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1197 추천 수 0 댓글 2

갈비탕.jpg

 

레시피따라 갈비탕을 만들어봤는데,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누린내도 없고 고기가 부드럽게 익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미국산 냉동 탕갈비를 구입했고, 아무래도 맑은 탕이다보니 저렴한 고기 때문에 망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갈비탕은 대부분 레토르트로 접했었는데, 오랫만에 갈비를 끓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갈비탕을 맛봐서 좋았습니다.

  • 이윤정 2019.09.09 02:41

    안녕하세요.

    갈비탕이 곰탕보단 일이 적어도 그래도 일이 많은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고기도 아주 부드러워보이고 짙은 색깔이지만 맑은 소고기국물에 기름도 살짝 떠서 깊고 고소한 맛이 눈으로도 보이는 듯 합니다.

    이런 갈비탕 한 그릇이 눈 앞에 있으면 세상이 다 푸근해 보일 것 같아요^^

  • 정태훈 2019.09.09 22:46
    레시피대로 끓이니까 고기가 부드러워서 뼈에서 막 빠져나오더라고요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6 홈퀴진후기 홈퀴진 후기 게시판입니다. 2 이윤정 2015.01.22 6275
175 홈퀴진후기 치킨 파니르 티카 마살라 1 file 탐욕의시대 2016.06.24 4325
174 홈퀴진후기 소고기밥/버터간장계란밥 후기 (야채밥) 3 file Solsort 2015.02.06 4240
173 홈퀴진후기 마파두부 따라하기!!! 4 file 하이 2015.01.25 4080
172 홈퀴진후기 팔락 파니르 1 file 탐욕의시대 2016.07.01 3855
171 홈퀴진후기 볼로네제 후기 + 라구소스 주먹밥 1 file 행키팽키 2018.04.05 3812
170 홈퀴진후기 비프 커리 스튜 따라하기 1 file 테리 2015.01.25 3676
169 홈퀴진후기 치킨커리, 후무스, 카바르마 후기 3 file 새벽 2015.02.05 3617
168 홈퀴진후기 파니르 치즈 만들었어요 1 file 탐욕의시대 2016.06.23 3444
167 홈퀴진후기 푸팟퐁커리 후기입니다. 3 file 두부조로봄이사랑해 2016.01.13 3385
166 홈퀴진후기 라구소스 만드는 중이에요 1 file 퐁퐁 2022.05.05 3285
165 홈퀴진후기 외흐 엉 뫼헤트 후기 1 file 행키팽키 2018.03.29 3264
164 홈퀴진후기 대패삽겹 대파 된장구이 후기 2 file 슝슝 2015.08.02 3091
163 홈퀴진후기 몽골리안포크를 만들었어요 2 file 레모네이드 2016.03.20 3016
162 홈퀴진후기 분 보 싸오 1 file 퍼그 2015.05.13 3014
161 홈퀴진후기 3월 한달간 홈퀴진 후기 이것저것 9 file 치로리 2019.03.28 2848
160 홈퀴진후기 돼지불고기, 제육볶음 후기 1 file 엘라 2015.05.16 2830
159 홈퀴진후기 차우면, 차슈덮밥 그리고 손대패(?)목살배추찜 1 file 반발 2018.04.28 2800
158 홈퀴진후기 버섯 팔락 파니르 외 커리 3 file Darsha 2015.05.11 2787
157 홈퀴진후기 풀드포크 후기에요~ 1 file 홈퀴진사생팬 2022.01.16 27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