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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2014.08.02 19:22

막국수, 막국수 양념장

조회 수 3804 추천 수 0 댓글 2

 

 

2014/08/02

막국수, 막국수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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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은 예전에 만든 것을 바탕으로 재료의 양을 조금 수정하고 양파와 사과를 갈아 넣었는데

그렇게 맛있는 건 아니고.. 먹을 만은 하지만 그렇다고 맛있는 것도 아닌 그럭저럭한 양념이었다.

새콤한 맛이 조금 강해서 식초를 조금 줄이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막국수나 비빔국수 양념장은 만들어도 만들어도 마음에 꼭 맞게 들지는 않는 것이 어디가서 창업전수라도 받아보고 싶은 심정이다.

 

워낙 비빔국수 종류를 좋아해서 비빔냉면, 막국수, 비빔국수를 만들 때에는 대량으로 만들어서 레시피를 정형화 해보고 싶은데 대량으로 만들어보고 있는데

먹을만 한 정도만 되고 내 마음에 꼭 들게는 잘 안된다.

그래도 이 양념장도 냉면양념장과 마찬가지로 며칠 숙성하니 좀 괜찮아졌다.

 

 

 

사용한 재료는

 

냉면육수 120그램,
식초 100그램,
간장 50그램,
양파 100그램,
사과 100그램,
대파 30그램,

다진마늘 30그램,

 

을 블렌더로 갈고 여기에


고운고춧가루 50그램,
고추장 100그램,
설탕 100그램,
매실액기스 50그램,

통깨 2스푼

 

을 넣어서 섞은 다음

 

연겨자 약간과 참기름은 먹기 직전에 약간

 

을 넣었다.

들어간 건 많은데 맛은 그냥 그럭저럭... 식초를 좀 줄이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 달기도 취향에 따라 조절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양념장 농도는 국수에 비비기 딱 좋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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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은 숙성해서 다음날 먹었다.

 

양념장을 만드는 동안 계란도 삶아서 냉장해두고 다음날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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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에 사용할 채소로 집에 있는 채소를 다 모아봤다.

양배추, 로메인레터스, 치커리, 3색 파프리카, 깻잎, 쪽파는 잘게 썰었다.

 

 

 

국수의 양은 1인분에 100그램을 사용했는데 양념장은 대충 넣어가면서 입맛에 맞게 추가했다.

 

막국수는 물을 많이 잡은 냄비에 물이 끓으면 국수를 넣고 팔팔 끓어 오르면 찬물을 1컵 붓고 한 번 더 끓어 오를 정도로 익혔다.

찬물에 전부을 빼가며 바락바락 씻어서 헹구고 마지막에 차가운 육수로 한 번 더 헹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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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에 참기름을 약간 붓고 살짝 버무린 다음 그릇에 담고 준비한 채소를 담은 다음 양념장을 뿌리고 삶은 계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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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는 못미쳤지만 평범하게 먹을만 했다. 굳이 장점을 찾자면 양념장의 농도가 국수 비비기에 딱 좋은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2014/08/11

 

지난번에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냉정하게 이건 별로! 해버렸는데 이번에 꺼내서 먹어보니 신기하게도 맛이 개선되어 있었다.

내 입맛보다 조금 많이 새콤한 것은 여전했지만 텁텁하달까 부족하달까 그런 맛이 줄어들고 꽤 괜찮아서 막국수 한그릇을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다.

 

양념장을 만들고 난 다음날 먹을 때와 10일정도 숙성을 한 다음 먹을 때에 맛이 달라서 괜찮았을 수도 있고

전에는 넣지 않았던 고기...닭고기..를 넣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을 수도 있고

국수의 양을 많지 않고 딱 적당히 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전에 먹고 그저그래서 이번에도 그저그렇겠지 하고 기대를 낮추고 먹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봤다.

 

 

어쨌든 다시 먹어보니 맛이 꽤 괜찮아서 완전히 다른 레시피를 시험해 보지 않고 여기에서 개선점을 찾아가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지난번에 사용한 재료는

 

냉면육수 120그램,
식초 100그램,
간장 50그램,
양파 100그램,
사과 100그램,
대파 30그램,

다진마늘 30그램,

 

을 블렌더로 갈고 여기에


고운고춧가루 50그램,
고추장 100그램,
설탕 100그램,
매실액기스 50그램,

통깨 2스푼

 

을 넣어서 섞은 다음

 

연겨자 약간과 참기름은 먹기 직전에 약간

 

이었는데  다음에는 식초를 3분의 1정도 줄이면 간이 맞겠다 싶었다.

양념장의 농도는 국수 비비기에 좋은 정도였다.

 

 

양념장은 다 합해서 830그램 정도 되는 양인데 이번에 먹어보니 막국수 100그램(+채소)당 양념장 80~100그램 정도면 넉넉하게 적당하려나 싶었다.

물론 간을 봐가면서 가감하는 것이 좋으니까 약간 싱거운듯이 국수를 비비고 모자라면 양념장을 더 넣는 것이 좋겠다.

 

 

사용한 재료는

막국수 200그램, 양념장 적당히, 삶은 닭가슴살 작은 것 2개, 삶은 계란 2개 (계란은 지단을 부쳐도 좋다),

집에 있는 채소 적당히. 나는 집에 있는 양배추, 상추, 적겨자, 양파, 당근을 사용했는데 깻잎도 잘 어울린다.

 

 

 

재료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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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는 물을 많이 잡은 냄비에 물이 끓으면 국수를 넣고 팔팔 끓어 오르면 찬물을 1컵 붓고 한 번 더 끓어 오를 정도로 익혔다.

찬물에 전부을 빼가며 바락바락 씻어서 헹구고 마지막에 차가운 육수로 한 번 더 헹궜다.

여기에 양념장을 넣어서 비비고 채소와 계란을 적당히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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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양념장인데도 지난번보다 나아서 계절에 잘 어울리는 괜찮은 점심이었다.

 

 

 

 

 

  • brd 2015.03.01 22:25
    족발에 같이 싸먹고 싶은 비주얼이네요. 막국수 정말 좋아하는데~ 밤에 보지 말걸 그랬습니다.ㅠㅠㅎㅎㅎ
  • 이윤정 2015.03.01 22:45
    역시 막국수의 짝은 족발인가요ㅎㅎㅎ 막국수 진짜 잘하고 싶은데 아직 멀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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