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일상밥상.
정말 편하게 밥 먹을 때는 바쁘기도 해서 사진을 별로 찍지 않는다.
그 와중에서도 어쩌다 찍어놓은 사진도 있고.. 그 중에 편한 일상밥상을 모아봤다.
올린 적이 있는 건 링크로 연결되어 있고 링크가 없는 것도 있고 그렇다.
꿔바로우 - https://homecuisine.co.kr/hc20/61724
멕시칸 버거는 세븐 레이어딥과 재료가 비슷하다. 참고 - https://homecuisine.co.kr/hc25/42183
맛있긴 한데 들고 먹기가 불편해서 따로 올리지 않았다.
비프 부리또는 여러개 만들어서 나가서 먹기도 한다.
치킨 부리또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5/54317
한창 꽂혀서 주말마다 만든 길거리 토스트 - https://homecuisine.co.kr/hc10/53918
계란샐러드 샌드위치 https://homecuisine.co.kr/hc10/36923
뜬금 육사시미.. 육사시미 소스는 아직 완성이 덜 되서 좋은 고기가 나올 때를 기다리고 있다.
해물파전 - https://homecuisine.co.kr/hc10/67243
아래처럼 뒤지개로 공간을 줘가면서 구우면 더 좋다.
불고기 양념 - https://homecuisine.co.kr/hc10/64082 으로 만드는
소불고기
돼지불고기
불고기 전골 - https://homecuisine.co.kr/hc10/61525
카레돈까스는 자주 올린 적이 없는데
고구마 돈까스 https://homecuisine.co.kr/hc10/62100 나 치즈돈까스 https://homecuisine.co.kr/hc10/47642 보다 더 쉽다.
순대볶음 - https://homecuisine.co.kr/hc10/22195
계란볶음밥 - https://homecuisine.co.kr/hc10/67564
소고기 대파 볶음밥 - https://homecuisine.co.kr/hc10/66747
소고기 수육 - https://homecuisine.co.kr/hc10/65240
매운 돼지갈비찜 - https://homecuisine.co.kr/hc10/43745
제육볶음 - https://homecuisine.co.kr/hc10/64560
완성사진 없는 짜사이무침 - https://homecuisine.co.kr/hc20/46971
고추잡채 - https://homecuisine.co.kr/hc20/67074
중국식 배추찜 - https://homecuisine.co.kr/hc20/65733
과일무(수박무)로
치킨무 - https://homecuisine.co.kr/hc10/62672
쌈무 - https://homecuisine.co.kr/hc10/50566
는 익으면 이렇게 색깔이 더 이쁘다.
자주 만드는 장조림 - https://homecuisine.co.kr/hc10/44281
오뎅볶음도 대충대충 자주자주 피망을 넣기도 하고
있는 채소만 사용하기도 하고
꽈리고추를 넣을 때도 있다.
겨울에 열심히 먹었던 오뎅탕 + 우동사리
김치찌개 - https://homecuisine.co.kr/hc10/34858
우럭구이는 진짜 오랜만에 먹었다.
우럭 매운탕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11534
부산식 조방낙지 볶음 - https://homecuisine.co.kr/hc10/49817
김구이 - https://homecuisine.co.kr/hc10/34444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또 푸타네스카
시원하고 매콤한 홍합 토마토 파스타 - https://homecuisine.co.kr/hc25/47814
제일 자주 먹는 볼로네즈 - https://homecuisine.co.kr/hc25/54360
지난해 쪄서 냉동한 찰옥수수도 아직 남아서 잘 먹고 있다.
갑오징어철에는 갑오징어를 5키로 사서 손질하느라 고생하고.. 데쳐서도 먹고 무쳐서도 먹고 냉동실에도 있다.
아래 두개는 트위터에 이미 올린 내용인데 트위터 계정은 여기 - https://twitter.com/a71114010
피데기는 머리(윗부분) 가운데의 딱딱한 것과 빨판을 가위로 정리해서 냉동해두었다.
석쇠에 넣어 가스불에 구운 다음 가스불이 덜 닿은 곳은 토치로 더 화르륵 하면 덜 익는 부분 없이 딱 좋다.
먹기 좋게 잘라서 마요네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술안주로 최고! 피데기가 비싸서 한축으로 아껴 먹고 있다.
우리집 오븐이 커서 한번 돌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오븐토스터를 살까하며 계속 미루다가 신문물 에어프라이어를 뒤늦게 사봤다.
오 신문물하며 꺼내두고 다른일을 하면서 남편에게 에어프라이어에 베이킹페이퍼 한장 깔아달라고 했더니 '진짜' 에어프라이어에 베이킹페이퍼를 깔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날이 조금씩 풀려서 산책하기 좋은데 늘 즐겁고 맛있는 시간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