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크기변환_IMG_5697.JPG


장족에서 아랫부분인 미니족을 떼어낸 부분을 사서 족발을 만들었다. (쫄대기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미니족의 쫀득쫀득함을 좋아하면 장족을 전체로 사도 괜찮다.


하나하나 준비하기 번거로운 면도 있지만 정작 시작하고 나면 크게 힘들지 않다.


사용한 재료는


장족 2키로

육수 2리터+a

간장 1.5컵

조청 0.5컵

청주 0.5컵

미림 0.5컵

노두유 3스푼

월계수잎 2장

통후추 1스푼



양파, 대파, 마늘, 건새우, 황태, 무, 다시파, 표고버섯으로 만든 육수를 사용했는데

신선한 고기라면 육수 대신 물에 양파, 대파, 마늘 정도만 넣어서 육수 대신 사용해도 좋고 시판 사골육수를 1팩정도 추가해서 만들면 더 좋다.

색깔은 중국간장인 노두유로 내면 색이 진해진다.(생략가능) 조청을 넣어서 좀 더 반질반질한데 물엿이나 설탕으로도 대체가능하다.


오향족발이나 오향장육의 향을 내고 싶으면 향신료를 추가하면 되는데

계피, 팔각, 정향, 펜넬씨드(회향), 진피를 1티스푼정도의 양으로 적당히 추가하면 된다.


크기변환_DSC02562.JPG




고기는 끓는 물에 5분정도 데쳐서 건진 다음

육수+간장에 넣고 센 불에 팔팔 끓기 시작하면 10분정도 삶은 다음 불을 줄여중약불로 1시간 10분정도 삶아냈다.

중간에 부족하면 물을 추가할 수 있는데 1시간 정도 삶았을 때 고기를 가위로 약간 잘라서 간을 보고 짭짤하면 물을 조금 추가하고 싱거우면 그대로 졸이는 것이 좋다.

색깔이나 간을 보고 마지막 10분은 불을 끄고 그대로 식히거나, 불을 올려 조금 더 졸여서 색이나 간을 더 내거나 하는 등의 마지막 터치를 하면 된다.


크기변환_IMG_5628.JPG     크기변환_IMG_5630.JPG


크기변환_IMG_5633.JPG     크기변환_IMG_5683.JPG


식혀서 뼈를 분리하고 냉장고에 넣어서 최소 3시간 이상 적당히 굳으면 얇게 잘 썰린다.

보드라운 질감이 좋다면 썬 다음 최소한 실온에 1시간정도 두고

말랑말랑하게 먹으려면 찜기에 5분정도 쪄내거나 물을 약간 뿌려서 전자레인지에 1~2분(양에 따라 시간조절)정도 돌리면 적당하다.



냉장고에 몇시간을 두었는데도 고기가 잘 썰어지지 않을 경우는 하나씩 랩으로 단단하게 감싸서 30분정도 냉동했다가 썰면 더 잘 썰린다.

(아래는 랩으로 감싸고 약간 냉동한 다음 썬 것이고, 제일 윗 사진은 냉장만 하고 썬 것이다.)


크기변환_IMG_5655.JPG


족발을 삶고 난 다음에 남은 간장은 완전히 식혀서 체에 거르고 냉장보관한 다음 기름만 걷어내서 냉동하면 다음번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음번에는 수육간장에 물을 넣고 희석해서 데친 고기만 넣고 삶으면 되니까 훨씬 편하다.

냉동보관으로 6개월이상 가능하고 그동안 여러번 족발과 수육을 했는데 아직까지는 간장 등 다른 부재료를 더 넣지 않아도 간이 잘 맞았다.

(계속 끓여서 추가하니까 실제 냉동보관은 1년이상 했다.)



-------------------------------------------------------------------



보쌈무김치


무 큰 것 3분의 2개 (무 크기에 따라 1개까지 가능)

물엿 150그램, 소금 1.5스푼

고운고춧가루 2스푼


보쌈김치 양념으로

황태육수 90그램 (6스푼)

고춧가루 45그램 (6스푼)

조청 70그램 (4스푼)

마늘 30그램 (2스푼)

새우젓 45그램 (3스푼) 

쪽파 1줌


무는 채썰어서 준비하고 무채에 소금과 물엿을 넣고 4~5시간정도 뒤집어 가며 절인 다음 물에 헹구지 않고 그대로 물기를 꽉꽉 짜서 준비했다.


크기변환_DSC08035.JPG    크기변환_DSC08038.JPG     


크기변환_DSC08039.JPG    크기변환_DSC08040.JPG


크기변환_DSC08042.JPG     크기변환_DSC08043.JPG



육수는 황태, 무, 대파, 다시마, 표고버섯, 양파를 넉넉하게 넣어 진하게 우린 육수를 사용했다.

김치양념은 분량대로 넣어서 만드는데 새우젓은 건더기를 손에 쥐고 꾹 짜서 새우젓국물만 넣고 새우젓은 칼로 곱게 다져서 넣었다.


크기변환_DSC01886.JPG    크기변환_DSC02096.JPG



무채에 고운고춧가루를 넣고 한 번 버무린 다음 준비한 양념을 넣고 골고루 무치고 쪽파를 넣어서 한 번 더 무친 다음 꾹꾹 눌러서 실온에서 6시간정도익혔다. (이후 냉장보관)

쪽파는 두꺼운 곳은 반으로 갈라서 넣었다.


크기변환_DSC02095.JPG     크기변환_DSC02098.JPG

(무채 굵기는 이정도..)


크기변환_DSC02100.JPG     크기변환_DSC02102.JPG


크기변환_DSC02104.JPG




무채보쌈김치는 한 번 위아래를 뒤집어주었다. 배추나 겨자잎을 준비해서 돌돌 말아서 내어도 좋지만 이대로 수육에 곁들여도 괜찮다.


크기변환_DSC02183.JPG




보쌈무김치를 만들고 남은 양념에 양파와 청양고추도 가볍게 무쳐냈다.


크기변환_IMG_5687.JPG



곁들인 장아찌는 링크로 대체.

풋마늘 장아찌 - https://homecuisine.co.kr/hc10/51432

깻잎장아찌 - https://homecuisine.co.kr/hc10/16163

마늘 장아찌 - https://homecuisine.co.kr/hc10/52591

쌈무 - https://homecuisine.co.kr/hc10/53216

(이번 쌈무에는 유기농설탕을 넣어서 색이 진하다.)

명이가 없어서 약간 아쉽다.



쌈장은 시판 쌈장에 장아찌간장 약간, 다진마늘 1스푼, 쪽파, 참기름, 깨를 넣어서 양념했다.




족발에 여러 반찬으로 한접시에 담았는데 장아찌간장이 다른 곳에 스미지 않도록 간장을 꽉 짜야 한다.

아니면 반찬마다 제 그릇으로 나눠 담는 것이 적합하다. 요즘은 채소가 정말 비싼데.. 채소가 저렴할 때는 생채소를 잔뜩 곁들여도 좋다.

     

크기변환_IMG_5697.JPG 




크기변환_IMG_5699.JPG 





크기변환_IMG_5701.JPG 





크기변환_IMG_5703.JPG 






크기변환_IMG_5705.JPG



큰 접시에 잔뜩 차려서 밥상에 놓으니 대접받는 느낌이 든다. 셀프 대접..

데우지 않으면 쫀득쫀득하고 데우면 말랑말랑한 족발이 쫀쫀하니 기분 좋게 맛있다.

곁들인 김치와 장아찌도 맛있고 잘 어울린다. 

 


  • 써리원 2017.09.07 08:58

    입맛이 쩍! 쩍! 하고 다셔지는 족발이에요. 셀프 대접 ㅋㅋㅋㅋㅋ 언젠가 족발에 도전할 날이 오길!!!!! 

  • 이윤정 2017.09.08 17:37
    족발이 수육이랑 거의 같으니까 장족만 구하면 그 다음엔 쉬워요ㅎㅎㅎ 셀프 대접만큼 좋은게 없죠ㅎㅎㅎㅎ
  • 레드지아 2017.09.07 13:18

    헐...

    족발 마저 만드시다니!!!!!!!!!!!!!!!!!!(무릎꿇고 자판 작성중...@@;;)

     

    저도 족발 좋아하는데 동네엔 영 맛이 별로라 장충동 평안도집 가서 먹는걸 엄청 좋아해요!!

    먹을때마다 이건 인간의 힘으론 불가능하다...이것은 전문인의 손길로만 가능한것이로다!! 라고 생각했는데!!!!!

     

     

    우와...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

  • 이윤정 2017.09.08 17:39
    아이쿠 제가 그 무릎 밑에 얼른 손 넣었으니 무릎 조심하세요ㅎㅎㅎ
    써리원님께도 말씀드렸지만 해보면 생각보다 쉬워요. 육수하고 간장에 푹 삶아내면 되서요^^
    남은 족발로는 불족발 했는데 고것도 쫀닥쫀닥하니 좋더라고요. 족발은 어떻게든 좋은거니까요ㅎㅎ

  1.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부산에서는 별로 흔하지 않은 고추장찌개. 대학생이 되기 전에는 본 적도 없고 스무살이 넘어서 처음 먹어봤다. 처음 먹었을 때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입맛에 맞게 만드는 것을 알고나니까 바로 좋아졌다. 고추장찌개를 모르는 사람이 처음 들으면 고추장으로 찌개를?? 이라고 하는데 닭도리탕과 ...
    Date2018.02.22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21452
    Read More
  2. 닭칼국수

    닭고기를 푹 고아서 살을 바르고 육수를 걸러서 칼국수를 넣고 삶아낸 닭칼국수. 일은 많은데 먹는 건 금방인 아주 대표적인 음식이다.. 그래도 집에서 먹으면 닭곰탕이나 삼계탕정도로 닭고기가 듬뿍이라 먹기에 더 좋기는 하다. 비슷하게 만드는 닭곰탕 - https://homecuisine.co.kr/hc10/53692 조금 ...
    Date2018.02.20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Views15831
    Read More
  3. 대패목살구이

    대패목살로 만든 음식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mid=home&act=IS&is_keyword=%EB%8C%80%ED%8C%A8&where=document&search_target=content&page=1 (별 내용 없음) 명절이니까 대패목살구이? 는 말은 안되지만 명절 이후라 음식하기 귀찮고 다들 그렇지만 묵은 차례음식은 좋아하지 ...
    Date2018.02.17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9973
    Read More
  4. 닭조림, 닭도리탕 만들기, 양념 레시피

    평소 자주 먹는 닭도리탕. 사진처럼 육수가 거의 없이 닭조림처럼 조리해도 좋고, 육수가 자작하게 있어도 좋고 그때그때 기분대로, 조리되는 상태대로, 내키는대로 간만 맞으면 다 좋다. 닭고기는 껍질을 손질해서 한 번 데쳐내고 육수에 양념 다 넣고 끓으면 닭고기 넣고 감자, 양파, 대파, 양배추, ...
    Date2018.02.14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8633
    Read More
  5. 육회 만들기, 육회소스

    신선한 고기에 간이 세지 않게 양념해서 부들부들 쫀득쫀득하게 맛있는 육회. 네이버 블로그시절 제일 먼저 올린 것이 육회였는데 감회가 새롭다. 지금 검색해보니 그게 벌써 2011년 11월.. 시간 정말 빠르다. 육회용 고기는 우둔살, 꾸리살 등을 사용하는데 최대한 마블링이나 힘줄이 없는 부위를 사는...
    Date2018.02.12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33215
    Read More
  6. 계란볶음밥, 달걀볶음밥

    아주 유명한 계란볶음밥으로, 계란물을 밥알에 입혀 빨리 볶아내는 것이 특징적이다. 이렇게 만드는 계란볶음밥은 황금볶음밥이라고도 부르며, 잘 알려져 있듯이 계란을 잘 푼 다음 밥을 계란에 넣고 밥알에 묻은 계란을 익혀 밥알에 계란옷이 하나하나씩 묻어 푸슬푸슬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밥, ...
    Date2018.02.10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88572
    Read More
  7. 홍합부추전, 담치정구지찌짐

    홍합부추전. 엄마께서 자주 해주셔서 어릴 때부터 많이도 먹어왔고 당연히 지금도 너무 좋아한다. 부산말로는 담치정구지찌짐인데 갑자기 말하는 기능이 고장나서 홍합정구지전 아 아닌가? 거 부추찌짐 있잖아 저녁에 그거 먹자며 그러고 있었다. 사용한 재료는 3~4장분량으로 홍합을 넉넉하게 넣었다. ...
    Date2018.02.09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7793
    Read More
  8. 고구마튀김, 새우튀김, 떡볶이, 라볶이, 순대볶이

    우리집의 대충대충 이런저런 분식들. 먼저 고구마튀김과 새우튀김. 시판 튀김가루로 간단하게 만든 튀김반죽으로 고구마튀김과 새우튀김을 만들었다. 튀김가루 포장지에 비율도 다 적혀 있으니까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더 바삭바삭하도록 포장지 비율보다 약간 묽게 만들고 튀김가루에 물 대신 차가운 ...
    Date2018.02.01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1504
    Read More
  9. 소고기 산적, 산적 양념

    소고기에 양념을 해서 만드는 소고기산적. 집에 따라 다르지만 소고기를 길게 잘라서 꼬치에 꿰어 만들기도 하고 이렇게 넓적하게 만들기도 한다. 산적용 고기는 우둔이나 설도를 주로 사용하지만 그 외에 기름이 많지 않은 구이용 소고기도 더 잘 어울린다. 산적용 고기는 두껍지 않은 것으로 기계에 ...
    Date2018.01.30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26618
    Read More
  10. 해물파전, 동래파전 만들기, 레시피

    예전에 올렸는데도 집에서 자꾸 해먹게 되니까 가끔 다시 올리게 되는 파전. 부산에서는 따로 동래파전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데 제목은 그렇게 붙혀봤다. 내용도 이전에 올린 글과 대동소이하다. 좋아하는 빈대떡, 파전집인 범일빈대떡과 비슷한 스타일이다. 묽은 반죽으로 무겁지 않고, 오징어는 데쳐서...
    Date2018.01.2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9228
    Read More
  11. 라면전골

    집에 전골 재료를 잔뜩 사두고는 귀찮아서 라면이나 먹을까 하다가 몇 번 해 먹은 라면전골. 전골이라는게 원래 재료 준비가 가장 큰 일이라 라면에 넣으나 육수에 넣으나 하는 일은 거기서 거긴데 육수 만드는 수고를 조금 줄여준다 생각하고 가볍게 먹기 좋다. 결국에는 라면이긴 하니까 마음은 가볍...
    Date2018.01.23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43561
    Read More
  12. 무나물

    요즘 무가 맛있고 싸서 무조림도 좋고 무나물 무생채 다 좋은데 무나물을 제일 자주 만든다. 무조림은 다음에.. 무, 육수, 국간장, 마늘, 대파만 있으면 되니까 만만하고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무 반개 육수 1.5컵 국간장 3스푼 다진마늘 1스푼 대파 반대 깨 약간 무의 크기에 따라 간이 다르니까 국간...
    Date2018.01.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33710
    Read More
  13. 소고기 대파 볶음밥, 오므라이스

    소고기, 대파, 굴소스로만 만드는 소고기 대파 볶음밥.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서 편하게 해먹기 좋다. 굴소스를 약간 넣어서 먼저 간을 하고 간을 봐서 모자란 간은 소금, 후추로 추가해서 입맛에 맞췄다. 계란을 구워서 오므라이스를 했는데 볶음밥 그대로 그냥 먹어도 좋고, 계란을 스크램블해서 볶아...
    Date2018.01.07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21241
    Read More
  14. 차돌박이 알배추찜, 차돌배추찜

    전에 올린 사태수육에 수육 대신 차돌박이를 올려서 뚜껑을 닫고 찌듯이 익혀 냈다. 미리 고기를 삶지 않아도 되고 재료만 준비하면 금방이니까 간편하다. 고기가 익지 않은거니까(고기에서 수분이 나옴) 수육에 비해서 육수를 더 적게 잡고 뚜껑을 닫아서 고기가 익을 정도로만 익히면 채소도 잘 익고 ...
    Date2018.01.02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20991
    Read More
  15. 떡국

    떡국은 날을 정하기 보다는 시장 떡집에서 떡국용 떡을 사오면 그 날이 떡국 먹는 날이다. 갓 뽑아서 말려서 썰어둔 것을 사온 떡국떡으로 만들면 떡국이 쫀득쫀득하니 보들보들하니 가장 맛있다. 여름보다는 늦가을이나 겨울이 떡을 사기도 좋고 당연히 떡국 먹기도 더 좋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
    Date2017.12.28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7788
    Read More
  16. 부대찌개

    23일~26일 연휴 동안은 평소에도 자주 만드는 라자냐와 오므라이스 정도 만들고 평소 잘 안먹던 우럭구이, 문어숙회 정도를 집에서 먹었다. 나머지 끼니는 전부 사먹었는데 선지전골에 갈치구이도 맛있었고 만두 맛집도 다녀왔다. 그 중에 베트남음식을 맛있게 먹고 와서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고 있다. ...
    Date2017.12.2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7301
    Read More
  17. 참치김치찌개, 참치 김치 찌개 레시피

    그냥 언제고 편하게 밥상에 얼른 올리는 참치김치찌개. 김치가 무르도록 푹 끓이고 참치, 두부 듬뿍에 라면사리까지 딱 좋다. 학교 다닐 때 늘 좋아하던 참치김치찌개라 참치김치찌개만 먹으면 밥상 대회 주제에 대학교 때 이야기가 강제소환된다. 그러고 보니 며칠 연이어 얼큰한 찌개나 국인데 요즘 ...
    Date2017.12.23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17711
    Read More
  18. 얼큰한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소고기뭇국

    2018년 10월 업데이트 https://homecuisine.co.kr/hc10/71765 2019년 11월 업데이트 https://homecuisine.co.kr/hc10/86423 정말 오래만에 올리는 얼큰한 소고기 뭇국. 평소에 소고기무국을 만들 때는 양지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사태로 만들었다. 호주산이나 거세한우 보다는 한우 암소를 사용해...
    Date2017.12.21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22229
    Read More
  19. 돼지고기 두부찌개

    돼지고기 다짐육에 육수를 넣고 부드럽게 푹 끓인 다음 칼칼하게 양념하고 두부를 듬뿍 넣어 만드는 돼지고기 두부찌개. 재료만 준비하면 순서대로 볶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 간단해서 좋다. 비슷한 재료로 돼지고기 대신에 우럭을 넣고 순서와 시간을 조금 바꾸고 산초나 쑥갓, 미나리 등을 추가하면 ...
    Date2017.12.19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31087
    Read More
  20. 소고기수육, 사태수육, 수육전골, 사태전골

    소고기 사태나 양지로 만드는 소고기수육. 수육이라고 볼 수도 있겠고 수육전골이라고 볼 수도 있겠고 그렇다. 황태육수에 푹 삶은 소고기 사태를 썰어서 수육전골로 만들면 밥상에서 따끈하게 데워가며 먹으니 집안도 훈훈하고 전체적으로 따끈따끈하니 요즘 딱 좋다. 소고기 수육은 수육용 전골냄비와...
    Date2017.12.09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4090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