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친한 동생들이 와서 선생님께 양을 얼마나 사야하는지 물어보구 호다다닥 로켓배송 시켜서 손님상차렸네용 ㅎㅎ
다들 너무 맛있다고 진짜 잘먹드라구요 ㅎㅎ
다들 너무 잘먹어서 뿌듯했어요 ^^흐흐 성공입니당 ㅎㅎ
근데 저는 매운걸 너무 좋아해서 냠냠 마싯게 잘묵었는디 울 남편은 맵다고 땀 뻘뻘 흘리면서 묵었네요 크크 ㅎㅎ
아! 근데 대창이 생각보다 구우니까 기름이 다 나와서 양이 쪼그라 들어가꼬 진짜얼마 안나오드라구용 ㅠㅠ 두팩사서 구울걸 흑
맛된장 낙곱새도 이리 주말에 뚝딱 해드시고 행동력 인정입니다ㅎㅎ
집에 초대하시면 일도 많으실텐데 다들 잘 드셨다니 제맘이 다 뿌듯해요^^
대창이 생각보다 금방 작아지긴 하죠ㅠㅠ 그래도 그렇게 나온 기름이 다 낙곱새를 맛있게 하는거다 생각하고 먹고 있어요ㅎㅎ
제가 여태 미루고 미룬 개미집 낙곱새를 올리려면 만들어 온 기간도 길고 사진도 많아서 내용 정리할 일이 막막해서 늑장부리고 있었는데 레니몬니님께 말씀 드린 이후 언제 올리지 각재다가 맛된장 낙곱새 후기 보자마자 어젯밤에 열심히 레시피 썼어요ㅎㅎ
미뤘던 일의 동력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