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크기변환_IMG_2073.JPG 


2021년 8월 업데이트 https://homecuisine.co.kr/hc10/104322





맛있는 고기에 소금, 후추로 간을 살짝하고 밀가루를 얇게 입혀서 계란물 뭍혀 금방 구워내는거라 간단하고 맛있다.


근막이 없거나 적고 구워먹었을 때도 맛있는 고기로 육전을 부치면 적당하다. 

등심, 안심, 채끝도 당연히 좋고 구이용 고기인 살치살, 부채살, 치마살, 등심덧살, 토시살, 안창살, 제비추리 등 다 좋다.

다만 마블링이 잘게 많이 들어간 구이용고기나 기름이 많은 부위인 업진살이나 차돌박이, 갈비살, 꽃갈비 등은 별로 어울리지 않는 편이다.


저렴한 부위로는 꾸리살, 보섭살, 홍두깨살, 설깃머리, 근막없는 앞다리와 목심. 이와 같은 부위로 근막을 제거하고 불고깃감 수준으로 아주 얇게 써는 등의 손질을 하면 육전으로 만들기에 가성비가 좋았다.

국거리인 양지, 사태, 설깃살, 앞다리와 목심(근막이 있는 부위) 등은 푹 끓여 만드는 음식에 적합하며 육전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비싼 부위와 저렴한 부위의 가격차이가 세배정도 되니까 좋아하면서도 먹기 좋은 부위로 잘 선택하면 적합하다.



소고기를 덩어리로 구매했을 경우에는 썰어야 하니까 냉을 준다고 하는데 30분~1시간정도 냉동해야 육전에 어울리는 두께로 썰기 편하다.

계절이나 부위에 따라 냉동실 온도에 따라 덩어리 크기에 따라 냉동보관하는 시간이 조금 다른데

봄가을 기준으로 기름이 많거나 조직이 부드러운 부위는 2시간정도 / 단단한 부위는 30분정도 

여름에는 조금 더, 겨울에는 조금 덜, 고기 덩어리가 두꺼우면 조금 더, 고기 덩어리가 크지 않으면 조금 덜 하면 적당하다.


이번에는 꾸리살을 얇게 썰었는데 겨울이고, 단단한 고기라서 고기를 냉동하지 않고 냉장했던 상태로 썰어서 육전을 만들었다.

파무침과 상추무침, 부추무침을 각각 곁들여봤는데 내 취향에는 상추무침이 가장 좋았다.

이번에는 대파의 흰부분만 채썰어서 무친 파무침을 곁들였다.

상추무침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62400



이야기가 길었는데 이제 본론.

사용한 재료는


육전으로

꾸리살 400그램

소금, 후추

밀가루 적당량

계란 3개

식용유 적당량


대파무침으로

대파 흰 부분 2대 (큰 것)

고춧가루 약간

식초1스푼 + 설탕 1스푼

간장 약간

참기름 약간



먼저 대파무침에 양념으로 식초에 설탕을 넣고 잘 녹여두었다.

먼저 대파는 심을 제외한 부분만 갈라서 어슷하게 놓고 얇게 채썰었다.

찬물에 5분정도 담가서 매운맛을 줄이고 물기를 바짝 털고 닦은 다음 고춧가루를 약간 넣고 까부르듯이 무친 다음

여기에 설탕+식초, 간장약간, 참기름 약간을 넣고 가볍게 무쳐냈다.


크기변환_IMG_6989.JPG    크기변환_IMG_2029.JPG


크기변환_IMG_2031.JPG    크기변환_IMG_2037.JPG 


크기변환_IMG_2057.JPG





고기는 겉면의 근막을 손질하고 최대한 정성껏 썰어서 종이호일에 하나씩 놓았다.


크기변환_IMG_2048.JPG 



소고기는 소금, 후추를 약간 뿌리는데 후추는 정말 아주 약간만 뿌리고 소금은 평소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뿌리는 정도로 간을 살짝 하면 적당하다.

소금, 후추는 소금통, 후추통 그대로 바로 탈탈 뿌리기보다는 손에 조금 붓고 다른 손으로 조미료 뿌리듯이 솔솔 뿌리면 간이 딱이다.


크기변환_IMG_2051.JPG 


크기변환_IMG_6731.JPG

(살치살은 약간 냉동했다가 이렇게 썰었다.)





계란은 소금을 약간만 뿌리고 잘 저어서 준비했다.


썰어 둔 고기에 밀가루(없으면 부침가루)를 살짝 묻혀서 탈탈 털고 계란물에 담갔다가 바로 팬에 올렸다.


크기변환_IMG_2064.JPG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간 센불로 팬을 달군 다음 중불로 줄이고 계란물이 타지는 않을 정도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얼른 익히면 완성.


크기변환_IMG_2066.JPG





크기변환_IMG_2081.JPG




크기변환_IMG_2073.JPG 




크기변환_IMG_2078.JPG


평소에 소고기를 바짝 익혀먹지 않는다면 계란 위로 올라온 육즙이 약간 있어도 신경쓰지 않고 먹는 것도 괜찮다.

한 번 부쳐내면 일단 불을 끄고 접시에 담아서 채소를 곁들여 하나씩 먹고 다시 부쳤다.

1회 부치고 팬을 닦고 다음판을 부쳐야 육전이 깔끔하다.


보드라운 소고기에 계란물이 포근하니 잘 익어서 촉촉하니 맛있고 간도 딱 맞고 아주 맛있다.




  • 레드지아 2019.01.16 16:20

    [1회 부치고 팬을 닦고 다음판을 부쳐야 육전이 깔끔하다.] -> 뜨끔!!!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되었건 그 요리가 끝나기 전엔 팬을 잘 안닦는 1인이라 ㅠㅠ

     

    파채썰어진 모양이 너무나 가지런하고 이뻐서 설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칼질의 달인 윤정님이 직접 채써신 대파!!!!!!!!!!!! +_+

     

     

    고기는 항상 맛있는데 맛있는 고기를 달걀물 입혀 전을 만들었으니 더더더더 맛이 업그레이드 되겠네요!!!

    하지만 고기마저도 손으로 썰으셨다니...ㅠ

    고진교 신도는 고개 떨구고 정육점으로 갑니다....

  • 이윤정 2019.01.17 04:46
    제가 성격이 까탈스러워서 괜히 잔소리가 많았죠^^;;;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ㅎㅎㅎ ㅠㅠ

    레드지아님은 너무 좋게만 봐주셔서 매번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ㅎㅎㅎㅎ
    칼질이야 칼이 잘들면 칼이 알아서 하는 거잖아요ㅎㅎㅎ
    그런데 요즘엔 손 베이는 게 무서워서 칼이 좀 시원찮아도 그냥 버티는데 그러다보면 한번씩 칼이 잘들었었으면 다칠 뻔 했던 걸 안 다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면 칼이 시원찮아도 막 정신승리하는거죠ㅎㅎㅎㅎㅎ

    그나저나 고진교 누가 만든 말인지 정말 찰떡같아서 넘 좋아요ㅎㅎㅎㅎㅎㅎ
  • 콩잇 2019.01.18 16:37

    아.. 한점만.,.. 막걸리랑..먹고싶어요.....

  • 이윤정 2019.01.19 05:10
    크 막걸리.. 찌짐부치면서 막걸리 먹으면 신경쓰여서 안되겠고.. 저야 제가 하지만 누가 해주면 더 달게 먹겠습니다ㅎㅎㅎㅎ
  • 뽁이 2019.01.29 06:32
    맛있는 고기 ! 로 만드는게 중요하군요 ㅋㅋㅋ
    계란옷에는 또 무슨 마법이 있는건지
    두부도 고기도 (남은 김밥도 ?) 다 맛나지는거 같아요
    파를 곁들여야 들 느끼하죠 ㅋㅋㅋ
    저리 얇게 고기를 써는 칼이 따로 있는걸까요
    아님 그런 손이 ? 따로 있는건가요 !!!
  • 이윤정 2019.01.30 03:10
    고기계?에서 고기가 맛있다 하믄 그냥 다 된거니까요ㅎㅎㅎㅎㅎ
    뽁이님 말씀 들어보니 정말! 두부도 고기도 김밥도 계란옷만 입으면 폭신폭신하니 푹 안기고 싶은 게 중급마법은 넘은 듯 합니다ㅎㅎㅎㅎ

    고기는 칼만 잘 들면 알아서 얇게 썰리는걸요ㅎㅎㅎ 그런 손보다는 그런 칼이 있는 게 맞는 걸로 아룁니다ㅎㅎㅎㅎ

  1. 홍합부추전, 담치정구지찌짐

    올해도 돌아온 홍합부추전 = 담치정구지찌짐. 홍합 깐 걸 사용해도 씻고 다듬기 귀찮고 부추도 깨끗하게 씻으려면 귀찮은데 그래도 너무 맛있고 좋아해서 1년에 한 두 번은 꼭 만들고 있다. 없어서 못먹는 음식의 대표. 같은 음식에 들어가는 단어가 지역적으로 이렇게 완전히 다른 것도 잘 없는 경우인...
    Date2019.03.05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6302
    Read More
  2. 소고기고추장볶음, 소고기고추장, 참치볶음고추장

    보통 음식이름이 마지막에 있는 것이 정체성인데 지금 올리는 소고기 볶음 고추장을 예를 들면 다진고기를 볶아서 (고추장이 들어간)양념을 고기보다 더 많이 넣어서 만든 것인데 쓰임새가 고추장임 - 소고기(볶음)고추장 다진고기를 볶아서 (고추장이 들어간)양념을 고기보다 적게 넣고 것인데 쓰임새...
    Date2019.03.04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8089
    Read More
  3. 고추장볶음양념장, 제육양념

    5월31일 수정 - 아래 내용 볼 필요없이 분량만 먼저 위에 한 번 더 복사해왔다. 재료는 간장 20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고추장 150그램 설탕 100그램 마늘 100그램 대파 150그램 미림 100그램 후추 약간 2~3그램 고추기름 25그램 전체 양념장 무게가 약 900그램으로 고기가 500그램인 제육볶음을 5~...
    Date2019.03.03 Category소스 By이윤정 Views15875
    Read More
  4. 사태 된장전골, 전골이야기

    올 겨울에는 편하게(혹은 안편하게도) 전골을 많이 했다. 요즘 집에서 밥을 덜 먹으면서 음식을 만드는 폭은 요즘 좁아졌지만 그래도 음식을 준비하고 생각하는 시간에는 나름대로 열심히 생각한다. 그래서 전골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베이스로 1. 얼큰 (진하게/시원하게) 2. 얼큰자박 3. 기본...
    Date2019.02.25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4737
    Read More
  5. 냉장고 정리

    냉장고를 정리했다. (일기 주의, 별 내용 없음 주의) 우리집에서 중형 마트는 1키로 정도, 시장이나 대형마트는 4키로 정도 거리에 있어서 걸어가서 장을 보기 아주 불편하고 나는 운전을 못한다.. 굳이 가자면 갈 수도 있는데 그때그때 나가서 사오기에는 불편한 정도라 필요한 것은 계획을 세워서 사...
    Date2019.02.22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5374
    Read More
  6. 명란마요김밥

    명란젓에 마요네즈를 넣어서 만든 명란마요로 김밥을 했다. (별 내용 없음) 김밥이야 김밥용 김에 소금, 식초, 설탕으로 간을 한 밥, 그 외 좋아하는 재료면 끝이라 별로 할 이야기가 없다. 1. 단무지+우엉 / 시금치나 오이 / 계란지단 / 당근 / 2. 주재료로 햄, 오뎅, 맛살, 불고기, 참치, 돈까스, 새...
    Date2019.02.20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12080
    Read More
  7. 항정살 제육볶음

    제육볶음은 고기가 도톰한 것보다는 얇은 것을 좋아해서 냉동대패목살을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그 외에는 불고기용 목살이나 앞다리살을 사용하고 있다. 마트나 정육점에서 사온 그대로 만들면 되니까 편하고 만만하게 만들기 좋은데, 도톰하게 썰어서 파는 구이용 고기를 썰지 않고 덩어리로 사...
    Date2019.02.17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8683
    Read More
  8. 꼬막무침

    (분량 생각하지 않고 대충 만들어서 별 내용 없음) 꼬막만 잘 삶아서 손질하면 그냥 막 만들어도 맛있는 꼬막무침. 꼬막으로는 대유행하고 대맛있는 꼬막비빔밥을 겨울에 몇 번 만들어먹었는데 꼬막비빔밥으로 만들고 남긴 ('남은' 이 아님!) 꼬막에 양념 넣고 무쳐서 반찬을 만들었다. 쪽파 넣는 것을 ...
    Date2019.02.14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4957
    Read More
  9. 무봤나 촌닭 스타일 고추장 바베큐 치킨

    오븐에 구운 닭다리살 + 고추장양념 + 떡사리로 만든 고추장 바베큐 치킨. 무봤나 촌닭 스타일이다. 닭고기는 240도로 예열한 오븐에 익히고 고추장 양념은 따로 끓이고 고추장 양념에 떡을 넣어서 익힌 다음 닭고기와 함께 볶아냈다. 사용한 재료는 닭다리살 600~700그램 (손질 후) 떡볶이 떡 400그램 ...
    Date2019.02.11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7755
    Read More
  10. 무조림

    무 반개를 사용했는데 무는 제각각 크기도 아주 다르고 하니 만들면서 양념의 양은 조절이 필요할 수 있다. 밥반찬으로 좀 바특하게 졸였는데 국물이 좀 더 자작하도록 해도 좋다. (우리집 식으로는 무조림이라기보다는 무 찌진거..) 무 이야기를 약간 하자면.. 나는 무조림을 할 때 시간이 넉넉한 경우...
    Date2019.02.08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7072
    Read More
  11. 일상밥상 2019. 01

    제목은 2019년 1월인데 거의가 2018년 하반기이다.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밥상인데 인스턴트부터 손이 많이 가지만 별로 올릴 것까지 없는 것도 있고 어쨌든 자투리들. 정말 편하게 밥 먹을 때는 바쁘기도 해서 사진을 별로 찍지 않는다. 그 와중에서도 어쩌다 찍어놓은 사진도 있고.. 그 중에 편한 일상...
    Date2019.02.02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4872
    Read More
  12. 차돌야채찜, 소고기야채찜

    작년에 자주 먹던 차돌배추찜에 야채를 더 추가했다. 배추만 있어도 좋지만 적당한 채소를 추가해서 찌면 당연히 더 좋다. 찜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 나는 좀 편하게 찜기는 사용하지 않고 전골냄비에 바로 채소를 담고 물을 약간 넣어서 찌듯이 익혔다. 고기는 얇게 썬 고기면 다 좋은데 홈플러스에...
    Date2019.01.27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9099
    Read More
  13. 육개장

    겨울에 잘 어울리는 육개장 한그릇. 만들다보니 꼼수만 늘어서 전에 올린 것보다 조금 더 하는 일도 줄이고 시간도 줄여서 만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일이 많기는 하다.) 사용한 재료는 약 4인분으로 한우양지 약 500그램 물 적당량 토란대 한 줌 표고 6개 대파 3대 무 3분의1개 고추기름 2스푼 국간장 ...
    Date2019.01.23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5376
    Read More
  14. 라볶이, 떡볶이 레시피 양념 소스

    대량으로 만들어 둔 떡볶이소스와 냉동실이 모자라도록 채워 놓은 떡볶이떡, 오뎅으로 아직도 우리집 떡볶이판이 끝나지 않았다. 미리 만들어 둔 소스를 사용해서 라볶이를 만들었다. 라면스프 없이 라면사리만 사용했다. 취향에 따라 계란을 넣거나 여러 튀김을 곁들이면 당연히 더 맛있다. 대충 만들...
    Date2019.01.20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Views6845
    Read More
  15. 두부계란부침, 두부조림

    (별 내용 없음) 집에 두부가 없는 날은 없고, 두부부침, 두부조림도 자주 만든다. 만든다기보다는 그냥 존재하시도록 한다 정도. 두부조림은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도 맛있으니까 도시락 반찬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두부계란부침은 바로 먹는 게 나으니까 밥상에 반찬이 약간 모자란다 싶을 때 얼른 ...
    Date2019.01.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5384
    Read More
  16. 함박스테이크, 함박까스, 멘치가츠

    오랜만에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었다. 레시피는 만들던 것과 거의 똑같다. 함박스테이크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비율을 2:1로 하고 카라멜라이즈한 양파와 우유에 적신 빵, 계란, 버터, 넛맥 등을 넣어서 반죽하고 빚어서 냉동보관한 다음 필요할 때 냉장해동해서 사용하고 있다. 함박스테이크도 그렇고 ...
    Date2019.01.17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9385
    Read More
  17. 육전 + 파무침 파절이, 육전 레시피, 고기 부위

    2021년 8월 업데이트 https://homecuisine.co.kr/hc10/104322 맛있는 고기에 소금, 후추로 간을 살짝하고 밀가루를 얇게 입혀서 계란물 뭍혀 금방 구워내는거라 간단하고 맛있다. 근막이 없거나 적고 구워먹었을 때도 맛있는 고기로 육전을 부치면 적당하다. 등심, 안심, 채끝도 당연히 좋고 구이용 고...
    Date2019.01.15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20828
    Read More
  18. 카레라이스, 오므라이스

    집에 고기나 양파, 감자 등 카레 재료가 있으면 대충 해먹는 카레라이스. 카레야 대충 하는거니까 주재료로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를 다 사용하는데 닭가슴살이나 닭안심, 돼지고기안심 혹은 구이로 먹어도 질기지 않은 정도의 소고기를 사용하면 고기를 푹 끓이지 않아도 고기가 부드러워서 편하게 ...
    Date2019.01.12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Views6968
    Read More
  19. XO소스 계란볶음밥, 햄계란볶음밥

    볶음밥용 밥 만들기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71378 볶음밥용 밥은 넉넉하게 지어서 3~5일정도 냉장실에 방치해두었다가 편하게 볶음밥을 만들기도 하고 오리고기나 곱창전골, 낙곱새 등의 마무리 볶음밥에 사용하기도 하고 편하게 쓰고 있다. XO소스 하면 게살볶음밥이 최고이지만 XO...
    Date2019.01.06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Views6128
    Read More
  20. 소고기수육, 사태수육, 수육전골, 사태전골

    2017년에 올린 내용은 여기 ㅡ https://homecuisine.co.kr/hc10/65240 재작년에 썼던 내용을 그대로 가지고 오자면 '소고기 수육은 수육용 전골냄비와 그 위에 얹는 타공찜판을 사용해서 육수를 붓고 워머에 온도를 유지하며 먹는데 찜판을 따로 살 것까지는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 평범한 전골...
    Date2019.01.04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1262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