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봄동전

by 이윤정 posted Feb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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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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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봄동을 구워서 만드는 봄동전. 배추전과 비슷한데 잎이 더 얇아서 식감이 더 가볍다.



사용한 재료는

봄동 2포기

부침가루 1.5컵

황태육수 1.5컵

밥새우 반줌

식용유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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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가루와 황태육수(물로 대체 가능)는 너무 젓지는 않고 섞어서 밥새우를 반줌 넣었다.

여기에 봄동을 하나씩 넣어서 앞뒤로 반죽을 묻혀서 그릇 가장자리에 반죽을 살짝 덜어낸 다음 달군 팬에 놓고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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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새우 없이 구워서 담백한 맛으로  몇 개 먹고 다음부터 새우를 넣어서 고소한 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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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굽는 것이 먹기는 좋은데 잎이 작아질수록 하나씩 굽기 번거로우니까 밀전병 굽듯이 팬에 반죽을 반국자 떠서 얇게 펴고 작은 잎은 반죽 위에 펼쳐 놓아서 부쳤다.

반죽이 모자라서 위에 반국자 더 붓지는 않았는데 반죽을 위에 약간 붓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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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봄동에 고소한 새우가 잘 어울렸다. 마른 밥새우가 아닌 새우살을 미리 볶아 잘게 다져서 함께 구워도 좋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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