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따라 갈비탕을 만들어봤는데,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누린내도 없고 고기가 부드럽게 익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미국산 냉동 탕갈비를 구입했고, 아무래도 맑은 탕이다보니 저렴한 고기 때문에 망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갈비탕은 대부분 레토르트로 접했었는데, 오랫만에 갈비를 끓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갈비탕을 맛봐서 좋았습니다.
레시피따라 갈비탕을 만들어봤는데,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누린내도 없고 고기가 부드럽게 익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미국산 냉동 탕갈비를 구입했고, 아무래도 맑은 탕이다보니 저렴한 고기 때문에 망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갈비탕은 대부분 레토르트로 접했었는데, 오랫만에 갈비를 끓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갈비탕을 맛봐서 좋았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1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이제 막 가입했습니다. 1 | 후리리리승 | 2017.05.01 | 1514 |
280 | 홈퀴진후기 | 방울토마토 샐러드 1 | 빵찐 | 2019.11.12 | 1517 |
279 | 홈퀴진후기 | 넘 잘먹고있어욤 1 | 박아무개 | 2021.06.07 | 1519 |
278 | 홈퀴진후기 | 난자완스 해먹었습니다. 1 | 당파양근 | 2017.12.20 | 1524 |
277 | 질문 답변 | 윤정님 커리 질문이요~ 1 | 큐:) | 2015.09.28 | 1525 |
276 | 홈퀴진후기 | 돼지갈비와 닭한마리 2 | 애플파이 | 2020.12.03 | 1525 |
275 | 자유게시판 | 윤정님 안녕하세요~ 1 | 가을하늘 | 2022.01.26 | 1525 |
274 | 홈퀴진후기 | 볼로네즈 파스타 만들었어요 1 | 애플파이 | 2016.01.06 | 1533 |
273 | 홈퀴진후기 | 버터 치킨 커리, 마살라 소스 해봤어요!!!(마살라소스 후기) 1 | 오독오독 | 2020.08.19 | 1543 |
272 | 홈퀴진후기 | 오이미역냉국, 양파장아찌 후기 2 | 정태훈 | 2021.08.18 | 1543 |
271 | 자유게시판 | 레시피 요청드려도 될까요? 1 | 새댁 | 2015.04.07 | 1545 |
270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4 | 회장님 | 2015.07.06 | 1546 |
269 | 질문 답변 | 안녕하세요 윤정님 ^^ 1 | yhooo | 2015.04.30 | 1552 |
268 | 자유게시판 | 감사합니다! 1 | 킨킨들 | 2017.05.21 | 1553 |
267 | 홈퀴진후기 | 불고기 깻잎무쌈 후기 1 | 물미역 | 2018.11.04 | 1557 |
266 | 홈퀴진후기 | 뵈프 부르기뇽 후기 및 감사글 1 | 허스키 | 2020.11.29 | 1568 |
265 | 홈퀴진후기 | 이것저것 레시피 후기 3 | 신낑깡 | 2019.11.07 | 1573 |
264 | 자유게시판 | 인사드립니다 1 | 케이 | 2017.08.29 | 1575 |
263 | 홈퀴진후기 | 잡채, 라자냐, 분보싸오, 연어 그라브락스 1 | 반발 | 2019.08.09 | 1584 |
262 | 자유게시판 | 반갑습니다! 1 | 오삼식 | 2018.11.12 | 1589 |
안녕하세요.
갈비탕이 곰탕보단 일이 적어도 그래도 일이 많은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고기도 아주 부드러워보이고 짙은 색깔이지만 맑은 소고기국물에 기름도 살짝 떠서 깊고 고소한 맛이 눈으로도 보이는 듯 합니다.
이런 갈비탕 한 그릇이 눈 앞에 있으면 세상이 다 푸근해 보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