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크기변환_IMG_3979.JPG


이렇게 밥상 차리면 한마디로 나물비빔밥인데 하는 일에 비해서 이름이 짧으니까 풀어쓰자면..


곤드레나물, 무나물, 무생채, 애호박볶음, 당근볶음, 미역줄기볶음, 가지구이에 계란지단으로 나물비빔밥 고명을 만들고

보리밥을 짓고 따닥불고기를 굽고 된장찌개를 끓여서 밥상을 차렸다.

만드는 데에 시간이 꽤 걸려서 그렇지 만들기만 하면 늘 맛있다.



사용한 재료를 나열하자면..


--------------------

곤드레나물

곤드레나물 약 1줌

다진마늘 대진대파 각각 0.5스푼

국간장 0.5스푼

참기름, 깨 약간

--------------------

무나물
무 반개
황태육수 약 1컵
국간장 2스푼(가감)
다진마늘 다진대파 각각 1.5스푼
--------------------
무생채
무 3분의1캐
소금 1티스푼
설탕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새우젓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조청 2티스푼

--------------------
애호박볶음
애호박 1개
올리브오일
다진마늘 0.5스푼
새우젓 1티스푼
국간장 0.5티스푼
참기름, 깨 약간
--------------------
당근볶음
당근 약간 작은 것 1개
올리브오일
소금 약간
--------------------

미역줄기볶음

염장미역줄기 약 300그램

식용유 약간

다진마늘 반스푼

대파 반대

설탕 0.3티스푼

피쉬소스 0.7~1스푼 (간보고 조절)

후추, 참기름, 깨 약간

--------------------

가지구이

가지 1개, 소금약간

올리브오일

--------------------

계란지단

계란2개, 소금약간

식용유 약간

--------------------

따닥불고기

한우불고기 200그램

불고기양념 3스푼

불고기 양념 - https://homecuisine.co.kr/hc10/54864

--------------------

된장찌개

멸치황태육수 약 2컵

된장 1.5스푼

고춧가루 1스푼

국간장 1스푼(간보고 가감)

다진마늘 1스푼


감자 작은 것 1개

양파 1개

애호박 반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두부 1모

--------------------

양념간장

쪽파 4~5대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0.5

간장 약 3스푼 (조절)

참기름 약간

깨 약간

--------------------

보리밥

고추장 적당량

참기름 약간




무나물과 된장찌개에 들어갈 육수는 미리 푹 끓여서 거르고 냉장고에 넣어뒀던 것을 사용했다.


크기변환_DSC05776.JPG     크기변환_DSC05778.JPG



-----------------------------------------------------------------------------------



나물은 여러가지를 준비했지만 그 중에 가장 먼저 곤드레나물을 전날 불렸다.

가볍게 한 번 씻은 다음 물을 넉넉하게 잡아서 12시간이상 불려야 완전히 말라서 겹쳐져 있던 잎이 풀리기 시작한다.


크기변환_IMG_3931.JPG    크기변환_IMG_3928.JPG



크기변환_IMG_3935.JPG    크기변환_IMG_3936.JPG


불린 곤드레나물은 억센 줄기와 색이 조금 바랜 잎을 골라낸 다음

30분정도 중불에 푹 삶아서 물기를 꽉 짠 다음 적당히 썰었다.



팬에 참기름을 약간 두르고 중약불에 곤드레나물을 달달달달 볶은 다음 불을 끄고 곤드레나물이 식으면 

다진대파, 다진마늘, 국간장, 참기름, 깨를 넣고 조물조물 주무른 다음 삼삼하도록 간을 보고 한 번 더 달달 볶았다.


크기변환_IMG_3945.JPG    크기변환_IMG_3949.JPG 



미역줄기볶음도 전날 미리 만들어 두었다. https://homecuisine.co.kr/hc10/68078


크기변환_IMG_1875.JPG




다음날..


다음으로 무생채를 만들기 위해서 무채를 썰어서 소금과 설탕에 절이고 가지를 썰어서 소금을 솔솔 뿌려두었다.


가지는 양 끝을 잘라내고 0.5센치 정도 되는 두께로 어슷썰어서 고기에 간을 하듯이 소금을 약간씩 뿌려서 20분정도 절여두었다.

수분과 쓴맛을 빼는 동시에 소금간을 해서 간이 맞고 달큰한 맛이 더 좋아진다.

축축해진 가지는 키친타올로 수분을 닦아냈다.

 

크기변환_DSC05600.JPG     크기변환_DSC00539.JPG


가지에 밀가루를 묻혀서 가루를 털어내고 올리브오일을 약간 넉넉하게 두른 팬에 노릇노릇하게 앞뒤로 구웠다.

젖은 가지를 만지면서 밀가루를 묻히면 손에 밀가루가 떡지니까 호일에 밀가루를 담고 집게로 집어 밀가루에 가지를 던져넣고 마른 손으로 밀가루를 가지에 얹어가며 밀가루 옷을 입히면 편하다.


크기변환_DSC08776.JPG     크기변환_DSC02423.JPG 


가지구이는 양념장을 곁들여서 가지구이무침으로 만들어서 준비해도 좋다.

가지구이무침 - https://homecuisine.co.kr/hc10/47018





다음으로 무생채는 물기를 짜서 무치고, 무나물, 애호박, 당근을 각각 썰어서 끓이고 볶았다.

너무 길어지니까 무나물, 무생채, 애호박볶음, 당근볶음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48539


6332c4639952954abd375461d602b7e3.JPG     f53dd907fb2bb519bc01c6ed1a64603c.JPG 

   

1cd5c8e319ab9de7569dc7f8c9ef202c.JPG     4348a405fdf361e0a7be21ab54390770.JPG 


시간이 넉넉하면 시금치나물과 표고버섯볶음도 하려고 하다가 지쳐서 여기까지만 나물을 했다.


-----------------------------------------------------------------------------------


양념간장은 넉넉하게 준비해서 비빔밥에 넣어도 좋고 잔치국수나 굴밥, 콩나물밥, 무밥 등에 양념장으로 곁들여도 좋다.

양념장은 약간 뻑뻑하도록 다진쪽파, 다진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깨를 넣고 마지막에 간장을 부어서 간장이 많지 않도록 조절했다.


크기변환_DSC05356.JPG     크기변환_DSC05402.JPG




계란은 소금을 약간만 뿌리고 잘 풀어서 지단을 부치는데 최대한 얇게 부쳤다.

팬을 달구고 올리브오일을 두른 다음 살짝 닦아내듯이 팬에 기름을 바르고 계란물을 부어서 팬을 돌려가며 얇게 부치는데 계란 2개로 지단을 3장 부쳤다.

키친타올에 계란지단을 놓고 식힌 다음 돌돌 감아서 얇게 채썰어두었다.


크기변환_DSC04679.JPG    크기변환_IMG_3951.JPG 


-----------------------------------------------------------------------------------


다음으로 된장찌개.



크기변환_IMG_3518.JPG    크기변환_IMG_3519.JPG


크기변환_DSC01774.JPG    크기변환_IMG_3532.JPG 



육수에 된장,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1숟가락씩 소복하게 떠서 된장이 뭉치지 않게 풀고 팔팔 끓여서 간을 보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췄다.

감자을 얄팍하게 썰어서 넣고 감자가 반정도 익으면 양파와 애호박을 넣어서 한소끔 끓인 다음 청양고추, 대파, 두부를 넣어서 한 번 더 끓여냈다.


크기변환_IMG_3529.JPG    크기변환_IMG_3533.JPG



-----------------------------------------------------------------------------------


따닥불고기는 한우 암소 불고깃감을 준비해서 1센치 정도 간격으로 썰어서

불고기 양념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7056&mid=hc10 을 3스푼 넣고 잘 주물러서 편 다음 달군 팬에 앞뒤로 잘 구웠다.

(링크의 양념이 100그램당 2스푼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양념장의 양을 70%정도로 잡으면 적당하다.)


크기변환_DSC09660.JPG     크기변환_DSC09661.JPG



크기변환_DSC03532.jpg    크기변환_DSC09671.JPG



크기변환_DSC03541.JPG




보리는 미리 씻어서 불리고 백미와 함께 1:1로 섞어서 밥을 지었다.


어휴 완성...



크기변환_IMG_3957-.jpg



보리밥과 여러가지 나물에 따닥 불고기와 된장찌개로 밥상을 차렸다. 



크기변환_IMG_3979.JPG






크기변환_IMG_3985.JPG



보리밥 위에 적당히 입맛에 따라 나물을 올리고 고기와 찌개도 조금 넣고 양념장과 고추장을 약간씩 곁들이고 참기름도 약간 뿌려서 슥슥 비볐다.

장보고 밑준비에 채소 다듬는 것을 생각하면 더 오래 걸리지만.. 어쨌든 만드는 데 하루 꼬박 걸린 느낌인데 먹는 건 순식간이다.


갓 완성한 나물과 찌개, 고기로 만든 나물비빔밥이 가장 맛있지만 만드는 입장에서는 다음날 남은 나물로 만든 비빔밥이 더 맛있었다. 편하게 먹어야 입맛이 도는 것 같다.


  • 레드지아 2017.06.05 10:43

    어휴...진심 존경합니다 윤정님!!

    이렇게 고급 한정식집에서나 나올 법한 음식을 일상 식사로 드시다뇨 @@;;

     

    지단 곱게 채썬 모습이 너무 이쁘고 가지는 나물로 먹을줄만 알았지 저렇게 구워서 비빔밥에 넣어볼 생각도 못했어요!! ^^

     

    확실히 날이 더워지니 불앞에 서는게 점점 싫어지네요. ㅋㅋ ㅠㅠㅠㅠ

  • 이윤정 2017.06.06 22:56
    여기다가 그 대파전 하나만 있으면 좀 더 한식집 같을까요ㅎㅎㅎ
    흙대파 다듬고 마늘 까고 육수준비하는 것부터 시작했더니 시간이 엄청 들었어요ㅠㅠ
    가지구이는 달큰하니 좋긴 한데 이것 굽는 것도 손이 좀 가서 귀찮긴 해요ㅎㅎㅎ

    진짜 6월이라고 부쩍 음식하기가 버겁네요ㅠㅠ 7 8 9월 어떻게 버틸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ㅠㅠ ㅎㅎㅎㅎ

  1. 불고기 양념으로 두루치기, 제육볶음

    불고기양념을 넉넉하게 만들어 두고 고운 고춧가루만 추가해서 돼지고기에 볶아내면 제육볶음이다. 두루치기나 주물럭, 돼지불고기 라고도 한다. (양념만 만들어두면) 평소에 도시락 반찬으로 싸기도 좋고 밥상의 메인으로도 좋으니까 편하게 자주 해먹고 있다.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앞다리살 500...
    Date2017.11.30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4542
    Read More
  2. 불고기 유부초밥

    불고기를 듬뿍 넣어서 만든 불고기 유부초밥. 어제 올린 불고기 양념을 미리 만들어서 불고기에 양념만 하면 되니까 나름대로는 간단했다. 유부는 오케이푸드 유부를 사용했는데 코스트코에서 구매했고 국제시장 미성상회에서도 살 수 있다. (미성상회으 것은 삼각형) 아주 맛있는 유부인데 포장된 양이...
    Date2017.11.27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8120
    Read More
  3. 불고기양념 만들기

    불고기 양념장을 요즘에는 슬로우쿠커로 만들고 있어서 레시피는 중복이지만 새로 올린다. 불고기 양념장을 대량으로 만들면서 가스불에 끓이면 마지막에 퍽퍽 튀면서 계속 저어주기가 아주 불편한데 슬로우쿠커를 사용해서 (분량이나 슬로우쿠커에 따라) 최소 5~ 최대 10시간 정도 조리하면 중간중간 ...
    Date2017.11.26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23829
    Read More
  4. 삼겹살 오븐구이

    그릴 꺼내서 삼겹살을 구울까 하다가 기름 튀는 게 번거로워서 오븐에 구웠다. 삼겹살 오븐구이는 너무너무 간단하고 요즘 집에서 밥 먹을 일이 적으니까 더 편한 것만 찾게되고.. 라고 하려고 했지만 나름 무김치도 만들고 상추무침도 해서 적당히 노력했다. 사용한 재료는 삼겹살 적당량 허브솔트 적...
    Date2017.11.23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44324
    Read More
  5. 육전

    맛있는 고기에 소금, 후추로 간을 살짝하고 밀가루를 얇게 입혀서 계란물 뭍혀 금방 구워내는거라 간단하고 맛있다. 육전에는 맛있는 고기는 다 잘 어울리지만 이번에는 살치살 덩어리로 구매해서 준비했다. 바로 썰어서 구우면 더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살치살 400그램 소금, 후추 약간 밀가루 적당량...
    Date2017.11.17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22493
    Read More
  6. 치킨무 만들기

    요즘 무가 싸고 맛있어지는 계절이라 무나물도 만들고 보쌈용 무채김치도 만들고 치킨무도 만들어 여러모로 먹고 있다. 깍두기나 쌈무도 맛있고 석박지도 맛있다. 곧 화요일이니까 주중에 만들고 주말에 치킨각ㅋㅋ 사용한 재료는 무 1개 (1.5키로) 설탕 200그램 식초 200그램 생수 200그램 소금 1티스...
    Date2017.11.13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Views34742
    Read More
  7. 상추무침

    여태까지 올린 적이 없는 것이 더 이상한 상추무침. 상추는 요즘은 연중 나오니까 따로 제철은 없지만 너무 더울 때는 재배하기가 어렵고 저온을 잘 견디는 편이다. 추워지기 시작하면 부드러운 상추가 나기 시작해서 첫 수확 후 아삭해지고 겨우내 먹기 좋다. 상추는 얼음물에 잠깐 담가두면 세포에 수...
    Date2017.11.10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25184
    Read More
  8. 족발 만들기

    족발을 올린 게 지난 9월인데 그냥 또 올린다. 투머치토커니까.. 장족에서 아랫부분인 미니족을 떼어낸 부분을 사서 족발을 만들었다. (쫄대기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미니족의 쫀득쫀득함을 좋아하면 장족을 전체로 사도 괜찮다. 하나하나 준비하기 번거로운 면도 있지만 정작 시작하고 나면 오가면서...
    Date2017.11.08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9843
    Read More
  9. 고구마 돈까스

    요즘 한창 고구마가 맛있을 때라 한박스 사놓고 여러모로 잘 먹고 있다. 오늘은 돈까스에 으깬 고구마를 채워넣어 고구마 돈까스를 만들었다. 고구마 속에 치즈를 조금 넣어서 치즈고구마돈까스를 만들어도 좋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300그램 (2장) 고구마 1개 (크기에 따라 가감) 소금, 후추 밀가...
    Date2017.11.06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9971
    Read More
  10. 꽈리고추 오뎅볶음

    오랜만에 올리는 꽈리고추 오뎅볶음. 꽈리고추는 계절따라 가격변동이 있어서 요즘같이 비싸지 않을 때 사서 간단하게 잘 볶아먹고 있다. 꽈리고추는 대패삼겹살이나 베이컨, 소고기, 새우 등 함께 볶으면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오뎅 약 4장 꽈리고추 약 30개 대파 1대 양파 반개 다진마늘 약간 간장 1...
    Date2017.11.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17365
    Read More
  11. 불고기전골 + 감자사리

    불고기팬에 위에는 소불고기를 얹고 가장자리에 육수를 부어 감자사리를 넣어 먹는 불고기집이 해운대에 있는데 가격대가 꽤 높다. (180그램 1인분에 3만원이다..) 불고기나 전골에 넣어보니 전골에 감자사리가 잘 어울린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실행했다. 일반 불고기에 감자사리를 바로 넣으면 감자사...
    Date2017.10.28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18690
    Read More
  12. 소고기 내장탕

    내장은 여러가지로 준비해도 괜찮은데 내장탕을 먹을 때도, 곱창집에 갈 때도 내장 중에서는 양을 제일 좋아해서 소양만 구입했다. 여러가지 내장이나 곱창을 넣을 경우에도 비슷하게 씻고 데친 다음 썰어서 넣으면 적당하다. (정육점에서 한우암소 소양을 2키로 구입했고 손질해서 3등분하고 냉동한 다...
    Date2017.10.2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19561
    Read More
  13. 오이무침

    오이무침은 간단하게 무쳐서 밥상에 올리면 매콤하고 아삭 상쾌하게 늘 맛있다. 봄을 지나 한여름에 오이가 조금 비쌌는데 가을이 되고 오이가 저렴해져서 한두개 사오게 된다. 오이의 가시가 바삭바삭하게 서 있고 단단한 것이 좋은 것은 기본이고 오이는 아랫쪽의 씨부분이 너무 두꺼우면 속에 씨가 ...
    Date2017.10.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50962
    Read More
  14. 칠리소스 안심튀김

    탕수육이나 깐풍육 등 돼지고기 안심으로 하는 튀김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중식이 아니라 양념치킨 비슷한 질감으로 만들었다. 복잡한 과정을 확 줄여서 시판 튀김가루와 감자전분으로 반죽을 해도 간단하면서도 바삭바삭하게 나오는 고기튀김을 만들고 여기에 시판 스리라차소스와 올리고당, 케...
    Date2017.10.16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8642
    Read More
  15. 일상밥상 2017 10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밥상. 정말 편하게 밥 먹을 때는 바쁘기도 해서 사진을 별로 찍지 않는다. 그 와중에서도 어쩌다 찍어놓은 사진도 있고.. 그 중에 편한 일상밥상을 모아봤다. 올린 적이 있는 건 링크로 연결되어 있고 링크가 없는 것도 있고 그렇다. 반찬도 있고 라면도 있고 그렇다. 양념족발볶음...
    Date2017.10.15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44851
    Read More
  16. 새우만두, 찐만두, 만두소 만들기

    제목은 새우만두이긴 한데 새우와 돼지고기를 반반으로 넣어서 만들었다. 새우와 돼지고기가 아주 잘 어울린다. 간은 전체를 만두소를 무게로 재어서 0.5%로 맞췄다. 입맛에 따라 그냥 먹어도 좋고 취향에 따라 간장+식초 양념장에 아주 살짝 찍으면 간이 딱 좋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다짐육 500그...
    Date2017.10.12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33605
    Read More
  17. 부대볶음

    준비에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자주 먹고 있는 부대볶음. 소세지와 시판 사골육수에 양념장을 준비해서 편하게 만들어 먹기 좋다.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베이컨 150그램 스팸 작은것 반캔 그릴소세지 1~2개 라운드햄 약 100그램 김치 4~5잎 양배추 2줌 대파 1대 양파 반개 사골육...
    Date2017.10.02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14946
    Read More
  18. 깻잎김치

    무농약 깻잎을 1박스 사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쌈으로도 실컷먹고 볶음요리에도 넣고 깻잎김치도 담았다. 새로 만든 메인 반찬이 있어도 깻잎이 더 좋을 만큼 깻잎무침이나 깻잎김치를 좋아하는데 엄마께서 담아주신 깻잎을 먹다보니 오랜만에 담았다. 보통 김치에는 진간장을 사용하지 않고 사...
    Date2017.09.28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Views68682
    Read More
  19. 충무김밥, 석박지, 오징어무침, 오뎅무침 만들기

    오랜만에 충무김밥을 만들었다. 전에 올린 것을 보고 만들어서;; 내용은 예전에 올린 것과 거의 똑같다. ------------------------------------------ (섞박지가 맞는 말인데 석박지로 표기) 석박지(약 6~8인분) 무 큰 것 반개 (작은 것이면 0.7개) 소금 2스푼 설탕 4스푼 고운고춧가루 1스푼 황태육수 ...
    Date2017.09.26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26626
    Read More
  20. 파불고기, 쪽파를 듬뿍 얹은 따닥불고기, 바싹불고기, 떡갈비

    따닥불고기에 쪽파를 듬뿍 얹어서 만든 파불고기. 쪽파는 묽은 부침가루 반죽을 약간 부어서 따닥불고기에 붙혔다. 사용한 재료는 불고기용 소고기 200 불고기양념 2.5스푼 쪽파 듬뿍 부침가루 2스푼 물 2스푼 불고기양념은 https://homecuisine.co.kr/hc10/51790 이렇게 미리 만들어 둔 것을 사용했다....
    Date2017.09.24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145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