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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00:37

닭야채철판볶음밥

조회 수 33281 추천 수 0 댓글 4

 

 

 

 

닭야채철판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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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만드는 똑같은 닭갈비 양념으로 또 닭야채철판볶음밥

 

 

 

 

 

이미 몇번이나 올린 양념장은 이전 내용을 복사했다.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그램 단위로

간장 85, 청주 15, 양파 70, 대파 30, 마늘 30, 생강 5 을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여기에
고운 고춧가루 60, 설탕 70, 카레가루 10, 미원 2그램을 넣고 잘 섞어뒀다.

참기름 15그램과 깨 약 5그램 정도를 더 넣었다.

 

액체재료인 간장, 청주에 양파, 대파, 마늘, 생강을 넣어서 갈고 나머지 재료를 넣어서 하루정도 숙성한 다음 사용하면 좋다.

​참기름과 깨는 사용하기 직전에 추가로 넣는 것이 좋다.

 

닭갈비, 오리주물럭, 닭야채볶음밥과 가장 잘 어울리지만 평소에 만들어두면 순대볶음이나 제육볶음에도 응용할 수 있다.

순대볶음이나 제육볶음에 사용할 때에는 양념장 3스푼당 고추장 1스푼을 넣어서 사용하면 매콤하니 밸런스가 맞다.

라면사리 등 사리를 삶고 물을 뺀 다음 버터와 물을 약간 넣고 이 양념장에 볶는 것도 맛있다.

 

닭갈비로 검색한 링크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act=IS&is_keyword=%EB%8B%AD%EA%B0%88%EB%B9%84&where=document&search_target=content&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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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은 2배로 만들어서 두루 사용했다.

 

 

 

 

 

 

닭야채볶음밥에 사용한 재료는

 

버터

닭안심살
양파 4분의1개
대파 듬뿍

밥 2인분
양념장
김치약간
참기름 약간
김가루 한줌
 
라면사리
 
 
 

양념장은 전체적으로 3~4스푼정도 사용했는데 고기나 채소, 밥, 사리의 양에 따라 양념장이 들어가는 양이 다르니까 간을 보면서 적당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겠다.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지는 말고 간을 보면서 추가하는 것이 낫다.

 

 

적당히 썬 닭안심을 양념장에 무치고, 양파는 반개만 채썰고 대파는 듬뿍 잘게 썰고 김치는 국물을 살짝 짜고 잘게 썰었다.

밥은 미리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김을 빼고 김가루와 라면사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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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그릴에 버터를 두른 다음 닭고기와 양파, 대파를 넣어서 달달 볶다가 김치를 넣어서 더 달달 볶고 밥을 넣고 더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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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봐서 양념장을 입맛에 따라 추가해서 조금 더 달달 볶고 김가루를 넉넉하게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참기름을 약간 넣고 조금 더 볶았다.

 

 

마지막으로 밥을 넓게 펴고 바닥이 눋도록 두는 동안 한 켠에는 라면사리를 볶았다.​

라면사리를 볶으면서 냉장고에 치즈 브레드에 사용하고 남은 치즈가 생각나서 치즈를 넉넉하게 뿌리고 종이호일을 덮어서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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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옆으로 비켜 두고 버터를 조금 더 녹인 다음 삶아서 헹구고 건져 둔 라면사리와 물 약간, 양념장을 넣고 양념장이 골고루 묻고 속까지 따끈하도록 달달 볶았다.

달달 볶은 라면사리는 사먹는 것처럼 뒤지개를 세워서 반으로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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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양념장에 볶은 라면사리를 좋아해서 밥보다 라면사리를 더 맛있게 먹었다.

자주 올린 음식이긴 하지만 편하고 맛있고 그정도면 바랄 것이 없으니 좋았다.​

 

 

 

 

 

 

 

 


 

  • 뽁이 2015.05.14 08:40
    크크 정말 ! 자주 먹는 거지만
    그런만큼 내 입맛에 딱 ! 맞게 되고
    간단하고 빨리 준비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오늘도 역시나 이 그릴팬의 활약이 ㅋㅋㅋ 히히
    옆에 사리 볶고 치즈 녹는거 기다리는 그 순간이
    설레는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5.05.14 23:26
    볶음밥에는 큰 팬에 제격이죠ㅎㅎ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ㅎㅎㅎ
    자주 만든 음식은 아무 생각없이 손만 가면 완성되어 있는 게 편한 것 같아요ㅎㅎ 유체이탈!
  • 맛있게배부르게 2015.10.16 22:49
    혹시 양념장 단위가 g인지 ml인지 확인부탁드려도될까요? 아 그리고 청주가 없는데 미림대신넣어도 괜찮을까요? 항상 맛있는 레시피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윤정 2015.10.16 23:38
    그램단위라고 본문에 있어요^^ 청주대신 미림을 넣어보지는 않았지만 넣어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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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녹두빈대떡, 빈대떡 만들기

    녹두빈대떡 6~7장 분량 녹두 500그램 물 3스푼 (불린 녹두에 남은 물 양에 따라 물 조절) 찹쌀가루 2~3스푼 다진 돼지고기 200그램, 소금 숙주 250그램 김치 2줌 청양고추, 홍고추 합해서 6개 쪽파 한 줌 식용유 국산 깐녹두를 사용하기는 했는데 30% 정도는 껍질이 있어서 말이 깐 녹두지 대충 깐 녹두였다. 녹두는 물에 서너번 씻은 다음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서 불린 다음 시간을 두고 천천히 남은 껍질을 벗겼다. 주물러가면서 벗기다가 물과 껍질을 따라내면서 체에 거르고 그 물을 다시 녹두에 넣어서 주물러가며 껍질을 벗겼다. 대충 벗기면...
    Date2015.04.1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11 Views695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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