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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83 추천 수 0 댓글 1

저도 집밥 좋아해서 혼자 해먹는 타입이라ㅋㅋㅋ레시피에 보탬이 될까 하여 남겨봅니다. ^^

 

<한입가지구이>

필수 재료: 가지, 토마토스파게티 소스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피자치즈, 블랙올리브 슬라이스

1.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 달군 뒤 가지전 부칠 때처럼 동글게 또는 어슷하게, 취향대로 썬 가지를 올려 한쪽 면을 굽습니다.

2. 한쪽 면이 익은 듯하면 뒤집고, 토마토스파게티 소스를 1/3큰술 떠서 대충 펴바릅니다.

3. 피자치즈와 블랙올리브 슬라이스가 있으면 조금씩 올려서 치즈를 녹입니다.

4. (2에서 바로 넘어와도 좋습니다)뒤집은 면이 다 익은 듯하면 먹습니다.

*3의 단계에서 올리브나 치즈 둘 중 하나가 없으면 하나만 넣어도 좋지만, 치즈 없이 올리브만 넣는 것은 인내심 테스트가 될 수 있으므로 권하지 않습니다.

*오븐이 있다면 처음부터 소스 발라 오븐에 넣고 구워도 좋습니다.

*가지 양면에 소스를 바르면 타기 쉽고 금방 눅눅해지니 한쪽 면에만 바릅니다.

*하나하나 정성들여 굽는 게 번거롭다면, 가지를 깍둑썰어 겉면을 튀기듯 볶고 토마토소스 넣은 뒤 볶다가 치즈를 넣어 녹이고 대접에 덜어 숟가락으로 퍼서 먹어도 좋습니다. 통밀식빵에 올려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도시락 반찬용으로는 하나하나 굽는 쪽이 예쁩니다.

*레시피 출처: 창작(스파게티 해먹고 애매하게 남은 소스를 해결해야 했음… 이걸 켜켜이 쌓으면 라따뚜이 비슷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베이컨나물말이구이>

필수 재료: 무침 소스(초고추장/참기름이나 들기름/들깨 가루), 나물 아무거나(개인적으로는 향이 강한 냉이/미나리/쑥 등을 추천합니다. 시금치도 좋습니다.), 베이컨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모짜렐라 치즈 통짜를 한 입 크기 스틱 모양으로 적당히 자른 것(피자치즈 용으로 썰어서 나온 것도 상관은 없으나 나물 안에 넣을 때 번거롭습니다)

 

1. 나물을 손질해서 데칩니다.

2. 물기를 꾹 짜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로 자릅니다.

3. 취향에 맞게 점도를 조절한 무침 소스로 꾸덕하게 무쳐줍니다. 들깨 가루가 있어서 잘 뭉칩니다.

4. 무친 나물을 길쭉한 원통 모양으로 빚어줍니다. 모짜렐라 치즈가 있다면 치즈를 안에 넣고 뭉친 뒤 조물조물해서 모양을 만듭니다. 이때 길이가 베이컨의 세로 길이를 너무 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5. 베이컨으로 한 바퀴 둘러줍니다.

6. 베이컨이 맞닿은 부분이 팬에 닿게 해서 구워줍니다. 맞닿은 부분이 익은 듯하면 천천히 한 바퀴 굴려서 전체적으로 익힙니다. 기름은 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7. 다 익으면 먹습니다.

*술안주나 손님 대접 시 핑거푸드로 좋습니다.

*치즈를 넣지 않을 경우 의외로 밥반찬 궁합이 좋습니다.

*레시피 출처: 창작(술안주가 필요했음)

 

<무침 소스>

재료: 시중에 판매하는 초고추장, 들기름이나 참기름 취향껏, 들깨 가루(이왕이면 껍질 벗긴 게 좋지만 껍질 섞인 거여도 상관없음)

비율: 초고추장 2큰술, 들깨 가루 1큰술, 들기름/참기름 1/2큰술을 베이스로 해서, 되직한 게 좋다면 들깨 가루를 첨가하고 묽은 게 좋다면 초고추장과 기름을 첨가한다.

*출처: 창작(고추장+식초+매실청+통깨+참/들기름 약간 조합으로 나물 비빔밥 해먹곤 했는데 시중에 판매하는 초고추장 재료에 기름 제외한 모든 게 들어가 있는 걸 보고 초고추장 하나에 참/들기름이면 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되직한 정도는 들깨 가루로 조절하면 됩니다. 초고추장과 들깨 가루만 섞으면 뻑뻑하니 참기름이나 들기름 꼭 필요합니다.)

 

맛있는 식사가 함께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 이윤정 2019.04.26 03:34

    반갑습니다. 정성들여 써주신 레시피 잘 봤어요^^

    무침소스에 들깨가루라니 들깨가루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사용하지 않았는데 초장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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