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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16:38

두부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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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두부를 지져 양념장에 촉촉하게 졸여내는 두부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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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적당히 썰어서 소금을 아주 조금만 뿌리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좀 빼두고 지지면서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은 물에 간장3 고춧가루1 다진대파1.5 다진마늘0.5 꿀0.5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조금 넣었다.

물의 양은 바특하게 하면 5스푼정도 촉촉하게 할 거면 종이컵으로 반컵까지 괜찮다.

 

 

촉촉하게 한다고 물은 50미리정도 넣었는데 사진찍다가 적당한 조리시간을 약간 넘겨서 원하는 것 보다 조금 물기가 적다.

청홍고추가 있다면 썰어넣어도 잘 어울린다.

 

 

양파를 깔고 생선 지져내듯이 해도 좋고 후딱 만드는 걸로 양념장만 해도 괜찮았다.

 

 

 

매콤하고 칼칼하게 지져먹는 간단한 밥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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