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자유게시판
2020.02.12 11:38

안녕하세요

조회 수 941 추천 수 0 댓글 3

안녕하세요.

시레에서 뵙고 어 뭔가 익숙한데 하고 보니 예전에 커리와 스튜를 검색할떄 잠시 왔던 곳이더라고요.

다시 찬찬히 돌아볼수록 너무 놀라와서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찾아뵐게요.

 

윤정님의 레시피로 첫 도전은 수비드수육이에요. 집에 수비드 머신이 있는데 아직 한번도 못썼는데...

저는 65도 36시간에 도전하게 되었어요ㅎㅎㅎ

나중에 후기도 자주자주 올려드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이윤정 2020.02.13 03:24

    반갑습니다.

    시레에 글 올려서 이렇게 다시 뵙게 되었으니 시레에 글 올리길 잘했나봐요^^

     

    수비드머신 사시고 아직 한번도 사용 안하셨으면 요즘 돼지고기 가격도 저렴한데 삼겹살 수비드가 테스트 해보기 딱인 것 같아요.

    삼겹살 수비드의 65도 36시간의 출처는 모더니스트 퀴진 엣 홈이니 마음 놓으셔도 될 듯 합니다. 그런데 고기 양에 따라 시간이 좀 다른 것 같기는 해요.

    36시간은 저도 궁금한데 해보시고 알려주세요^^ 저도 수비드 머신 살려고 많이 고민했는데 완전 이거다 하시면 저도 바로 지를래요ㅎㅎㅎ

  • 츄어블디 2020.02.14 12:44

    안녕하세요, 수비드 수육을 해서 다시 댓글쓰러 왔어요!!
    근데 조리중 세팅 실수로 36시간을 못하고 65도 24시간으로 만족해야만 했어요.
    제가 처음에 세팅하고 나갈때 6시간으로 해두는 대참사가... 결국 고기 다시 사와서 넣었답니다.

    24시간도 충분히 부들부들 하고 촉촉, 살코기부터 지방까지 걸리는게 하나도 없는 식감이어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상하게 묘-하게 쎄한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잡내도 아닌것이... 제가 고기를 너무 두껍게 썰었던 건지 같이 먹은 친구는 식으니까 제가 말하는 쎄한 맛이 뭔지 알겠다고 하는데

    윤정님은 혹시 그 쎄한? 맛이 뭔지 짐작가는게 있으실까요?? 전 짐작도 안되더라고요ㅠㅠㅠ
    다음에 한번 더 도전해보고 후기를 올려볼게요!

  • 이윤정 2020.02.18 04:04
    수비드가 시간이 많이 드는 조리법이다보니 일단 돌아가고 있으면 당장은 모르겠는 그런 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묘하게 쎄한 맛이라니 저도 짐작이 안갑니다ㅠㅠ
    저온조리를 할수록 진공저온조리가 꼭 필요한가 하는 마음에 최근에 뜸했는데 저도 궁금한 문제네요.
    다시 도전하는 마인드는 언제나 좋은 결과를 가져올테니 다음에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2 홈퀴진후기 고추장닭바베큐 해먹었습니다 1 file 겔리 2019.04.14 2071
241 홈퀴진후기 고추기름이랑 마파두부 만들었어요! 2 file 모모제제 2019.04.08 1976
240 홈퀴진후기 여러가지 요리 후기들! 1 file 박아무개 2019.04.07 1833
239 홈퀴진후기 3월 한달간 홈퀴진 후기 이것저것 9 file 치로리 2019.03.28 2848
238 질문 답변 슬로우 쿠커는 어떤 것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4 바다7 2019.03.26 2694
237 자유게시판 반갑습니다. 1 류태준 2019.03.24 1452
236 홈퀴진후기 아빠랑 볼로네제 해먹었어요. 1 file 곰이좋아 2019.02.26 1926
235 질문 답변 이 요리 좀 찾아주세요 1 file ahiou 2019.02.20 1813
234 자유게시판 돼지고기 글이 있었는데 사라졌어요? 1 Balnim 2019.02.16 1749
233 홈퀴진후기 고추참치 후기 1 file 땅못 2019.02.12 1630
232 홈퀴진후기 뵈프 부르기뇽 후기 2 file 땅못 2019.01.23 2064
231 질문 답변 쿡북 추천할만한 것 있으세요? 1 Balnim 2019.01.21 2060
230 질문 답변 닭갈비소스계량 질문드립니다~ 2 보리라라 2019.01.20 2033
229 홈퀴진후기 찐빵과 함께 2 file 쉐도우 2019.01.08 1679
228 홈퀴진후기 마파두부와 꽈리고추대패삼겹볶음 후기 5 file 폴리 2019.01.01 2264
227 홈퀴진후기 크리스마스의 라자냐 후기 4 file Anthony 2018.12.27 2298
226 홈퀴진후기 간단 소고기 된장전골 후기! 2 file 폴리 2018.12.19 1756
225 홈퀴진후기 탄탄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_^ 1 file digitalshark 2018.12.12 2138
224 홈퀴진후기 또르띠아 데 파타타 맛있게 해먹었어요!! 1 file 야호 2018.11.22 1885
223 자유게시판 반갑습니다! 1 오삼식 2018.11.12 15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