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즈음 새로운 식재료 시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이에요.
금요일에 장을 보러 정육점에 갔는데, 오늘 잡은 거라면서
스지를 권해주시더라고요. 한 번 시도 해보고 싶었던 재료라
냉큼 사왔습니다.
그리고 홈퀴진에서 스지를 검색하니 역시나
손질법이 나오더군요.ㅎㅎ 넘나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정육점 아저씨는 핏물 뺄 필요도 없이 그냥 삶으면 된다고
했는데, 여기 보니 이것저것 절차가 많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어제 사서 오늘 저녁에야 겨우 스지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말캉말캉 쫜득쫜득한게 매력적인 음식이었어요.^^
홈퀴진 덕에 이렇게 새로운 재료를 맛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01 | 자유게시판 | 오픈 축하합니다. 1 | 요켠 | 2015.03.03 | 1239 |
| 300 | 자유게시판 | 오픈 축하드립니다. 1 | 알팔이 | 2015.02.26 | 1252 |
| 299 | 홈퀴진후기 |
오이미역냉국, 양파장아찌 후기
2 
|
정태훈 | 2021.08.18 | 1543 |
| 298 | 홈퀴진후기 |
오소부코 후기
2
|
율씨 | 2020.04.06 | 1186 |
| 297 | 홈퀴진후기 |
오소부코 해보았습니다
2
|
soulchampagne | 2016.01.06 | 1887 |
| 296 | 질문 답변 | 오므라이스소스를 만들었는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3 | 슝슝 | 2015.05.07 | 2169 |
| 295 | 홈퀴진후기 |
오므라이스!
1
|
사실은다이어터 | 2015.05.13 | 2191 |
| 294 | 홈퀴진후기 |
오무라이스 저도 해봤습니다.
1
|
베리 | 2015.08.02 | 2368 |
| 293 | 자유게시판 | 오랜만입니다~~ 1 | 을이 | 2021.05.10 | 975 |
| 292 | 홈퀴진후기 |
오늘은 고대하던 짜장밥 했슴당 ㅎ
1
|
레니몬니 | 2020.08.02 | 845 |
| 291 | 홈퀴진후기 |
오꼬노미야끼 먹었습니당^^
1
|
빵찐 | 2019.10.07 | 902 |
| 290 | 유저레시피 |
연유 마들렌(Condensed Milk Madeleine)
1
|
Finrod | 2015.04.23 | 5970 |
| 289 | 질문 답변 | 연어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하시는건가요? 2 | 고랭지농업 | 2018.08.10 | 2858 |
| 288 | 홈퀴진후기 |
여전히 홈퀴진에 기대어 잘 지내는 후기
1
|
소연 | 2020.11.10 | 1662 |
| 287 | 홈퀴진후기 |
여러가지 홈퀴진 후기입니다~ 채썰기, 아스파라거스 등
1
|
프리마 | 2020.10.31 | 1205 |
| 286 | 홈퀴진후기 |
여러가지 해먹은 후기
1
|
박아무개 | 2020.11.19 | 1372 |
| 285 | 홈퀴진후기 |
여러가지 요리 후기들!
1
|
박아무개 | 2019.04.07 | 1831 |
| 284 | 자유게시판 | 여기 처음 온지도 한달이 지났네요. 1 | 스테이크왕 | 2015.06.01 | 1632 |
| 283 | 유저레시피 |
어향가지
|
부엌의남자 | 2020.08.04 | 2615 |
| 282 | 자유게시판 | 어떤 분이 시길래..... 1 | 탐욕의시대 | 2016.06.10 | 1816 |
스지 손질이라니 힘든 걸 하셨군요ㅠㅠㅠ ㅎㅎㅎ
한 번 해보고 싶으면 해봐야 또 직성은 풀리는데 또 그렇게 자주 하고 싶지 않았던 그런 식재료였지만.. 올해 또 스지를 냉동실에ㅠㅠ
스지가 핏물이 있는 부위는 아니라서 그냥 삶으면 되긴 한데 그래도 하고 있으면 다른 식재료에 비해 확실히 일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번거로운 재료이긴 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또 먹을 때는 말씀대로 쫜득똰득한게 매력적이죠ㅎㅎ
저야 그냥 잔소리만 많았는데 참고가 되었었기를 바랍니다ㅎㅎ
맛난 스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