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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류
2022.01.18 03:23

김밥

조회 수 274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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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10줄 재료

 

김밥용 김 10장
쌀 4컵 (180미리계량컵)
소금, 식초, 설탕, 참기름
참기름, 깨

 

1. 우엉조림
2. 오뎅 5장 간장1 미림1 설탕0.5 물1
3. 당근 2~3개 채썰어서 볶기
4. 계란 8~10개
5. 김밥햄 (CJ나 노브랜드) 김밥햄 나눠진 것 보면 7~8갠데 잘 분배해서 10개 썰고 굽기
6. 김밥용 맛살 (대림이나 노브랜드) 반갈라서 10개
7. 통단무지 적당량 (통단무지 썰어서 10개 분량 만들기)

 

 

쌀 4컵으로 밥을 지으면 김밥이 8~10줄정도 나오는데 신경써서 얇게 펴면 10줄까지 나온다. 늘 사용하는 비비고김밥김이 10장이라서 10줄이 나오도록 하고 김밥재료도 10줄이 되도록 나눠서 딱 맞게 준비한다.

 

부추나 시금치, 오이 등 초록색 재료를 챙겨서 넣으면 더 좋고, 오뎅대신 냉동유부로 유부조림을 해서 넣으면 또 더 좋다. 김밥용으로 졸인 유부는 여기 참고 - https://homecuisine.co.kr/hc10/10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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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밥준비. 밥은 실제로는 가장 먼저 준비한 건 아니고 중간중간 시간을 봐서 준비한다.

예전 글에서 가져오자면..
초밥의 경우는 쌀 1컵 당 소금3그램, 설탕12그램, 식초12그램이 정석인데 (이 재료로 설탕을 녹여서 초밥용 초대리를 만든다.) 김밥이니까 간을 약하게 해서 쌀 4컵에 소금 1티스푼, 설탕 2스푼, 2배식초 2스푼이면 적당하다.  (김밥용 밥에 초대리 간은 안하는 곳도 있고 지역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평소에 늘 이렇게 스푼을 쓰지는 않고 대충 대충하니까 소금은 탈탈 두 세 번, 설탕 밥 숟가락 1번 하고 조금 더, 식초 2~3바퀴 휘휘 넣는다) 참기름도 3스푼정도 넉넉하게 넣는다.

밥은 잘 비빈 다음 살짝 식도록 좀 더 저어서 열기를 뺐다. 접시에 펼쳐서 열기를 빼도 좋다. 10등분으로 나누면 어떨지 1회분의 양을 가늠해 둔다. 적당히 식은 밥은 마르지 않게 뚜껑으로 덮어둔다.

 

 

1. 우엉조림 레시피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106455
링크 분량의 1.5배로 아주 넉넉하게 만들어서 듬뿍듬뿍 넣었다. 김밥 만드는 과정에서 우엉조림 만드는 일이 가장 시간이 많이 들어갔다..

 

2. 오뎅은 썰어서 기름을 약간 두른 팬에 볶다가 양념을 했는데 양념 먼저 넣고 끓이다가 오뎅을 넣어도 괜찮다.

 

3. 당근은 가능한 한 가장 얇게 어슷하게 썬 다음 착착 놓고 채썬다. 참고 - https://homecuisine.co.kr/hc20/80471
팬을 예열하고 기름을 두른 다음 당근을 넣고 소금을 살짝 뿌린 다음 골고루 볶는다.

 

4. 계란은 미리 소금을 넣고 최대한 잘 저은 다음 취향에 따라 부쳐둔다. 계란이 얇고 넓게 부쳐서 채썰어서 넣어도 좋고 두툼하게 부쳐서 크게 넣어도 좋다. 쪽파나 다진햄 넣고 두툼하게 부치면 더 맛있다.


5. 김밥햄 (CJ나 노브랜드) 김밥햄 나눠진 것 보면 7~8갠데 잘 분배해서 10개 썰고 굽기. 고기 함량이 높은 김밥햄으로 골라서 사용했다.

 

6. 김밥용 맛살 (대림이나 노브랜드) (반갈라서 10개) 여기도 어육함량이 가장 높은 걸로 골라서 사용했다. 귀찮으면 그냥 바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구워서 사용하면 더 맛있긴 하다.

 

7. 통단무지 적당량 (통단무지 썰어서 10개 분량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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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끝. 단무지무침과 마요소스를 반찬으로 곁들였다.

단무지무침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106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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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절대로 최대한 조금만 사용해서 넓게 편다.

길게 모양이 잘 잡힌 재료를 먼저 착착 올리고 그 위에 당근을 비롯해 길이가 짧고 얇은 채소를 올린 다음 단단히 말았다.
꾹꾹 말은 다음 김이 접합되는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2~3분정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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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에 참기름을 살짝 바른 다음 사진용으로 반으로 썰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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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반은 먹고 반은 썰어서 냉장할 예정인데 냉장보관할 때는 김밥에 켜켜이 종이호일을 깔아야 달라붙지 않는다.

 

보통 3~4줄 먼저 싸서 바로바로 먹고, 나머지는 천천히 싼 다음 김밥가장자리는 천천히 먹고 가운데부분은 종이호일을 켜켜이 넣고 반찬통에 넣은 다음, 마지막에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가장 위에도 종이호일을 올려서 착 붙히고 뚜껑닫고 냉장실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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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워먹을 때는 계란옷을 입혀 부친 김밥전을 가장 좋아하긴 한데

이렇게 기름 두르지 않은 무쇠팬에 구워서 누룽지가 생기도록 구워 먹는 것도 맛있다. 김이 풀리지 않게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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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재료로 조합한 김밥이지만 쫀득하게 잘 졸인 우엉조림을 넉넉하게 넣은 것이 김밥맛을 아주 좋게 한다. 번거롭고 맛있고 그렇다.

 

 

 

 

  • 레니몬니 2022.01.19 10:53
    와아.. 볼때마다 예쁜 채썬 솜씨에 요린이 감탄함니다...!! ㅎㅎ
    정말 저는 예쁘게 채치는게 정말 안되드라구요 ㅠㅠ
    요리가 작품입니다 ^^ ♥
  • 이윤정 2022.01.21 03:54
    레니몬니님 안녕하세요^^
    레니몬니님이 요린이시라니 겸손한 말씀 마세요ㅎㅎㅎ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약간 잘한다 치고ㅎㅎ 채써는거야 시간이 남아돌면 다 하는거라 제가 시간이 넘 많아서 그래요ㅎㅎ
    사소한 것도 좋게 봐주시니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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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마라볶음면

    요즘 유행하는 마라볶음면과 마라탕면을 사봤다. 컵라면으로 사보니 둘 다 괜찮아서 봉지면으로도 한번들씩 샀다. (개인취향 주의) 둘 다 마라향이 훅치고 올라오기는 한데 마라의 얼얼한 맛이 세지는 않다. 마라볶음면이 조금 더 달달하다. 맵기는 꽤 맵지만 못먹겠다 싶지는 않은 정도이다. 하지만 봉지면을 부재료 없이 끓이니 간이 너무 세고 소스가 남아서 마라탕이나 마라샹궈에 들어가는 재료 중에 집에 있는 걸로 재료를 조금 준비했다. 먼저 마라볶음면. 일부러 살 필요는 없고 이왕 샀으니 부재료를 넣어봤다. 마라탕이나 마랴샹궈에 들어...
    Date2019.10.0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27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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