25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1789 file
    Read More
  21. 고기에 곁들이는 명이무침, 명이쌈

    요즘 제철인 명이로 명이장아찌와 명이김치를 하고 무쳐도 먹고 볶아도 먹고 하고 있다. 잎이 약간 두꺼워서 상추처럼 가볍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대파무침처럼 무침으로도 좋고 쌈채소로로 사용하거나 생채비빔밥에 넣어도 좋고 데쳐서 쌈밥이나 나물로 무쳐도 좋고 대패삼겹살이나 베이컨말이를 해도 괜찮고, 대파 대신에 오뎅볶음 버섯볶음 등등 볶음에 마지막에 넣어도 향긋하고 쪽파 대신에 각종 요리의 마지막토핑이나 양념간장으로 사용해도 잘 어울린다. 바질 등 허브 대신에 페스토를 만들기도 하고 파스타, 피자 마지...
    Date2019.04.16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4 Views4365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