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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0 00:07

일상밥상, 2015.06.20

조회 수 6513 추천 수 0 댓글 12

 

 

 

블로그에서도 전에 올린 적이 있거나 너무 일상식이라서 따로따로 포스팅 할 것 까지는 없고 그냥 밀린 일기쓰듯이 줄줄 이어서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에는 꽤 오랜만에 쓰게 됐다. 특별할 것 없이 내용만 길다.

 

 

 

 

 

 

 

과카몰리.

 

 

만드는 방법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2455&mid=hc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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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다른날. 아보카도가 좀 넉넉해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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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 화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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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워크림을 너무 많이 담아서 약간 넘쳤다. 닦기 귀찮은데..;;

 

 

 

 

 

 

 

 

팟타이.

 

만드는 방법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375&mid=hc20

 

티타늄 웍에 센불로 1인분씩 볶아낼거라 1인분씩 재료를 준비하고  빠르게 볶아냈다.

계란은 따로 먼저 스크램블하고 고기, 면, 소스, 계란, 숙주 순서로 넣고 달달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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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과 소프트쉘크랩 튀김을 올린 붓카게소바.

 

 

레시피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4438&mid=h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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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은 2번 튀기고 게는 미리 쪄서 손질한거라 1번만 튀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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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

 

 

마트에서 밀면사리가 보이길래 시험삼아 만들어봤다.

전에 만든 양념장에 양파를 반개 갈아넣고 동지미육수와 소고기육수를 반씩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었다

 

양념장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1395&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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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을 좋아해서 유명하다는 밀면집에 거의 가봤고 취향에 맞는 곳에 늘 다니는데 여기 양념이 양파가 듬뿍 들어가서 대충 비슷하게 해봤다.

고명도 부실하고 대충 만들었는데 좀 더 해보고 감을 잡아야겠다.

면은 그냥 보통 정도, 시판 냉면사리 중에 얇게 나온 것과 비슷했는데 질감이 쫄면 같기도 하고.. 닭갈비 사리로 볶으면 어울리겠다 싶었다.

 

 

 

 

 

 

 

 

 

잔치국수, 냉국수

 

 

대충 고명 올려서 멸치육수 붓고 양념장을 곁들였다.

평소 사먹을 땐 부추가 들어있는 것이 당연한데 집에서 만들면 부추를 신경써서 사둬야 해서 부추는 패스하는 일이 많다.

준비없이 생각나고 먹고 싶을 때 대충 만든거라 넣고 싶지만 당장 없는 부추는 패스하고 집에 있는 걸로 대충 고명을 올렸다

비슷한 김치말이 국수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0366&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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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에 푹푹 말아서 후루룩 먹으면 금방이다. 여름이라 자주 먹고 있다.

 

 

 

 

 

 

 

 

 

비빔면!

 

불매하는 기업이 몇군데 있는데 그래서 좋아하는 비빔면을 먹을 수가 없다.

그래서 열무비빔면으로 바꿨는데 면은 딱 마음에 들고 양념은 좀 매웠다.

 

당근, 오이는 얇게 채썰어서 함께 비비고 계란도 하나 삶아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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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볶이.

떡볶이에 쫄면사리 넣는 걸 오랜만에 해보고 싶었다.

쫄면이 떡볶이 국물을 꽤 흡수해서 결과적으로 떡볶이 소스가 좀 부족했다. 좀 넉넉하게 잡을 걸 그랬다.

튀김도 하나 튀겨서 같이 먹었다.

 

 

전에 올린 떡볶이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9282&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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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넣은 계란말이. 중간중간 층이 없이 부드럽게 익히려고 중약불로 조절하면서 돌돌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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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 야채볶음

 

 

소세지와 채소를 볶다가 평소 만들어 둔 닭갈비 양념장 1스푼에 케찹 조금 짜넣고 달달 더 볶았다.

닭갈비 양념장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0977&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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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생채비빔밥.

 

생각없이 사둔 쌈채소가 많이 남아있을 때는 어김없이 생채비빔밥으로 해결한다.

별 내용은 없지만 이전에 올린 참치생채비빔밥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5441&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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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에 올린 통마늘 볶음밥을 그 이후로 또 만들어먹었다.

 

된장찌개와 볶음밥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2419&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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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에 계란을 깨넣으니 계란이 아주 곱게 스크램블 됐다. 손은 조금 많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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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쫄면사리.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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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별 내용은 없지만 따로 올린 대패삼겹살과 볶음밥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7258&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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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을 구우면 꼭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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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김치는 종이호일로 덮어서 익혔다. 덜 튀고 조금 더 잘 익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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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은 구운 채소와 함께 풋마늘 장아찌나 깻잎장아찌와 곁들여 먹고 이번에도 마무리는 볶음밥.

풋마늘 장아찌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7247&mid=hc10

깻잎 장아찌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6163&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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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달 볶고 김가루 뿌려서 한 번 더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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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고기를 잘게 썰어서 유니짜장 스타일로 만들어 본 간짜장.

 

간짜장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error_return_url=%2F&vid=&mid=hc10&act=IS&is_keyword=%EA%B0%84%EC%A7%9C%EC%9E%A5

 

길어지니까 점점 성의가 없어진다. 누가 이 걸 쓰라고 한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하고 있으니까 성의없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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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를 먹고 소스가 약간 남으면 3일내로 늘 카레라이스를 만든다.

보통 카레에 남은 커리 몇스푼만 넣어도 향이 확 좋아진다.

버터치킨을 해먹고 남은 소스를 넣었다. 버터치킨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32&document_srl=2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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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른 날.

남은 커리가 없어서 카레에 가람마살라, 커리파우더를 1스푼씩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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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전에 올린 양념돈까스와 거의 똑같다.

 

시판돈까스소스, 랜치드레싱, 양념치킨소스 이렇게 3가지를 곁들였다.

 

양념돈까스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8951&mid=hc20

랜치드레싱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0617

 

 

 

통 등심을 손질해서 고기가 때깔이 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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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고 살고 있습니다.

 

 

메르스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모두 고비를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 격리되신 분의 글에서 모두들 각자도생 잘하라는 글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같이 건강하고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고, 그런 사회가 다시 가까워지길 바라봅니다.

늘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 레드지아 2015.06.20 07:23
    다 맛있을거 같아요!!!
    정말 부지런바지런 하신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귀찮아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아주 가끔 하는데 말이죠 ^^;;;;
  • 이윤정 2015.06.21 00:20
    별 생각없이 짜장에 카레에 볶음밥에 떡볶이 라면 국수 막 이렇죠ㅎㅎㅎ
    따로 올릴까 하다가 너무 도배하는 것 같기도 하고 별 내용이 없기도 하고ㅎㅎ 눈으로라도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닥터봄 2015.06.20 09:32
    저희 집은 겨우 한끼 집에서 먹는데도...대충대충 떼우는 느낌인데
    그 부지런함과 정성이 부럽습니다...ㅠㅠ
    다른 지역에 살아서 인지 한번도 안 먹어본 밀면 맛이 궁금하네요 ^^;

    아 글고 팟타이 해드신 티타늄팬은 어떤 제품인가요?
    쓰던 팬이 너무 낡아서 요즘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어서 말입니다.
  • 이윤정 2015.06.21 00:25
    사진으로만 그렇지 저도 귀찮아서 사먹을까 싶은 적 진짜 많아요ㅎㅎ
    그래도 막상 또 집에서 해먹으면 먹고나면 잘했다 싶기도 하고요^^
    밀면은 그냥 분식같은 느낌도 있는데 만드는 곳마다 편차가 꽤 있어서 어떻다! 하기가 좀 애매하네요ㅎㅎ
    저는 영주동에 황산밀면 좋아하는데 다음에 부산 오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 허름한 식당에 약간 자극적이고 대충 만든 것도 같지만 저한테는 익숙해서 좋아해요ㅎㅎ

    티타늄 팬은 언니가 일본에서 사준 것인데 똑같지는 않고 아래 링크와 비슷해요.
    http://global.rakuten.com/ko/store/culticamo/item/3-0062-1304/?s-id=borderless_browsehist_ko
    코팅없는 팬이라 막 편하지는 않지만 긁히지는 않아요. 볶음밥이나 볶음면에는 좋기도 하고 그렇게 자주 쓰는 편은 아니긴 해요ㅎㅎ
  • 뽁이 2015.06.21 08:25
    아앙 진짜 ! 오랜만이에요 일상 밥상들 *_* 히히
    이런거 좋아요 좋아 !!!

    국수 여름에 먹기 딱 좋고 ~
    볶음밥 언제나 좋고 ~ 사리 ? 꼽사리의 센스에 감탄하고 ㅋㅋ
    밀면 ... 오랜만에 먹고 싶고 ㅠㅜ
    대패삼겹살보다 그 볶음밥이 더 좋고요 !

    저도 어제 카레 먹었는데 ㅋㅋㅋ
    이런 럭셔리함이 아니라 슬프고 ㅜ 흑흑
  • 이윤정 2015.06.23 00:20
    올릴까말까 하다가 올렸는데 뽁님이 좋아해주시니 잘했다 싶어요ㅎㅎㅎㅎ
    역시 뽁님은 뽁음밥 뽁음면인가요ㅎㅎㅎㅎ
    카레 이게 모가 럭셔리해요ㅎㅎ 당근 싫어서 하나는 안넣고, 하나는 조카때문에 넣었는데 저는 빼고 먹었어요ㅎㅎㅎㅎ
  • 루베모모 2015.06.22 08:10
    한번에 보는데 엄청 흥미진진하게 몰입해서 읽었어요. 하나같이 같이 자리에 앉아 먹는 느낌이었어요. 특별한 메뉴도 좋지만 이런 일상적인 밥상은 보다 더 친근감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흐흐.
    윤정님 글과 사진이 참 좋아요. 옆에서 조근조근 설명해주는 그런 느낌. 윤정님 가정도 건강 조심하세요.
  • 이윤정 2015.06.23 00:22
    평범한 밥상인데 흥미진진하시다니 에이 그럴리가요ㅎㅎㅎㅎ 생각없이 만드는 밥상이라 만드는 저도 편해서 푸근하게 느껴지나봅니다ㅎㅎ
    루베모모님도 건강조심하시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민구 2015.06.22 20:53
    하.....부럽습니다 같이사는분이 너무나도
    항상잘보고있습니다!!!!!
  • 이윤정 2015.06.23 00:22
    저도 누가 밥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회장님 2015.07.06 18:13
    처음부터 끝까지 넋을 놓고 봤네요...전부 다 맛있어 보여요 ㅜㅜ보고있는데 배가 꼬르륵...
    오늘 뭐 먹지? 고민안해도 되겠어요 이 게시물 보면 ㅋㅋㅋ 이 중에 하나 골라서 저녁 메뉴해도 될 것 같아요!
  • 이윤정 2015.07.07 00:00
    깊은 고민없이 만들어 먹는 밥상이라 그런지 저녁으로 할까? 싶은 생각이 쉽게 드는 음식들인 것 같아요^^
    고민 많이 하고 레시피 연구하고 만드는 것도 좋지만 편안한 일상 밥상도 만드는 입장에서는 스트레스 덜 받고 좋아요ㅎㅎ

  1. 마라볶음면

    요즘 유행하는 마라볶음면과 마라탕면을 사봤다. 컵라면으로 사보니 둘 다 괜찮아서 봉지면으로도 한번들씩 샀다. (개인취향 주의) 둘 다 마라향이 훅치고 올라오기는 한데 마라의 얼얼한 맛이 세지는 않다. 마라볶음면이 조금 더 달달하다. 맵기는 꽤 맵지만 못먹겠다 싶지는 않은 정도이다. 하지만 봉지면을 부재료 없이 끓이니 간이 너무 세고 소스가 남아서 마라탕이나 마라샹궈에 들어가는 재료 중에 집에 있는 걸로 재료를 조금 준비했다. 먼저 마라볶음면. 일부러 살 필요는 없고 이왕 샀으니 부재료를 넣어봤다. 마라탕이나 마랴샹궈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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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맵달짠 버터옥수수

    엄마께서 삶아주신 찰옥수수가 아직도 냉동실 반 칸을 차지하고 있는 요즘. 언젠가 옥수수를 일단 냉장실에 옮겨 해동하고 다음날 전자렌지 돌릴까 하다가 통으로 굽고 시즈닝하고 치즈를 듬뿍 뿌린 옥수수가 생각났다. 보통 이런 옥수수는 노란걸 사용하는데 찰옥수수라고 뭐 안될 거 있나? 하며 옥수수를 버터에 굽고 칠리파우더 (파프리카파우더 말고, 칠리 콘 까르네에 넣는 칠리파우더)로 시즈닝을 하면 되겠다 싶어서 냉동실에서 지퍼백에 든 칠리파우더를 찾아왔다. 버터에 노릇노릇 볶은 옥수수에 설탕도 약간 솔솔 뿌리고 다음으로 칠리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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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쫄면

    레시피 X 사과, 배, 양파, 마늘, 대파를 갈아서 끓이고 걸러서 맛의 베이스를 사용하고, 소고기육수 대신 소고기맛 조미료를 약간 넣고, 고추기름, 고운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조청, 3배식초로 양념장을 만들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구연산과 그린스위트로 상큼한 맛과 단맛을 맞춘 비빔장. 고기를 삶아서 다지거나 다진 고기가 들어간 것도 해봤는데 양념장 자체에 고기가 든 것 보다는 찐한 고기육수가 나았고 굳이 고기를 사용하자면 고기고명이 적당했다. 그러다가 고기 육수를 사용하면 양념장을 적당한 농도로 맞추려고 졸이는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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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바이타믹스로 만든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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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일상 2019. 07

    그냥 일상. 가끔 해먹는 짬뽕 분식집 스타일 라면 참고 - 2012년에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https://m.blog.naver.com/lesclaypool/100171704622 옛날이야기. (짜장면 그릇 샀다 ㅋㅋ) 라면 + 유부초밥 다른날, 유부초밥 싸기 직전의 밥. 맛살과 단무지를 듬뿍 넣었다. 불닭볶음면 풀무원냉동만두 아스파라거스를 샀는데 상태가 별로라서 데쳐서 냉동했다. 데치니까 볶은 것보다 맛이 마음에 안드는데 어떻게 소비할지 걱정.. 비싼 돈 들여서 스테이크용 안심을 주문했는데 구이용 안심이 와서 스테이크는 못하고 그냥 구워먹었다. 봄에 꽃게철이라고...
    Date2019.07.27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348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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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징어실채 마요네즈무침, 오징어실채볶음

    요즘 + 지금 먹고 있는 술안주. 물기가 조금 있는 오징어실채를 마른 팬에 볶아서 마요네즈에 무치기만 했다. 오징어실채는 조미가 아예 되지 않은 국산오징어실채를 사용했다. 국산오징어실채가 수입산에 비해 비싸고 전혀 달지도 않고 그냥 마른오징어 잘게 썬 거라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은데.. 우리집에서 나 혼자 좋아한다. 이게 왜 불호인지 모르겠다. 나만 맛있고 좋음ㅋㅋ 마요네즈는 요즘 꽂혀있는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를 사용했다. 일반 마요네즈를 사용하면 간장과 곱게다진 청양고추를 아주 약간씩 넣어도 좋고 안넣어도 좋고 ...
    Date2019.07.2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639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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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남은 카레로 토마토카레파스타, 카레크림파스타, 빠네파스타

    집에 남아있는 것을 사용한다는 말은 이걸 만들려면 먼저 남길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카레를 일부러 만들 것은 없지만 만들 때 넉넉하 남겨서 남으면 카레우동도 좋고 카레파스타로 만들기도 적당하다. 평소에 가장 자주 만드는 카레인 카라멜라이즈드 양파 카레를 사용했다. 카레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77918 (카레는 조금 뻑뻑하도록 카레가루로 농도를 조절했었다.) 남은 카레에 토마토소스를 넣어서 토마토카레파스타를 만들기도 하고, 생크림을 넣어서 카레크림파스타를 만들기도 한다. 얼마 전에 빠네파스타에 ...
    Date2019.07.2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3 Views718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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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밥상 사진 몇 개

    음식도 식기도 식탁도 식탁에 드는 햇빛도 좋은 한상차림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밥상사진 찍는 게 음식하는 것 못지 않게 번거로워서 거의 찍지 않는다. 손이 그렇게 많이 가는데도 부지런한 사람들 보면 정말 신기하다; 그런 와중에 몇 장 찍어둔 밥상사진. 우리집에는 밑반찬이 거의 없는 편이고 떡 벌어지는 밥상을 차릴 능력도 열정도 없어서 상차림이 전체적으로 조촐하지만 내 나름대로는 바쁘게 차린 밥상이다. (와중에 과한 것이 딱 하나 있다. 나물놈들..) 밥 먹다보면 국이나 반찬은 리필할 일도 생기는데 리필하러 일어나기 귀...
    Date2019.07.0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7 Views29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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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참치마요 샌드위치, 써브웨이 서브웨이 스타일로

    써브웨이 스타일로 참치마요샌드위치.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써브웨이 레시피는 햄샌드위치에 (에그마요샌드위치나 햄에 에그마요추가도 좋아함) 빵은 위트, 치즈는 아메리칸, 오븐에 데우지 말고, 야채는 올리브빼고 전부(블랙올리브 안좋아함), 후추 약간, 스윗칠리+랜치나 머스타드이다. 샌드위치에 채소를 준비하는데 평소에 써브웨이에서 주문하는 것(주문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하게 준비하고, 참치마요는 평소 만드는 것과 똑같게 만들었다. 빵은 시판 빵 중에 샌드위치용에 적합해 보이는 것을 골랐는데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아직도 딱 마음...
    Date2019.06.1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610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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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오대산종 명이

    4월에 울릉도종 잎명이를 사서 정말 열심히 해먹었는데 먹다보니 맛있어서 5월에 나는 오대산종 명이도 양껏 구매했다. 지난번 명이장아찌에 올린 글을 복사해오자면 명이의 종으로는 울릉도종과 오대산종이 있는데 울릉도종은 3월말4월초부터가, 오대산종은 4월말5월초부터가 제철이다. 나무위키는 별로지만 명이의 종에 대한 분류는 위키영문판보다는 맞게 되어 있다. 어쨌든 나무위키에 내용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산마늘이라고 부르는 종은 두 가지로, Allium ochotense종의 정식 명칭은 울릉 산마늘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ochotense종을 울릉...
    Date2019.05.2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8 Views328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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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떡볶이, 고구마튀김, 새우튀김

    고구마와 새우는 튀김가루로 편하게 튀기고, 떡볶이는 미리 만들어둔 떡볶이 소스에 오뎅, 채소, 물을 넣어 끓이가가 떡을 넣고 농도를 내서 만들었다. 먼저 고구마튀김과 새우튀김. 시판 튀김가루로 간단하게 만든 튀김반죽으로 고구마튀김과 새우튀김을 만들었다. 튀김가루 포장지에 비율도 다 적혀 있으니까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더 바삭바삭하도록 포장지 비율보다 약간 묽게 만들고 튀김가루에 물 대신 차가운 탄산수를 사용했다. 튀김가루와 탄산수의 비율은 부피로 1:1로 맞추면 딱 맞다. 사용한 재료는 대충.. 노바시 새우 약 10마리 고구마...
    Date2019.03.08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5 Views361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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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홍합부추전, 담치정구지찌짐

    올해도 돌아온 홍합부추전 = 담치정구지찌짐. 홍합 깐 걸 사용해도 씻고 다듬기 귀찮고 부추도 깨끗하게 씻으려면 귀찮은데 그래도 너무 맛있고 좋아해서 1년에 한 두 번은 꼭 만들고 있다. 없어서 못먹는 음식의 대표. 같은 음식에 들어가는 단어가 지역적으로 이렇게 완전히 다른 것도 잘 없는 경우인데 정구지찌짐이 특히 그렇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산에는 동래파전이 유명하다지만 사실 소울이 담겨 있는 건 담치정구지찌짐이라고 생각한다. 부추는 사철 나지만 홍합은 겨울에 사면 좋기도 하고 여름에는 찌짐 부치기가 더우니까 되도록이면 ...
    Date2019.03.0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8 Views489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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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냉장고 정리

    냉장고를 정리했다. (일기 주의, 별 내용 없음 주의) 우리집에서 중형 마트는 1키로 정도, 시장이나 대형마트는 4키로 정도 거리에 있어서 걸어가서 장을 보기 아주 불편하고 나는 운전을 못한다.. 굳이 가자면 갈 수도 있는데 그때그때 나가서 사오기에는 불편한 정도라 필요한 것은 계획을 세워서 사두는 편이다. 그래서 냉장고가 아주 버거운데 냉장실보다는 특히 냉동실이 가득 차 있다. 거기다가 작년 이맘 때 10년 간 쓰던 김치냉장고가 고장나서 버렸다. 다들 그렇듯이 김치냉장고에 김치가 가장 중요한 건 맞지만 다른 재료를 넣을 일도 많았...
    Date2019.02.2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430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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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일상밥상 2019. 01

    제목은 2019년 1월인데 거의가 2018년 하반기이다.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밥상인데 인스턴트부터 손이 많이 가지만 별로 올릴 것까지 없는 것도 있고 어쨌든 자투리들. 정말 편하게 밥 먹을 때는 바쁘기도 해서 사진을 별로 찍지 않는다. 그 와중에서도 어쩌다 찍어놓은 사진도 있고.. 그 중에 편한 일상밥상을 모아봤다. 올린 적이 있는 건 링크로 연결되어 있고 링크가 없는 것도 있고 그렇다. 인생은 짧고 귀찮음은 길다 이런 느낌.. 농심 양념치킨면 (단종) 풀무원 야끼소바면 언니가 준 일본 컵라면들 (일본어 모름) 노트북 앞 혼밥 불닭 (지금도...
    Date2019.02.0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41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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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지금 야식. 소떡소떡 아니고 스떡스떡.

    요즘 계속 잠을 잘 못자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밥을 불규칙적으로 먹어서 이왕 불규칙적인 김에 새벽 두 시에 야식도 한 접시 갖고 왔다. 야식을 자주 먹기는 해도 귀찮으니까 어지간해서는 불켜서 조리하는 건 안하는 편인데 오늘은 떡과 스팸을 구웠다. 소스는 시판소스를 사용했다. 집에 떡볶이소스가 있어서 떡꼬치소스를 만드는 게 쉽기는 하지만 조금이라도 귀찮은 건 하기 싫은 상태였다.. 소스를 만드는 소떡소떡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1323 어제 스팸 캔을 뜯어서 다 안먹고 조금 남겨두었고 누들떡볶이떡은 그저껜가 떡...
    Date2018.11.3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338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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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길거리 토스트, 햄치즈 토스트

    (별 내용 없음) 한 번 꽃히면 그 이후로 한달은 주말마다 먹어줘야 하는 길거리토스트. 요즘 우리동네에 토스트 하나에 3천원으로 사먹기 은근 비싸서 잘 안사먹게 된다. 빵+계란부침의 기본 토스트에 햄과 치즈를 더했다. 1개당 버터 빵 2개 계란 1~1.5개 양배추 반줌 대파 약간 체다치즈 1장 햄 (식빵크기) 1장 허니머스타드 케찹 설탕 양배추는 너무 많이 넣으면 속까지 알 안익으니까 좀 부족하다 싶게 넣는 것이 적당하다. 체다치즈는 서울우유 체다치즈(80%), 햄은 의성마늘햄 골드를 사용했다. 3개를 한번에 만들었는데 팬 2개로 한 명은 빵 ...
    Date2018.11.11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449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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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골뱅이무침+소면, 비빔칼국수, 쫄면, 비빔만두

    (상세 레시피 없음) 비빔소스는 황태+고기육수를 아주 진하게 우려내고 간장, 청주, 미림, 설탕, 사과즙, 양파즙, 다진마늘, 다진대파, 고운고춧가루, 고추장을 넣어서 끓이고 2배 사과식초로 새콤한 간을 맞추고 조청으로 달콤한 간을 맞춰서 만들었다. +고추기름 각 음식에 따라 필요한 농도가 달라서 뻑뻑한 정도와 묽은 정도를 맞추고 참기름은 재료와 비빈 다음에 마지막으로 약간만 넣어서 사용했다. 농도를 맞출 때는 물이나 배즙, 사이다, 물김치, 냉면육수, 초장 등으로 음식에 따라 이것저것 사용해봤다. 정확한 계량이 없기도 하고 최근에...
    Date2018.08.08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461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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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기본 돈까스, 등심돈까스

    (별 내용 없음) 여러 돈까스를 만들어서 올렸는데 기본 돈까스는 편하게 자주 만들어도 내용이 너무 단순해서 올리지 않았는데 오래만에 업데이트한다. (잠시 잡담) 튀김기를 사보기도 하고 버려보기도.. 했던 입장에서 한 번 더 살까 싶어서 튀김기를 거의 전부 뒤져보고 내솥 분리형 등 여러가지를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로 내 경우에는 튀김기보다는 인덕션+깊고 약간 큰 코팅된 소스팬(혹은 편수 코팅냄비) 이 가장 편했다. 속에 망이 들어가는 튀김기는 망이 들어가서 있어야 할 공간 때문에 무조건 기름이 더 많이 들게 되어 있고 그 망 설거지 ...
    Date2018.07.13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41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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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경상도식 순대막장, 순대쌈장

    완전 업데이트 ㅡ https://homecuisine.co.kr/hc10/100999 여기를 참고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순대, 간, 염통에 막장. 경상도에서 순대에 곁들이는 쌈장을 막장이라고 부른다. 막된장과는 완전 다른, 일종의 쌈장소스이다. 일반 쌈장과는 다르게 조금 묽고 색도 조금 옅다. 막장은 쌈장에 사이다를 개어서 만들었다. 간단하게 쌈장에 사이다만 넣기도 하고 볶음콩가루나 다진마늘을 약간 넣기도 한다. 사용한 재료는 쌈장, 사이다, 다진마늘. 쌈장 100그램에 사이다를 1스푼씩 넣으면서 개기 시작하는데 2.5~3스푼 정도 넣으면 적당하다. ...
    Date2018.07.1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1654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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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일상밥상 2018 07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밥상. 정말 편하게 밥 먹을 때는 바쁘기도 해서 사진을 별로 찍지 않는다. 그 와중에서도 어쩌다 찍어놓은 사진도 있고.. 그 중에 편한 일상밥상을 모아봤다. 올린 적이 있는 건 링크로 연결되어 있고 링크가 없는 것도 있고 그렇다. 햄버거는 기본 햄버거. 와퍼와 약간 비슷한 맛인데 로스트갈릭버거 참고 - https://homecuisine.co.kr/hc25/52861 에그마요 샌드위치 - https://homecuisine.co.kr/hc25/68792 커리소스 듬뿍 만들어 놓고 치킨커리나 양고기커리를 자주 먹는다. https://homecuisine.co.kr/hc20/65534 까치오 에 ...
    Date2018.07.1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43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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