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14407 추천 수 0 댓글 11



크기변환_DSC00962.JPG


유자즙을 넣어 만든 상큼한 소스에 채소를 버무리고 그 위에 돼지고기 찹쌀구이를 얹어서 한접시를 차렸다.

고소한 맛을 더하기 위해 대파와 꽈리고추를 두 번 튀겨서 올렸는데 생략해도 좋지만 있으면 더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목살 약 450그램

불고기 양념 450그램 분량 x 0.8

찹쌀가루 약 1컵


로메인레터스 1개

양파 반개

오이 반개


꽈리고추 10개

대파 2대


드레싱으로

물 1스푼

식초+설탕 2스푼

유자즙 1스푼

메이플시럽 0.5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다진 청양고추 2개

참기름 약간



불고기양념은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11&document_srl=40715



식초와 설탕을 1컵씩 넣고 오가며 계속 저어주어서 설탕을 완전히 녹인 식초+설탕을 사용했고

설탕이 완전히 녹았어도 바닥에 가라앉으니까 사용할 때는 한 번 저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난 겨울 즙을 내서 얼려둔 유자즙을 사용했는데 유자즙 대신에 레몬즙을 사용해도 괜찮다.

불고기 양념은 딱 맞는 간으로 비율을 맞춰서 넣었으니까 드레싱에는 짠 맛이 필요없이 딱 좋았다.


꽈리고추와 대파는 튀겨서 올렸는데 꽈리고추는 굽고, 대파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상태 그대로 올려도 좋다.

채소는 겨자잎이나 깻잎을 추가해서 향을 내면 좋고 상추보다는 양상추나 로메인레터스처럼 아삭한 채소가 잘 어울린다.




시작.



목살은 지방을 적당히 제거하고 칼집을 내서 한입크기로 썰어두고 불고기양념을 넣어서 잘 재어두었다.

양념한 목살은 하룻밤동안 냉장해두었다가 사용했는데 3일까지도 괜찮겠다.


크기변환_DSC00854.JPG     크기변환_DSC00857.JPG


크기변환_DSC00869.JPG 



먼저 드레싱은 분량대로 혼합해서 미리 만들어 두었다.


크기변환_DSC00947.JPG




꽈리고추는 꼭지와 끝을 잘라내고 반으로 갈라 씨와 심을 털어서 썰어두고 대파는 속대말고 겉의 겹겹만 풀어서 곱게 채썰었다.

대파는 찬물에 한 번 담갔다가 물기를 바짝 털어내서 준비했다.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두었다.


크기변환_DSC00929.JPG     크기변환_DSC00931.JPG    


크기변환_DSC00930.JPG




로메인레터스는 씻어서 샐러드스피너와 키친타올로 물기를 바짝 털고 양파는 얇게 썰고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껍질을 적당히 벗긴 다음 얇게 썰었다.

고기를 굽기 시작하면 바쁘니까 고기를 얹기 직전까지 준비해두면 좋다. 아니면 같이 먹는 사람한테 부탁하거나 시키기거나 같이 하면 더 좋고^^


크기변환_DSC00949.JPG     크기변환_DSC00950.JPG




찹쌀가루를 넉넉하게 뿌려 양념한 고기를 얹고 찹쌀가루를 앞뒤로 묻혀두었다.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뿌리고 찹쌀가루를 묻힌 고기를 구웠다.


크기변환_DSC00934.JPG     크기변환_DSC00935.JPG


크기변환_DSC00936.JPG     크기변환_DSC00937.JPG




고기를 굽는 동안 꽈리고추와 대파도 각각 2번씩 튀겨서 키친타올에 건져두고 살짝 눌러서 기름을 뺐다.

한 번 튀기면 축축한 느낌이 남는데 2번 튀기면 바삭한 질감이 돌면서 고소하니 잘 어울린다.


크기변환_DSC00941.JPG     크기변환_DSC00942.JPG


크기변환_DSC00944.JPG     크기변환_DSC00951.JPG




크기변환_DSC00945.JPG



로메인레터스와 양파, 오이를 접시에 깔고 돼지고기 찹쌀구이와 대파, 꽈리고추, 드레싱까지 준비 완료.



찹쌀구이에 바로 드레싱을 부으면 구이가 축축해져서 바삭한 질감이 떨어지니까 드레싱의 수분만 먼저 채소에 골고루 뿌렸다.

돼지고기 찹쌀구이를 채소에 얹고 고기 위에 드레싱의 청양고추와 마늘, 튀긴 대파와 꽈리고추를 얹어서 완성.


크기변환_DSC00956.JPG




크기변환_DSC00960.JPG




크기변환_DSC00962.JPG




크기변환_DSC00964.JPG




크기변환_DSC00969.JPG


아삭한 채소와 바삭한 찹쌀구이가 잘 어울리고

고기는 딱 맞는 양념에 미리 숙성되어서 간이 딱 맞고 그 뒤를 따라 새콤달콤한 향이 퍼지면서 한입에 좋은 맛과 질감이 함께 퍼졌다.

물김치에 밥과 돼지고기찹쌀구이, 계란장조림 두어개만 꺼내서 밥상을 차렸다.


맛있었다!




  • 뽁이 2016.06.17 08:06

    아아아 양념을 미리 해서 찹쌀을 묻혀서 !

    그렇게 굽는거구나 ㅋㅋㅋ 아 맛있겠당 ㅠㅠ

    꽈리고추가 이거이거 킥일 거 같은 생각이 또 들면서 ㅋㅋㅋ

    꽈리고추 요즘 많이 보이던데 우리 윤정님

    꽈리고추 홀릭하시겠구나 ㅋㅋ 생각했어요 !

  • 이윤정 2016.06.18 23:11
    안그래도 꽈리고추로 피클 담아놨어요ㅎㅎ 햄버거나 살사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ㅎㅎ
    우리 뽁이님은 꽈리고추 보다가 제 생각도 해주시고 영광ㅠㅠ
  • 레드지아 2016.06.17 09:34

    매일매일이 잔치네요~ ^^ 윤정님댁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

  • 이윤정 2016.06.18 23:15
    이렇게 한접시 해먹고 마는 게 레드지아님도 취향에 맞으신가봐요ㅎㅎ 찌찌뽕ㅎㅎㅎㅎ
  • 테리 2016.06.18 20:08
    아웅!!!! 소고기는 해봤어도 돼지고기로 이렇게 하는건 첨봤어요!!!
    드레싱이 예술이겠는데요???

    간장만 살짝 넣어 짠맛만 넣음, 왜 고깃집에서 야채 무쳐주는 연한 맛 샐러드 있쟎아요? 치커리 양파 등등. 그거 무쳐먹어도 완전 맛날 것 같아요~~
  • 이윤정 2016.06.18 23:16
    드레싱 만들면서도 고깃집에 그 샐러드 드레싱은 생각도 못했는데 테리님 역시 보는 눈이ㅎㅎㅎㅎ
    다음에 고기 먹으면서 이 조합에 간장 넣어서 샐러드 해먹어 보고 보고하러 올게요ㅎㅎㅎ
  • glay 2016.06.18 20:51

    근사한 요리인거 같습니다. 꼭 해보고 싶네요

  • 이윤정 2016.06.18 23:17
    불고기 양념 만드는 것이 조금 번거로워도 이걸로만 떼놓고 보면 고기굽고 채소에 간단한 드레싱이라 간편하실 거에요^^
  • brd 2016.06.19 22:14

    와. 예전에 어머니가 아주 가끔(손이 많이 가니까) 소고기 찹쌀구이를 해주셨었는데, 그건 겨자소스에 찍어먹는거였어요. 이건 돼지고기에다가 또 색달라서 이것도 맛있을것같아요!! 

  • 이윤정 2016.06.20 01:17
    테리님도 그렇고 brd님 말씀도 그렇고 저도 소고기 찹쌀구이 먹어야 겠어요ㅎㅎ 겨자소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건 약간 반은 샐러드 느낌도 나는데 소고기 찹쌀구이는 완전 고소할 것 같아요ㅎㅎ
  • 테리 2016.06.23 04:59
    그건 대파채 흰부분, 깻잎채와 함께 겨자소스에 콕~~~

  1. 파불고기, 쪽파를 듬뿍 얹은 따닥불고기, 바싹불고기, 떡갈비

    따닥불고기에 쪽파를 듬뿍 얹어서 만든 파불고기. 쪽파는 묽은 부침가루 반죽을 약간 부어서 따닥불고기에 붙혔다. 사용한 재료는 불고기용 소고기 200 불고기양념 2.5스푼 쪽파 듬뿍 부침가루 2스푼 물 2스푼 불고기양념은 https://homecuisine.co.kr/hc10/51790 이렇게 미리 만들어 둔 것을 사용했다. 링크에는 불고기 양념이 채소를 적당히 넣는 불고기 기준으로 100그램에 2스푼으로 되어 있는데 따닥불고기에는 채소를 넣지 않으니까 60~70%만 사용해서 간을 하면 짜지 않고 먹기 좋다. 고기는 다짐육을 사는 것보다 한우 암소 불고깃감을 준비...
    Date2017.09.24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7790 file
    Read More
  2. 불족발, 족발볶음

    족발을 하고 남은 것은 냉장고 온도변화가 적은 곳에 3~4일정도 보관했는데 상태가 여전히 괜찮았다. 얇게 썰어서 매콤하게 불족발을 만들었다. 더 맵게 하려면 베트남 고춧가루를 사용한다. 먼저 만들어 둔 족발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4582&mid=hc10 사용한 재료는 고추기름 1스푼 족발 500그램 (삶은 후) 설탕 1스푼 미림 1스푼 간장 1.5스푼 고운고춧가루 2스푼 (매운것 좋아하면 3스푼까지) 베트남고추 약 15~30개 (매운것을 좋아하는 취향에 따라 가감) 대파 1대 양파 중간것 1개 다진마늘 1스푼 다진생...
    Date2017.09.09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9794 file
    Read More
  3. 오향족발, 족발만들기 + 보쌈김치, 장아찌, 양념쌈장, 보쌈무김치

    장족에서 아랫부분인 미니족을 떼어낸 부분을 사서 족발을 만들었다. (쫄대기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미니족의 쫀득쫀득함을 좋아하면 장족을 전체로 사도 괜찮다. 하나하나 준비하기 번거로운 면도 있지만 정작 시작하고 나면 크게 힘들지 않다. 사용한 재료는 장족 2키로 육수 2리터+a 간장 1.5컵 조청 0.5컵 청주 0.5컵 미림 0.5컵 노두유 3스푼 월계수잎 2장 통후추 1스푼 양파, 대파, 마늘, 건새우, 황태, 무, 다시파, 표고버섯으로 만든 육수를 사용했는데 신선한 고기라면 육수 대신 물에 양파, 대파, 마늘 정도만 넣어서 육수 대신 사용해도...
    Date2017.09.05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31929 file
    Read More
  4. 김치제육볶음, 김치두루치기

    불고기양념장+고운고춧가루로 만든 제육볶음양념장과 미리 만들어 둔 김치볶음을 넣어서 제육볶음을 만들었다. 미리 두가지를 만들어 두는 것이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그것만 해두면 그 다음부터는 당연하게도 채소만 넣으면 되니까 아주 편하다. 불고기 양념장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1790&mid=hc10 김치볶음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3078&mid=hc10 사용한 재료는 (계량스푼 사용) 대패목살 400그램 불고기양념 6스푼 (400그램분량*0.75) 고운 고춧가루 2스푼 양파 반개 대파 1대 김치...
    Date2017.08.12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21847 file
    Read More
  5. 불고기양념 등갈비구이, 등갈비 바베큐

    오븐에 등갈비를 저온으로 4시간 동안 굽고 미리 만들어 둔 불고기양념을 발라서 겉을 더 구워 등갈비구이를 만들었다. 불고기 양념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1790&mid=hc10 사용한 재료는 등갈비 2키로 소금 0.5티스푼 설탕 1티스푼 후추 1티스푼 갈릭파우더 1티스푼 불고기소스 150미리 물 2스푼 물엿 2스푼 100도 오븐에 4시간 (2시간 지나서 뒤집고 호일로 덮기) 소스 바르고 180도에 10분 뒤집어서 5분 물엿2스푼+물2스푼 덧바르고 5분 더 (온도와 상태 따라 시간조절) 등갈비는 흐르는 물에 뼛가루를 씻어내고 물...
    Date2017.06.06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9525 file
    Read More
  6. 소불고기, 불고기양념장

    먼저 늘 집에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 두는 불고기양념장. 이 양념장을 사용한 음식도 자주 올렸고 양념장도 계속계속 만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올려본다. 염도를 계산해서 딱 맞춰서 만든 양념장이라서 나누기만 해서 미리 어디 써두면 언제나 같은 맛으로 완성할 수 있다. 총 고기 4키로분량 진한 황태육수 500미리 배 400그램 (중간 것 1개) 사과 200그램 (중간 것 3분의2개정도) 양파 200그램 (큰 것 1개) 대파 150그램 (큰 것 3~4대) 마늘 100그램 (다진마늘 6스푼) 간장 400미리 설탕 200그램 (간장의 50%) 청주 100미리 (설탕의 50%) 미림 100...
    Date2017.04.12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34727 file
    Read More
  7. 마늘제육볶음, 마늘양념

    미리 만들어 둔 불고기 양념장에 고춧가루를 넣은 매콤한 제육볶음양념장으로 고기를 볶고 마늘소스를 듬뿍 올려서 마늘제육볶음을 만들었다. 불고기양념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715&mid=hc10 은 집에 떨어지지 않게 늘 만들어 둔다. 불고기양념을 만들기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한 번 넉넉하게 만들어 두면 한달 이상 여러모로 사용할 수 있고 간이 딱 맞게 잘 완성된다. (냉동시 6개월 이상 보관) 미리 끓이고 식혀서 숙성한 양념장이기 때문에 간장이 들어가는 곳에는 어디에 넣어도 다 맛있다. 마늘소스에 사용한...
    Date2017.03.24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3 Views18615 file
    Read More
  8. 돼지갈비 김치찜

    데친 돼지갈비와 잘 익은 김치를 넣고 푹 익힌 돼지갈비 김치찜. 순서대로 냄비에 넣으면 시간이 다 알아서 하니까 일은 별로 없는데 완성하고 보면 그득하니 먹을 것이 많아서 편하고 좋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갈비 약 1.2키로 물 약 1리터 (필요시 추가) 양파 반개 대파 1대 김치 4분의1포기 멸치육수 1~2컵 (필요시 추가) 김치국물 반컵 대파 1대 다진마늘 1스푼 간장 1스푼 고운 고춧가루 1스푼 후추 약간 (간장, 고춧가루는 간보고 가감) 김치마다 다 간이 다르니까 간장이나 고운고춧가루는 완성 10분정도 전에 간을 보고 필요할 경우에만 추가...
    Date2017.03.04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24787 file
    Read More
  9. 꽈리고추 대패삼겹살볶음

    꽈리고추를 다듬어서 대패삼겹살, 양파, 대파를 양념과 함께 볶아 짭조름하니 집어 먹기 좋은 꽈리고추 대패삼겹살볶음. 사용한 재료는 고추기름 2~3스푼 꽈리고추 약 50개 대패삼겹 약 400그램 양파 1개 대파 1대 간장 1스푼 청주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후추약간 설탕약간 굴소스 약간 (약 0.7스푼, 간보고 가감) 노두유 약간 참기름 약간 고추기름은 향이 좋으니까 평소에 만들어 두었다가 넣으면 당연히 더 좋다. 고추기름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843&mid=hc10 꽈리고추는 씻어서 물기를 바짝 털어내고 꼭지를 자...
    Date2016.12.12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20903 file
    Read More
  10. 치즈돈까스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돼지고기 등심 400그램 소금, 후추 모짜렐라 블럭 150~200그램 밀가루 계란2개 습식빵가루 넉넉히 습식빵가루는 농협 하나로마트 식자재 코너에서 구매한 삼립 생빵가루를 사용했다. 블럭으로 된 모짜렐리치즈는 엄지손가락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두었다. 고기는 돈까스용으로 사와서 키친타올로 겉을 살짝 닦아내고 랩에 놓고 랩에 덮은 다음 고기망치로 한 번 더 얇게 두드려 폈다. 고기가 얇게 펴져야 고기가 한면만 두꺼워지거나 치즈를 다 감싸지 못하게 되는 일이 없어진다. 두드려서 편 고기에는 소금, 후추로 밑간...
    Date2016.11.11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10 Views15386 file
    Read More
  11. 함박스테이크 만들기, 레시피

    마트에서 곱게 다진 좋은 고기를 발견해서 이건 무조건 사야겠다 하고 사놓고 뭘할까 하다가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었다. 이전에 올린 내용과 대동소이하다. 소고기는 목심, 앞다리, 우둔, 설도, 등심, 안심 등 여러부위가 섞인 다짐육을 사용했고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을 다진 다짐육을 사용했다. 함박스테이크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비율을 2:1로 하고 카라멜라이즈한 양파와 우유에 적신 빵, 계란, 버터, 넛맥 등을 넣어서 만들었다. 소금의 비율은 고기의 1%를 넣어서 4.5그램을 사용했는데 1티스푼이 약간 못되는 양이다. 소스는 만들어서 사용하...
    Date2016.11.0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10 Views13360 file
    Read More
  12. 바싹불고기, 따닥불고기, 떡갈비

    샤브샤브용 고기에 불고기 양념을 넣고 구워낸 바싹불고기. 갈비가 들어가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떡갈비와 비슷한 질감이 있기는 하니까 제목에는 떡갈비도 넣었다. 불고기양념과 저울이 필요하다. 불고기양념을 만드는 것이 꽤 번거로운데 그래도 한 번 만들어두면 여러모로 사용하기 좋다. 미리 만들어 두어야 하는 불고기 양념 - https://homecuisine.co.kr/hc10/64082 이번에 완성된 양념의 양은 2000그램(8키로 분량). 100그램당 25그램을 넣으면 되는 양이었다. 바싹불고기는 따로 채소가 들어가지 않으니까 양념은 0.7배로 하면 맨입에 먹어도 ...
    Date2016.10.2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9178 file
    Read More
  13. 김치두루치기, 김치제육볶음

    미리 만들어 둔 불고기 양념장에 고춧가루를 넣은 매콤한 양념장에 대패목살과 김치, 양파를 넣고 바특하게 볶아 김치두루치기를 만들었다. 불고기양념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715&mid=hc10 불고기양념을 만들기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한 번 넉넉하게 만들어 두면 한달 이상 여러모로 사용할 수 있고 간이 딱 맞게 잘 완성된다. 미리 끓이고 식혀서 숙성한 양념장이기 때문에 어디에 넣어도 다 맛있다. 이번에 만든 불고기양념은 100그램에 약 25그램이라서 500그램용 불고기양념 125그램에 고운고춧가루를 넣고 섞...
    Date2016.09.25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6691 file
    Read More
  14. 마늘보쌈

    사용한 재료는 삼겹살 약 700그램 대파, 마늘, 월계수잎, 팔각, 정향, 후추 마늘소스로 마늘 4스푼 꿀 1.5스푼 물 1.5스푼 고추기름 1스푼 참기름약간 소금약간 후추약간 보쌈김치와 장아찌를 곁들였다. 고추기름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843&mid=hc10 보쌈김치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2887&mid=hc10 쪽파장아찌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4439&mid=hc10 삼겹살 수육은 삼겹살을 구운 다음 끓는 물에 향채소와 향신료를 넣고 중불~중약불에 1시간정도 푹 삶아...
    Date2016.09.02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20350 file
    Read More
  15. 안심강정

    돼지고기 안심을 튀겨서 강정을 만들었다. 닭강정이 더 일반적이긴 한데 돼지고기 안심을 튀겨서 강정으로 만들어도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안심 약 600그램 소금, 후추 약간 튀김반죽으로 박력분 100미리 감자전분 50미리 타피오카 전분 50미리 소금 0.5티스푼 후추 0.5티스푼 커리 파우더 1티스푼 마늘 파우더 1티스푼 고운고춧가루 0.5티스푼 생강파우더 약간 찬물 65미리 우유 80미리 소스로 물 약 6스푼 케찹 4스푼 식초 1스푼 설탕 2스푼 조청 3스푼 간장 1스푼 청주 1스푼 고운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1.5스푼 감자전분 1티스푼 참...
    Date2016.09.02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5601 file
    Read More
  16. 매운 돼지갈비찜

    전에도 두어번 올린 것 같기는 한데, 슬로우쿠커로 매운 돼지갈비찜을 만들었다. 요즘 더워서 불 앞에 있기도 힘들고 한데 슬로우쿠커를 사용하면 조금 덜 덥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돼지갈비 1키로 양념으로 배 4분의 1개 양파 4분의 1개 사과 반개 대파 반대 다진마늘 2.5스푼 간장 70미리 설탕 2스푼 조청 1스푼 미림 2스푼 고운 고춧가루 4스푼 추가재료로 양파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불린 감자당면 1줌 볶음밥으로 밥, 김가루, 부추, 참기름, 깨 취향에 따라 표고버섯이나 떡을 조금 추가해도 괜찮다. 표고버섯을 넣을 때는 갈비찜...
    Date2016.07.2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12 Views9081 file
    Read More
  17. 돼지고기 찹쌀구이

    유자즙을 넣어 만든 상큼한 소스에 채소를 버무리고 그 위에 돼지고기 찹쌀구이를 얹어서 한접시를 차렸다. 고소한 맛을 더하기 위해 대파와 꽈리고추를 두 번 튀겨서 올렸는데 생략해도 좋지만 있으면 더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목살 약 450그램 불고기 양념 450그램 분량 x 0.8 찹쌀가루 약 1컵 로메인레터스 1개 양파 반개 오이 반개 꽈리고추 10개 대파 2대 드레싱으로 물 1스푼 식초+설탕 2스푼 유자즙 1스푼 메이플시럽 0.5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다진 청양고추 2개 참기름 약간 불고기양념은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
    Date2016.06.16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11 Views14407 file
    Read More
  18. 불고기전골, 불고기버섯전골, 뚝배기불고기, 만드는법

    불고기양념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11&document_srl=40715 에 이어 불고기전골. 불고기 양념을 해두면 채소와 버섯, 육수만 준비해서 넉넉하게 먹기 좋다. 전골냄비에 넣고 끓여가면서 먹으면 불고기전골, 뚝배기에 넣고 육수를 약간 덜 넣고 끓여서 내면 뚝배기불고기.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등심 불고기 350그램 불고기 양념 350그램 분량 x 1.2 알배추 4장 양파 반개 대파 1대 표고버섯 4개 팽이버섯 1봉투 맛타리버섯 1봉투 황태육수 3컵 간장 2스푼 불린 당면 한줌 소스로 식초+설탕 녹인 것 간장 육수...
    Date2016.06.05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10549 file
    Read More
  19. 불고기양념, 소불고기, 돼지갈비, 만드는법, 황금비율

    구글 자동검색에 뜨도록 황금비율이라고 제목에 넣어봤다;; 불고기 외에도 떡갈비나 산적 등 여러 음식에 양념으로 넣어도 두루 잘 어울린다. 소스를 만드는 것 자체는 육수내고 과일갈고 번거롭기는 해도 크게 일이 되지는 않는데 어떻게 하면 평소 입맛에 맞아서 좋아하는 시판양념장을 사와서 적혀있는대로 양념하면 되는 것처럼 간을 맞출까로 여러 자료를 참고하고 고민하고 계산하는 것을 꽤 해서 공이 조금 들었다. 이대로 계속 만들어서 먹고 주위에도 나눠주는 했지만 올리지는 않았었고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책이라도 쓸 마음...
    Date2016.06.02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3 Views35953 file
    Read More
  20. 매운 소갈비찜

    슬로우쿠커로 만든 매운 소갈비찜. 사용한 재료는 소갈비 약 1.3키로 양념으로 배 1개 양파 1개 대파 1.5대 마늘 20개 간장 200미리 설탕 100미리 위 재료의 반 + 고운 고춧가루 4스푼 매운 고운 고춧가루 반스푼 표고버섯 15개 떡 약간 참기름 후추 표고버섯은 생략해도 괜찮은데 넣는 걸 좋아해서 넣어서 만들고 있고 떡도 마지막에 적당히 넣으면 좋다. 무나 당근을 둥글게 깎아서 넣기도 하고, 은행은 구워서 깝질을 까고 밤도 껍질을 까서 넣으면 더 좋고, 계란지단이나 잣을 고명으로 올리기도 한다. 배 1개를 기준으로 양념을 만들면 고기 2.5...
    Date2016.04.1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9959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