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찜닭 만들 때 춘장을 조금 넣으면 색이 까맣구 먹음직 스럽다길래...
찜닭 해먹고 춘장이 많이 남더라고요.
짜장면은 집에서 해먹을 생각도 못해봤는데, 춘장도 있겠다 홈퀴진을 한번 봤죠~
볶은 춘장이 있었음 편했을텐데 저는 있는 춘장으로 해야해서...
예전에 춘장 볶아서 만든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어봤어요!
생각보다 금방 만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다 볶기만 하면 돼서 ㅎㅎ
면은 그냥 집에 있던 생소면으로 했는데도 맛있더라고요.
넘 맛있게 먹구 남은 걸로는 짜장밥도 해먹었어요!
윤정 님 덕에 짜장면도 만들어보네요~ ㅎㅎ 감사해요!
아니 숨겨둔 동네 짜장면 맛집 비주얼이 여기서 보이다니요...사장님 아니신가 사장님...(넝담( ͡° ͜ʖ ͡°) 사진에까지 윤기가 좌르르 하네요 ㅠㅠ 조만간 저도 짜장 볶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