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따라 갈비탕을 만들어봤는데,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누린내도 없고 고기가 부드럽게 익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미국산 냉동 탕갈비를 구입했고, 아무래도 맑은 탕이다보니 저렴한 고기 때문에 망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갈비탕은 대부분 레토르트로 접했었는데, 오랫만에 갈비를 끓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갈비탕을 맛봐서 좋았습니다.
-
레시피대로 끓이니까 고기가 부드러워서 뼈에서 막 빠져나오더라고요 ㅋㅋ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01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무단도용된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8 | 첼시 | 2017.02.13 | 8696 |
| 200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윤정 님! 1 | 멈뭄 | 2019.09.23 | 1064 |
| 199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율리 | 2015.12.02 | 1509 |
| 198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cyj321 | 2017.04.06 | 1397 |
| 197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모밀 | 2017.04.03 | 1376 |
| 196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땅못 | 2018.06.09 | 1373 |
| 195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려요:) 1 | 봄아이 | 2021.08.05 | 1229 |
| 194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1 | 필교 | 2020.08.19 | 974 |
| 193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3 | diana | 2020.08.19 | 956 |
| 192 | 질문 답변 | 안녕하세요. 양배추 질문이 있습니다. 2 | 룸재 | 2019.10.26 | 1739 |
| 191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레시피 놀랍네요^^
1 
|
부엌의남자 | 2020.08.04 | 1117 |
| 190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처음뵙겠습니다. 1 | 엥하c | 2016.07.08 | 1219 |
| 189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시나브로 | 2015.04.14 | 1217 |
| 188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보배엄마 | 2016.06.19 | 1225 |
| 187 | 질문 답변 | 안녕하세요? 2 | bmj | 2016.08.22 | 1743 |
| 186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이제 막 가입했습니다. 1 | 후리리리승 | 2017.05.01 | 1514 |
| 185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2 | 머그잔 | 2015.11.26 | 1215 |
| 184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챠니챠니 | 2018.06.12 | 1487 |
| 183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쑤리 | 2020.07.29 | 914 |
| 182 | 질문 답변 | 안녕하세요~ 1 | 샤오 | 2015.02.26 | 1954 |
안녕하세요.
갈비탕이 곰탕보단 일이 적어도 그래도 일이 많은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고기도 아주 부드러워보이고 짙은 색깔이지만 맑은 소고기국물에 기름도 살짝 떠서 깊고 고소한 맛이 눈으로도 보이는 듯 합니다.
이런 갈비탕 한 그릇이 눈 앞에 있으면 세상이 다 푸근해 보일 것 같아요^^