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따라 갈비탕을 만들어봤는데,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누린내도 없고 고기가 부드럽게 익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미국산 냉동 탕갈비를 구입했고, 아무래도 맑은 탕이다보니 저렴한 고기 때문에 망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갈비탕은 대부분 레토르트로 접했었는데, 오랫만에 갈비를 끓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갈비탕을 맛봐서 좋았습니다.
레시피따라 갈비탕을 만들어봤는데,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누린내도 없고 고기가 부드럽게 익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미국산 냉동 탕갈비를 구입했고, 아무래도 맑은 탕이다보니 저렴한 고기 때문에 망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갈비탕은 대부분 레토르트로 접했었는데, 오랫만에 갈비를 끓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갈비탕을 맛봐서 좋았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2 | 홈퀴진후기 | 굴라쉬 후기 1 | 치킨정 | 2015.03.14 | 2786 |
81 | 자유게시판 | 쌤...오래간만에 왔어요^^ | 만두장수 | 2023.02.02 | 2789 |
80 | 질문 답변 | 튀김 방법 등등.. 관련 2 | 솔솔 | 2016.10.21 | 2792 |
79 | 질문 답변 | 윤정님 뭉근하게 끓ㅇㄴ다는게 무슨뜻인가요? 2 | 정신병자 | 2015.03.04 | 2812 |
78 | 질문 답변 | 사과, 배 냉동 방법 관련 질문입니다. 2 | 정태훈 | 2020.08.27 | 2824 |
77 | 질문 답변 | 커리에 들어가는 칠리가루 질문 1 | 다운샷 | 2016.04.04 | 2828 |
76 | 질문 답변 | 커리파우더 질문~^^ 1 | 김5칭 | 2015.02.07 | 2839 |
75 | 자유게시판 | 블로그 팬이었어요 ㅎㅎ 2 | 새댁 | 2015.01.28 | 2899 |
74 | 질문 답변 | 향신료 관련 질문 3 | 카레호 | 2022.04.15 | 2909 |
73 | 질문 답변 |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정살 양념구이에 대한 질문입니다. | 슈블리 | 2022.12.09 | 2916 |
72 | 질문 답변 | 질문입니다. 1 | 치킨앙마 | 2015.01.29 | 2925 |
71 | 홈퀴진후기 | 버섯 팔락 파니르 외 커리 3 | Darsha | 2015.05.11 | 2938 |
70 | 홈퀴진후기 | 차우면, 차슈덮밥 그리고 손대패(?)목살배추찜 1 | 반발 | 2018.04.28 | 2941 |
69 | 질문 답변 | 슬로우 쿠커는 어떤 것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4 | 바다7 | 2019.03.26 | 2944 |
68 | 질문 답변 | 데리야끼 소스 1 | 플하 | 2016.10.26 | 2945 |
67 | 유저레시피 | 어향가지 | 부엌의남자 | 2020.08.04 | 2955 |
66 | 홈퀴진후기 | 3월 한달간 홈퀴진 후기 이것저것 9 | 치로리 | 2019.03.28 | 2962 |
65 | 질문 답변 | 윤정님 질문있습니다 2 | 미친사람입니다 | 2015.03.14 | 2969 |
64 | 질문 답변 | 튀김,탕수육 등에 사용하시는 전분류 브랜드 2 | 다운샷 | 2016.09.29 | 2978 |
63 | 질문 답변 | 윤정님 안녕하세요^^ 1 | 빵찐 | 2022.04.25 | 2981 |
안녕하세요.
갈비탕이 곰탕보단 일이 적어도 그래도 일이 많은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고기도 아주 부드러워보이고 짙은 색깔이지만 맑은 소고기국물에 기름도 살짝 떠서 깊고 고소한 맛이 눈으로도 보이는 듯 합니다.
이런 갈비탕 한 그릇이 눈 앞에 있으면 세상이 다 푸근해 보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