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는지 기억이 까마득할정도로 예전부터 지켜보고 있었답니다.ㅎㅎ
구경한 지 한 2년은 넘은 거 같아요. ㅎㅎ
그 때는 제 주방도 없고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만 먹고, 해 볼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직접 해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뭔가 먹고 싶을 때 홈퀴진 검색해 보고 참고 하면서 요리하고 있어요.
감사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늦었네요.
다양하고 자세한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초보 주부 열심히 정독하고 실습해서 고수가 되고 싶어요~
애정합니다~
안녕하세요^^
2년여를 같이 보냈는데 초면이라니 이제라도 구면이 될 수 있도록 이야기해주셔서 반갑습니다ㅎㅎ
먼저 결혼 축하드려요. 새 살림 차리고 꾸려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그 과정에 참고가 된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아직 고수가 되려면 멀었는데 저도, 멈뭄님도 고수가 되고 싶은 여정에 가끔 같이 이야기 나눠요.
그런데 닉네임이 너무 귀여우셔서 저 잠깐 귀염사해도 되겠습니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