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따라 갈비탕을 만들어봤는데,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누린내도 없고 고기가 부드럽게 익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미국산 냉동 탕갈비를 구입했고, 아무래도 맑은 탕이다보니 저렴한 고기 때문에 망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갈비탕은 대부분 레토르트로 접했었는데, 오랫만에 갈비를 끓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갈비탕을 맛봐서 좋았습니다.
-
레시피대로 끓이니까 고기가 부드러워서 뼈에서 막 빠져나오더라고요 ㅋㅋ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6 | 홈퀴진후기 |
넘 잘먹고있어욤
1 
|
박아무개 | 2021.06.07 | 1519 |
| 15 | 홈퀴진후기 | 덕분에 맛있는 저녁 식사 했어요! 닭한마리 후기입니다. 1 | 쌀밥 | 2021.06.20 | 1615 |
| 14 | 홈퀴진후기 |
비스크 파스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1
|
타이거마스크 | 2021.07.08 | 1716 |
| 13 | 홈퀴진후기 |
당면사리를 넣은 촉촉한 제육볶음 후기
1
|
남편바라기 | 2021.07.08 | 1650 |
| 12 | 홈퀴진후기 |
등뼈찜, 감자탕 후기
1
|
남편바라기 | 2021.07.14 | 1757 |
| 11 | 홈퀴진후기 |
분짜 후기후기!
6
|
폴리 | 2021.08.17 | 1644 |
| 10 | 홈퀴진후기 |
오이미역냉국, 양파장아찌 후기
2
|
정태훈 | 2021.08.18 | 1543 |
| 9 | 홈퀴진후기 |
비프차우펀, 크림새우 후기
1
|
남편바라기 | 2021.08.23 | 1719 |
| 8 | 홈퀴진후기 |
깐풍기, 메밀소바, 가라아게 후기
1
|
봄아이 | 2021.09.07 | 1673 |
| 7 | 홈퀴진후기 | 닭갈비 양념 지금도 알차게 먹고있어요 ㅎㅎ 1 | 가을하늘 | 2021.09.15 | 1615 |
| 6 | 홈퀴진후기 |
음식점보다 맛있는 윤정님 등뼈찜, 감자탕 후기
1
|
남편바라기 | 2021.11.07 | 1704 |
| 5 | 홈퀴진후기 |
쉐차안 파스타 후기
1
|
남편바라기 | 2021.11.10 | 1891 |
| 4 | 홈퀴진후기 |
풀드포크 후기에요~
1
|
홈퀴진사생팬 | 2022.01.16 | 2702 |
| 3 | 홈퀴진후기 |
윤정님 레시피 보고 따라만든 음식들!
2
|
봄아이 | 2022.02.11 | 2166 |
| 2 | 홈퀴진후기 |
라구소스 만드는 중이에요
1
|
퐁퐁 | 2022.05.05 | 3285 |
| 1 | 홈퀴진후기 |
부대볶음 후기
|
정태훈 | 2022.10.01 | 1934 |
안녕하세요.
갈비탕이 곰탕보단 일이 적어도 그래도 일이 많은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고기도 아주 부드러워보이고 짙은 색깔이지만 맑은 소고기국물에 기름도 살짝 떠서 깊고 고소한 맛이 눈으로도 보이는 듯 합니다.
이런 갈비탕 한 그릇이 눈 앞에 있으면 세상이 다 푸근해 보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