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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2016.06.15 22:10

카레나베, 카레샤브샤브

조회 수 1734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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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만 준비하면 끓여가면서 먹기에 쉽고 간단하고 맛있는 카레나베.

카레 + 쯔유 (=다시육수 + 간장)에 고기와 여러채소를 준비해 샤브샤브나 전골처럼 먹을 수 있다.

지난달 초에 먹을 때는 그래도 뜨끈뜨끈하니 좋았는데 자꾸 더워지니까 날 더워지기 전에 먹는 것이 좋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가쓰오부시육수 800미리

고형카레 80그램

간장 1스푼

청주 1스푼

미림 1스푼

커리파우더 1티스푼

고운 고춧가루 1티스푼

갈릭파우더 0.5티스푼


대패목살 500그램

알배추 5~6잎

대파 1대

양파 반개

팽이버섯 1봉투

표고버섯 2개

쑥갓약간(생략가능)


우동사리 1개




육수 1리터 당 고형카레는 100그램을 사용하면 간이 초반에는 약간 싱겁다가 마지막에 딱 맞게 된다.

간은 약간 싱거운 정도로 맞춰야 마지막에 후루룩 먹거나 우동이나 밥을 비볐을 때 짜지 않고 간이 딱 좋다.


채소는 취향에 따라 가감할 수 있고 고기는 대패목살을 사용했는데 샤브샤브용 고기를 넣어서 만들어도 좋다.

우동사리는 냉장은 툭툭 끊기니까 냉동우동사리를 준비하는 것이 맛있다. 이번에는 면사랑 사누끼냉동면(쫄깃한맛)을 사서 사용했다.




카레는 일본 고형카레를 2종류 섞어서 사용했다. 작은 블럭 4개가 딱 100그램인데 육수 800미리에 작은 블럭을 3개하고 조금 더 해서 80그램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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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는 물 1.2리터에 표고, 대파, 무, 다시마를 넣고 중불에 15~20분정도 끓인 다음 가쓰오부시를 한 줌 넣고 불을 끈 다음 10분정도 두었다가 건져내고 바로 사용했다.

불의 세기에 따라 육수 양이 다른데 계량컵으로 딱 4컵 사용했다.


준비한 육수에 고형 카레를 푸는데 덩어리없이 체에 밭쳐서 곱게 풀고 커리파우더, 고운고춧가루, 갈릭파우더를 넣고 잘 풀었다,

여기에 간장, 청주, 미림으로 간을 하면 국물준비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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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에 넣을 채소를 전부 준비한 다음 채소와 고기를 카레 다시에 넣고 센 불로 올려 한 번 끌도록 끓여낸 다음 불을 줄여 약불로 온도를 유지해가며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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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면서 시원한 카레맛의 국물도 좋고 고기와 채소도 잘 어울렸다.

밥을 비벼도 좋은데 양이 많아서 밥은 패스했고.. 중간쯤 우동사리를 넣고 끓여내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다.





  • 뽁이 2016.06.16 08:33

    신나게 먹고 이 - 하고 웃으면

    왠지 노랑노랑한 ㅋㅋㅋㅋ 거 같아요 ㅋㅋㅋ 푸히히

    아 너무 졸려서 아침부터 아이스커피 드링킹 했더니

    금새 으슬으슬한게 ㅋㅋㅋㅋㅋ

    나베 먹어도 될거 같아요 전 !!! 푸하핳

  • 이윤정 2016.06.16 23:21
    카레나베 생각보다 치명적이지 않아요ㅎㅎ
    어제 오늘 좀 온도가 내려갔는데 습도가 높아서 날씨가 좀 그렇네요. 힘나는 것 드시고 파워금요일 되세요ㅎㅎ
  • 레드지아 2016.06.16 10:48

    카레나베 맛있을거 같아요~ 윤정님 댁에서 식사하면 하루하루 외식하는 느낌이 들거 같기도 해요 ^^

    전 매일매일 밥하기가 귀찮던데 ㅠ_ㅜ 윤정님은 어쩜 이렇게 부지런하실까요..^^

  • 이윤정 2016.06.16 23:22
    제가 냉장고에 저장하는 반찬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매일 뭐라도 하니까 그래 보이는 것 같아요ㅎㅎ
    저도 밥하기가 귀찮은건 똑같은거 아시죠ㅎㅎㅎㅎ 이번주에 비빔면도 두번 먹고 햄버거도 두번 사먹었어요ㅎㅎㅎ
  • 테리 2016.06.19 18:47
    이거 진짜 맛나죠~~
    외식도 즐겨하지 않으시면서 이리도 트랜디한 이자카야 메뉴를 척척 만들어내시니 참 놀랍습니다~~~
    이 메뉴에 삐루한잔 걸치고 싶네요~~
  • 이윤정 2016.06.20 01:14
    외식을 자주 하는 건 아닌데 테리님도 그러시듯이 이런 음식들은 나가서 사먹는 것과 해먹는 것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더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카레나베 독특한 매력에 맛도 있고 완전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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