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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2016.12.04 21:20

부침가루로 타코야끼

조회 수 7368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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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부침가루로 만드는 타코야끼. 타코야끼 파우더 살 필요가 절대 없다.

박력분과 감자전분, 베이킨파우더 약간으로 만들 때는 맛내는 재료가 덜하니까 육수재료를 다양하게 하는 것이 좋은데

시판하는 부침가루는 시즈닝이 되어 있으니까 가쓰오부시육수만 끓여서 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사용한 재료는 약 60개 분량으로


계란 2개

소금 약간

우유 350미리


가쓰오부시 육수 750미리

부침가루 270그램


대파듬뿍

문어 다리 3개

텐까스 1줌(생략가능)

초생강 3스푼(생략가능)


타코야키소스

마요네즈

아오노리

가쓰오부시



튀김부스러기인 텐까스는 당연히 있으면 더 좋고 대신에 새우깡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생략해도 크게 무리는 없다.

여기에 추가로 베이컨이나 새우, 모짜렐라치즈 등을 넣어도 괜찮은데 대패와 문어만 듬뿍 사용해도 충분하다.

타코야끼소스 대신 오코노미야끼소스를 사용해도 괜찮다.

문어는 약 2키로 되는 문어의 다리를 3개 사용했는데 문어크기에 따라 더 사용해도 좋다.




가장 중요한 재료는 부침가루, 가쓰오부시육수, 계란, 우유, 대파, 문어, 토핑재료이다.



0.육수

육수는 황태육수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3240&mid=hc10 를 희석해서 끓이고

마지막에 가쓰오부시를 넣어서 불을 끈 다음 식혀서 냉장실에서 차게 보관한 다음 사용해도 좋고,

물에 다시마를 넣어서 끓인 다음 가쓰오부시를 넉넉하게 넣고 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서 냉장했다가 사용해도 괜찮다.

육수는 전날에 끓이거나 만들기 훨씬 이전에 끓여두어서 완전히 식혀서 차게보관해두어야 한다.



1. 텐까스는 튀김반죽을 만들어서 작은 접시에 조금 덜어서 쪼르르 얇게 기름에 부어서 텐까스를 듬뿍 튀겼다.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5635&mid=h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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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료준비

대파와 초생강은 잘게 채썰고 문어는 적당히 손톱만하게 썰어두었다.

타코야끼 위에 뿌릴 재료들도 준비해두었다.
 

크기변환_DSC04870.JPG     크기변환_DSC01588.JPG



3.반죽

계란에 소금을 약간 뿌리고 잘 저은 다음 여기에 우유를 넣어서 잘 젓고 여기에 가쓰오부시육수를 분량대로 넣고 더 풀어서 한 번 걸렀다. (거르면 부침가루를 개기가 더 편하다.)

차가운 계란물에 부침가루를 넣어서 뭉치는 부분을 체로 건져 숟가락으로 으깨가면서 뭉친부분이 전혀 없도록 잘 반죽했다.

아주 묽은 반죽이기 때문에 반죽이 가라앉으면서 분리되므로 불 옆에 두지 말고 중간중간 저어가면서 사용해야 한다.


크기변환_DSC01585.JPG     크기변환_DSC01587.JPG



4.굽기

타코야끼팬을 조금 달군 다음 실리콘붓으로 기름을 대충 바르고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내듯이 발랐다.

여기에 타코야끼반죽을 붓고 문어, 대파를 넉넉하게 넣고 초생강, 텐까스를 적당히 뿌려넣고 조금 기다렸다.


크기변환_DSC01590.JPG     크기변환_DSC01591.JPG



반죽이 팬에서 떨어질 정도로 익으면 반죽을 섹션으로 나눠서 익은 반죽을 속에 넣고 기울여 굴린 다음 조금 더 익으면 완전히 굴려서 구웠다.


크기변환_DSC01591-.JPG     크기변환_DSC05055.JPG


크기변환_DSC01592.JPG    크기변환_DSC05057.JPG




 


크기변환_DSC01593.JPG


위 반죽으로 이렇게 3판이 나왔다.

 

 


 

 

접시에 놓고 타코야끼소스, 마요네즈, 가쓰오부시, 아오노리를 뿌려서 완성.

 

크기변환_DSC01594.JPG     크기변환_a803ab72aec306206d23d55f4b7575b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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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은 크리미하고 겉은 살짝 바스락하면서도 쫀득쫀득한 문어가 가득 들어 쫄깃쫄깃하니 좋았다.

하나하나 뒤집어가며 구우니 시간은 좀 드는데 한 판 완성되면 한 판씩 먹는 재미도 있고 밥상 앞에서 만들 때도 따뜻하고 뜨끈뜨끈하니 몽글몽글하니 겨울에 맛있다.






  • 뽁이 2016.12.04 22:28
    처음에 60개 분량 ! 이라고 하셔서
    오오 많다 햇는데 ㅋㅋㅋㅋ
    이거 저렇게 3판이라 하시니 ..
    약 2인분 ㅋㅋㅋ 이겟다 싶어요 ㅋㅋㅋㅋ
    따끈할 때 입천장 데도록 먹는 걸 좋아합니다 ..... 에헤헤헤헤
  • 이윤정 2016.12.05 22:56
    60개 해봤자 금방이에요ㅎㅎㅎㅎ 밥으로 먹은거라 딱 2인분이었어요^^
    뜨끈뜨끈하니 가쓰오부시가 하늘하늘하니 겨울에 먹기 좋죠ㅎㅎㅎ
  • 호두 2016.12.05 00:34

    저 요즘 타코야끼 집에서 만들어 보고 싶어서 매일 들여다 보는데 윤정님까지 불을 지르시네요ㅋㅋㅋㅋㅋ

    윤정님 레시피로 하면 파는 것보다 맛있을 것 같고ㅋㅋㅋ

    비싸기만 한 다코파우더가 싫었는데 부침가루로 만드셔서 더 마음이 기울어요ㅜㅜ

    막상 사더라도 몇 번 해먹지도 않을 텐데ㅜㅜ

  • 이윤정 2016.12.05 22:59
    타코야끼가 또 사먹으면 싼것 같은데 또 은근 가격이 나가고 그래서 타코야끼 좋아하시면 한 번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ㅎㅎ
    제가 한가지 용도로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타코야끼팬은 대체할 게 없어서요.
    시중에 파는 다꼬파우더 성분 뜯어보면 별 거 없는데 비싸고 배송비 들고 말입니다.
    부침가루나 이전에 올린 박력분으로 만드는 것 한 번 해보시면 가격도 안 비싸고 맛있기도 해요^^ 물론 육수가 있기는 해야하지만요ㅎㅎ
  • 레드지아 2016.12.05 11:40

    어쩜 이렇게 타코야끼도 동글동글 이쁘게 잘 만드시는지!!!

    아이들은 엄마가 이렇게 해주면 보는 재미 먹는재미로 환호성을 지를거 같아요

     

    아마 제가 하면 다 죽을 쒀서 비난이 쇄도 할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6.12.05 22:59
    타코야끼팬이 동글동글하게 생겨서 저도 어쩔 수 없었어요ㅎㅎㅎㅎ
    보는 재미 먹는 재미 다 좋은데 은근 속도가 느려서 타코야끼팬이 두 개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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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텐신항, 天津飯, 텐신동, 앙카케 오므라이스

    중화 일본음식인 텐신항. 텐신동이라고도 부른다. 한자로는 천진반 天津飯 으로 드래곤볼의 그 천진반 이름이 텐신항이다. 소스에 전분을 넣어 농도를 낸 소스를 쿠즈앙이라고 하고 편하게 앙카케(앙가케 あんかけ)소스라고 부른다. 여러 채소나 해물, 고기를 넣은 앙카케소스를 뿌린 덮밥을 앙카케고항 혹은 ~앙카케 라고 하는데 류산슬덮밥과 비슷한 느낌의 음식이다. 해산물을 넣어 만든 쿠즈앙을 우동에 뿌리면 카이산부츠(해물) 앙카케 우동.. 그 중에서도 밥에 계란을 얹고 쿠즈앙을 뿌린 것을 텐신항이라고 한다. 텐신은 중국 지명인 텐진이...
    Date2016.06.22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6 Views287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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