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IMG_0220-.jpg



우리집 단골 메인 메뉴인 육전. 3등급 등심 소고기 냉동해둔 것을 해동해서 육전을 부쳤다. 요즘 대파가 저렴해서 파무침도 듬뿍해서 곁들였다.




전에도 한 이야기를 가져오자면


육전에 필요한 재료는 아주 심플하다.

좋은 소고기,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 식용유가 끝이다.

나머지 재료는 전혀 필요가 없다.

육전용 고기를 밑간할 때 필요에 따라 간장, 설탕, 양파, 마늘 등 양념재료를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고기가 맛있어야 앙념해서 구운 육전도 맛있고, 고기가 맛있으면 양념이 필요없고.. 그렇다.


정육점에서 썰어주는 육전용 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편하지만 집에서 썰어서 준비해도 맛있다.
육전에 시용하는 고기 부위는 안심 등심 살치살 등 구워먹어도 질기지 않고 맛있는 고기로 육전을 해야 맛있다. (마블링이 촘촘하고 많은 구이용 고기는 제외)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위인 꾸리살, 보섭살, 홍두깨 등으로 육전을 하려면 근막이나 힘줄 등의 손질을 꼼꼼하게 해야 하고, 아주 얇게 썰고 고기망치로 쳐서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좋다.





이번에 사용한 3등급 등심은 등심 세부 부위에 따라 기름이 아주 적은 부위는 육전용으로는 아주 좋았다.

기름이 거의 없고 육질은 안심보다 단단해서 스테이크로 하면 좀 퍽퍽한 느낌이 있는데 이렇게 얇게 썰어서 폭신한 계란옷을 입혀 부치니 안심 못지 않게 육전에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안심으로 만든 육전과 비슷한 질감인데 안심보다 훨씬 저렴하고, 너무 얇게 썰지 않아도 되고 연육하거나 고기망치로 칠 필요도 없어서 만들기도 편했다.

안심은 조금 도톰하면 제일 맛있고, 3등급 등심은 너무 신경써서 얇게 썰지 않고 대충 써는 정도로 썰면 딱 좋았다.




재료

육전용 소고기 500그램

소금, 후추

부침가루 약간

계란 3~4개

식용유 적당량


대파무침으로

대파 흰부분 3~5대

고춧가루

설탕

식초

피시소스

참기름



1. 육전용 고기 썰기

2. 소금, 후추 간하기

3. 찹쌀가루나 부침가루 묻혀서 털고 계란물에 넣고

4. 팬 달구고 기름 둘러서 하나씩 부치기

인데 아래에 줄줄이 써놨다.

쓴 건 아니고 안심 육전 https://homecuisine.co.kr/hc10/100823 에서 복사해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먼저 대파무침.


대파무침은 미리 무치지 않고 대파 썰고 물에 담갔다가 물기 빼는 것까지 준비한 다음 육전을 구우면서 부쳤다.



대파는 진액이 적은 흰부분만 사용한다.

세로로 채썰어서 찬물에 담가서 매운맛을 줄이고 물기를 최대한 털고 키친타올로 꽉 짜서 준비

고춧가루 넣고 살살 무치고

나머지 재료들 전부 넣어서 무치기

설탕은 자일로스설탕을 사용해서 금방 녹으니까 마지막에 넣었는데 일반 설탕은 미리 식초에 녹이면 설탕이 버석거리지 않는다.


IMG_0166.JPG




IMG_0172.JPG




여기까지는 육전을 굽기 전에 준비하고 아래는 육전을 구우면서 무친다.

미리 무쳐도 사실 상관없긴 한데 대파무침이 약간 풀이 죽고 힘이 없기는 하다. 취향따라 무치는 게 제일이다.



IMG_0174.JPG




IMG_0175.JPG




IMG_0176.JPG



IMG_0178.JPG



IMG_0181.JPG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론.




1. 보통 육전용 고기는 최대한 얇게 써는 것이 좋기 때문에 냉동실에 조금 뒀다가 써는 것이 가장 좋다. 안심이나 등심은 그렇게 얇게 썰지 않으니까 냉장고기를 썰어도 되는데 냉동실에 1시간정도 뒀다가 썰면 두께가 일정해지는 장점이 있다.


2. 소고기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소고기를 소금에 찍어먹는다는 생각으로 간을 하는데 계란물에 소금을 넣지 않을 거라 찍어먹는 것 보다 아주 약간 많나? 싶은 정도로 소금을 뿌린다.


3. 계란을 푼다. 계란물에 소금을 넣으면 고기를 담가서 건져서 구우면서 계란이 점점 짜져서 마지막에 간이 너무 강해지는 경향이 있으니까 계란에는 간을 하지 않는다.


4. 소고기에 부침가루를 골고루 묻힌 다음 탈탈 턴다. 중력분도 괜찮고 부침가루도 괜찮다. 찹쌀가루를 사용할 경우에는 진짜 얇게 묻히고 탁 터는 정도가 좋았다.
그냥 두면 밀가루에 육즙이 결합되서 밀가루가 보송보송하지 않은데 자꾸 만지지 말고 그냥 냅둔다.


준비한 고기 전부에 밀가루를 묻히고 쌓아두면 육전을 차례로 굽느라 쌓아둔 동안 고기에서 나오는 수분때문에에 밀가루 옷이 서로 달라붙어서 벗겨지거나 떡진다. 그래서 계란물에 넣을 때 다시 밀가루를 묻히면 밀가루옷이 두껍게 된다. 한꺼번에 밀가루를 묻히지 않고 한 팬에 한 번 구울 수 있는 정도만 밀가루를 묻혀서 가루를 탈탈 털고 바로 바로 계란물에 넣는 편이다. 아니면 전부 무쳐서 겹쳐지지 않게 하나씩 놓아 둔 다음 사용한다.


(팬 예열)


5. 계란물에 담가서 건진다.


6. 중불~중약불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너무 센 불에 굽지 않도록 불조절을 한다.

1회 부치고 팬을 닦고 다음판을 부쳐야 육전이 깔끔하다.


전에도 한 이야기지만
조리과정 자체는 아주 단순하지만 밀가루옷 입히랴, 털어서 계란물에 넣으랴, 팬에 놓은 다음에는 또 뒤집어야 하고 식용유도 중간중간 보충해야하고 또 중간중간 계란옷 부스러기가 있을 땐 팬도 한번씩 닦아줘야 하고, 중간중간 불조절도 해야하니까 나름대로 아주 바쁘다. 작은 팬에 하는 경우에는 여러번 굽는 것도 바쁘지만, 팬이 크면 또 나름대로 먼저 놓은 육전이 과하게 익을까봐 봐줘야해서 굽는 동안 신경이 쓰인다.



IMG_0169.JPG




IMG_0206.JPG




IMG_0207.JPG




IMG_0208.JPG



IMG_0209.JPG




아래 접시에 담은 분량은 고기 500그램으로 만든 육전의 3분의1 분량 정도 된다.

미리 전부 굽는 것보다는 굽고 갓 부쳐서 바로바로 먹는 것이 맛있다. 정확하게는 번거롭고 맛있다..

사진 찍으려고 이렇게 담아서 일단 먹고 옆에서 계속 추가로 구워가며 접시에 더 올렸다.



IMG_0220-.jpg



IMG_0229-.jpg


부드러운 소고기 육전에 대파무침을 곁들여서 먹으면 폭신하고 보드라우면서 대파무침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육전, 대파무침, 소라강된장을 만들어서 밥상을 차렸다. 보기에는 단출해도 넉넉하고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다.


강된장은 늘 만들어 두는 조림맛된장(냉동)을 사용해서 아주 금방 만들었는데 이건 내일 이어서..


IMG_0230.JPG



유기그릇을 사려고 벼르고 벼르다가 지난 달에 몇 개 처음 사봤는데 이제야 개시했다. 우리집 밥상 재질이 채도 높은 대나무라 사진찍으면 화밸 맞추기가 늘 애매한데 유기까지 합세해서 채도잔치를 벌이게 됐다. 밥상이 원목이거나 채도가 낮으면 잘 어울릴텐데 아쉽다.


이런 사소한 아쉬움은 있지만 좋은 점이 더 많다. 유기그릇에서 울리는 소리가 징같아서 그릇소리도 좋고, 유기의 묵직하고 매끈한 그립감도 좋고, 번쩍번쩍 빛나는 금붙이 느낌도 좋다. 이런 것도 다 좋지만 무엇보다도 만듦새가 유려해서 자꾸 시선이 간다. 남편은 옆에서 자꾸 20년 전 드라마 상도에 나오는 유기전 드립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재밌어 하는 것 같다ㅎㅎ



  1. 햄야채볶음밥, 계란볶음밥

    햄야채볶음밥. 그때 그때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만드는 흔한 볶음밥이라 따로 올린 적이 거의 없는데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다. 다들 아는 내용이라 굳이 쓰지 않아도 되지만 사진 찍은 김에 이야기도 짧게 덧붙혔다. 재료 밥 2인분 (쌀 1.5컵으로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 버터 약간 대파 흰부분 2대 당근...
    Date2021.08.12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4105
    Read More
  2. 단무지무침

    단무지 자체가 원래 새콤달콤 아작아작하니까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간단하게 무칠 때도 있다. 좀 더 아직아작하게 물기를 짜고 식초, 설탕은 아주 약간 넣는다. 참기름은 약간 넉넉하게 넣고 나머지 재료는 그냥 솔솔 뿌리듯 넣어서 취향에 맞췄다. 레시피랄 것도 없지만 통단무지 반개 식초, 설탕 ...
    Date2021.08.10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2681
    Read More
  3. 순대구이, 고기순대볶음밥

    시판 고기순대를 굽거나 볶아서 편하게 밥 한끼를 해결하기도 한다. 좋아하는 메뉴라 일 년 내내 자주 해먹지만 더울 때 공들이지 않고 해먹는 인스턴트 식사라 여름에도 괜찮은 편이다. 먼저 이전에 올린 아스파라거스 순대구이 https://homecuisine.co.kr/hc10/92106 순대구이 (+참나물) https://home...
    Date2021.08.05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4175
    Read More
  4. 조림맛된장으로 강된장, 소라강된장, 우렁강된장

    조림맛된장은 별 건 아니고 강된장 할 때마다 일일이 재료 꺼내오기가 귀찮아서 미리 배합할 때도 있고, 청양고추 대파 많이 샀을 때 얼른 소비하려고 만들기도 한다. https://homecuisine.co.kr/hc10/82320 은 내용은 별 거 없고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대파, 고추를 미리 배합해 둔 것이다. ...
    Date2021.08.02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4035
    Read More
  5. 육전, 대파무침

    우리집 단골 메인 메뉴인 육전. 3등급 등심 소고기 냉동해둔 것을 해동해서 육전을 부쳤다. 요즘 대파가 저렴해서 파무침도 듬뿍해서 곁들였다. 전에도 한 이야기를 가져오자면 육전에 필요한 재료는 아주 심플하다. 좋은 소고기,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 식용유가 끝이다. 나머지 재료는 전혀 필요...
    Date2021.07.31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4785
    Read More
  6. 일상

    찜닭에는 주로 감자를 넣는데 식구가 고구마 넣은 찜닭이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든 고구마찜닭. 레시피는 평소 올린 찜닭이랑 똑같다. - https://homecuisine.co.kr/hc10/101346 고구마는 갈변하지 않도록 물에 담가두기. 닭다리만 듬뿍이고 고구마도 당면도 양배추도 다 맛있다. 오랜만에 만든 텃만꿍. h...
    Date2021.07.27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4831
    Read More
  7. 갈치구이, 두부계란부침

    그냥 일상밥상. 진짜 오랜만에 순살갈치를 사봤다. 갈치를 엄청 좋아해서 갈치구이나 갈치조림 있는 식당에는 찾아서 가는 편인데 집에서 갈치는 오랜만이다. 순살갈치는 냉장해동하고 한 번 헹궈서 물기를 바짝 닦고 부침가루를 묻혀서 탈탈 털어서 구웠다. 이렇개 편한 갈치가 다 있다 싶다. 부침가루...
    Date2021.07.22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3138
    Read More
  8. 간단 돼지갈비, 갈비양념

    끓여서 거르고 염도를 맞춘 돼지갈비 레시피 https://homecuisine.co.kr/hc10/93452 를 전에 올렸었었다. 이 레시피를 진짜 좋아하긴 한데 여름에는 간단 돼지갈비 https://homecuisine.co.kr/hc10/98832 를 더 자주 하고 있다. (링크 클릭할 필요 없..) 위 두 링크에 내용이 너무 장황한데 어쨌든 간단...
    Date2021.07.21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4047
    Read More
  9. 부대볶음

    여름이라 전골류는 밥상에서는 끓이지 않고 미리 끓여와서 메인요리처럼 먹는 편인데도 자꾸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서 사리나 볶음밥은 밥상에서 조리하는게 편하다.. 에어컨을 1주일전에 개시했는데 에어컨 개시를 늦추려고 버티는 동안은 재료준비도 조리시간도 최소한인 걸로만 해먹다가 이번에 드디...
    Date2021.07.13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4469
    Read More
  10. 대패삼겹살, 김치치즈볶음밥

    한창 비싸던 대파도 요즘 아주 저렴하고 양파 마늘도 천지에 널려있다. 햇양파는 3월말부터 시작해서 요즘은 한창 단단한 저장용 양파가 제철이고 햇마늘은 5월말부터 시작해서 요즘은 껍질이 마르지 않은 햇마늘과 저장용 말린 마늘의 중간쯤인 철이다. 대파는 3월 대파보다는 맛이 조금 덜하지만 저렴...
    Date2021.07.11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3181
    Read More
  11. 꽁치김치찜

    꽁치김치찜. 국물을 좀 넉넉하게 하고 간을 더해서 국물이 자작하면 꽁치김치찌개이고, 바특하게 졸이면 꽁치김치찜이고 그렇다. 늘 하는 이야기인데 꽁치통조림은 사용하기 편하긴 하지만 꽁치를 미리 손질하면 먹기 편해진다. 물보다는 멸치육수를 사용하면 더 맛있지만 꽁치육수도 있기 때문에 물만 ...
    Date2021.07.10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5421
    Read More
  12. 제육볶음

    오랜만에 제육볶음. 한창 액젓불고기를 열심히 해먹다보니 제육볶음은 꽤 오랜만에 만들었다. 제육양념은 미리 만들어서 냉동해뒀던 것을 사용했다. 재료는 간장 20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고추장 150그램 설탕 100그램 마늘 100그램 대파 150그램 미림 100그램 후추 약간 2~3그램 고추기름 25그램 ...
    Date2021.07.08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5528
    Read More
  13. 소세지야채볶음, 쏘야

    소세지야채볶음. (별 내용 없음) 소세지에 칼집을 내고 채소는 양파, 대파를 기본으로 집에 있는대로 양배추, 피망, 아스파라거스 등 볶아먹기 좋은 채소를 더 준비한다. 팬에 식용유 두르고 소세지와 준비한 채소 볶다가 양념으로 케찹, 굴소스, 고운고춧가루약간, 다진마늘약간(선택), 소금, 후추, 참...
    Date2021.07.07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3492
    Read More
  14. 충무김밥

    매년 똑같은 레시피로 만들어서 올리는 충무김밥. 작년에 깜빡하고 넘어갔는데 올해 다시 돌아왔다. 아래 레시피는 섞박지 기준으로는 6~8인분이고 오징어무침, 오뎅무침 기준으로는 2인분 정도 되는데 오징어무침과 오뎅무침은 이틀정도는 두고 먹기도 해서 아래 분량보다는 좀 넉넉하게 만들고 다음날...
    Date2021.07.0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4916
    Read More
  15. 경상도식 물국수 만들기, 멸치국수, 잔치국수, 레시피

    서론이 기니까 레시피부터 바로 보면 적당하다. 사실 나는 국수를 잔치국수라는 이름으로 불러본 적은 거의 없다. 국수에 고명으로 애호박이나 당근이 들어가는 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사먹어 본 적도 없고 만든 적도 없다. 어릴 때부터 먹던 국수는 양념장만 있는 완전 간단한 국수부터 시작해서 단무...
    Date2021.07.01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Views12936
    Read More
  16. 비교적 간단한 닭야채죽

    집에 늘 있는 채소가 조금은 있지만 준비한 재료도 없고 아프고 아무 생각 없을 때 만든 닭야채죽. 제목을 간단한이라고 쓰고 싶은데 닭 야채 이런 재료 준비하는 순간 간단한은 아닌거 같다.. '비교적 간단한' 이니까 뼈가 있는 생닭이 아니라 닭가슴살만 사용했고, 불린 쌀을 볶아서 물을 붓는 것이 ...
    Date2021.06.24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3478
    Read More
  17. 가지된장조림, 가지된장볶음

    가지를 구워서 된장양념을 넣고 볶음 느낌으로 바특하게 졸여서 만든 반찬이다. 그래서 이름을 둘 다 제목에 넣었다. 얼마전에 가지강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103134 에서도 이야기 한 조림맛된장을 사용했다. 재료 올리브오일 가지 2~3개 소금약간 양파 반개 조림맛된장 70 (가지 크기...
    Date2021.06.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5728
    Read More
  18. 오이미역냉국

    작년에 올린 레시피 https://homecuisine.co.kr/hc10/95719 와 거의 똑같은데 과정을 좀 더 편하게 조절했다. 천천히 만들어도 10분이면 완성. 재료 (2~3인분) 오이 1개 (미니오이 3~4개) 자른미역 3그램 통마늘 2~3개 냉동베트남고추 1개(없으면 홍고추나 청양고추로 대체) 생수 250미리 친수피시소스 ...
    Date2021.06.16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3681
    Read More
  19. 소고기 피망볶음, 차돌피망볶음

    얼마 전 올린 고추잡채 https://homecuisine.co.kr/hc20/103357 와 비슷한 재료로 만들었다. 비슷한 느낌으로 대패삼겹살에 꽈리고추를 사용하면 https://homecuisine.co.kr/hc10/91466 이렇고 대동소이하다. 고추잡채는 돼지고기를 감자전분으로 코팅한 다음 튀기듯이 조리해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차돌...
    Date2021.06.12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4662
    Read More
  20. 액젓두부부침, 새우전, 생선전, 달고기전, 육전, 맛살계란부침, 참치전

    얼마 전에 올렸던 액젓두부부침. 요즘은 별 생각 없이 자주 한다. 자주 하다보니 좀 더 편하게 더 대충 하게 된다. 재료는 초당두부(550그램)1모, 친수피시소스 20그램, 키친타올, 식용유 가 끝이다. 1. 초당두부를 도톰하게 썬다. 2. 키친타올에 두부를 올린다. 3. 그 위에 친수피시소스를 계량스푼으...
    Date2021.06.05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404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5 6 7 8 9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