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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46 추천 수 0 댓글 1

윤정님 잘 지내셨죠~♥ 

일단 운틴 미니팬(중) 후기부터 써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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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님 아니었으면 살 일 없었을텐데

너무 잘쓴다 하시는 말씀에 홀라당 발라당 넘어가서 

(절 넘기려고 하신 말씀도 아닌데 혼자 넘어가서)

전골팬 사고 얼마 안 되어서 결제했어요. 그래서 '홈퀴진 후기'입니다.ㅋㅋㅋ

시즈닝 안 된 걸로 사서 들기름 발라 시즈닝해 쓰는 중이예요.

윤정님 말씀대로 시즈닝은 직접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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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닝후 누구나 해본다는 계란후라이
넘 잘되구요 ㅋㅋ
정말 크기 딱 좋구 예쁘구 ㅎ 넘 마음에 들어요
역시 윤정님픽 ㅋㅋmsn032.gifmsn03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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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쟌~~~~~~~
카페 드 파리 버터
저번에 만든 다음날 안심에도 먹었고요 사진은 부채살이예요.
너무 맛있어요 ㅋㅋㅋ 말해 뭐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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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수피시소스로 만든 닭갈비 양념으로 닭갈비 ㅎ
운틴 전골팬에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해먹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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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의 스테디셀러 홈퀴진 함박ㅎㅎ
최근에 올리시는 메뉴는 아니지만 언제나 윤정님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잘 먹고 있어요. 제가 몇 년 전에 맨 처음으로 남겼던 후기에도 이거 있었답니다ㅋㅋㅋ 
 
사진으로 못 남긴 게 훨씬 많은데요
불고기양념도 늘 잘 먹고있고요
윤정님 아니었음 뭐 먹고 살았을까 싶어요 ㅎㅎ
날이 추워졌는데 아무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가을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 이윤정 2020.11.12 20:02

    안녕하세요 소연님.

     

    제가 하도 오바해서 미니팬(중) 사셨군요ㅎㅎㅎ
    저희집에서는 완전 사랑받는 팬이라 제가 오바를 좀 많이 했죠.
    이 팬이 단점이 무게중심이라 호불호를 타는데 저는 좋더라고요^^

     

    카페 드 파리 버터 한 번 만들어 두면 넘 든든하죠ㅎㅎ
    스테이크 소스 따로 신경안써도 되고 맘편하게 스테이크 굽기 편해요. 그쵸 그쵸?ㅎㅎㅎ

     

    운틴 전골팬도 적재적소에 딱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운틴이 다루기 편해서 손이 잘 가요^^

     

    함박은 작년에도 올리고 올해도 올렸는데 키친에이드 꺼내서 고기 다지기부터 시작하니까 고기만 다지고나면 함박 만드는 건 넘 별 일 아닌 것 같아요. 역시 더 큰 일을 만들면 뭐든 쉬워지는구나 하고 정신승리했어요ㅎㅎㅎㅎ

     

    늘 맛있는 사진 보여주시고 이야기 들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괜히 제가 오바해서 무쇠팬도 하나 더 들이셨는데 더 잘 쓰셨음 좋겠어요^^
    날이 부쩍 쌀쌀한데 그래도 11월은 그나마 활동하기 좋으니까 즐거운 가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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