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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0 00:07

일상밥상, 2015.06.20

조회 수 10850 추천 수 0 댓글 12

 

 

 

블로그에서도 전에 올린 적이 있거나 너무 일상식이라서 따로따로 포스팅 할 것 까지는 없고 그냥 밀린 일기쓰듯이 줄줄 이어서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에는 꽤 오랜만에 쓰게 됐다. 특별할 것 없이 내용만 길다.

 

 

 

 

 

 

 

과카몰리.

 

 

만드는 방법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2455&mid=hc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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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다른날. 아보카도가 좀 넉넉해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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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 화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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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워크림을 너무 많이 담아서 약간 넘쳤다. 닦기 귀찮은데..;;

 

 

 

 

 

 

 

 

팟타이.

 

만드는 방법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375&mid=hc20

 

티타늄 웍에 센불로 1인분씩 볶아낼거라 1인분씩 재료를 준비하고  빠르게 볶아냈다.

계란은 따로 먼저 스크램블하고 고기, 면, 소스, 계란, 숙주 순서로 넣고 달달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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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과 소프트쉘크랩 튀김을 올린 붓카게소바.

 

 

레시피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4438&mid=h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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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은 2번 튀기고 게는 미리 쪄서 손질한거라 1번만 튀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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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

 

 

마트에서 밀면사리가 보이길래 시험삼아 만들어봤다.

전에 만든 양념장에 양파를 반개 갈아넣고 동지미육수와 소고기육수를 반씩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었다

 

양념장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1395&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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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을 좋아해서 유명하다는 밀면집에 거의 가봤고 취향에 맞는 곳에 늘 다니는데 여기 양념이 양파가 듬뿍 들어가서 대충 비슷하게 해봤다.

고명도 부실하고 대충 만들었는데 좀 더 해보고 감을 잡아야겠다.

면은 그냥 보통 정도, 시판 냉면사리 중에 얇게 나온 것과 비슷했는데 질감이 쫄면 같기도 하고.. 닭갈비 사리로 볶으면 어울리겠다 싶었다.

 

 

 

 

 

 

 

 

 

잔치국수, 냉국수

 

 

대충 고명 올려서 멸치육수 붓고 양념장을 곁들였다.

평소 사먹을 땐 부추가 들어있는 것이 당연한데 집에서 만들면 부추를 신경써서 사둬야 해서 부추는 패스하는 일이 많다.

준비없이 생각나고 먹고 싶을 때 대충 만든거라 넣고 싶지만 당장 없는 부추는 패스하고 집에 있는 걸로 대충 고명을 올렸다

비슷한 김치말이 국수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0366&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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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에 푹푹 말아서 후루룩 먹으면 금방이다. 여름이라 자주 먹고 있다.

 

 

 

 

 

 

 

 

 

비빔면!

 

불매하는 기업이 몇군데 있는데 그래서 좋아하는 비빔면을 먹을 수가 없다.

그래서 열무비빔면으로 바꿨는데 면은 딱 마음에 들고 양념은 좀 매웠다.

 

당근, 오이는 얇게 채썰어서 함께 비비고 계란도 하나 삶아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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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볶이.

떡볶이에 쫄면사리 넣는 걸 오랜만에 해보고 싶었다.

쫄면이 떡볶이 국물을 꽤 흡수해서 결과적으로 떡볶이 소스가 좀 부족했다. 좀 넉넉하게 잡을 걸 그랬다.

튀김도 하나 튀겨서 같이 먹었다.

 

 

전에 올린 떡볶이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9282&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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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넣은 계란말이. 중간중간 층이 없이 부드럽게 익히려고 중약불로 조절하면서 돌돌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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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 야채볶음

 

 

소세지와 채소를 볶다가 평소 만들어 둔 닭갈비 양념장 1스푼에 케찹 조금 짜넣고 달달 더 볶았다.

닭갈비 양념장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0977&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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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생채비빔밥.

 

생각없이 사둔 쌈채소가 많이 남아있을 때는 어김없이 생채비빔밥으로 해결한다.

별 내용은 없지만 이전에 올린 참치생채비빔밥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5441&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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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에 올린 통마늘 볶음밥을 그 이후로 또 만들어먹었다.

 

된장찌개와 볶음밥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2419&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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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에 계란을 깨넣으니 계란이 아주 곱게 스크램블 됐다. 손은 조금 많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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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쫄면사리.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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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별 내용은 없지만 따로 올린 대패삼겹살과 볶음밥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7258&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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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을 구우면 꼭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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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김치는 종이호일로 덮어서 익혔다. 덜 튀고 조금 더 잘 익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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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은 구운 채소와 함께 풋마늘 장아찌나 깻잎장아찌와 곁들여 먹고 이번에도 마무리는 볶음밥.

풋마늘 장아찌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7247&mid=hc10

깻잎 장아찌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6163&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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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달 볶고 김가루 뿌려서 한 번 더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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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고기를 잘게 썰어서 유니짜장 스타일로 만들어 본 간짜장.

 

간짜장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error_return_url=%2F&vid=&mid=hc10&act=IS&is_keyword=%EA%B0%84%EC%A7%9C%EC%9E%A5

 

길어지니까 점점 성의가 없어진다. 누가 이 걸 쓰라고 한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하고 있으니까 성의없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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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를 먹고 소스가 약간 남으면 3일내로 늘 카레라이스를 만든다.

보통 카레에 남은 커리 몇스푼만 넣어도 향이 확 좋아진다.

버터치킨을 해먹고 남은 소스를 넣었다. 버터치킨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32&document_srl=2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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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른 날.

남은 커리가 없어서 카레에 가람마살라, 커리파우더를 1스푼씩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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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전에 올린 양념돈까스와 거의 똑같다.

 

시판돈까스소스, 랜치드레싱, 양념치킨소스 이렇게 3가지를 곁들였다.

 

양념돈까스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8951&mid=hc20

랜치드레싱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0617

 

 

 

통 등심을 손질해서 고기가 때깔이 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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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고 살고 있습니다.

 

 

메르스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모두 고비를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 격리되신 분의 글에서 모두들 각자도생 잘하라는 글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같이 건강하고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고, 그런 사회가 다시 가까워지길 바라봅니다.

늘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 레드지아 2015.06.20 07:23
    다 맛있을거 같아요!!!
    정말 부지런바지런 하신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귀찮아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아주 가끔 하는데 말이죠 ^^;;;;
  • 이윤정 2015.06.21 00:20
    별 생각없이 짜장에 카레에 볶음밥에 떡볶이 라면 국수 막 이렇죠ㅎㅎㅎ
    따로 올릴까 하다가 너무 도배하는 것 같기도 하고 별 내용이 없기도 하고ㅎㅎ 눈으로라도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닥터봄 2015.06.20 09:32
    저희 집은 겨우 한끼 집에서 먹는데도...대충대충 떼우는 느낌인데
    그 부지런함과 정성이 부럽습니다...ㅠㅠ
    다른 지역에 살아서 인지 한번도 안 먹어본 밀면 맛이 궁금하네요 ^^;

    아 글고 팟타이 해드신 티타늄팬은 어떤 제품인가요?
    쓰던 팬이 너무 낡아서 요즘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어서 말입니다.
  • 이윤정 2015.06.21 00:25
    사진으로만 그렇지 저도 귀찮아서 사먹을까 싶은 적 진짜 많아요ㅎㅎ
    그래도 막상 또 집에서 해먹으면 먹고나면 잘했다 싶기도 하고요^^
    밀면은 그냥 분식같은 느낌도 있는데 만드는 곳마다 편차가 꽤 있어서 어떻다! 하기가 좀 애매하네요ㅎㅎ
    저는 영주동에 황산밀면 좋아하는데 다음에 부산 오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 허름한 식당에 약간 자극적이고 대충 만든 것도 같지만 저한테는 익숙해서 좋아해요ㅎㅎ

    티타늄 팬은 언니가 일본에서 사준 것인데 똑같지는 않고 아래 링크와 비슷해요.
    http://global.rakuten.com/ko/store/culticamo/item/3-0062-1304/?s-id=borderless_browsehist_ko
    코팅없는 팬이라 막 편하지는 않지만 긁히지는 않아요. 볶음밥이나 볶음면에는 좋기도 하고 그렇게 자주 쓰는 편은 아니긴 해요ㅎㅎ
  • 뽁이 2015.06.21 08:25
    아앙 진짜 ! 오랜만이에요 일상 밥상들 *_* 히히
    이런거 좋아요 좋아 !!!

    국수 여름에 먹기 딱 좋고 ~
    볶음밥 언제나 좋고 ~ 사리 ? 꼽사리의 센스에 감탄하고 ㅋㅋ
    밀면 ... 오랜만에 먹고 싶고 ㅠㅜ
    대패삼겹살보다 그 볶음밥이 더 좋고요 !

    저도 어제 카레 먹었는데 ㅋㅋㅋ
    이런 럭셔리함이 아니라 슬프고 ㅜ 흑흑
  • 이윤정 2015.06.23 00:20
    올릴까말까 하다가 올렸는데 뽁님이 좋아해주시니 잘했다 싶어요ㅎㅎㅎㅎ
    역시 뽁님은 뽁음밥 뽁음면인가요ㅎㅎㅎㅎ
    카레 이게 모가 럭셔리해요ㅎㅎ 당근 싫어서 하나는 안넣고, 하나는 조카때문에 넣었는데 저는 빼고 먹었어요ㅎㅎㅎㅎ
  • 루베모모 2015.06.22 08:10
    한번에 보는데 엄청 흥미진진하게 몰입해서 읽었어요. 하나같이 같이 자리에 앉아 먹는 느낌이었어요. 특별한 메뉴도 좋지만 이런 일상적인 밥상은 보다 더 친근감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흐흐.
    윤정님 글과 사진이 참 좋아요. 옆에서 조근조근 설명해주는 그런 느낌. 윤정님 가정도 건강 조심하세요.
  • 이윤정 2015.06.23 00:22
    평범한 밥상인데 흥미진진하시다니 에이 그럴리가요ㅎㅎㅎㅎ 생각없이 만드는 밥상이라 만드는 저도 편해서 푸근하게 느껴지나봅니다ㅎㅎ
    루베모모님도 건강조심하시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민구 2015.06.22 20:53
    하.....부럽습니다 같이사는분이 너무나도
    항상잘보고있습니다!!!!!
  • 이윤정 2015.06.23 00:22
    저도 누가 밥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회장님 2015.07.06 18:13
    처음부터 끝까지 넋을 놓고 봤네요...전부 다 맛있어 보여요 ㅜㅜ보고있는데 배가 꼬르륵...
    오늘 뭐 먹지? 고민안해도 되겠어요 이 게시물 보면 ㅋㅋㅋ 이 중에 하나 골라서 저녁 메뉴해도 될 것 같아요!
  • 이윤정 2015.07.07 00:00
    깊은 고민없이 만들어 먹는 밥상이라 그런지 저녁으로 할까? 싶은 생각이 쉽게 드는 음식들인 것 같아요^^
    고민 많이 하고 레시피 연구하고 만드는 것도 좋지만 편안한 일상 밥상도 만드는 입장에서는 스트레스 덜 받고 좋아요ㅎㅎ

  1. 갈치구이, 두부계란부침

    그냥 일상밥상. 진짜 오랜만에 순살갈치를 사봤다. 갈치를 엄청 좋아해서 갈치구이나 갈치조림 있는 식당에는 찾아서 가는 편인데 집에서 갈치는 오랜만이다. 순살갈치는 냉장해동하고 한 번 헹궈서 물기를 바짝 닦고 부침가루를 묻혀서 탈탈 털어서 구웠다. 이렇개 편한 갈치가 다 있다 싶다. 부침가루에 카레가루를 약간 넣거나 전분을 약간 넣기도 한다는데 생선구이를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서 다양하게 해보지 못했다. 무쇠팬은 충분히 예열하고 기름을 넉넉히 둘러서 갈치를 구웠다. 혹시나 달라붙을까봐 예열하고 불끄고 열기가 무쇠팬에 골고...
    Date2021.07.2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966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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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간단 돼지갈비, 갈비양념

    끓여서 거르고 염도를 맞춘 돼지갈비 레시피 https://homecuisine.co.kr/hc10/93452 를 전에 올렸었었다. 이 레시피를 진짜 좋아하긴 한데 여름에는 간단 돼지갈비 https://homecuisine.co.kr/hc10/98832 를 더 자주 하고 있다. (링크 클릭할 필요 없..) 위 두 링크에 내용이 너무 장황한데 어쨌든 간단 돼지갈비. 레시피 불고기용이나 얇은 구이용 돼지고기 1000그램 간장 70그램 설탕 55그램 다진마늘 40그램 (2스푼) 미림 30그램 (2스푼) 생강즙 5그램 (1티스푼) 후추 8회 톡톡 + 통마늘 반 줌, 청양고추 5개 (선택) 토치 (최대한 필수) 양념한 고...
    Date2021.07.21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957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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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부대볶음

    여름이라 전골류는 밥상에서는 끓이지 않고 미리 끓여와서 메인요리처럼 먹는 편인데도 자꾸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서 사리나 볶음밥은 밥상에서 조리하는게 편하다.. 에어컨을 1주일전에 개시했는데 에어컨 개시를 늦추려고 버티는 동안은 재료준비도 조리시간도 최소한인 걸로만 해먹다가 이번에 드디어 에어컨을 켜고 오랜만에 밥상에서 인덕션을 개시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부대볶음도 만들었다. 레시피는 매번 거의 같은데 이번에는 고춧가루와 마늘을 아주 약간 늘이고 친수피시소스 1티스푼을 추가해서 맛을 더했다. 재료 양배추 4분의1통 대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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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대패삼겹살, 김치치즈볶음밥

    한창 비싸던 대파도 요즘 아주 저렴하고 양파 마늘도 천지에 널려있다. 햇양파는 3월말부터 시작해서 요즘은 한창 단단한 저장용 양파가 제철이고 햇마늘은 5월말부터 시작해서 요즘은 껍질이 마르지 않은 햇마늘과 저장용 말린 마늘의 중간쯤인 철이다. 대파는 3월 대파보다는 맛이 조금 덜하지만 저렴해서 좋고 양파 마늘은 막 맛있다. 애호박 가지 오이 파프리카도 너무 저렴하고 맛있어서 장보는 재미가 있다. 대파는 한 단 사면 https://homecuisine.co.kr/hc20/71852 이런식으로 보관하는데 대파를 사오자마자 제일 먼저 먹는 부분이 여기 사진...
    Date2021.07.11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945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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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꽁치김치찜

    꽁치김치찜. 국물을 좀 넉넉하게 하고 간을 더해서 국물이 자작하면 꽁치김치찌개이고, 바특하게 졸이면 꽁치김치찜이고 그렇다. 늘 하는 이야기인데 꽁치통조림은 사용하기 편하긴 하지만 꽁치를 미리 손질하면 먹기 편해진다. 물보다는 멸치육수를 사용하면 더 맛있지만 꽁치육수도 있기 때문에 물만 넣어도 맛있게 만들 수 있다. 재료 캔꽁치 1캔 (400그램) 묵은지 6분의1포기 (400그램) 김칫국물 약간 물 300미리 (200미리부터 시작해서 상태보고 300까지, 찌개로 할 경우는 더 추가)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대파 흰부분 1대 [꽁치손질] ...
    Date2021.07.10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2 Views1161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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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제육볶음

    오랜만에 제육볶음. 한창 액젓불고기를 열심히 해먹다보니 제육볶음은 꽤 오랜만에 만들었다. 제육양념은 미리 만들어서 냉동해뒀던 것을 사용했다. 재료는 간장 20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고추장 150그램 설탕 100그램 마늘 100그램 대파 150그램 미림 100그램 후추 약간 2~3그램 고추기름 25그램 전체 양념장 무게가 약 900그램으로 고기가 500그램인 제육볶음을 5~6번 만드는 분량인데 그냥 먹기에도 적당한 정도를 만들거나, 고기가 두껍거나, 채소를 넉넉히 넣지 않으면 6회분으로 나눠서 1회에 150그램이 적당하고 짭쪼름하게 하거나, 고기...
    Date2021.07.08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 Views1191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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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소세지야채볶음, 쏘야

    소세지야채볶음. (별 내용 없음) 소세지에 칼집을 내고 채소는 양파, 대파를 기본으로 집에 있는대로 양배추, 피망, 아스파라거스 등 볶아먹기 좋은 채소를 더 준비한다. 팬에 식용유 두르고 소세지와 준비한 채소 볶다가 양념으로 케찹, 굴소스, 고운고춧가루약간, 다진마늘약간(선택), 소금, 후추, 참기름(선택) 넣고 달달 볶아내는데 조리하자마자 바로 먹을 것이면 (상태보고 필요하면) 소스 넣을 때 물 1스푼 정도 넣고 촉촉하게 하는 것도 괜찮다. 조금 뒀다 먹으면 식으면서 채소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촉촉해지니까 물 넣지 않고 바특하게 볶...
    Date2021.07.07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975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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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충무김밥

    매년 똑같은 레시피로 만들어서 올리는 충무김밥. 작년에 깜빡하고 넘어갔는데 올해 다시 돌아왔다. 아래 레시피는 섞박지 기준으로는 6~8인분이고 오징어무침, 오뎅무침 기준으로는 2인분 정도 되는데 오징어무침과 오뎅무침은 이틀정도는 두고 먹기도 해서 아래 분량보다는 좀 넉넉하게 만들고 다음날에 편하게 충무김밥을 한 번 더 해먹곤 한다. 재료 섞박지(약 6~8인분) 무 큰 것 반개 (1키로) (절임)소금 20그램, 조청 70그램 절이기 (전자렌지찹쌀풀) 황태육수 3스푼, 찹쌀가루 1티스푼 (양념) 고운고춧가루 1스푼 고춧가루 3스푼 다진마늘 1스...
    Date2021.07.0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2 Views1299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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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경상도식 물국수 만들기, 멸치국수, 잔치국수, 레시피

    서론이 기니까 레시피부터 바로 보면 적당하다. 사실 나는 국수를 잔치국수라는 이름으로 불러본 적은 거의 없다. 국수에 고명으로 애호박이나 당근이 들어가는 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사먹어 본 적도 없고 만든 적도 없다. 어릴 때부터 먹던 국수는 양념장만 있는 완전 간단한 국수부터 시작해서 단무지, 부추, 김가루만 넣는 단출한 고명이나 추가로 데친오뎅, 볶은김치, 계란지단 등 엄마께서 여러 고명을 더 넣어주셨는데 집에서만 먹었었다. 나이들고 부터 국수를 사먹기 시작하니까 단무지, 부추, 김가루만 넣는 버전을 많이 먹게 됐다. 유명...
    Date2021.07.01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2 Views206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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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비교적 간단한 닭야채죽

    집에 늘 있는 채소가 조금은 있지만 준비한 재료도 없고 아프고 아무 생각 없을 때 만든 닭야채죽. 제목을 간단한이라고 쓰고 싶은데 닭 야채 이런 재료 준비하는 순간 간단한은 아닌거 같다.. '비교적 간단한' 이니까 뼈가 있는 생닭이 아니라 닭가슴살만 사용했고, 불린 쌀을 볶아서 물을 붓는 것이 아니라 무르게 지은 밥을 사용해서 비교적 빠르게 죽을 만들었다. 아주 맛있고 그러진 않고 아플 때 밥 대신 넘기기는 괜찮은 편이다. 쌀 - 쌀1:물2로 전기압력밥솥에 무른밥짓기 닭고기 - 닭가슴살 삶은 것. 조미 안된 시판 닭가슴살도 ㅇㅋ 채소 -...
    Date2021.06.24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1062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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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가지된장조림, 가지된장볶음

    가지를 구워서 된장양념을 넣고 볶음 느낌으로 바특하게 졸여서 만든 반찬이다. 그래서 이름을 둘 다 제목에 넣었다. 얼마전에 가지강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103134 에서도 이야기 한 조림맛된장을 사용했다. 재료 올리브오일 가지 2~3개 소금약간 양파 반개 조림맛된장 70 (가지 크기에 따라 +a) 물 90 참기름 깨 1. 맛된장은 분량대로 준비한다. (전에 올린 가지강된장은 소금에 절이지 않았는데 소금을 살짝 넣어서 절였고 두부도 넣지 않을것이고 강된장보다 더 바특하게 볶음으로 할거니까 가지강된장보다 된장의 양을 줄였다.)...
    Date2021.06.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1475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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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오이미역냉국

    작년에 올린 레시피 https://homecuisine.co.kr/hc10/95719 와 거의 똑같은데 과정을 좀 더 편하게 조절했다. 천천히 만들어도 10분이면 완성. 재료 (2~3인분) 오이 1개 (미니오이 3~4개) 자른미역 3그램 통마늘 2~3개 냉동베트남고추 1개(없으면 홍고추나 청양고추로 대체) 생수 250미리 친수피시소스 1.5스푼 설탕 2스푼 오뚜기 사과식초 3스푼 얼음 250그램 (간보고 300까지) * 마늘은 취향에 따라 생략한다. 통마늘이 없으면 냉동마늘 새끼손톱만큼 사용한다. 냉동마늘을 사용할 때는 즙이 많으니까 통마늘보다 양이 적어야 적당하다. * 오이는 ...
    Date2021.06.16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2 Views849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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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소고기 피망볶음, 차돌피망볶음

    얼마 전 올린 고추잡채 https://homecuisine.co.kr/hc20/103357 와 비슷한 재료로 만들었다. 비슷한 느낌으로 대패삼겹살에 꽈리고추를 사용하면 https://homecuisine.co.kr/hc10/91466 이렇고 대동소이하다. 고추잡채는 돼지고기를 감자전분으로 코팅한 다음 튀기듯이 조리해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차돌박이를 미리 굽고 나머지 재료와 마지막으로 함께 구워서 볶음을 만들었다. 차돌에 기름이 많으니까 구운 다음에 차돌박이도 키친타올로 기름을 살짝 닦는 것이 먹기 좋다. 차돌박이 400그램 소금, 후추 약간 (식용유없이 소고기 볶을 때 나온 기름...
    Date2021.06.12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110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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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액젓두부부침, 새우전, 생선전, 달고기전, 육전, 맛살계란부침, 참치전

    얼마 전에 올렸던 액젓두부부침. 요즘은 별 생각 없이 자주 한다. 자주 하다보니 좀 더 편하게 더 대충 하게 된다. 재료는 초당두부(550그램)1모, 친수피시소스 20그램, 키친타올, 식용유 가 끝이다. 1. 초당두부를 도톰하게 썬다. 2. 키친타올에 두부를 올린다. 3. 그 위에 친수피시소스를 계량스푼으로 1스푼+1티스푼 그릇에 담고 두부 윗면에 골고루 바른다. 4. 30분 정도 물기가 빠지도록 둔다. *미리 물기를 빼지 않고 바로 구울 경우는 굽고 난 다음에도 물기가 꽤 빠지니까 구운 다음 키친타올 위에 올려둔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한 ...
    Date2021.06.0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799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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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껍데기집 대파절임, 친수 대파무침, 대패뒷고기, 계란볶음밥

    재작년에 처음 올렸던 대파절임 https://homecuisine.co.kr/hc10/87636 인데 이번에는 하인즈 올내츄럴 화이트 비네거를 사용해서 산도를 약간 낮추고 피시소스를 조금 더 사용했다. 좋아하는 고깃집인 내껍데기 돌리도 에서 이렇게 송송 썬 대파무침이 나오는데 그 대파무침과 비슷하게 만들었다. 전에 사용했던 사과식초 산도는 6~7% 이번에 사용한 식초 산도는 5% 이고 레몬 산도는 4.5%, 라임 산도는 6%정도 된다. 재료 물 4스푼 설탕 4스푼 화이트식초 4스푼 양조간장 1스푼 친수피시소스 1.5스푼 대파 흰부분 2~4대 (크기에 따라 조절) 고춧가...
    Date2021.05.29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4 Views987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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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오이무침, 간단 오이김치

    오이가 많이 생겨서 오이소박이를 할까 하다가 부추나 당근 등 부재료도 없고 찹쌀풀 만들기도 귀찮고 오이무침과 오이소박이의 중간정도 느낌으로 만들었다. 오이김치라고 하기에는 좀 간단하게 만들고, 오이무침 치고는 조금 더 두고 먹을 수 있는 버전이다. 당장 먹을 것이면 절이지 않거나 가볍게 절이는데 오이를 8개정도 사용는 양이니까 오이속을 잘라내고 절인 다음 양념에 무치면 최대 1주일정도는 두고 먹을 수 있다. 쪽파나 부추, 당근 등 부재료를 넣으면 당연히 더 맛있지만 딱 오이만 있을 때, 부추나 쪽파 등 부재료가 오이보다 더 비...
    Date2021.05.27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1535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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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김밥 재료, 만들기

    유부와 부추가 들어가는 김밥을 좋아하는데 부추 사와서 씻고 데치기도 귀찮고 냉동유부 사와서 씻고 졸이기도 귀찮아서 안하고 버티다가 이번에 드디어 둘 다 사와서 만들었다. 유부조림 대신 오뎅조림, 데친 부추 대신 데친 시금치나 절인오이나 애호박볶음을 사용한 적이 더 많았다. 이번에는 밑준비해서 냉동해 둔 우엉 https://homecuisine.co.kr/hc20/103019 이 있어서 유부나 부추 준비하기가 그나마 덜 귀찮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쌀 4컵으로 밥을 지으면 김밥이 8~10줄정도 나오는데 신경써서 얇게 펴면 10줄까지 나온다. 늘 사용...
    Date2021.05.20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1107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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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가지강된장, 조림맛된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먼저 양념 이야기. 조림맛된장 https://homecuisine.co.kr/hc10/82320 은 내용은 별 거 없고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대파, 고추를 넉넉하게 준비해서 미리 분량대로 섞어둔 것이다. 된장양념이 주가 되는 조림이나 강된장에 주로 사용한다. 고추나 대파 많이 샀을 때 냉동하기 싫으면 찌개맛된장이나 조림맛된장을 2배합정도로 넉넉하게 만들어서 1주일정도 숙성한 다음 냉동해뒀다가 필요할 때 분량대로 사용하고 있다. 냉동하면 완전히 딱딱하게 굳지는 않는데 그래도 좀 단단해진다. 봉투 포장했을 때는 꺼내...
    Date2021.05.17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0 Views965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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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참치 야채 비빔밥

    처음 참치 생야채 비빔밥을 먹었던 것이 2000년도 학교식당이었는데 그 때 이름이 참치생채비빔밥이라 우리집에서는 아직도 이름이 참치생채비빔밥이다. 여러번 올렸었고 참치를 양념하고 볶아서 만들기도 했었는데 https://homecuisine.co.kr/hc10/39038 이번에는 그냥 학식 느낌 그대로 만들었다. (=성의없음) 마지막 올렸던 참치 생야채 비빔밥에는 명이가 있어서 명이를 넣었었다. https://homecuisine.co.kr/hc10/77549 집에 쌈채소가 많아서 쌈채소를 아주아주 듬뿍 사용했다. 쌈장이랑 고추장을 반반 넣어서 만드는데 정해진 분량은 당연히 없...
    Date2021.05.1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1304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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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소고기 된장찌개, 차돌된장찌개, 찌개맛된장

    여태 자주 올렸던 찌개맛된장은 여전히 집에 상주하고 있다. 찌개맛된장은 분량대로 만들어서 1~2주 정도 냉장실에서 숙성한 다음 그 이후로는 냉동보관해서 사용하고 있다.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채소는 집에 있는 걸로 해서 나박나박하게 썰고 냄비에 샤브샤브용 고기 넣고 두부 넣고 채소 넣고 물 붓고 맛된장 넣고 풀어서 끓이면 끝이다.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약간 넣어도 좋다. 무는 조금 오래 익히는 걸 좋아하는데 두부를 오래 끓이면 부스러지니까 무는 다른 재료보다 더 얇게 썰거나, 아니면 미리 된장국물에 무를 먼저 넣고 끓여서 무를 ...
    Date2021.05.10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0 Views1254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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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소고기뭇국, 맑은 소고기 무국

    매번 얼큰한 소고기뭇국만 만들다가 오랜만에 맑은 소고기뭇국을 끓였다. 처음에는 이대로 슴슴하게 먹고, 다음에는 고춧가루를 약간 넣어서 데워 먹었다. 습관 어디 안감ㅋㅋ 소고기와 무, 대파만 있으면 만드는 국이라 아무 생각 없이 끓였다. 황태육수를 사용하면 좋은데 편하게 물을 사용하고 친수피시소스로 조미료맛을 더했다. 6~8인분이라고 쓰긴 했는데 국이 다 그렇듯이 먹기 나름이다. 재료 (6~8인분) 소고기 양지 800그램 물 2리터 +a 무 1키로 대파 흰부분 3~4대 (굵기에 따라 조절) 다진마늘 4스푼 (80그램) 국간장 2스푼 (간보고 조절)...
    Date2021.05.06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2 Views827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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