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1512 추천 수 0 댓글 2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MBTI에 관심을 갖고 있어요 ㅎㅎ

 

그냥 재미로 심리테스트 해보자는 마음으로 동생이 보내준 검사를 했는데, 결과로 나온 특성이 딱 저를 얘기하는 것 같아 빠져들게 됐네요. ㅋㅋ

 

보통 심리학 용어인 바넘효과라고, 일반적이고 모호해서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성격 묘사로 얼버무리는 심리테스트가 인터넷에 많은데요,

 

그나마 정신과 의사분들도 대략적으로 사람을 파악할 때 mbti를 활용한다고도 해요. 학교에서도 중학교 때 많이 검사하고요!

 

저는 INTJ예요. 전체 인구의 2% 되는 독특한? 성격이라고 해요.

 

요즘 주변 사람들에게도 제가 이 검사를 널리 널리 퍼뜨려서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고 있는데요,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윤정님의 mbti도 궁금해요!

 

이렇게 아이디어 넘치고, 맛있는 레시피를 만들어내는 윤정님은 어떤 유형일지 ㅎㅎ

 

요리와 상관없고, 대면도 생판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주제 넘는 글일 수 있어서 불쾌하셨다면 미리 죄송한 사과를 드립니다.

 

제가 항상 들어오는 사이트이고, 요리에 있어 존경하는 분이라 궁금함을 못 참고 글을 쓰게 됐습니다.

 

아래 링크 남기고 사라질게요!

 

www.16personalities.com/ko/무료-성격-유형-검사

  • 이윤정 2020.04.20 14:17

    안녕하세요 킨킨들님ㅎㅎ

    저는 20년전 쯤 이걸 처음 해봤던 것 같아요. 그때는 intp였던 것 같은데 지금 해보니 intj로 나오네요. 그동안 성격이 좀 바뀌었나봐요.

    생판 모르는 사람이라뇨ㅎㅎㅎㅎ 이때까지 이야기 나눈 적이 얼마나 많은데ㅠㅠ 모르는 사람 취급하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

  • 킨킨들 2020.04.20 16:24

    앗!!!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마음이 놓이네요 ㅠㅠ 사실.. 그동안 윤정님 글을 보면서 저랑 비슷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도 무턱대고 윤정님 intj 같아요! 이러면 괜히 글만 읽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검사링크 드린거예요 ㅋㅋㅋㅋ 약식검사라 대강 알아봤지만, 그래도 얼마 안 되는 intj(인티제)를 만나서 반갑네요!

    TMI로 원래 성격이 중학교 2학년 정도에 형성되고 대부분은 바뀌지 않는다고 하는데, 살아오면서 성격 기능의 발달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도 있다고 해요. 또는 어렸을 때 검사한 경우 당시 자기객관화가 약한 상태일 수도 있고, 자기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유형에 손이 가는 경우도 있어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2 홈퀴진후기 몽골리안포크를 만들었어요 2 file 레모네이드 2016.03.20 3522
321 홈퀴진후기 커리 레시피 늘 감사해용!! 1 file 둘리 2016.03.30 2168
320 자유게시판 꾸준한 열정 보기 좋습니다. 1 june 2016.04.01 1626
319 질문 답변 커리에 들어가는 칠리가루 질문 1 다운샷 2016.04.04 2831
318 자유게시판 클리앙에서 알게되고 눈팅만 했었어요. 1 천둥이 2016.04.04 2283
317 홈퀴진후기 취나물볶음, 취나물 소고기 유부초밥 후기 2 file 짜르트 2016.05.01 2592
316 자유게시판 잘 보고있어요!! 1 sk8er 2016.05.07 1562
315 질문 답변 윤정님 질문이요! 1 아르몽몽 2016.06.02 1875
314 자유게시판 와아 ㅎ 1 나는외로움 2016.06.08 1486
313 자유게시판 어떤 분이 시길래..... 1 탐욕의시대 2016.06.10 2231
312 홈퀴진후기 피클 만들었어요~~~ 4 file 쥬니 2016.06.11 2269
311 홈퀴진후기 그 맛이 나네요 1 탐욕의시대 2016.06.18 1528
310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1 glay 2016.06.18 1179
309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1 보배엄마 2016.06.19 1426
308 홈퀴진후기 파니르 치즈 만들었어요 1 file 탐욕의시대 2016.06.23 3714
307 홈퀴진후기 치킨 파니르 티카 마살라 1 file 탐욕의시대 2016.06.24 4576
306 홈퀴진후기 몽골리안 포크 만들어먹었습니다. 1 glay 2016.06.25 2092
305 홈퀴진후기 팔락 파니르 1 file 탐욕의시대 2016.07.01 4091
304 질문 답변 인도커리할 때 가람마살라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2 제이크 2016.07.03 7093
303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윤정님. 3 물미역 2016.07.06 19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