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녁 손님이 오기로해서요
미리 만들었는데
그동안 봤던 토마토샐러드는 복잡해보였는데 윤정님 방울토마토 샐러드는 만들기도 괜찮아보여서 한번 해봤습니다
파프리카 가스렌지에 굽기 시도해봤는데 자꾸 가스불이 꺼져서 도중에 그만뒀어요 근데 달큰한 냄새가 어찌그리좋던지요ㅎ
아쉽지만 어쨌든 파프리카는 오븐에돌리고 껍질도 그냥 뒀지만요
여튼 이제 자야하는데 막 만들고 바로 요기에 남겨요ㅎ 마치 선생님께 숙제? 검사하는거처럼요ㅎㅎ
방울토마토 까는게 조금 일이였지만
자꾸 손에 껍질이 붙어서요ㅎ
그래도 맛이 떨어진다니ㅎㅎ
사실 먹는건 내일 먹을꺼에요 근데 넘 맛있을거같아요
요 샐러드랑 목살굽고 또띠아랑 과카몰리랑 또 토마토살사인가요 그거랑 해서 손님 맞으려구용 제가 처음 여기온게 부리또 검색해서 왔거든요~
여튼 오늘도 감사합니다^^
토마토샐러드가 넘 빤딱빤딱하니 보기 이뻐요ㅎㅎ
파프리카 구우면 진짜 달큰하니 맛있죠^^
같이 드시는 손님분들과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방울토마토 껍질 까는 노고를 손님분도 아실지는 모르지만 저는 확실히 압니다ㅎㅎ
방울토마토 하나하나 껍질 까는 것도 일인데 고생 많으셨어요.
숙제검사라니 넘 재밌어요ㅎㅎ 하지만 저는 그 밥상에 초대된 손님분들이 부러울 뿐이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