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님 잘 지내셨죠~♥
일단 운틴 미니팬(중) 후기부터 써봅니다.ㅋㅋㅋ
윤정님 아니었으면 살 일 없었을텐데
너무 잘쓴다 하시는 말씀에 홀라당 발라당 넘어가서
(절 넘기려고 하신 말씀도 아닌데 혼자 넘어가서)
전골팬 사고 얼마 안 되어서 결제했어요. 그래서 '홈퀴진 후기'입니다.ㅋㅋㅋ
시즈닝 안 된 걸로 사서 들기름 발라 시즈닝해 쓰는 중이예요.
윤정님 말씀대로 시즈닝은 직접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시즈닝후 누구나 해본다는 계란후라이
넘 잘되구요 ㅋㅋ
정말 크기 딱 좋구 예쁘구 ㅎ 넘 마음에 들어요
역시 윤정님픽 ㅋㅋ
쟈쟌~~~~~~~
카페 드 파리 버터
저번에 만든 다음날 안심에도 먹었고요 사진은 부채살이예요.
너무 맛있어요 ㅋㅋㅋ 말해 뭐할까요 ㅋㅋ
친수피시소스로 만든 닭갈비 양념으로 닭갈비 ㅎ
운틴 전골팬에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해먹곤 해요
저희집의 스테디셀러 홈퀴진 함박ㅎㅎ
최근에 올리시는 메뉴는 아니지만 언제나 윤정님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잘 먹고 있어요. 제가 몇 년 전에 맨 처음으로 남겼던 후기에도 이거 있었답니다ㅋㅋㅋ
사진으로 못 남긴 게 훨씬 많은데요
불고기양념도 늘 잘 먹고있고요
윤정님 아니었음 뭐 먹고 살았을까 싶어요 ㅎㅎ
날이 추워졌는데 아무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가을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소연님.
제가 하도 오바해서 미니팬(중) 사셨군요ㅎㅎㅎ
저희집에서는 완전 사랑받는 팬이라 제가 오바를 좀 많이 했죠.
이 팬이 단점이 무게중심이라 호불호를 타는데 저는 좋더라고요^^
카페 드 파리 버터 한 번 만들어 두면 넘 든든하죠ㅎㅎ
스테이크 소스 따로 신경안써도 되고 맘편하게 스테이크 굽기 편해요. 그쵸 그쵸?ㅎㅎㅎ
운틴 전골팬도 적재적소에 딱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운틴이 다루기 편해서 손이 잘 가요^^
함박은 작년에도 올리고 올해도 올렸는데 키친에이드 꺼내서 고기 다지기부터 시작하니까 고기만 다지고나면 함박 만드는 건 넘 별 일 아닌 것 같아요. 역시 더 큰 일을 만들면 뭐든 쉬워지는구나 하고 정신승리했어요ㅎㅎㅎㅎ
늘 맛있는 사진 보여주시고 이야기 들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괜히 제가 오바해서 무쇠팬도 하나 더 들이셨는데 더 잘 쓰셨음 좋겠어요^^
날이 부쩍 쌀쌀한데 그래도 11월은 그나마 활동하기 좋으니까 즐거운 가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