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닭강정, 후라이드 치킨 만들기

 

 

 

 

크기변환_DSC00519.JPG

 

 

 

 

 닭강정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어서 제목이 닭강정이긴 한데 소스는 닭강정이고 튀김은 그냥 후라이드 치킨이었다.

 

 

 

치킨은 여러번 만들어봤는데 이번에도 마음에 100% 들지는 않았지만 그 중에는 이번이 가장 나았다. 이번에 만든 것을 베이스로 조금 더 개선해나가면 좋겠다 싶었다.

닭고기는 날개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닭다리살을 순살로 사용해서 만들면 더 편하고 좋다.

소스는 지난번에 올린 등갈비 강정과 똑같다.

 

 

 

닭튀김은 보통 후라이드와 비슷하기는 한데 전분으로 되직하기를 조절했다.

튀김옷이 너무 되직하면 닭고기에 붙지 않고, 튀김옷이 너무 흐르면 튀기면서 다 분리된다.

자주 가는 닭집에서 스탠드믹서로 닭고기와 반죽을 섞는 걸 유심히 보곤 했는데 그 정도로 치대주는 힘이 필요하다.

그래서 여러모로 고민하고 실패도 해보고 나온 것이 닭을 묻히기 좋은 묽은 반죽과 닭을 섞고 그 위에 전분을 뿌려서 하나하나에 튀김옷이 되직하게 붙도록 하는 것이었다.

닭에 잘 붙기는 하는 반죽이 완성되었는데 전분 양이 밀가루와 같거나 많아서 바삭바삭하긴 하지만 원하는 만큼 가벼운 느낌은 아닌 것이 단점이었다.

 

 

 

 

 

닭 날개 약 1키로

 

치킨튀김 파우더

감자전분

 

 

소스로

 

양파 반개

물 6스푼

간장 6스푼

꿀 3스푼

조청 1스푼

설탕 3스푼(간보고 추가)

 

케찹 2스푼

케이준시즈닝 1스푼

케이옌페퍼 2티스푼

마늘 파우더 2티스푼

생강파우더 약간

머스타드파우더 약간

감자전분 4분의1 티스푼

 

땅콩가루 약간

 

 

 

 

소스에 조청만 넣고 해보니 끓고 난 다음 식으면 엿처럼 너무 단단하고, 꿀만 넣으니 너무 묽고 조청과 꿀을 섞어서 쓰는 것이 되직하기가 좋았다.

케이준 시즈닝 생략해도 되는데 독특한 풍미를 주니까 취향에 맞으면 넣는 것이 더 맛있었다.

양념치킨에 가까운 소스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12&document_srl=7409

 

 

 

 

 

 

 

닭고기는 미리 소금, 후추, 갈릭파우더로 시즈닝했는데 보통은 염지제나 염지액을 쓴다고 하더라..

소금, 후추는 닭고기를 구워서 먹을 때 정도의 양을 뿌렸다.

 

 


크기변환_DSC00498.JPG     크기변환_DSC00500.JPG


 

 

 

 

 

 

시판 닭튀김용 파우더와 감자전분을 1.5:1로 섞어서 물을 붓고 주르륵 흐르는 정도로 반죽했다.

파우더 3국자에 감자전분 2국자 넣고 물은 4국자정도 좀 더 넣었나 싶은데

뚝뚝 떨어지지 않고 되직하게 쭈욱 흐르도록 반죽했다.

 

 

크기변환_DSC00499.JPG     크기변환_DSC00502.JPG




여기에 닭고기를 넣고 반죽과 골고루 섞은 다음 닭고기를 평평하게 펼치고 그 위에 전분을 뿌려서 되직하게 만들었다.

이때 전분과 밀가루를 2:1정도로 섞어서 넣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크기변환_DSC00503.JPG     크기변환_DSC00506.JPG


크기변환_DSC00505.JPG      크기변환_DSC00507.JPG

 

 

 

기름은 넉넉하게 잡고 튀김옷을 살짝 넣어 보아 바닥에 가라앉지 않고 1센치정도 잠기고 바로 떠오를 정도의 온도가 되면 튀김을 하기 시작했다.

 

 

 

 

튀김옷을 입힌 재료를 처음 기름에 넣으면 튀김옷이 익으면서 속의 재료도 익는데

기름에 튀겨지는 겉은 바삭해지지만 속의 재료가 익으면서 수분을 내어놓기 때문에 튀김이 금방 눅눅해진다.

한 번 더 튀겨내면 이미 익은 속재료는 더이상 수분을 내어놓지 않으므로 튀김옷을 더 이상 첫번째처럼 젖게 만들지 않아서 두번 튀긴 튀김은 바삭함을 더 오래 유지한다.

 

두번의 튀김과정동안 기름에서 건져내는 튀김은 체로 건지고 체를 집게로 탁탁 쳐서 탁탁 쳐서 수분과 기름을 최대한 빼주고,

식힘망이나 체 등 아래에 두어서 수증기가 빠져나가고, 기름기도 아래로 빠질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그렇게 2번 튀겨냈다.

 

 

 

 

크기변환_DSC00514.JPG

 

 

 

그동안 소스는 분량대로 넣고 끓여서 약간 꾸덕해지면 불을 껐다.

 

 

 

2번 튀긴 닭고기가 바삭하게 잘 익었다.

 

 

 

 

크기변환_DSC00513.JPG     크기변환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_3.jpg

 

 

 

 

튀김의 반은 강정소스에 묻히고 반은 후라이드로..

 

여기에 양배추샐러드를 곁들였다.

 

 

 

 

 

크기변환_DSC00519.JPG

 

 

 

 

크기변환_DSC00521.JPG

 

 

 

 


 

크기변환_DSC00523.JPG


 

 

 

 

 

크기변환_DSC00524.JPG

 

 

 

 


 

크기변환_DSC00525.JPG

 

 

 

 

튀김옷은 아직도 개선할 여지가 있긴 하지만 매콤달콤한 소스에 바삭바삭한 닭튀김이라 맛있게 잘 먹었다.

 

 

 

 

 

 

  • 싱싱혜용 2015.05.15 19:01
    치느님도 직접!!
    튀김요리는 여전히 어렵더라구요~~
    먹음직스러워보여요. 언제쯤 도전해볼 수 있을지 ㅎㅎ
  • 이윤정 2015.05.17 23:34
    튀김이 기름 튀는 것 때문에 일이 많아서 선뜻 손이 안가긴 하는 것 같아요.
    도전 하시려면 덥기 전에 하시길 추천합니다ㅎㅎㅎㅎ
  • 테리 2015.05.15 19:47
    아웅~~~윤정님은 과학을 전공하셨어도 진짜 잘 하셨을듯^~^^

    혹 덧가루를 전분말고 밀가루를 쓰면 어떨까요...
    서던 아메리카 스타일은다 밀가루만 쓰는것 같길래요.ㅋㅋ (내가 직접 안 해보고 정보만 슬쩍 흘림~~ㅋㅋ)

    치킨파우더는 어느 브랜드 사용하셔요? 백설표? 움트리?
  • 이윤정 2015.05.17 23:36
    과학 전공했으면 문대 나온 것 보다는 좀 먹고 살기 편했으려나요ㅎㅎㅎㅎㅎ

    밀가루만 써본 적이 있는데 그것도 벗겨져서ㅠㅠ
    덧가루가 밀가루랑 전분을 섞어서 썼어야 했나봐요. 그런데 바삭하게 가벼운 느낌이 나려면 비율이 중요할 것 같긴 해요.

    치킨파우더는 움트리 백설 다 써봤는데 백설이 좀 나았던 것 같아요.
    이제 다 썼으니까 다음에는 어떻게 할까 싶어요ㅎㅎ
  • 뽁이 2015.05.16 09:29
    우오오오오오 역시 !!!
    닭튀김쯤이야 ? ㅋㅋ 히히
    전 어제 노래를 부르던 치맥을 했어요 훗
    그래서 덜?부러운 ? ㅋㅋㅋㅋ
    과음 ... 이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5.05.17 23:37
    치맥은 역시 남이 튀겨주는 고기에 남이 따라주는 술인가요ㅎㅎㅎㅎ
    주말에 좀 달리셨군요ㅎㅎ 오늘 하루 숙취 잘 푸시고 속 시원하게 보내셨을 것 같아요. 내일은 또 활기찬 한 주 시작하세요^^

  1. 함박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 함박오믈렛 사진만 봐서는 그저께 올린 오므라이스랑 똑같은데... 함박스테이크는 넉넉하게 만들고 빚어서 냉동해두었다가 딱히 다음날 먹을 것 없을 느낌 쯤에 냉장실에서 해동하고 다음날 아침으로 만들면 편하고 잘 먹어서 좋다. 함박에 함박소스, 계란 반숙 후라이를 올리고 양배추 ...
    Date2015.06.2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9698
    Read More
  2. 대패삼겹살 두부찌개

    대패삼겹살 두부찌개 얼마전에 다진고기로 만든 두부찌개를 올리면서 다음에는 대패삼겹살로 해봐야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대패삼겹살로 해보니 이 버전이 조금 더 나아서 다시 올려본다. 사용한 재료는 (계량스푼) 대패삼겹살 200그램 양념장으로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새우젓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고...
    Date2015.06.23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9497
    Read More
  3.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석 달 전 오므라이스를 올렸었는데 사진을 보다보니 저녁으로 좋겠다 싶어서 오므라이스를 만들었다. 드레스처럼 휘감기는 오믈렛은 여전히 잘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부드러운 오믈렛을 올렸다. 볶음밥으로 밥 2그릇 대파 2대 당근 3분의1개 마늘 몇개 베이컨 약 150그램 버터 소금...
    Date2015.06.22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16516
    Read More
  4. 돼지고기 김치찌개, 삼겹살 김치찌개

    돼지고기 김치찌개, 삼겹살 김치찌개 김치찌개의 서두로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삼겹살을 한짝 사서 뼈를 발라내고 기름을 적당히 제거해서 바베큐로 구웠다. 조카와 언니도 오랜만에 부산에 와서 거의 매일 만나느라 업데이트가 조금 뜸한 동안 조카 먹을 음식을 하기도 하며 즐겁고 정신없이 보냈다. 조...
    Date2015.06.21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9306
    Read More
  5. 일상밥상, 2015.06.20

    블로그에서도 전에 올린 적이 있거나 너무 일상식이라서 따로따로 포스팅 할 것 까지는 없고 그냥 밀린 일기쓰듯이 줄줄 이어서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에는 꽤 오랜만에 쓰게 됐다. 특별할 것 없이 내용만 길다. 과카몰리. 만드는 방법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2...
    Date2015.06.20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7208
    Read More
  6. 통마늘 볶음밥, 된장찌개

    통마늘 볶음밥, 베이컨 마늘 아스파라거스 볶음밥, 된장찌개 올해 들어 햇마늘을 두번 샀는데 그 중에 하나는 마늘이 동글동글하면서도 꽤 작아서 통마늘로 볶음밥을 하면 딱 좋겠다 싶었다. 그래서 마늘에 어울리는 재료로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대파를 고르고 굴소스와 소금 약간으로 간을 하고 참기...
    Date2015.06.16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7727
    Read More
  7. 순대볶음

    순대볶음 하도 자주 올려서 별로 감흥없는 순대볶음... 늘 만드는 닭갈비 양념장과 고추장을 3:1로 대충 넣어서 만들었다. 순대볶음을 좋아해서 순대가 떨어지면 자주 사두는 편이라 닭갈비나 오리주물럭 등을 하고 남은 양념이 있으면 자주 해먹고 있다. 순대만 사다두면 양배추, 양파, 대파 대충 썰어...
    Date2015.06.10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6849
    Read More
  8. 오리엔탈드레싱, 차돌박이숙주볶음

    오리엔탈드레싱, 차돌박이숙주볶음 먼저 오리엔탈 드레싱. 재작년에 올린 오리엔탈드레싱과 거의 똑같다. 오리엔탈 드레싱은 늘 이렇게 만들고 있어서 다를 것은 없고(=발전없음) 구운 파프리카 양에 따라 비율을 계산해서 가감하며 만들고 있다. 기본 비네그레트 드레싱에 간장을 베이스로 더한 오리엔...
    Date2015.06.0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7969
    Read More
  9. 돼지갈비 김치찜

    돼지갈비 김치찜 김치찌개를 할까 하고 찌갯거리를 사러 갔다가 찌개나 갈비나 만드는 건 거기서 거기니까 싶어서 또 갈비를 사왔다. 신선한 고기에 잘 익은 김치만 있으면 가스불이 다 하는 돼지갈비 김치찜이라 늘 그렇듯이 평소와 다를 것도 없지만 또 올려본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갈비 1.2키로 김...
    Date2015.06.06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0007
    Read More
  10. 부추전 만들기, 정구지찌짐

    부추전 만들기, 정구지찌짐 사용한 재료는 부침가루 약 3컵 멸치육수 약 3컵 + 되직하기 보고 추가 육수가 모자랄 때 쓸 생수 약간 부추와 쪽파 약 1단(취향에 따라) 감자 큰 것 1개 당근 반개 청양고추 약 10개 깐 홍합 약 400그램 1단이라고는 했지만 반죽의 양과 부재료의 양을 눈으로 봐가면서 만들...
    Date2015.05.29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6821
    Read More
  11. 돼지고기 두부찌개

    돼지고기 두부찌개 돼지고기에 양념을 해서 육수를 넣어 팔팔 끓이고 두부를 넣어서 칼칼하게 먹는 돼지고기 두부찌개. 남편이 학생 때 아르바이트하며 자주 주문해 먹은 찌개인데 나이먹고 다시 가보려니 어디인지 찾지를 못하겠어서 비슷한 형태로 만들었다. 그 때 먹은 것과 같이 다진고기를 볶아서 ...
    Date2015.05.21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12926
    Read More
  12. 비빔양념장, 쫄면, 비빔국수

    비빔양념장, 쫄면, 비빔국수 비빔양념장 약 10인분 사과 간 것 150그램 마늘 30그램 간장 30그램 물엿+매실액 200그램 식초 90그램 고운고춧가루 90그램 고추장 90그램 참기름 30그램 통깨 적당히 그렇게 맛있는 양념장은 아니고 평범한 비빔양념장인데 이렇게 만든 양념장에 그때 그때 무슨 음식을 만...
    Date2015.05.20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Views13342
    Read More
  13. 오리소금구이

    오리소금구이, 소금구이양념, 오리 소금구이 만드는 법 평소에 조미료를 따로 쓸 일은 없지만 사먹는 것과 비슷한 맛을 내려면 조미료가 있어야 한다. 조미료 없이 먹는 것도 건강한 식생활이지만 좋은 재료에 적당한 조미료라면 그것 역시 건강하게 먹는 것의 일종이라 생각한다. 소금구이를 하려고 집...
    Date2015.05.1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8576
    Read More
  14. 닭강정

    닭강정, 후라이드 치킨 만들기 닭강정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어서 제목이 닭강정이긴 한데 소스는 닭강정이고 튀김은 그냥 후라이드 치킨이었다. 치킨은 여러번 만들어봤는데 이번에도 마음에 100% 들지는 않았지만 그 중에는 이번이 가장 나았다. 이번에 만든 것을 베이스로 조금 더 개선해나가면 좋겠다...
    Date2015.05.1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9523
    Read More
  15. 충무김밥

    충무김밥, 오징어무침, 오뎅무침, 무김치 전에 올린 충무김밥과 거의 비슷한 충무김밥. 사용한 재료는 먼저 무침 양념으로(계량스푼 사용) 홍고추 간 것3개 고춧가루 9스푼 멸치액젓 3스푼 다진대파 3스푼 다진마늘 3스푼 설탕 3스푼 간장 1.5스푼 (이 양념으로 무 1개를 섞박지로 만들고 남은 양념으로...
    Date2015.05.14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6965
    Read More
  16. 닭야채철판볶음밥

    닭야채철판볶음밥 늘 만드는 똑같은 닭갈비 양념으로 또 닭야채철판볶음밥 이미 몇번이나 올린 양념장은 이전 내용을 복사했다.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그램 단위로 간장 85, 청주 15, 양파 70, 대파 30, 마늘 30, 생강 5 을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여기에 고운 고춧가루 60, 설탕 70, 카레가루 10, 미...
    Date2015.05.14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34060
    Read More
  17. 김치말이국수, 냉국수

    김치말이국수 멸치육수에 김치국물과 식초로 맛을 맞춘 육수에 김치볶음, 오뎅, 계란지단, 오이, 단무지를 고명으로 올리고 양념장과 김을 얹어서 김치말이국수를 만들었다. 일일이 채써는 게 약간 귀찮긴 한데 날이 약간 더워지면 차가운 국수가 먼저 생각난다. 사용한 재료는 국수 넉넉하게 2인분 멸...
    Date2015.05.05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Views12439
    Read More
  18. 소갈비찜, 갈비찜 만드는 법

    소갈비찜, 갈비찜 만드는 법 갈비찜은 보통 뼈가 있는 갈비로 만드는데 갈빗살로 하면 핏물을 빼지 않고 핏물만 닦아내고 만들면 되고, 먹기도 편하지 싶어서 갈빗살로 만들었다. 밤은 깐밤을 살까 하다가 깐밤이 비싸길래 맛밤을 한봉투 사서 사용했다. 평소에는 갈비를 한 번 구워서 만들었는데 이번...
    Date2015.05.04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4186
    Read More
  19. 등갈비강정

    등갈비강정 사용한 재료는 등갈비 약 800그램 삶을 때 쓸 채소로 대파, 마늘, 후추, 월계수잎 튀김기름, 감자전분 소스로 양파 4분의1개 물 3스푼 간장 3스푼 물엿 1스푼 조청 1스푼 설탕 2스푼(간보고 가감) 케찹 1스푼 케이준 시즈닝 0.5스푼 케이옌페퍼 1티스푼 마늘 파우더 1티스푼 생강파우더 약간...
    Date2015.04.30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6718
    Read More
  20. 밀떡볶이, 김말이튀김, 고추튀김, 야채튀김

    밀떡볶이, 김말이튀김, 고추튀김, 야채튀김 김말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그러지 뭐 하고 떡볶이에 튀김을 또 만들었다. 귀찮... 다른 지역에서는 김말이에 당면을 넣던데 내가 나고 자란 곳에는 간단한 단무지김밥을 얇게 말아서 김말이를 만든다. 김밥튀김이라고도 하더라. 보통 이야기하는 김말이와는 ...
    Date2015.04.2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2633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