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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22:00

일상밥상 2016.03

조회 수 6240 추천 수 0 댓글 12




'전에 올린 적이 있거나 너무 일상식이라서 따로따로 포스팅 할 것 까지는 없고 그냥 밀린 일기쓰듯이'  의 3월 5일.

전에 올린 것은 이야기없이 링크만 올렸다.





고구마튀김, 야채튀김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3167&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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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7280&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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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은 올린 적은 없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그냥 여기 끼웠다.



약 3~4인분 분량으로


멸치황태육수 약 600미리(필요하면 물 추가)


청국장 150그램(1덩이)

된장 1스푼

고춧가루 1.5스푼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0.5스푼


무 약 4센치

다진소고기 100그램


10~15분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두부 1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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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불고기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7426&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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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업진살을 구워서 먹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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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빗살을 구워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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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을 간단하게 올린 냉국수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6784&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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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때는 비빔국수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7527&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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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김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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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듬뿍 얹고 바닥을 눋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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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을 구워 먹고나면 늘 이렇게 볶음밥도 볶아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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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얹었더니 가장자리에 생긴 치즈 누룽지가 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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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소금구이 + 볶음밥으로 마무리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1666&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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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좋아하는 우럭도 소금간 해서 구워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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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김구이에 계란찜만으로 밥상을 차리기도 했다.

김구이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4444&mid=hc10

계란찜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4569&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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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짬뽕스프에 대파, 해산물, 냉동중화면으로 간단하게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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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스테이크도 계속..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3027&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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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야끼소바소스와 냉동우동면으로 볶음우동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1847&mid=h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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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소바학교로 야끼소바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8810&mid=h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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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3628&mid=h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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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는 올린 적이 없는데

스톤 스테이크 팬에 캔옥수수 깔고 마요네즈와 모짜렐라치즈를 올려서 오븐에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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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589&document_srl=2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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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할라피뇨가 보이면 무조건 사와서 할라피뇨 피클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2778&mid=h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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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에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1년에 몇번씩 만들고 있는 티라미수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6881&mid=hc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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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는 껍질을 벗기고 속살을 발라서 먹으면 식감이 좋은데 완전 귀찮다.. 딸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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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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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마늘도 한번씩 이렇게 준비해두면 음식하기 편해서 이 광경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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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내용은 없지만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 샤샤샥 2016.03.04 22:55
    오렌지 속껍질 발라서 담아놓으신 거 보고 기절...@_@ 썸네일에서 보고 황도 통조림인가 했는데 진짜 부지런하신 거 같아요!ㅠㅠ 존경스럽습니다
  • 이윤정 2016.03.05 23:12
    황도라니 생각도 못했어요ㅎㅎㅎ
    오렌지 발라서 먹으면 맛있긴 한데 완전 귀찮아요ㅎㅎ 부지런하기보다 성격이 좀 뭐같죠ㅎㅎㅎㅎ
  • 짜르트 2016.03.06 12:00
    전 썸네일 단무지인줄.... ㅎㅎ
  • 이윤정 2016.03.06 22:04
    단무지라뇨ㅎㅎㅎㅎㅎㅎㅎㅎ 왜 우리 오렌지 기를 죽이고 그래요ㅎㅎㅎㅎ
  • 한유정 2016.03.04 23:01
    어쩜이렇게 요리를 잘하시는지요ㅠㅠㅠ오렌지보고 기절했어요!!
  • 이윤정 2016.03.05 23:13
    요즘 아프고나서 음식할 의욕이 한풀 꺽였는데 잘한다 해주시니 이제 잘해볼까 싶고요ㅎㅎㅎㅎ
  • 뽁이 2016.03.05 11:46

    꺄아 >_< 오랜만이에요 일상밥상 !!!

    제일 ? 반가운 ? ㅋㅋ 히히

     

    튀김으로 시작해서 딸기로 끝나는 ~~~

    아니, 마늘으로 끝난건가요 ? ㅋㅋㅋ

    저도 마늘 한번 대량으로 갈아서 얼려두면 어찌나 든든한지 !

    한동안 아무것도 안해도 될 것 같은 느낌 ? 푸힛

     

    ㄱ각종 ? 철판볶음 요리들이 ... 저를 힘들게 하네요 ㅠㅠ

    면을 볶아도 좋고 밥을 볶아도 좋고요 ! 헤헤

     

    이 와중에 오늘 점심은 뭘 먹어야 잘 먹었다 소문이 날까요 ㅋㅋㅋㅋ

  • 이윤정 2016.03.05 23:14
    다진마늘 없으면 무슨 큰 일 날 것 같아요ㅎㅎㅎㅎ
    겨울에 주방 추워서 방안에 철판 들여놓고 대충대충 해먹고 그랬어요ㅎㅎ
    점심엔 맛있는 것 소문나게 드셨어요?
    저는 아프고 입맛도 없고 밥도 하기 싫어서 시리얼 말아먹고 햄버거 사먹고ㅠㅠ 이제 정신 좀 차려야 겠어요^^
  • brd 2016.03.05 21:51

    저도 황도인 줄 알았는데 껍질벗긴 오렌지..! 진짜 섬세하세요.ㅋㅋㅋㅋㅋ 속껍질 없는 오렌지 좋지만 귀찮아서...전 귤통조림 사다가 대충 해결합니닼ㅋㅋㅋ

    콘치즈 보니까 안주 해서 한 잔 하고 싶네요~ ><

  • 이윤정 2016.03.05 23:15
    속껍질 없는 오렌지, 귤, 자몽 등이 다 맛있긴 엄청 맛있죠ㅎㅎ
    성격이 좀 그래서 거슬리는 건 두고 못보는 터라 귀찮아도 열심히 벗겨냈는데 오렌지를 사먹지 말아야겠어요ㅎㅎㅎㅎ
  • 손땀 2016.03.07 08:36

    매번 구경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보네요. 스웨덴에서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데 여긴 물가가 비싸 직접 요리를 해먹어야 해서 홈퀴진을 자주 참고하고 있습니다ㅎㅎ

    덕분에 이 곳 한인 학생들에게 종종 음식 맛있다는 소리를 듣네요:-)

    이곳은 다진마늘이 없어서 직접 다져서 써야하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라구요. 집에서 엄마가 밥 해줄때는 몰랐는데 직접 요리 하려보니 다진마늘이 참 소중한 존재더라는..

    마음같아선 저도 믹서기 한대 사서 왕창 갈아놓고 조금씩 꺼내 쓰고 싶습니다ㅎㅎㅎㅎ

    내일은 닭갈비 레시피로 닭갈비를 해먹어 보려구요. 청주나 생강은 없지만 없는대로 또 만들다보면 얼추 비슷하게 나오지..않을까요?ㅎㅎㅎ

    레시피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이윤정 2016.03.08 23:29
    반갑습니다 손땀님^^ 북유럽이 물가도 비싸고 외식비도 엄청 비싸다고 들었는데 학교 다니시면서 공부하시랴 음식하시랴 고생 많으십니다.
    그래도 주위 분들과 함께 나눠 드시고 또 참고하셔서 맛있으셨다니 기쁘네요^^
    다진마늘은 한국에서도 냉동이나 중국산 말고 냉장 다진마늘은 비싸요ㅠㅠ 다진마늘이 있어야 뭐라도 하니까 참 소중하긴 하죠ㅎㅎ
    청주나 생강은 생략하셔도 얼추 비슷할거에요. 닭갈비 하셔서 입맛에 맞으셨음 좋겠어요^^ 꼭 라면사리 같이 볶아드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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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지금 야식. 소떡소떡 아니고 스떡스떡.

    요즘 계속 잠을 잘 못자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밥을 불규칙적으로 먹어서 이왕 불규칙적인 김에 새벽 두 시에 야식도 한 접시 갖고 왔다. 야식을 자주 먹기는 해도 귀찮으니까 어지간해서는 불켜서 조리하는 건 안하는 편인데 오늘은 떡과 스팸을 구웠다. 소스는 시판소스를 사용했다. 집에 떡볶이소스가 있어서 떡꼬치소스를 만드는 게 쉽기는 하지만 조금이라도 귀찮은 건 하기 싫은 상태였다.. 소스를 만드는 소떡소떡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1323 어제 스팸 캔을 뜯어서 다 안먹고 조금 남겨두었고 누들떡볶이떡은 그저껜가 떡...
    Date2018.11.3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33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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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길거리 토스트, 햄치즈 토스트

    (별 내용 없음) 한 번 꽃히면 그 이후로 한달은 주말마다 먹어줘야 하는 길거리토스트. 요즘 우리동네에 토스트 하나에 3천원으로 사먹기 은근 비싸서 잘 안사먹게 된다. 빵+계란부침의 기본 토스트에 햄과 치즈를 더했다. 1개당 버터 빵 2개 계란 1~1.5개 양배추 반줌 대파 약간 체다치즈 1장 햄 (식빵크기) 1장 허니머스타드 케찹 설탕 양배추는 너무 많이 넣으면 속까지 알 안익으니까 좀 부족하다 싶게 넣는 것이 적당하다. 체다치즈는 서울우유 체다치즈(80%), 햄은 의성마늘햄 골드를 사용했다. 3개를 한번에 만들었는데 팬 2개로 한 명은 빵 ...
    Date2018.11.11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45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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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골뱅이무침+소면, 비빔칼국수, 쫄면, 비빔만두

    (상세 레시피 없음) 비빔소스는 황태+고기육수를 아주 진하게 우려내고 간장, 청주, 미림, 설탕, 사과즙, 양파즙, 다진마늘, 다진대파, 고운고춧가루, 고추장을 넣어서 끓이고 2배 사과식초로 새콤한 간을 맞추고 조청으로 달콤한 간을 맞춰서 만들었다. +고추기름 각 음식에 따라 필요한 농도가 달라서 뻑뻑한 정도와 묽은 정도를 맞추고 참기름은 재료와 비빈 다음에 마지막으로 약간만 넣어서 사용했다. 농도를 맞출 때는 물이나 배즙, 사이다, 물김치, 냉면육수, 초장 등으로 음식에 따라 이것저것 사용해봤다. 정확한 계량이 없기도 하고 최근에...
    Date2018.08.08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46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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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기본 돈까스, 등심돈까스

    (별 내용 없음) 여러 돈까스를 만들어서 올렸는데 기본 돈까스는 편하게 자주 만들어도 내용이 너무 단순해서 올리지 않았는데 오래만에 업데이트한다. (잠시 잡담) 튀김기를 사보기도 하고 버려보기도.. 했던 입장에서 한 번 더 살까 싶어서 튀김기를 거의 전부 뒤져보고 내솥 분리형 등 여러가지를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로 내 경우에는 튀김기보다는 인덕션+깊고 약간 큰 코팅된 소스팬(혹은 편수 코팅냄비) 이 가장 편했다. 속에 망이 들어가는 튀김기는 망이 들어가서 있어야 할 공간 때문에 무조건 기름이 더 많이 들게 되어 있고 그 망 설거지 ...
    Date2018.07.13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41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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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경상도식 순대막장, 순대쌈장

    완전 업데이트 ㅡ https://homecuisine.co.kr/hc10/100999 여기를 참고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순대, 간, 염통에 막장. 경상도에서 순대에 곁들이는 쌈장을 막장이라고 부른다. 막된장과는 완전 다른, 일종의 쌈장소스이다. 일반 쌈장과는 다르게 조금 묽고 색도 조금 옅다. 막장은 쌈장에 사이다를 개어서 만들었다. 간단하게 쌈장에 사이다만 넣기도 하고 볶음콩가루나 다진마늘을 약간 넣기도 한다. 사용한 재료는 쌈장, 사이다, 다진마늘. 쌈장 100그램에 사이다를 1스푼씩 넣으면서 개기 시작하는데 2.5~3스푼 정도 넣으면 적당하다. ...
    Date2018.07.1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1656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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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일상밥상 2018 07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밥상. 정말 편하게 밥 먹을 때는 바쁘기도 해서 사진을 별로 찍지 않는다. 그 와중에서도 어쩌다 찍어놓은 사진도 있고.. 그 중에 편한 일상밥상을 모아봤다. 올린 적이 있는 건 링크로 연결되어 있고 링크가 없는 것도 있고 그렇다. 햄버거는 기본 햄버거. 와퍼와 약간 비슷한 맛인데 로스트갈릭버거 참고 - https://homecuisine.co.kr/hc25/52861 에그마요 샌드위치 - https://homecuisine.co.kr/hc25/68792 커리소스 듬뿍 만들어 놓고 치킨커리나 양고기커리를 자주 먹는다. https://homecuisine.co.kr/hc20/65534 까치오 에 ...
    Date2018.07.1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43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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