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따라 갈비탕을 만들어봤는데,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누린내도 없고 고기가 부드럽게 익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미국산 냉동 탕갈비를 구입했고, 아무래도 맑은 탕이다보니 저렴한 고기 때문에 망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갈비탕은 대부분 레토르트로 접했었는데, 오랫만에 갈비를 끓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갈비탕을 맛봐서 좋았습니다.
레시피따라 갈비탕을 만들어봤는데,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누린내도 없고 고기가 부드럽게 익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미국산 냉동 탕갈비를 구입했고, 아무래도 맑은 탕이다보니 저렴한 고기 때문에 망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갈비탕은 대부분 레토르트로 접했었는데, 오랫만에 갈비를 끓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갈비탕을 맛봐서 좋았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2 | 질문 답변 | 훈제 파프리카 가루 활용법 2 | 애플파이 | 2021.03.07 | 7261 |
441 | 질문 답변 | 후기 및 질문 1 | 아쿠쿠쿠 | 2015.05.26 | 2438 |
440 | 홈퀴진후기 | 황태육수랑 찌개맛된장❤ 1 | 새댁e❤ | 2020.12.07 | 2131 |
439 | 홈퀴진후기 | 홈퀴진덕분에 살쪄가는 후기!!!(닭한마리) 1 | 남편바라기 | 2021.05.09 | 2517 |
438 | 질문 답변 | 홈퀴진님 안녕하세요! 1 | 연두부 | 2021.08.25 | 2203 |
437 | 홈퀴진후기 | 홈퀴진 후기 게시판입니다. 2 | 이윤정 | 2015.01.22 | 6488 |
436 | 자유게시판 | 홈퀴진 첫 발자국 (잡다한 수다) 2 | 켈리 | 2015.01.24 | 3868 |
435 | 홈퀴진후기 | 홈퀴진 레시피로 만든 행복한 닭갈비 저녁상 1 | 남편바라기 | 2021.02.20 | 2844 |
434 | 홈퀴진후기 | 홈퀴진 덕분에 잘 지내는 후기 1 | 소다 | 2021.04.06 | 2758 |
433 | 질문 답변 | 현직 중식 조리 하시는분 짬뽕 질문 드립니다. 2 | Compassion | 2019.05.11 | 12590 |
432 | 질문 답변 | 향신료 보관 문의드려요~ 2 | 웅토커 | 2016.07.15 | 6481 |
431 | 질문 답변 | 향신료 관련 질문 3 | 카레호 | 2022.04.15 | 2945 |
430 | 자유게시판 | 해피크리스마스♡ 1 | redhood | 2020.12.25 | 2012 |
429 | 질문 답변 | 함박스테이크를 돼지고기로만 만들면 많이 다른가요? 3 | 정태훈 | 2016.11.08 | 4370 |
428 | 유저레시피 | 한입가지구이/베이컨나물말이구이/무침소스 레시피 1 | 와디 | 2019.04.23 | 4108 |
427 | 질문 답변 | 한그릇 & 한접시 차이가 뭘까요? 2 | Solsort | 2015.10.19 | 2511 |
426 | 홈퀴진후기 | 피클 만들었어요~~~ 4 | 쥬니 | 2016.06.11 | 2287 |
425 | 홈퀴진후기 | 풀드포크 후기에요~ 1 | 홈퀴진사생팬 | 2022.01.16 | 3052 |
424 | 홈퀴진후기 | 푸팟퐁커리 후기입니다. 3 | 두부조로봄이사랑해 | 2016.01.13 | 3597 |
423 | 홈퀴진후기 | 폭립 후기입니다 :-) 2 | ichbinyul | 2017.12.26 | 2587 |
안녕하세요.
갈비탕이 곰탕보단 일이 적어도 그래도 일이 많은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고기도 아주 부드러워보이고 짙은 색깔이지만 맑은 소고기국물에 기름도 살짝 떠서 깊고 고소한 맛이 눈으로도 보이는 듯 합니다.
이런 갈비탕 한 그릇이 눈 앞에 있으면 세상이 다 푸근해 보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