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따라 갈비탕을 만들어봤는데,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누린내도 없고 고기가 부드럽게 익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미국산 냉동 탕갈비를 구입했고, 아무래도 맑은 탕이다보니 저렴한 고기 때문에 망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갈비탕은 대부분 레토르트로 접했었는데, 오랫만에 갈비를 끓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갈비탕을 맛봐서 좋았습니다.
-
레시피대로 끓이니까 고기가 부드러워서 뼈에서 막 빠져나오더라고요 ㅋㅋ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41 | 홈퀴진후기 | 전체적인 후기 3 | Anthony | 2016.11.25 | 2062 |
| 140 | 홈퀴진후기 |
고추장닭바베큐 해먹었습니다
1 
|
겔리 | 2019.04.14 | 2065 |
| 139 | 질문 답변 | 가라아게 기름은 어떤 것을 써야 하나요? 2 | 망고걸 | 2018.05.12 | 2069 |
| 138 | 홈퀴진후기 |
꿔바로우 후기
1
|
후다닥 | 2018.06.20 | 2077 |
| 137 | 홈퀴진후기 |
피클 만들었어요~~~
4
|
쥬니 | 2016.06.11 | 2089 |
| 136 | 홈퀴진후기 |
이것저것 후기
2
|
폴리 | 2017.02.22 | 2094 |
| 135 | 홈퀴진후기 |
충무김밥 해먹었어요 ㅎㅎ 진짜 맛있아요 헤헤
1
|
둘리 | 2016.08.13 | 2113 |
| 134 | 질문 답변 | 치킨 티카 마살라 관련 질문입니다! 2 | 재밌어 | 2015.06.28 | 2119 |
| 133 | 유저레시피 |
얌 무여(Yam Moo Yo,ยำหมูยอใ)
2
|
폴리 | 2021.08.29 | 2134 |
| 132 | 홈퀴진후기 |
홈퀴진덕분에 살쪄가는 후기!!!(닭한마리)
1
|
남편바라기 | 2021.05.09 | 2135 |
| 131 | 질문 답변 | 윤정님 질문있습니다. 4 | 미친사람입니다 | 2015.03.16 | 2136 |
| 130 | 홈퀴진후기 |
탄탄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_^
1
|
digitalshark | 2018.12.12 | 2136 |
| 129 | 질문 답변 | 한그릇 & 한접시 차이가 뭘까요? 2 | Solsort | 2015.10.19 | 2152 |
| 128 | 홈퀴진후기 |
집에서 마파두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2
|
써리원 | 2017.08.09 | 2153 |
| 127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kimmy80 | 2015.01.30 | 2156 |
| 126 | 질문 답변 | 안녕하세요 윤정님 마살라소스 질문좀요 1 | 후즐 | 2017.09.14 | 2158 |
| 125 | 홈퀴진후기 |
윤정님 레시피 보고 따라만든 음식들!
2
|
봄아이 | 2022.02.11 | 2159 |
| 124 | 질문 답변 | 오므라이스소스를 만들었는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3 | 슝슝 | 2015.05.07 | 2169 |
| 123 | 홈퀴진후기 |
간짜장 후기
1
|
애플파이 | 2021.03.13 | 2176 |
| 122 | 자유게시판 | 쌤...오래간만에 왔어요^^ | 만두장수 | 2023.02.02 | 2182 |
안녕하세요.
갈비탕이 곰탕보단 일이 적어도 그래도 일이 많은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고기도 아주 부드러워보이고 짙은 색깔이지만 맑은 소고기국물에 기름도 살짝 떠서 깊고 고소한 맛이 눈으로도 보이는 듯 합니다.
이런 갈비탕 한 그릇이 눈 앞에 있으면 세상이 다 푸근해 보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