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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68 추천 수 0 댓글 1

윤정님 잘 지내셨죠~ㅎㅎ

항상 그렇듯이 잘 보고있습니다 ^^ 

최근에 짜파구리 올리신 거 보고 오늘 안심 사왔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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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남을 일이 없어서 평생 못해먹을 줄 알았던 치킨마요

이제 정말 나이가 들었는지 짝궁도 저도...

드디어 치킨이 남아버려서 만들어 봤습니다

말이 필요할까요? ㅋㅋ넘나 맛있는 아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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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냉국~ 친수피시소스로 당장 만들어 봤지용 호호

평소 하던 거랑 확실히 감칠맛이 달랐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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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느라 바빠서 사진이 이것뿐인 오리로스 ㅋㅋ

청양고추가 들어갔는데도 생각보다 맵지 않았어요! 

엄청 맛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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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홈퀴진 와서 두 번째로 따라했던 요리인 마파두부 ㅎ

5년 넘게 쭉 만들어 먹고 있어요 ㅎㅎㅎ

 

 

자 윤정님 이제 본론인데요 ㅋㅋ

제가 최근 몇달간 홈퀴진에서 제일 따라해 보고 싶었던 게

카페 드 파리 버터였어요

재료가 집에 없는 게 몇 개 있어서

드래곤볼 모으듯이 칼라마타 올리브.. 케이퍼.. 사 모으면서

오늘이 오기만을 기다렸답니다.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이거 만들고 싶어서 못자고

자정 넘은 시각에 다지고 섞는데 

정말 만들어보고 싶었던 거라 그런지 

콧노래가 나올만큼 즐거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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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윤정님것만큼 영롱하진 않고 살짝 칙칙한데요

칼라마타 올리브 색이 좀 그랬던 거 같아요

하지만 뭐 중요할까요ㅋㅋ

진짜 핵존맛...(맛 표현이 이렇게밖에 안돼서 자괴감 드네요;;)

맛이 궁금하긴 했는데 

만드는 게 즐거워서 기대보다 맛없어도 괜찮을 거 같았거든요

근데 너무 맛있어서 어이가 없더라고요 ㅋㅋㅋ

예전에 댓글에서 이 버터의 맛을 설명해주실 때 

윤정님 친구분들이 이거 무슨 치즈냐고 물어보셨다고 하신 적이 있었는데요

참 궁금했었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먹어보자마자 알겠더라구요

하하호호 저도 이제 궁금했던 그 맛을 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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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사모으는데 심취해서 종이호일이 똑 떨어진 걸 몰랐어요 ㅋㅋ

급한 대로 마늘트레이에 소분... 

일부는 아침에 빵 찍어먹으려구 야무지게 덜어놨어요

스테이크고 뭐고 막 다 찍어먹을거예요.. 너무맛있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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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묻은 거 너무 아까운거예요

이 밤에 깊숙이 처박아놓은 알뜰주걱 

우당탕쿠당탕 기어코 찾아내서 닥닥 긁었어요

이 정도로 맛있었다는걸 표현하기 위한 사진입니다ㅋㅋ

 

윤정님 항상 감사드려요 ㅎㅎ

매번 드리는 말씀인데 

윤정님이 아니었음 세상에 이런 게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을텐데

이렇게 만드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알 수 있도록

아낌없이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사..사.....좋아합니다 헤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 

 

  • 이윤정 2020.09.13 03:02

    안녕하세요 소연님^^

     

    유행이 지나도 한참 지난 짜파구리로 뒷북치는걸 봐주셨군요ㅎㅎㅎ

     

    치킨이 남으면 치킨마요가 정말 딱이죠.
    치킨이 남으면 나이들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엇 남은 치킨 벌었다 생각하시는걸로요ㅎㅎㅎ
    튀김도 안하고 치킨마요 해먹을 수 있으니 이득이잖아요ㅎㅎ

     

    오이냉국은 제가 넘 좋아해서 드셨단 이야기 들으면 막 좋아요.
    이번에 태국고추를 1키로 사서 냉동했는데 저희집 고추를 송송 썰어서 넣고 싶어요. 좀 매콤하면 더 맛있어요ㅎㅎ

     

    제가 청양고추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오리로스에는 정말 꼬박꼬박 넣어요. 그래서 처음엔 소심하게 두세개만 넣다가 몇 번 해먹을수록 그 사먹던 맛에 가깝게 늘이다보니 이렇게 되더라고요^^

     

    마파두부도 넘 맛있겠다 하면서 보는데 갑자기 본론이라 하셔서 여태 서론이셨나? 하고 보니 카페 드 파리 버터 만드셨군요ㅎㅎㅎ
    며칠 전 짜파구리 글에도 친구들이랑 스테이크 먹을 때 가지고 갔었어요ㅎㅎ

     

    카페 드 파리 버터를 제목에 넣어서 글 올린 건 2번인데 저희집 냉동실에는 정말 수년간 한 번도 없던 적이 없던 게 이 버터라서 만드셨니 막 내적 친근감 상승합니다^^

     

    최근에는 올리브를 카스텔베트라노 올리브를 사용하고 있긴 한데, 냉동보관해서 사용하기는 칼라마타가 좀 더 낫나? 다시 칼라마타 사용할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얼음틀에 넣으신 것 보고 설거지 하기 힘드실텐데ㅠㅠ 하다가도 맛있으셨다고 하니 막 기분좋고요ㅎㅎ


    치즈냐고 했다는 이야기를 아직도 기억하신다니 넘 재밌어요^^

    저는 빵에 찍어서 먹은 적은 없지만 빵에 발라 먹을 스프레드로도 어울렸음 좋겠어요^^

     

    알뜰주걱 찾아오신 이야기 듣고 넘 귀여우셔서 밤에 혼자 웃고 있어요ㅎㅎㅎ

    소연님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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