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2602 추천 수 0 댓글 2

저희 집은 배는 명절 때나 사먹는지라 배가 들어가는 레시피는 따라하질 못했었는데, 이번에 마음먹고 쥬스용 배를 대량으로 사서 얼려보려고 해요.

 

일전에 갈비양념 게시글 댓글로 사과나 배를 냉동해서 소분한다고 하셨었는데, 어떤 식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가는 것은 강판이나 블렌더 중 어떤 것으로 하시는지, 과육은 같이 얼리시는지 아니면 걸러서 버리시는지, 혹시 식초나 설탕을 첨가해서 갈변방지를 해야 하는지, 소분은 그냥 작은 용기에 담아 얼리시는지 아니면 얼음틀 같은 것으로 얼려서 지퍼백에 담으시는 건지...

 

제일 많이 참고하는 것이 여기다보니 가능하면 이윤정님이 하시는 방법에 맞추고 싶은데, 평소 사용하시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윤정 2020.08.28 03:56

    저도 배는 명절 때나 먹어서 명절에 들어오는 배를 냉장보관했다가 사용하고 있어요.

    배나 사과는 간 채로 냉동하는 건 아니고요, 주로 소스로 만들어서 냉동해요.

    간장, 설탕 등이 들어간 양념이니 갈변방지를 할 필요는 없고 식초를 넣어 본 적은 한 번도 없어요.

    갈 때는 블렌더를 사용하고 있고, 얼음틀에 얼리는 경우는 없고 1회에 사용할 계획을 세워서 소분용기나 지퍼백, 비닐팩 등에 담아서 냉동해요.

     

    갈비양념으로 만들어 냉동할 경우는 끓이지 않고 바로 고기에 넣는거라 양념 레시피 분량대로 갈아서 바로 사용할 소스 냉동해요.

    걸러서 버릴 경우는 돼지갈비양념처럼 양념을 만들어서 걸러서 버려야 할 때만 그렇게 하고 있어요.

  • 정태훈 2020.08.28 12:14
    미리 메뉴에 맞춰서 보관하면 되는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드리러왔습니다! 1 제이슨황 2020.06.23 891
423 홈퀴진후기 오꼬노미야끼 먹었습니당^^ 1 file 빵찐 2019.10.07 903
422 홈퀴진후기 윤정님 이것저것 만들어봤던 것들 가져왔어요 ^0^ 1 file 소연 2020.07.30 906
421 자유게시판 안녕하셔요~~♡ 1 레나 2020.07.31 907
420 자유게시판 가입했어요ㅎㅎ 1 빵찐 2019.09.27 908
419 자유게시판 가입했습니다 1 지노 2020.07.21 909
418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1 코알라 2020.02.13 913
417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1 쑤리 2020.07.29 914
416 자유게시판 가입했어요, 잘 부탁합니다. 1 호라랄라 2020.07.14 916
415 홈퀴진후기 꼬막비빔밥 후기 1 file 멈뭄 2019.11.05 918
414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1 대추 2020.02.19 922
413 자유게시판 안녕 하세요 가입 했습니다 1 대지 2020.09.08 923
412 홈퀴진후기 배추전 해묵었습니당 ㅎ 2 file 레니몬니 2020.08.23 926
411 홈퀴진후기 중화비빔밥 ㅎ,ㅎ 3 file 레니몬니 2020.08.16 927
410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3 츄어블디 2020.02.12 941
409 홈퀴진후기 마음을 고쳐먹은 쇠의황과..^^ 1 file 소연 2020.08.10 942
408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3 diana 2020.08.19 957
407 홈퀴진후기 닭갈비 양념 만들어서 후다닥 ^^ 1 file 레니몬니 2020.09.07 964
406 홈퀴진후기 낙곱새 정말 맛있어요 ㅎㅎ 1 file 멈뭄 2020.09.01 966
405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1 리나 2020.03.04 9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