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1301 추천 수 0 댓글 1

안녕하세요.

 

요즈음 새로운 식재료 시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이에요.

금요일에 장을 보러 정육점에 갔는데, 오늘 잡은 거라면서

스지를 권해주시더라고요. 한 번 시도 해보고 싶었던 재료라

냉큼 사왔습니다.

 

그리고 홈퀴진에서 스지를 검색하니 역시나

손질법이 나오더군요.ㅎㅎ 넘나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정육점 아저씨는 핏물 뺄 필요도 없이 그냥 삶으면 된다고

했는데, 여기 보니 이것저것 절차가 많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어제 사서 오늘 저녁에야 겨우 스지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말캉말캉 쫜득쫜득한게 매력적인 음식이었어요.^^

 

홈퀴진 덕에 이렇게 새로운 재료를 맛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20191012_203832.jpg

 

  • 이윤정 2019.10.13 21:47

    스지 손질이라니 힘든 걸 하셨군요ㅠㅠㅠ ㅎㅎㅎ

    한 번 해보고 싶으면 해봐야 또 직성은 풀리는데 또 그렇게 자주 하고 싶지 않았던 그런 식재료였지만.. 올해 또 스지를 냉동실에ㅠㅠ

     

    스지가 핏물이 있는 부위는 아니라서 그냥 삶으면 되긴 한데 그래도 하고 있으면 다른 식재료에 비해 확실히 일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번거로운 재료이긴 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또 먹을 때는 말씀대로 쫜득똰득한게 매력적이죠ㅎㅎ

     

    저야 그냥 잔소리만 많았는데 참고가 되었었기를 바랍니다ㅎㅎ

    맛난 스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1.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2. 탕수갈비

  3. Tarta de queso de La Viña (바스크식 치즈 케이크)

  4. 백제육볶음 후기

  5. 닭갈비 후기

  6. 방울토마토 샐러드

  7. 이것저것 레시피 후기

  8. 꼬막비빔밥 후기

  9. 버터치킨커리의 은혜갚는 유저

  10. 비지찌개 질문

  11. 안녕하세요. 양배추 질문이 있습니다.

  12. 떡볶이 소스 만들었네요^^

  13. 스지 손질 후기!!!

  14. 중식 달걀탕 후기

  15. 버터치킨커리에 기름이 분리되는 이유가 뭘까요?

  16. 짜장면 후기

  17. 오꼬노미야끼 먹었습니당^^

  18. 감자샐러드 후기

  19. 가입했어요ㅎㅎ

  20. 안녕하세요, 윤정 님!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2 Nex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