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6379 추천 수 0 댓글 2


 

0.JPG


 

소바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21&document_srl=14438 에 이은 우동. 내용도 일부 복사했다.

쯔유 내용은 100% 같고 튀김을 튀기는 방법만 약간 다르다.

 


 

 

물 3리터

다시마, 황태, 표고버섯, 대파 1대, 무1도막, 멸치 약간

가쓰오부시 크게 두줌 듬뿍


간장 6스푼

미림 6스푼

청주 6스푼

설탕 2스푼

생강약간

 

 

쯔유는 4인분 정도의 분량이었다.

바로 부어 먹을 정도로 졸이지 않고 물에 희석할 수 있도록 짭쪼름하게 졸이고

먹기 직전에 물에 희석해서 간을 보고 우동에 부었다.

 

 

 

가키아게는

 

양파 반개

당근 3센치

대파 1대

 

위 재료가 묻을 정도의 박력분

계란1개

물 150미리

 

 

밀가루와 계란물을 섞어서 반죽하지 않고 튀김재료+밀가루에 계란물을 분무기로 뿌려 만드는 일본식을 보고 소바에는 그렇게 했는데

그렇게 하니 분무기 씻기가 번거로워서 계란물에 살짝 담갔다가 바로 건져서 튀기는 방식으로 바꾸니 일도 적고 식감도 비슷하게 잘 되서 두어번 더 해봤다.

 

 

 

 

 

 

미원을 1톨 정도 아주아주 약간 넣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맛은 육수에서 나오는 것이니까 육수재료는 아끼지 않고 넉넉하게 넣었다.

멸치는 향이 두드러지지 않을 정도로 아주 약간만 넣고 그 외에는 넉넉하게 사용했다.

 


크기변환_DSC08890.JPG     크기변환_DSC08600.JPG

 

크기변환_DSC00687.JPG     크기변환_DSC00689.JPG

 

크기변환_DSC00690.JPG     크기변환_DSC00691.JPG

 

 

 

다시마, 황태, 표고버섯, 대파 1대, 무1도막, 멸치 약간을 넣고 40분정도 푹 우려낸 다음 건져 내고

육수가 다시 끓어오르면 불을 끈 다음 가쓰오부시 크게 두줌 듬뿍 넣고 5분정도 우려내서 체에 걸렀다.


 

여기에

간장 6스푼

미림 6스푼

청주 6스푼

설탕 2스푼

을 넣고 짭조름할정도로 20분정도 졸여내고 불을 끄기 5분정도 전에 생강을 조금 넣은 다음 불을 끄고 식혀서 체에 걸렀다.

시간을 쓰긴 했지만 시간보다는 맛을 봐가면서 짭조름하게 졸여질 정도로 끓였다.

 

 

크기변환_DSC03627.JPG    크기변환_DSC00696.JPG   

식혀서 냉장보관한 다음 물에 희석해서 붓가게 소바 소스로 사용했다.

     

 

 

 

     

튀김을 하면서 우동 삶을 물을 끓이고 우동을 삶았는데 우동은 '대판 사누끼 우동'을 사용해서 팔팔 끓는 물에 냉동면을 넣고 1분간 데운 다음 찬물에 헹궈두었다.

 

가키아게는 채썬 채소와 그 외 추가 재료로 만드는 튀김인데, 이번에는 채소만 사용했지만 새우와 새우가루도 추가로 넣었던 것도 좋았다.

 

튀김반죽을 묽게 만들어서 묻혀서 튀기는 것도 좋은데 재료에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물을 가볍게 묻혀서 튀기면 튀김 질감이 가볍다.

계란물을 묻힐 때에는 분무기로 뿌려도 좋고, 묽은 계란물에 재료를 얼룬 담갔다가 건져내서 계란물을 빠지도록 살짝 들고 있다가 튀김기름에 바로 넣어서 튀겼다.

 

 

 

 

 

당근, 양파, 대파는 얇게 채썰어서 박력분에 가볍게 버무렸다. 계란을 풀어서 물 150미리를 붓고 체에 걸러서 옆에 준비했다.

 

크기변환_DSC08892.JPG     크기변환_DSC08893.JPG


크기변환_DSC08894.JPG     크기변환_DSC08895.JPG


크기변환_DSC08896.JPG     크기변환_DSC08897.JPG

 

 

 

 

튀김이 얇도록 튀김재료를 얇게 집어서 계란물에 아주 잠깐 빠르게 슬적 담갔다 빼고 계란물을 조금 뺀 다음 바로 기름으로 직행.

 

크기변환_DSC08898.JPG     크기변환_DSC08900.JPG


크기변환_DSC08899.JPG


 

 

노릇노릇하게 튀겨지면 탈탈 털어서 식힘망 위에 얹어두었다.

바삭하게 튀긴 게 튀김을 식힘망 위에 두면 수증기가 빠져나가고 기름이 아래로 떨어져서 바삭함을 조금 더 유지할 수 있다.

 

 

 

가키아게를 튀기면서 한켠에서는 우동을 삶고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두고

쯔유는 후루룩 마시는 것보다는 조금 더 짭쪼름하도록 생수에 희석하고 무는 갈아서 꼭 짜서 물기를 빼고 와사비도 조금 짜서 준비해뒀다.

 

 

 

 

 

 

튀김은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겨서 튀김망에 건져서 튀김을 다 할 때까지 눅눅하지 않게 두었다.

쪽파도 약간 송송썰어서 준비했다.

 

 

크기변환_DSC08902.JPG     크기변환_DSC08901.JPG


크기변환_DSC08903.JPG     크기변환_DSC08904.JPG


크기변환_DSC08905.JPG

 

 

 

 

 

그릇에 우동을 담고 가키아게를 올린 다음 쪽파, 무, 와사비를 곁들이고 찬물에 희석해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춘 쯔유소스를 부었다. 그래서 붓다는 의미인 붓카게..

 


크기변환_DSC08907.JPG


 

 

 

크기변환_DSC08909.JPG

 

 

 


 

크기변환_DSC08910.JPG

 

 

 
 

크기변환_DSC08911.JPG

  

사누끼 우동의 쫀쫀하고 쫄깃한 질감에 쯔유, 튀김, 무, 와사비의 조화가 다 좋았다.

튀김은 짭쪼름한 쯔유를 찍어서 먹기 좋고 쯔유에는 튀김의 고소한 맛이 배어들어서 면에 비벼 먹기에 맛있었다.

 

 

 

 

 

 

  • 뽁이 2015.03.23 07:09
    우동 면빨이 유난히 탱탱 ! 해 보여요
    주말 내내 신나게 먹고 왔는데
    제가 먹은 메뉴랑 겹치는 게 없어서
    또 이렇게 먹을 것을 탐 ? 하는 아침이네요 ;;

    가키아게만 집어먹어도 맛있겠다며 ㅠ
  • 이윤정 2015.03.25 00:24
    냉동면인데도 꽤 괜찮아서 다 먹고 또 사려고요ㅎㅎ
    주말내내 맛있는 곳에 가셔서 신나게 드셨다니 부러워요ㅠㅠ
    저는 혼자 집에 있으면서 밥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냉동감자 오븐에 데워 먹고 말았어요ㅎㅎ 저 혼자 밥먹자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거 있죠.
    그런데 뽁님 늘 아침에 일찍도 댓글 다심ㅎㅎ

  1. 병아리콩 샌드위치

    캔에 든 병아리콩을 튀기고 스파이시한 타히니소스와 채소를 피타빵에 채웠다. 같은 구성으로 병아리콩튀김 대신에 병아리콩을 약간 굵게 갈고 시즈닝을 해서 튀긴 팔라펠을 만들어서 넣어도 되는데 팔라펠은 반드시 건조된 콩을 불리고 삶아서 사용해야 하고, 병아리콩 튀김은 편하게 캔을 사용해도 괜찮다. 사용한 재료는 피타빵 2개 (4쪽) 병아리콩 캔 1개 튀김기름 적당량 스파이시 타히니 소스 양상추 오이 토마토 피클 ---------- 스파이시 타히니 소스 홍고추 2개 청양고추 1개 물 1스푼 레몬즙 반개 파프리카파우더 2티스푼 다진마늘 1티스푼...
    Date2016.10.09 Category중동 By이윤정 Reply4 Views5683 file
    Read More
  2. 피타빵

    팬에 구워서 만든 피타빵. 200미리 계량컵으로 강력분 4.2컵 물 1.5컵 소금, 이스트, 설탕은 강력분의 1%로 각각 1.5티스푼씩 올리브오일 4스푼 강력분에 소금, 이스트, 설탕을 각각 넣고 물을 부어서 반죽하다가 반죽이 어느정도 뭉치면 올리브오일을 넣고 표면이 매끄러울 때까지 반죽했다. 반죽에 랩을 덮고 구멍을 몇 개 낸 다음 1시간 20분정도 1차발효했다. 시간보다는 상태가 중요하니까 추울 때는 2시간도 걸릴 수 있고 따뜻할 때는 1시간도 걸릴 수 있다. (추울 때는 이불을 깔고 전기장판을 낮은 온도로 올려 뚜껑 위에 덮어서 발효하기도 ...
    Date2016.10.09 Category중동 By이윤정 Reply0 Views5531 file
    Read More
  3. 돼지고기 가지 미소된장볶음, 부타나스미소이타메, ぶたなす味噌炒め

    가지와 대패목살을 구워서 미소양념으로 볶아낸 돼지고기 가지 미소된장 볶음. 미소된장은 볶음용으로 좋은 적된장(아까미소)을 사용했다. 피망 ピーマン 을 넣었으니까 부타나스피망미소이타메 ぶたなすピーマン味噌炒め라고 해야 더 정확한데 제목이 너무 길어서 생략했다. (일본말 모르지만 그래도 띄어쓰기 좀 있었으면..) 사용한 재료는 올리브오일 가지 2개 (+소금약간) 피망 1개 대패목살 약 150그램 아까미소 1.5스푼 설탕 1스푼 간장 1스푼 미림 1스푼 청주 1스푼 가지는 도톰하고 어슷하게 썰어서 소금을 약간 뿌려 가지를 착착 놓고 다시 ...
    Date2016.10.08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2 Views10789 file
    Read More
  4. 떡볶이떡 보관

    (당연한 이야기 주의) 떡볶이떡은 냉장보관된 것 보다는 시장의 떡집이나 마트의 떡코너에서 판매하는, 그 날 뽑은 떡볶이떡을 사용하면 가장 좋다. 보통 그렇게 사는 떡은 붙혀서 자르니까 한덩이로 붙어있는데 바로 사용할 것은 그냥 사용하면 되고 남은 떡은 최대한 빨리 냉동보관해야 한다. 여름에는 진열기간도 불안하지만 집에 가져오는 동안에도 금방 상할까봐 떡을 잘 사지 않고 여름 되기 전에 사서 냉동해서 사용하고 여름이 끝나면 다시 시장에 떡을 사러 간다. 여름이 지나고 선선해지니까 어제 국내산쌀로 만든 떡볶이떡을 1키로 사왔다...
    Date2016.10.05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0 Views8548 file
    Read More
  5. 데리버거 레시피, 만들기

    소고기 다짐육에 데리야끼소스를 넣어 반죽해 굽고 햄버거번, 마요네즈, 다진양파, 햄버거패티, 데리야끼소스, 양상추, 햄버거번의 순서로 쌓아서 만들었다. 햄버거번은 굽기 귀찮아서 코스트코에서 파는 것을 사용했는데 전보다 더 좋아져서 이제 만들지 않고 계속 사먹어야겠다 싶었다. 데리야끼소스는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355&mid=hc20 이렇게 만들어도 괜찮고 시판소스를 사서 사용해도 괜찮다. 코스트코에서 산 스파이시 크리스피 감자튀김을 약간 곁들였다. 사용한 재료는 햄버거번 2개 소고기 샤브샤브용 200...
    Date2016.10.05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2 Views18429 file
    Read More
  6. 소프트쉘크랩으로 칠리크랩

    싱가포르에서 만들어져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칠리크랩. 양파, 마늘. 생강, 고추, 토마토 등을 넣은 소스에 게를 곁들여서 먹는 음식으로 CNN에서 2011년 발표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에서 35위를 한 적이 있다. 보통은 사이즈가 큰 머드 크랩을 찌거나 생것으로 껍질을 적당히 부숴서 소스와 함께 볶아서 만들고, 빵(대표적으로 프라이 번)이나 밥을 곁들이는데 나는 소프트쉘 사용해서, 게를 손질하면서 나온 게장은 소스에 넣고 소프트쉘크랩을 튀겨서 소스에 얹어 바삭하면서도 깊은 게맛을 냈다. (머드크랩을 쉽게 구할 수가 없고 소프...
    Date2016.09.28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6 Views5749 file
    Read More
  7. 갈릭라이스

    마늘과 버터를 볶아 밥을 넣고 볶고 굴소스를 약간 넣은 갈릭라이스. 아시아의 여러 요리에 곁들여 먹기 좋고, 고기나 채소를 구워서 (소스를 곁들이거나 곁들이지 않아도 좋고) 갈릭라이스를 함께 먹으면 좋다. 밥은 바스마티와 백미를 1:1로 섞어서 물을 약간 적게 잡고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한 김 식힌 밥을 사용했다. 바스마티쌀이나 자스민쌀로만 지어도 괜찮은데 백미를 적당히 섞으면 약간의 찰기가 있어서 조금 더 익숙하게 먹기 좋다. 사용한 재료는 밥 2그릇 마늘 약 20개 (다진마늘 4스푼) 버터 2스푼 소금, 후추, 굴소스 약간 쪽파 약간 ...
    Date2016.09.27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2 Views10423 file
    Read More
  8. 해물 볶음짬뽕

    볶음짬뽕은 보통 센 불에 달달 볶아 국물없이 먹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집 근처 중국집에서는 이렇게 아구찜 같으면서도 떡볶이소스 같기도 한데 맛은 짬뽕인 볶음짬뽕이 나온다. 바특하게 불맛나는 볶음짬뽕도 좋지만 이렇게 만드는 것도 맛있어서 이번에는 이런 스타일로 했다. 해물을 넉넉하게 넣고 센 불에 볶다가 닭육수과 굴소스로 맛을 내고 중화면을 넣고 마지막으로 물전분을 넣어서 농도를 맞췄다. 고추기름 3~4스푼 양파반개 대파한대 마늘 1스푼 갑오징어 2마리 주꾸미 2마리 새우 2줌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고운고춧가루 2스푼 굴소스 1...
    Date2016.09.24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4 Views7957 file
    Read More
  9. 새우 캘리포니아롤

    바로 전에 올린 덴뿌라와 똑같이 새우덴뿌라를 만들어서 새우캘리포니아롤을 만들었다. 새우튀김, 오이, 게맛맛살, 아보카도로 속을 채우고 텐까스를 듬뿍 튀겨서 롤의 겉에 잘 묻힌 다음 후리카케와 스리라차+마요네즈 소스를 뿌렸다. (튀김 양이 적어서 튀김반죽이 조금 남는데 더 적게 하기가 애매해서 그냥 이대로 표기..) 사용한 재료는 새우튀김으로 차가운 물 0.5컵 계란노른자 반개 박력분 0.5컵 베이킹파우더 0.3티스푼 노바시새우 8마리 튀김기름 밥 2.5그릇 스시노코 1.5스푼 소금 약간 김 2장 오이 1개 게맛맛살 4개 아보카도 1개 새우튀...
    Date2016.09.23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4 Views8744 file
    Read More
  10. 텐동, 덴뿌라, 새우튀김, 야채튀김

    튀김하기가 번거로워서 그렇지 무조건 맛있는 텐동.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밥 2그릇 쯔유 덴뿌라로 차가운 물 1컵 계란노른자 1개 박력분 1컵 (냉동보관) 베이킹파우더 0.7티스푼 노바시새우 10마리 적양파 반개 대파 반대 당근 0.2개 깻잎 1묶음 박력분 덧가루 약 0.5~1컵 (냉동보관) 튀김기름 쯔유는 미리 만들어두었다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190&mid=hc20 새우는 미리 잘 펴져 있는 노바시새우를 사서 편하게 만들었다. 꼬리가 있는 냉동새우를 사용할 경우에는 안쪽에 칼집을 넣고 손으로 툭툭 눌러 펴면 ...
    Date2016.09.21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4 Views7533 file
    Read More
  11. 팟카파오무쌉 랏카우

    다진 돼지고기와 타이바질을 볶아서 밥에 얹어 먹는 덮밥인 팟카파오무쌉. 태국어로 팟(볶다) 카파오(타이바질) 무(돼지고기) 쌉(다진)을 각각 뜻하고 여기에 밥을 곁들인다. 주재료를 느어(소고기), 가이(닭고기), 꿍(새우) 등으로 바꿔 만들 수 있다. 덮밥은 랏카우라고 하니까 풀 네임은 팟카파오무쌉 랏카우이다. 작년에 올린 것과 재료는 거의 똑같다. 타이바질은 한국에서 구하기가 어려우니까 방아잎이나 깻잎, 깻잎순으로 대체하면 적당하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밥 2그릇 계란 2개 다진 돼지고기 300그램 소금, 후추 고추기름 1스푼...
    Date2016.09.07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15 Views7260 file
    Read More
  12. 탕수갈비, 糖醋排骨, 탕추파이쿠

    등갈비를 짭짤하고 새콤달콤한 소스에 졸여내는 탕추파이쿠. 탕은 설탕, 초는 식초, 파이쿠는 갈비이다. 기름에 빙탕을 녹여서 만든 시럽에 삶은 등갈비를 넣고 소스와 함께 볶다가 육수를 붓고 졸여서 만든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등갈비 800그램 대파, 마늘, 월계수잎, 팔각, 정향, 후추, 계피 기름 3스푼 빙탕 50그램 간장 3스푼 료주 2스푼 노두유 0.5스푼 닭육수 150미리 식초 1.5스푼 고추기름 약간 고추기름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843&mid=hc10 빙탕은 크기에 따라 부피가 달라져서 부피계량이 안좋아...
    Date2016.09.06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2 Views11554 file
    Read More
  13. 팟타이

    예전과 거의 같은 내용이지만.. 팟타이에 대한 이야기는 더느린늘보님의 댓글에 자세하게 나와있다. (감사합니다!) 팟타이는 단맛(팜슈가등의) , 새콤한 맛(라임이나 타마린드), 짠맛(피쉬소스 등의 짠맛) 의 조화가 적절하게 섞인 것으로 불린 쌀국수, 고기나 해산물, 두부, 계란, 숙주, 부추 등을 주재료로 하고 소스로는 타마린드나 호이신소스, 굴소스, 피쉬소스에 고명으로 땅콩분태나 타이고춧가루(phrik pon), 라임, 고수, 설탕 등을 올려서 먹는다. 취향에 따라 칠리오일이나 칠리소스도 추가할 수 있다. 팟타이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타마...
    Date2016.08.31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10 Views13326 file
    Read More
  14. 부타나베

    몇개월 전에도 올렸던 부타나베. 내용도 전과 거의 비슷하다. 날이 조금 선선해져서 겨우 정신을 차리고 간단한 걸로 해먹었다. 사용한 재료는 숙주 500그램 대패삼겹살 500그램 청주 2스푼 쯔유 2스푼 생강 손가락 1마디크기 1개 부추나 쪽파약간 소스로 피넛버터 2스푼 물 2스푼 쯔유 2스푼 고추기름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유자즙 2스푼 마트에 생강이 비싸서 생강 대신 집에 있는 마늘을 몇개 사용했다. 생강향도 좋지만 마늘도 잘 어울렸다. 유자즙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레몬즙으로 대체할 수 있다. 숙주는 500그램을 사용했는데 냄비에 들어가...
    Date2016.08.29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7 Views25333 file
    Read More
  15. 지삼선, 띠싼씨엔, 地三鲜 만들기 레시피

    가지, 감자, 고추를 주재료로 하는 지삼선. 地三鲜 말 그대로 땅에서 나는 세가지 신선한 재료이다. 주재료를 각각을 볶거나 튀기고 양념과 함께 볶아내는데 가지와 감자는 튀기고 꽈리고추를 사용해서 고추는 볶아서 만들었다. 한국식으로 어레인지한 지삼선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80710 사용한 재료는 가지 3개 감자 3개 꽈리고추 20개 (또는 피망 2개) 감자전분 적당량 튀김기름 --------------------------------- 고추기름 3스푼 대파 반대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생강 약간 청양고추 1개 간장 1스푼 청주 1스푼 두반장 1스푼...
    Date2016.08.26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6 Views39212 file
    Read More
  16. 치킨 비르야니, 비리야니, Chicken Biryani

    비리야니(비르야니)는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지의 대표적인 쌀요리인데 미얀마와 인도네시아, 아프가니스탄, 이란, 중동에도 흔하게 있고 비리야니와 비슷한 조리법으로 만드는 음식은 그 외 여러 등지에도 있다. 보통 주재료는 양고기와 닭고기, 새우, 해산물 등을 사용하고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쌀은 당연히 장립종을 사용한다. 비리야니 자체로 한끼 식사가 되지만 커리나 처트니, 계란, 샐러드를 곁들여 먹기도 한다. 비리야니를 만들 때는 주재료를 조리하고 반정도 익힌 쌀을 얹어서 찌는 조리법으로 만드는 것이 ...
    Date2016.08.24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6 Views13437 file
    Read More
  17. 소바 샐러드, 샐러드 소바

    메밀국수 삶아서 소바쯔유, 와사비에 버무려놓고 위에 샐러드채소와 샌드위치햄을 얹고 와후드레싱을 적당히 얹어서 소바 샐러드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분으로 메밀국수 300그램 소바쯔유 적당량 (간보고 아주 약간 싱겁게) 와사비 약간 샌드위치햄 10장 양상추 1줌 양배추 4분의1개 당근 약간 오이 반개 적양파 반개 와후 드레싱 적당량 (링크에 있는 것의 반정도) 와후드레싱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3318&mid=hc20 소바쯔유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190&mid=hc20 와후드레...
    Date2016.08.22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2 Views3787 file
    Read More
  18. 램찹 로간조쉬, 양갈비 커리, 양고기커리, 로간 조시

    로간조쉬는 북인도의 유명한 커리로 카쉬미르 지방에서 나는 칠리파우더가 필수로 들어간다. 로간은 오일을, 조쉬는 열 혹은 끓는점을 말하며 양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다른 종류의 고기를 사용해도 괜찮다. 이번에는 양갈비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카쉬미르 칠리파우더의 특징은 맵지 않으면서 붉고 선명한 색깔로, 이 것은 매운맛보다는 색감에 관여를 하는 칠리파우더인데 매운 케이옌페퍼 파우더나 매운 인도 칠리파우더로 대체할 수는 없고 가장 대체하기 쉬운 것이 스페니쉬 파프리카 파우더 혹은 스윗 파프리카 파우더이다. 미리 ...
    Date2016.08.20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6 Views5535 file
    Read More
  19. 아보카도 덮밥

    3월쯤에 올렸던 아보카도 덮밥. 내용도 거의 비슷하다. 날이 더워서 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계란지단만 부쳐도 되는 걸로 간단하게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밥 2그릇 계란 4개 , 생크림 2스푼, 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 아보카도 1개 덮밥소스 2스푼 시치미 초생강 김가루 취향에 따라 와사비나 쪽파, 텐까스를 약간 곁들여도 좋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연어나 참치회를 곁들이면 더 좋다. 초생강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0621&mid=hc20 김가루는 사조프리미엄김가루(키자미노리)를 사용했다. 생김을 얇게 잘라서 사용해...
    Date2016.08.17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8 Views7990 file
    Read More
  20. 치킨 레터스 랩, chicken lettuce wraps

    미국식 중식으로 유명한 치킨 레터스 랩. 중국어로도 닭고기 생채 쌈이라고 검색하면 나오지만 정통적인 요리는 아니고.. 한국에서는 P.F.Chang에서 맛 볼 수 있다. 구글링에 나오는 다수 페이지의 재료구성을 일부 참고 하고 양과 간은 두어번 만들어서 맞췄다. 다지는 것만 제외하면 만드는 것도 금방이고 한 접시로 요리가 되니까 하는 일 대비 효율이 좋다. 중국 당면을 튀겨서 아래에 깔아서 먹기도 하는데 당면을 2종류 튀겨보니 딱 맞는 것이 없어서 다음번에는 맞는 걸로 찾아서 튀기고 음식에 곁들여야 겠다 싶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
    Date2016.08.13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4 Views18885 file
    Read More
  21. 대패삼겹 마파두부

    대표적인 쓰촨음식인 마파두부. 쓰촨음식답게 마라(고추와 산초)를 넉넉하게 넣어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다진 돼지고기를 사용해도 좋은데 이번에는 대패삼겹살을 사용했다. 마라소스와 두반장으로 매운 맛을 내고 마지막으로 화자오(산초)는 파우더로 된 것을 사용했는데 산초를 칼로 잘게 빻아서 사용해도 괜찮다. 마파소스는 꼭 살필요는 없고 두반장만 사용해도 괜찮다. 원래는 검은콩소스와 두반장을 넣으려고 했는데 마트에서 마파소스 성분을 보니 발효콩과 고추, 산초가 있어서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대파삼겹살 300그램 두...
    Date2016.08.10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10 Views10057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