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만드는법

 

 

 

크기변환_DSC05232.JPG

 

 

 

그저께 올린 수제비에 사용하고 남은 반죽과 육수, 채소, 양념장을 사용해서 사용한 재료나 과정이 겹치는 부분이 많다.

감자수제비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10&document_srl=28871

 

 

바지락이 들어가는 음식은 해감한 바지락을 미리 데쳐서 아래 가라앉는 모래나 뻘을 다 제거하는 편이라 바로 만들지는 않고 육수를 미리 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했다.

 

 

수제비반죽은 약 4인분으로

 

찰밀가루 360그램

강력분 40그램

감자전분 100그램

소금은 1%로 5그램

물은 45%로 225그램

 

을 사용했다.

실내 습도에 따라 반죽상태가 약간 달라지는데 적정습도인 18~20℃에서는 60%에서는 그대로 해도 좋지만

습도가 낮거나 높을 때에는 때에 따라 10미리정도 가감하는 것이 좋다.

 

 

 

 

 

사용한 재료는

 

위 반죽의 반(2인분)

 

 

바지락 700그램

멸치육수 약 500미리

 

 

국간장 약 1스푼

애호박 3분의1개

당근 약간

마늘 3개

대파 1대

 

 

양념장으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간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참기름, 깨, 쪽파

 

 

 

 

 

수제비 반죽은 반죽기와 제면기를 사용했는데 손으로 반죽할 때는 위 양의 반만 하는 것이 손목에 무리가 덜하다.

반죽기가 커서 2인분은 반죽이 되지 않아서 4인분을 반죽했고 제빵기 등을 사용할 때도 4인분이 더 적합하다.

 

 
 

크기변환_DSC05086.JPG     크기변환_DSC05087.JPG


크기변환_DSC05088.JPG     크기변환_DSC05089.JPG

 

 

 

약 15분간 반죽해서 랩에 싸서 냉장고에 하루이상 숙성하면 적당하다. 냉장실에 최대 5일까지 보관해봤다.

 

 

 

 

 

멸치육수는 수제비에 사용하고 남은 육수를 사용했다.

 

 

크기변환_DSC04252.JPG     크기변환_DSC03923.JPG


크기변환_DSC04253.JPG     크기변환_DSC03139.JPG

 

 

육수 재료를 아끼지 말고 넣어서 육수를 우려낸 다음 원하는 것보다 진하면 국수에 붓기 전에 생수를 조금 더 넣으면 되니까 밋밋하기보단 진하게 우려내는 것이 좋다.

 

 

 

 

 

 

바지락이 반정도 잠기도록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서 끓이기 시작해서

넘칠 정도로 팔팔 끓어오르면 전체적으로 휘저어줘서 골고루 입을 벌리도록 하고 다시 뚜껑을 닫아서 바지락이 입을 다 벌리면 불을 껐다.

그런데도 벌리지 않은 바지락은 버리고 나머지는 다 깐 다음 조개육수에 흔들어서 헹궈내고 조개육수는 윗물만 가만히 따라냈다.

 

 

 

크기변환_DSC01532.JPG     크기변환_DSC01537.JPG

 

크기변환_DSC02251.JPG

 

 

 

이렇게 멸치육수와 바지락 육수를 섞어서 사용하고 국물 양이 총 1.3리터가 되도록 모자란 부분은 물로 채웠다.

 

 

 

 

 

 

수제비를 만들고 남은 반죽으로 칼국수로 만들었는데 5일간 숙성되어도 괜찮았다. 반으로 가르니 뽀송뽀송하고 부드러웠다.

 


 

크기변환_DSC05151.JPG     크기변환_DSC05155.JPG


 

 

 

 

반죽에 밀가루를 적당히 묻힌 다음 제면기로 얇게 밀어서 썰었다.


크기변환_DSC05732.JPG     크기변환_DSC05734.JPG


크기변환_DSC05735.JPG     크기변환_DSC05736.JPG
 

 

일단 면은 키친타올로 덮어두고 육수를 불에 올렸다.

 

 

애호박은 굵게 채썰고 당근은 적당히 얇게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마늘은 국물이 탁하지 않게 평소보다 조금 굵게 빻았다.

 

바지락 멸치육수에 마늘, 애호박, 당근을 넣었다.

바지락육수가 짭짤하니까 간이 모자라면 국간장은 아주 약간씩 넣어가면서 약간 싱겁게 마무리하고 최종적으로는 양념장을 입맛에 맞게 넣어서 간을 맞췄다.

 

 

 

크기변환_DSC05226.JPG     크기변환_DSC05227.JPG

 
 

 

칼국수면은 밀가루를 털어내고 일단 육수에 넣고나서 어느정도 익도록 1분 정도는그대로 두었다가 저어도 끊어지지는 않을 정도로 익으면 칼국수 면을 저어가며 익혔다.

 

 

칼국수면을 4분정도 익히는 동안 바지락을 마지막으로 넣고 칼국수 면이 팔팔 끓어서 떠오르면 완성.

살짝 먹어보고 완전히 익었을 때 불을 껐는데 지금 사진정보를 보니 총 4분 20초정도 익혔다.

 

 

크기변환_DSC05228.JPG     크기변환_DSC05229.JPG


 

 

 

크기변환_DSC05230.JPG


 

 

반죽을 4인분으로 해서 수제비에 이어 칼국수를 만들었는데 원래 수제비를 조금 더 좋아해서 같은 반죽이라도 수제비가 조금 더 좋았다.

칼국수는 아무래도 밀가루를 조금 묻혀야 면으로 썰어지기 때문에 면에 붙은 밀가루로 인해서 수제비보다 국물이 조금 더 점성이 생긴다.

그래서 수제비보다 국물을 조금 더 많이 잡고 하는 것이 좋고,

시판 칼국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집에서 만드는 것 보다 밀가루가 더 많으니까 1~2분정도 초벌로 따로 삶아 넣는 것이 좋다.

 

 

 

 

크기변환_DSC05232.JPG

 

 

 

 

수제비 만들 때 만들었던 양념장을 넣고 김가루도 조금 얹었다.

바지락 육수가 짭짤하니까 국간장이나 양념장이나 김가루 등 간이 되는 것은 약간만 넣어서 맛을 보고 간을 하는 것이 좋았다.

 

 

크기변환_DSC05235.JPG

 

 

 

바지락육수와 멸치육수가 시원하고 면은 부들부들하니 맛있었다.

수제비가 더 맛있긴 했지만 바지락 칼국수는 국물에 일단 바지락이 들어가니 시원한 점이 좋았다.

 

 

 

 

  • 테리 2015.10.24 09:08
    저도 수제비를 더 좋아하는데~~
    칼국수도 이렇게 직접 민 손칼국수라면 진짜 맛나죠~~^^
  • 이윤정 2015.10.25 00:20
    칼국수 먼저 만들고 수제비 만들었으면 칼국수도 맛있는데 수제비는 더 맛있다 했을텐데 칼국수가 순서가 다음이라 그런지 아 수제비가 더 나았어.. 싶더라고요ㅎㅎ
    사람마음이 이런 식인가봐요ㅎㅎㅎ
  • 뽁이 2015.10.24 09:23
    크크크 바로 해서 드셨군요 !
    암요암요 반죽한게 아까운데 ! 해야죠 ㅋㅋㅋ
    거기다가 육수까지 있으니 *_*
    아 좋아요 뜨끈한 칼국수 !
    제가 처음으로 ? 칼국수에 눈을 뜬게 바지락칼국수였쬬
    바지락 한그득 넣고 먹음 정말 맛있죠 !!!
  • 이윤정 2015.10.25 00:21
    반죽 반으로 딱 썰면 몰랑몰랑한게 손에도 안달라 붙고 귀엽기까지 하면 저 이상한가요ㅎㅎㅎㅎ
    저도 해감 잘 된 바지락 듬뿍 든 바지락 칼국수 완전 좋아해요ㅎㅎ 칼수제비도 좋고 역시 면이 최곱니다ㅎㅎ

  1. 왕돈까스 만들기

    왕돈까스 만들기 돈까스가 별로 커보이지는 않는데 접시 지름이 35센치이고 돈까스 가로크기는 약 25센치였다. 1인분에 1개씩 튀겼다가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푸드파이터에 빙의해서 겨우 다 먹었다.. 사용한 재료는 1인분당 돼지고기 등심 200그램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1개+우유1스푼 습식빵가루 넉...
    Date2015.12.08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6162
    Read More
  2. 비빔칼국수

    비빔칼국수 겨울이라도 비빔면이 땡기지 않는 건 아니라 비빔칼국수를 해먹었다. 점심에 나가서 비빔밀면을 먹고 싶은데 점심때 나갈 시간이 없어서 비빔칼국수라도.. 하는 심정이었다. 사용한 재료는 칼국수 약 3인분 고명 재료로 오이, 양배추, 당근, 계란지단 양념장으로 (계량스푼사용) 식초+설탕 4...
    Date2015.12.04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Views11702
    Read More
  3.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 https://homecuisine.co.kr/hc10/86423 맑은 소고기뭇국 - https://homecuisine.co.kr/hc10/71007 소고기뭇국이 생각나는 겨울이라 한우양지를 주문해서 소고기뭇국을 끓였다. 맑은 국으로 끓인 다음 3등분해서 냉장해두었다가 데워먹을 때 취향에 따라 고운고춧가루를 넣고 적당...
    Date2015.12.03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19534
    Read More
  4. 핫바만들기, 어묵, 오뎅 만들기

    핫바만들기 핫바를 전에 만들고 마음에 별로 들지 않아서 올리지 않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번에는 잘 되어서 올려본다. 사실 잘 되었다기보다는 밀가루 양을 여러 비율로 조절해보면서 몇 번 더 만들어보고 그 중 가장 나은 것을 올리는 것이 맞다. 여러번 만들고 튀겨서 고생을 좀 했다... 핫바는 무...
    Date2015.12.01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10426
    Read More
  5. 꽈리고추 소고기볶음

    꽈리고추 소고기볶음 꽈리고추찜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꽈리고추에 손이 가지 않다가 이번에 갑자기 꽂혀서 농산물 시장에 가서 1키로를 샀다... 1키로에 6천원이었는데 1키로를 세어보니 200개쯤 됐다;; 시간을 들여서 고추를 손질해서 주재료와 함께 손질한 꽈리고추를 두세줌씩 듬뿍 볶으니 마음에...
    Date2015.11.30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15922
    Read More
  6. 진짬뽕 후기, 짬뽕라면 끓이기

    요즘 핫하다는 진짬뽕을 사왔다. 5+1이 아니면 안샀을텐데 5+1이라 둘이서 세 개씩ㅎㅎ 두 번 먹으면 괜찮겠다 싶었다. 라면 먹으려고 이것저것 하는 걸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저녁이라고 집에 늘 있는 채소와 냉동실의 해물을 넣어 끓였다. 인스턴드 식품 후기를 홈페이지에 처음 올리는 ...
    Date2015.11.29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11002
    Read More
  7. 파김치, 김치양념

    파김치, 김치양념 양념은 언니네에 나눠주느라 많은 양을 만들었는데 4분의1 정도만 만들어서 파 1단으로 김치를 담고 남은 양념은 배추 등 채소를 간단하게 무쳐 먹으면 적당하다. (파 1단은 도매시장에서 파는 파 1단 기준) 김치양념 황태육수 3컵 찹쌀가루 6스푼 고춧가루 4컵 까나리액젓 1컵+1스푼 ...
    Date2015.11.28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Views10307
    Read More
  8. 닭도리탕

    닭도리탕 자주 올린 닭도리탕이라 전에 올린 것과 레시피도 같고 내용을 부분적으로 복사했다. 아직까지 랜섬웨어의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카테고리는 일상으로;; 약 3인분으로 닭도리탕용 닭고기 1키로 양념으로 (밥숟가락 사용) 고운고춧가루 소복하게 3숟가락 고추장 약간 소복하게 2숟가락 간...
    Date2015.11.28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7030
    Read More
  9. 생선까스,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생선까스,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생선까스로 생선필렛 4조각 소금, 후추 밀가루 적당량 계란 2개 빵가루 넉넉히 튀김기름 약 1리터 타르타르소스로 양파 4분의1개 베이비피클(코니숑)3개 케이퍼 1스푼 레몬즙 1스푼 마요네즈 약 5스푼(+양조절) 소금, 후추 먼저 타르타르소스를 만들었다. 전날 미리 만...
    Date2015.11.23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16557
    Read More
  10. 해물파전 만들기, 레시피

    해물파전 부산에서 유명한 범일 빈대떡의 파전을 좋아하는데 그 파전과 거의 똑같은 점도로 하려니 미숫가루정도 타는 묽기로 반죽해야 적당했다. 여태 만든 파전 중에 반죽을 가장 묽게 했고, 좋아하는 그 파전처럼 4등분을 해야 되집기 편한 정도로 만들었다. 파전의 크기에 따라 약 2~3개 분량으로 ...
    Date2015.11.20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7292
    Read More
  11. 김치두루치기, 김치제육볶음

    김치두루치기, 김치제육볶음 가장 먼저 양념장. 늘 만드는 닭갈비 양념장이라 그대로 복사했다.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그램 단위로 간장 85, 청주 15, 양파 70, 대파 30, 마늘 30, 생강 5 을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여기에 고운 고춧가루 60, 설탕 70, 카레가루 10, 미원 2그램을 넣고 잘 섞었다. 참기...
    Date2015.11.19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7786
    Read More
  12. 배추김치, 막김치

    배추김치, 막김치 시댁이나 친정에서 주도하는 김장에는 늘 가족들 다 같이 일을 하지만 내 살림에 김장은 딱 한 번 밖에 해보지 않았다. 대신 그냥 막 무쳐 먹는 김치는 가끔 해먹는데 어쨌든 오랜만에 올리는 김치. 경상도에서 나고 자라서 김치를 약간 짜게 먹는데 이번에는 조금 덜 짜게 하려고 했...
    Date2015.11.18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Views15621
    Read More
  13. 소고기 산적 만드는법

    소고기 산적 보통 산적은 꼬치에 꿴 것을 이야기하고 우리집도 늘 세로로 잘라서 양념한 다음 꼬치에 꿰어서 구웠는데 내 취향으로는 통째로 구워서 잘라 먹는 것을 좋아해서 통째로 구웠다. 산적은 보통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만 만드니까 늘 식은 것을 먹는 경우밖에는 없는데 이번에는 단지 먹기 위...
    Date2015.11.17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26861
    Read More
  14. 참치김치 순두부찌개

    참치김치 순두부찌개 바지락 순두부찌개를 분명 올린 적이 있는데 지금 보니까 아직도 블로그에 있다;; 다시 만들어서 새로 올려야겠다고 생각하며 간단하게 끓인 참치 김치 순두부 찌개. 멸치육수 약 1리터 김치 2줌 김치국물 약간 다진마늘 1스푼 참치 250그램 1캔 대파 1대 순두부 1봉투 육수는 멸치...
    Date2015.11.15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6145
    Read More
  15. 계란장조림 만드는법, 레시피

    검색해보니 돼지고기나 소고기 메추리알 등의 장조림은 몇 번 올렸었는데 계란장조림을 한 번도 안올려서 간단하게 포스팅(이라서 별 내용은 없다). 사용한 재료는 삶은 계란 10개 간장 100미리 미림 3스푼 설탕 3스푼 계란이 살짝 잠길 정도의 물이나 멸치육수 계란은 찬물에 넣고 끓기 시작하면 7분간...
    Date2015.11.09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12243
    Read More
  16. 닭두루치기

    닭두루치기 부산 몇몇 통닭집에서 닭두루치기를 파는데 국물이 바닥에 깔릴 정도로만 있거나 거의 없고 고추장이 없는 양념으로 닭도리탕보다 더 칼칼하다. 감자와 당면은 사리로 선택해서 넣는 곳도 있고 양파, 대파가 넉넉하게 들었는데 매콤한 닭찜이라고 볼 수 있다. 닭두루치기를 이렇게 만들기도 ...
    Date2015.11.06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7656
    Read More
  17. 김치국 만들기

    돼지고기 김치국 (김칫국이 맞지만 아래에는 그냥 김치국으로 표기했다.) 김치와 돼지고기, 두부를 넣어서 끓인거라 김치찌개와 비슷하지만 어쨌든 육수를 넉넉하게 잡고 시원하게 김치국을 끓였다. 사용한 재료는 약 4~6인분으로 멸치육수 약 1.5리터(+물 약간) 돼지고기 앞다리살 400그램 김치 약 8분...
    Date2015.11.02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9715
    Read More
  18. 등뼈찜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등뼈찜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이번에 산 35센치(14인치) 접시에 어울리는 등뼈찜. 여태 등뼈찜을 만들면 한 번에 다 담을 그릇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생각이상으로 큰 이 그릇에 등뼈찜이 딱 잘 어울렸다. 끓이면서 집안 공기도 훈훈해지고 등뼈가 저렴하니 식재료비에 비해서 결과물이 좋게 나오니 ...
    Date2015.10.29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4543
    Read More
  19. 낙지볶음, 낙지볶음양념 만드는법, 원조할매낙지

    낙지볶음, 낙지볶음양념 만드는법, 원조할매낙지 전에 살던 곳이 범천동이라 범일동 원조할매낙지 라는 낙지볶음집에 10여년 간 꽤 자주 다녔다. 지금도 근처에 가면 가끔 가서 먹는다. 그래서 소스에 맵게 볶은 낙지볶음이나 데친 낙지를 달달 볶은 낙지볶음도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건 밥상에서 ...
    Date2015.10.26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33710
    Read More
  20.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만드는법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만드는법 그저께 올린 수제비에 사용하고 남은 반죽과 육수, 채소, 양념장을 사용해서 사용한 재료나 과정이 겹치는 부분이 많다. 감자수제비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10&document_srl=28871 바지락이 들어가는 음식은 해감한 바지락을 미리 데...
    Date2015.10.24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Views890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